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현대사회를 지배하는 거대한 자본권력의 틀 속에 올바른 시민들의 건전한 활동을 통해서 부패하고 부조리한 세상을 맑고 투명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스스로 일어섰습니다. 관이 주도하는 일체의 단체에는 가입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 통합시민행동은 어떤 특정한 정치적 입장을 취하지 아니하고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행동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복지 사회복지의 기본적 권리를 찾기에 뜻을 함께 할 것입니다. 개인의 활동을 존중하며 그들과 연대하여서 지역의 아주 사소한 시민들의 권리침탈도 인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돕고 지원할 것입니다.
2012년은 총선과 대선이 있는 그런 중차대한 국가적인 투표 행사가 있는 해입니다. 우리 통합시민행동은 시민을 잘살게 하고 시민의 권리를 제대로 찾아주고 받들어주며 봉사하며 섬기는 지역 일꾼들을 찾아내어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입니다. 과거처럼 낙선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롭고 참신하며 유능한 후보를 내어 적극적으로 당선시키는 그런 통합시민행동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시민위에 군림하는 시민단체가 되지 않을 것이며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봉사자의 자세로 시민문화의 참다운 방향을 제시하고 문화복지의 뜻 있는 시민과 도민들을 회원으로 맞이하여 잘못된 행정, 부조리한 정치권력을 물리치고 온전하게 국민들이 행복하게 잘 사는 도와 시를 건설하는데 통합시민행동이 앞장서서 나설 것입니다. 지금까지 잘못된 문화행정, 시민행정을 바로잡을 그런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잘못된 시민문화의 권력은 비판하고 그것에 저항하며 철저히 감시와 견제의 균형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복지제도의 허점을 이용해서 도민과 시민의 세금을 축내는 개인의 사리사욕에 눈이 먼 그런 집단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 입니다.
통합시민행동은 올바른 문화복지, 시민복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행동할 것입니다. 보편적인 문화복지국가를 건설하는데 시민의 한 사람으로 시민문화 활동에 참여하여 문화 복지사업의 정책을 제안하고 발전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뜻있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하여서 진보, 민주 중심의 시민정치활동에도 목적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튼튼하게 연대해 나갈 것입니다.
1.통합시민행동은 평등한 문화복지 혜택을 누리기 위한 조직 활동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 입니다.
2.보편적인 복지국가의 정책을 연구하고 개발해 나가며 시민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봉사 하겠습니다.
3.시민문화정치를 활성화시키는데 변화와 변혁을 추구하는 진보, 민주진영을 통합 하겠습 니다.
4.부정부패한 사회를 변혁시키기 위해 2012년 새로운 시민정치 시대를 열겠습니다.
5.문화시민, 문화도민의 긍지를 회복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개인의 문화 창조적 능력 을 키워 살기 좋은 도시와 마을을 만들겠습니다.
2011년11월 19일
통합시민행동 일동
공동대표 : 김백규, 임종헌, 김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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