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강화도 우리마을 장애인재활센터 의료봉사

林 山 2011. 8. 28. 14:16

오른쪽부터 필자, 김성수 성공회 대주교, 자원봉사자 여성

 

‎2011년 8월 21일 김성수 성공회 대주교가 설립한 경기도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05-29번지 소재 우리마을 장애인재활생활터에 의료봉사를 다녀왔다.

 

50여명에 이르는 장애인들을 진료하면서 이들이야말로 바로 천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순진무구하고 천진난만한 사람들을 여기서 볼 수 있었다. 또한, 온화하면서도 인자한 김성수 대주교의 모습은 그 자체가 감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