[2022.12.13. BBC월드뉴스] 이란 신정 독재정권, 마지드레자 라나바드 사법 살인

1. Majidreza Rahnavard: Iran carries out second execution over protests. Iran says it has carried out a second execution linked to the anti-government protests engulfing the country.

이란 신정 독재정권, 마지드레자 라나바드 사법 살인

이란 신정 독재정권이 사법 살인한 마지드레자 라나바드

이란은 자국을 뒤덮은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두 번째 사형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23세의 마지드레자 라나바드(Majidreza Rahnavard)가 월요일 아침 마슈하드(Mashhad) 시에서 "공개적으로" 교수형에 처해졌다고 사법부가 발표했다.

법원은 그가 친 하메네이 신정 독재정권 준군사 조직인 바시즈 민병대(Basij Resistance Force)의 두 명을 칼로 찔러 죽인 것을 발견한 후 "신에 대한 적대감" 혐의로 그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인권 단체들은 시위자들이 정당한 절차 없이 엉터리 재판을 받은 후 사형을 선고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노르웨이에 본부를 둔 이란 인권국의 마흐무드 아미리-모가담(Mahmood Amiry-Moghaddam) 국장은 “라나바드는 매우 불공평한 절차와 공개 재판을 거쳐 강제 자백에 근거해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 범죄는 이슬람 공화국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해야 한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수천 명의 시위대를 구금하고 이미 12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시위대를 대량 처형할 심각한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목요일 첫 사형이 집행되어 국제적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23세의 모흐센 셰카리(Mohsen Shekari)는 테헤란에서 마체테로 바시즈 민병대원원을 공격한 것으로 밝혀진 후 "신에 대한 적대감"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사법부의 미잔(Mizan) 통신사는 마지드레자 라나바드가 "마슈하디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교수형에 처해졌다고 보도했다. 동트기 전 크레인 케이블에 매달려 있는 남자를 볼 수 있는 두 장을 포함하여 처형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진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야당 활동가 집단 1500tasvir는 라나바드의 가족이 그가 처형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으며, 현지 시간으로 07:00에 관리로부터 전화를 받고 "우리는 당신의 아들을 죽이고 그의 시신을 베헤슈테(Behesht-e) 레자 공동묘지에 묻었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라나바드는 체포된 지 23일 만에 교수형에 처해졌다. 미잔은 이전에 11월 17일 마샤드(Mashhad)의 한 거리에서 바시즈의 두 구성원을 칼로 찔러 죽인 혐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바시즈는 이란 당국이 반대 의견을 진압하기 위해 자주 배치하는 어용 자원 봉사군이다.

마샤드의 주지사는 "폭도" 그룹이 상점을 폐쇄하도록 강요하기 위해 "상점 주인을 위협"하기 시작한 후 찌르는 일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바시즈 멤버들이 그룹에 접근하자 한 명이 갑자기 칼을 휘둘렀다고 덧붙였다.

11월 19일 체포된 후 국영 TV에서 방송된 비디오는 라나바드가 눈을 가리고 왼팔에 깁스를 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바시즈 멤버들을 공격한 사실을 부인하지는 않았지만, 정신 상태가 좋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국영 TV는 또한 월요일에 혁명 법원에서 그의 후속 "자백"이라고 말한 것을 보여주었다. 운동가들은 이란 국영 언론이 고문과 기타 부당대우를 통해 억류된 억류자들의 거짓 자백을 일상적으로 방송한다고 말한다.

아날레나 베어복(Annalena Baerbock) 독일 외무장관은 월요일 유럽연합(EU) 측이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를 포함해 마지드레자 라나바드와 모흐센 셰카리의 처형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과 "강제 자백"을 촬영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제재 패키지에 동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기자들에게 "이러한 처형은 사람들이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그들이 우리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기 때문에 거리에서 자신의 견해를 표명했기 때문에 위협하려는 명백한 시도"라고 말했다.

