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5

[2024.4.29.BBC] 미얀마 군부 독재정권은 손실을 되돌리고 있는가? 복잡하다.

Is Myanmar's army reversing its losses? It's complicated. The fortunes of war along Myanmar's border with Thailand have been turning with bewildering speed.  미얀마 군부 독재정권은 손실을 되돌리고 있는가? 복잡하다.  미얀마와 태국 국경을 따라 펼쳐진 전쟁의 운명은 놀랄 만큼 빠른 속도로 바뀌고 있다. 중요한 국경 통과 지점인 먀와디(Myawaddy) 기지에 대한 통제권을 잃은 지 2주 만에 3년 전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한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의 군부 독재정권에 충성하는 군인들이 기지를 탈환했다. 미얀마의 다른 지역에서 일련의 굴욕적인 패배를 겪은 뒤 궁지..

카테고리 없음 2024.04.28

[2024.4.29.AlJazeera] 유럽과 US 친팔레스타인 학생 시위 2주차, 계속 확산

1. Pro-Palestine student protests spread in second week of demonstrations. Large-scale demonstrations take place in US universities and on European streets amid arrests and clashes with police. 유럽과 US 친팔레스타인 학생 시위 2주차, 계속 확산   시위 둘째주에도 친팔레스타인, 반이스라엘 학생 시위가 확산됐다. US 대학과 유럽 거리에서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 경찰과의 충돌 과정에서 시위대의 체포도 벌어지고 있다. 친팔레스타인 시위는 US 전역의 대학에서 계속되고 있으며 유럽과 호주의 학교로도 확산되었다. 34,0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

[탄원서] 세월호 참사 피고들의 책임을 인정하는 정당한 판결을 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탄원서 사건번호 : 2022가단5231895피고 : 1. 김석균, 2. 김수현, 3. 김문홍, 4. 이재두, 5. 대한민국 탄원인 :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시민탄원 취지 피고들의 책임을 인정하는 정당한 판결을 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탄원 이유 존경하는 재판장 님, 저희는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있는 시민들입니다. 우리들은 그날을 한시도 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2014년 4월 16일 방송을 통해 세월호가 침몰하는 그 순간을 보며 세월호에 탄 모든 승객들이 한 명이라도 더 구출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국가의 부재로 인해 아까운 304명의 생명을 잃었습니다.  적극적인 구조를 방기하였으므로 학살이나 다름없는 그 참사에 대해 진상을 규명하고 실질적인 책임자를 ..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722] Randy Newman - Sail Away

'Sail Away(세일 어웨이)'는 1972년 5월 23일 발매된 US 싱어송라이터 랜디 뉴먼(Randy Newman)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오프닝 타이틀 곡이다. 이 트랙은 그해 앨범에서 싱글로 커트되어 나왔다. 백인들의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아프리카 흑인 노예 무역을 비난하고 풍자한 이 싱글은 비평가들과 팬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뉴먼의 대표곡 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곡명(曲名) 'Sail Away'는 '출항(出港)하다'의 뜻이다.  Randy Newman - Sail Away 'Sail Away'는 랜디 뉴먼의 자작곡으로서 그의 전형적인 음악 스타일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장르는 오케스트럴 팝(Orchestral pop), 러닝 타임은 2분 56초다. 오케스트럴 팝은 간단히 줄여서 오크팝(O..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규탄하는 교사 서명 요청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규탄하는 교사 서명 요청⭐-지난 24일과 26일, 충남과 서울에서는 졸속으로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의결했습니다.-현재 교육현장의 문제는 교권과 학생인권의 대립 구도로 생긴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빗겨간 곳에 화살을 쏘며 교사의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이를 규탄하는 교사들의 뜻을 모아 충남도의회, 서울시의회 및 교육청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성명서의 내용에 동의하신다면 서명을 통해 함께 뜻모아주세요. (4/28 오후 5시까지)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8a9Zd9qqTGuDSadzkx20VYuu5fA3v2C4H7vcOo4XAcdhTsg/view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