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형제복지원에서 513명이 죽임을 당한 사건은 전두환 군부독재정권과 그 비호를 받은 박인근 일당이 저지른 한국판 홀로코스트이자 최악의 인권유린이었다. 이들에게 공소시효를 적용해서는 안된다. 누구를 위한 공소시효인가? 지금이라도 천인공노할 전두환, 박인근 일당은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소름이 끼치도록 끔찍한 일이 대명천지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일어났다. 그럼에도 사법부는 용서할 수 없는 인권유린을 자행한 전두환, 박인근 일당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렸다. 전두환, 박인근 일당을 엄벌에 처할 것을 정의의 이름으로 사법부에 요구한다. 국민의 명령이다.
201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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