BBC 페르시안의 카스라 나지는 이번 사형집행이 전국을 휩쓸고 있는 시위를 종식시키는 데 도움이 될지 불길에 기름을 붓는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말했다. 마샤드는 일요일 밤 반정부 시위의 현장이었고 사람들은 월요일 라나바드의 무덤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비디오 에서 "마지드레자 라나바드는 이란의 순교자!"를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이란의 성직자 제도에 반대하는 여성 주도의 시위는 9월 13일 히잡 또는 머리 스카프를 "부적절하게" 착용한 혐의로 도덕 경찰에 구금된 22세 여성 마사 아미니(Mahsa Amini)의 구금 중 사망으로 촉발되었다.

그들은 31개 지방의 161개 도시로 확산되었으며 1979년 혁명 이후 이슬람 공화국에 대한 가장 심각한 도전 중 하나로 간주된다. 이란 권력자들은 시위를 외국의 적들이 선동한 "폭동"으로 묘사했다. 그러나 압도적 다수의 시위대는 비무장 상태로 평화롭게 진행되었다.

HRANA(Human Rights Activists' News Agency)에 따르면 지금까지 최소 488명의 시위대가 보안군에 의해 살해되고 18,259명이 구금되었다. 또한 62명의 보안 요원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2건의 처형에 앞서 사법부는 "신에 대한 적대" 또는 "지구상 부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익명의 시위자 11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국제앰네스티는 모흐센 셰카리의 사망 이후 처형될 위험에 처한 다른 사람 18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2명은 유죄판결을 받고 사형을 선고받았고, 나머지 6명은 사형에 해당하는 범죄로 재판을 받거나 기소됐다고 덧붙였다.

마한 세다랏(Mahan Sedarat)과 사한드 누르모하마드자데(Sahand Nourmohammadzadeh)라는 두 젊은이가 교수형에 처해질 위기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 이란은 연간 사형집행 건수에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다.

현재의 소요 사태 이전에도 유엔 인권 대표는 이란에서 사형집행이 "놀라울 정도로 증가했다"고 말했으며,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올해 사형집행 건수가 400건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하메네이 신정 독재정권을 교수형에~!

2. EU corruption charges 'very very worrisome', says foreign policy chief. Arrests over alleged corruption at the European Parliament are "very, very worrisome", the EU's foreign policy chief Josep Borrell has said.

유럽의회 의원 4명 부패 혐의 체포, 충격

부패 혐의로 체포된 유럽의회 부의장 에바 카일리

유럽의회에서 부패 혐의로 체포된 것은 "매우, 매우 걱정스러운 일"이라고 유럽연합의 외교정책 책임자인 스페인 출신 조셉 보렐(Josep Borrell)이 말했다. 사이먼 코베니 아일랜드 외무장관은 4명에 대한 혐의가 "매우 피해를 준다"고 말했다.

체포된 사람 중에는 유럽의회 부의장인 그리스 출신 에바 카일리(Eva Kaili)가 있었는데, 기소된 사람 중 한 명으로 추정된다. 검찰은 카타르로 알려진 걸프 국가가 돈이나 선물을 기부해 의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카타르는 위법 행위를 부인했다.

벨기에 경찰은 금요일 브뤼셀에서 16건의 수색을 통해 약 600,000유로(8억2,799만4,000원) 상당의 현금을 압수했다. 내용물을 조사하기 위해 컴퓨터와 휴대전화도 압수했다.

4명이 기소되었고 2명은 석방되었다고 검찰이 일요일 밝혔다. 용의자는 공개적으로 지명되지 않았지만 카일리는 기소된 사람들 중 한 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벨기에 연방검찰청은 성명을 통해 "그들은 범죄 조직 가담, 돈세탁, 부패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8년 동안 MEP로 재직한 카일리는 유럽 의회의 몰타 출신 로베르타 메촐라(Roberta Metsola) 의장에 의해 14명의 부의장 중 한 명으로서 직무가 정지되었다. 그녀는 또한 의회의 사회당과 민주당 그룹에서 정직되었고, 그리스 중도 좌파 범그리스 사회주의 운동(Pasok)에서 제명되었다.

