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2일과 23일 이틀간에 걸쳐 충주시장 재선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유세차에 올라 박상규 후보에 대한 지지연설을 하였다.
현대타운 차없는 거리 유세차에서
현대타운 차없는 거리 유세차에서
토요일에는 세원아파트 앞에서 연수동 유권자들에게 '10월 26일은 국민을 우습게 여기고 나라를 거덜낸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충주가 키운 인물 민주당 박상규 후보를 충주시장으로 선출하는 날'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일요일에는 이류면 소재지와 주덕읍 재래시장, 엄정면 재래시장 등을 돌면서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이 서민과 중산층을 고통에 빠뜨고 농촌을 황폐화시킬 것이 뻔한 한미 FTA 날치기 처리를 막아내기 위해서라도 민주당 박상규 후보를 시장으로 뽑아달라'고 역설했다.
이 날 박상규 후보 지원 유세차 충주에 내려온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과 이종걸 의원, 충북도당위원장 오제세 의원도 엄정면 재래시장과 연수동 주공아파트 3단지, 현대타운 차없는 거리에서 박상규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중앙시장 아주집에서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과 부인 민혜경 여사와 함께
유세를 마치고 중앙시장에 있는 아주집에서 정동영 최고위원 내외와 순대국밥으로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정 최고위원에게 충주 막걸리가 좋다고 권했더니 목계 별신제 행사장에서 이미 맛을 보았다고 사양을 했다. 이 자리에는 김헌식 충주시의회 의장과 정기영 공동선대위원장, 민주당 충북도당 유행렬 사무처장도 참석했다.
박상규 후보 선대본과 함께 포즈를 취한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 내외
저녁식사를 마치고 서울로 떠나기 전 정동영 최고위원 내외는 박상규 후보 선대본 선거대책위원장과 시도의원,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승리를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쳤다. 민혜경 여사는 나의 인상이 참 좋다는 덕담을 남기고 정 최고위원과 충주를 떠났다.
2011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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