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저절로 땀이 줄줄 흐르는 삼복더위.....
부모님께 보양식이라도 한 그릇 사드리기 위해 고향 시골집을 찾았다.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월현 마을.....
옛날에는 구리뜰이라고 했다.
시골집 뜨락의 겹꽃삼잎국화
텃밭의 토마토
텃밭의 가지
텃밭의 포도
텃밭에는.....
가지와 토마토가 주렁주렁 달려 있고.....
탐스러운 포도송이가 익어가고 있었다.
고향 집에만 가면.....
언제나 마음이 푸근해진다.
2011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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