그리스 검찰은 카일리의 모든 자산을 동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시단(Watchdogs)과 야당 MEP는 뇌물 조사가 유럽 의회 역사상 가장 큰 부패 스캔들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보렐 유럽 연합 외교 문제·안보 정책 집행위원은 월요일 유럽연합(EU) 외무장관 회의에서 기자들에게 "확실히 이 소식은 매우, 매우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보렐은 이번 조사가 EU 외교관을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월요일 회의 전에 아일랜드 외무장관 커버니(Coveney)는 부패 스캔들이 "매우 피해를 준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그 문제를 파헤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녹색당 공동의장인 테리 라인케는 카일리의 즉각적인 사임을 촉구했다. 독일 MEP는 "우리는 그녀를 부의장직에서 해임할 필요조차 없어야 한다"면서 "이것은 그녀가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걸프 국가가 특히 보좌관을 표적으로 삼아 몇 달 동안 의회의 경제적 정치적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의심한다고 말했다. 카타르 정부는 위법 행위에 대한 주장이 "심각하게 잘못된 정보"라고 말했지만 현지 언론은 국가를 카타르라고 명명했다.

부의장으로서 카일리의 책임에는 중동이 포함된다. 그녀는 과거에 카타르의 수비수였다. 메촐라는 벨기에 헌법에 따라 MEP의 집을 수색하는 것을 보기 위해 토요일 저녁 그녀의 고향인 몰타에서 브뤼셀로 날아갔다. 그녀의 대변인은 유럽의회가 "부패에 단호하게 맞서고" 조사자들과 "완전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의회는 유럽연합의 유일한 직접 선출 기관이다. EU를 구성하는 27개국의 유권자에 의해 선출된 약 705명의 의원은 제안된 법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유럽 법률을 통해 투표하기 위해 모인다.

*그리스 출신 에바 카일리는 유럽연합에서 영구 퇴출시켜야.....

3. China to de-activate national Covid tracking app. China has announced it will de-activate a phone app that has tracked people's movements during the pandemic.

중국, 논란의 코비드19 추적 앱 비활성화

중국 국영 통신 여행 카드 앱

중국이 팬데믹 기간 동안 사람들의 움직임을 추적한 전화 앱을 비활성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3년째 운영 중인 국민앱이 월요일을 끝으로 오프라인으로 전환된다.

베이징이 논란이 되고 있는 제로 코비드 전략을 포기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은 최근의 정책 변화다. 이러한 움직임은 매우 상징적이지만 중국 전역의 도시에서 여전히 로컬 앱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가 고위험 지역으로 여행했는지 여부를 추적하기 위해 전화 신호를 사용하는 국영 통신 여행 카드(Communications Itinerary Card) 앱은 중국 제로 코비드 정책의 핵심 부분으로 여겨졌다.

사람들은 지방을 여행하고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녹색 화살표를 생성하기 위해 앱에 전화번호를 입력해야 했다. 이제 코비드 예방 제한이 제거되어 지방 간 여행이 완화되었으며, 공무원은 국가 앱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많은 소셜 미디어 사용자는 앱의 폐기를 환영했다. 그러나 그것은 중국의 일상 생활을 관장하는 여러 추적 앱 중 하나일 뿐이며,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지역 편의 시설과 공공 건물에 접근하기 위해 시나 지방에서 운영하는 스캐닝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정책 변경은 여러 도시에서 광범위한 시위가 이어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제로 코비드 전략에서 외면하고 있는 국가에 상징적이다. 최근 불안은 11월에 10명이 사망한 신장 서부 지역의 고층 블록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촉발되었으며, 구조 노력을 방해한 것으로 비난받고 있다.

정책 변경 에 따라 코비드 환자는 이제 국가 시설이 아닌 집에서 격리할 수 있으며, 대량 검사가 광범위하게 완화되었다. 중국은 현재 코비드 사례가 급증하고 있고, 베이징 당국은 일요일에 22,000명 이상의 환자가 도시 전역의 병원을 방문했으며 이는 일주일 전의 16배라고 말했다.

중국은 일요일에 8,626건의 국내 사례를 보고했지만 테스트가 더 이상 널리 실시되지 않아 그 수치는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여겨진다. 조치 완화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강경한 코비드19 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실효성도 없는 제로 코비드 정책을 강제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중국 시진핑 공산당 정권..... 

4. Peru's new leader proposes early election amid protests. Peru's new president, Dina Boluarte, is proposing bringing general elections forward by two years to April 2024 amid ongoing political tension.

페루 신임 대통령 디나 볼루아르테, 조기선거 제안

조기 선거를 요구하는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

페루의 신임 대통령 디나 볼루아르테는 정치적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총선을 2년 앞당겨 2024년 4월까지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그녀는 또한 시위가 발생한 지역에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 남서부 아푸리막(Apurímac) 지역에서 시위대와 경찰 간의 충돌로 10대 2명이 사망했다. 

볼루아르테는 전임자 페드로 카스티요가 의회 해산 시도로 탄핵된 후 수요일 대통령에 취임했다. 볼루아르테는 월요일 현지 시간으로 TV로 중계된 대국민 연설에서 2026년 4월이 아닌 2024년 4월에 선거를 치르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그녀가 취임하자마자 카스티요의 남은 5년 임기를 완전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던 것에서 전환을 의미한다. 그러나 아푸리막(Apurímac), 아레키파(Arequipa), 이카(Ica) 지역에서 조기 선거를 요구하는 사람들의 시위가 폭력적으로 변하면서 볼루아르테에 대한 압박이 가중되었다.

아푸르막의 안다우아일라스(Andahuaylas) 공항은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고 건물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폐쇄됐다. 볼루아르테는 또한 "더 효율적이고 투명하며 참여적인 정부 시스템을 달성하기 위해 일련의 헌법 개혁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러한 개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그녀는 "나는 모든 정당과 페루 국민이 이 과정에 참여하여 우리가 민주주의로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페루는 지난주 페드로 카스티요 당시 대통령이 입법부가 그의 탄핵에 대한 투표를 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국영 TV에 나와 야당이 통제하는 의회의 해산을 발표하면서 정치적 위기에 빠졌다.

의회는 카스티요를 무시하고 그를 탄핵하기 위해 압도적 표결을 했다. 몇 시간 만에 그때까지 카스티요의 부통령이었던 디나 볼루아르테가 페루의 새 지도자로 취임했다.

카스티요의 지지율은 매우 낮았지만 의회의 지지율은 훨씬 더 낮았고, 수천 명의 페루인들이 가능한 한 빨리 총선을 치러야 한다고 요구하며 거리로 나왔습니다. 시위를 벌이는 많은 사람들은 또한 경찰에 구금된 카스티요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경호원들에 의해 정치적 망명을 요청할 예정인 멕시코 대사관으로가는 길이 막혔다.

멕시코의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외무장관은 목요일 카스티요의 망명 요청에 대해 관리들이 "페루 당국과 협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페루 관리들은 리마 주재 멕시코 대사를 소환해 에브라르드의 발언을 페루 내정 간섭으로 간주한다고 경고했다.

법원은 지난주 카스티요를 반란 혐의로 기소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7일 동안 예비 구금하도록 명령했다. 그의 지지자들은 월요일 파업을 요구했고 주요 도로를 봉쇄할 계획이다.

볼루아르테가 시위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는 그녀의 대통령직과 그녀가 2024년 4월까지 집권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핵심 테스트로 간주되고 있다. 페루의 정치는 입법부와 행정부가 거의 끊임없이 대립하면서 수년간 불안정에 시달렸다.

볼루아르테는 수년 만에 권력을 잡은 여섯 번째 대통령이다. 5년 임기를 마친 마지막 대통령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집권한 올란타 우말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