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이슈 화제

언딘·협회 그리고 해경

林 山 2014. 5. 16. 10:50


우리의 아이들이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죽어가고 있는 순간에도 재난자본가들은 오로지 돈만 생각하고 있었다. 세월호 참사가 어떻게든 마무리되겠지만 그렇다고 변하는 것이 있을까? 대한민국은 오직 리셋만이 정답이 아닌가 생각된다. 


일본 제국주의 식민지로부터 해방된 이후 친미파로 재빨리 변신한 친일민족반역자들이 우리 사회를 지배하면서 정의는 사라지고 돈과 권력 최고주의가 판을 치게 되었다. 생명보다 돈을 우선시하는 재난자본가들은 이 사회로부터 영구히 추방해야 한다. 가 과연 바람직한 인 온갖 추악하고 


2014년 5월13일(화) 〈한겨레21〉기자들의 시사 진단 프로그램인 〈한겨레캐스트 #269- 21의 생각〉'당사자에겐 절망이지만 시장엔 기회다'에서는 언딘·해양구조협회와 해양경찰의 유착관계를 파헤치고 있다. 

  

〈한겨레21〉기자들은 '재난의 기괴한 셈법입니다. 수백명이 탄 배가 침몰하는 엄청난 재난이 발생한 다음 벌어진 일련의 과정들에서도 자본이 먼저였습니다'라고 고발하고 있다. 〈한겨레21〉은 여기에 재난자본주의'라는 이름을 붙였다. 재난자본주의!


◆ 주요내용

1.'재난자본주의' 무슨 뜻인가? 

2. 언딘이 가진 인명구조 독점권... 재난자본주의로 해석하나?

3. 해경·해양구조협회·언딘의 관계는?

4. 해양구조협회 설립부터 잘못이다? 

5. 언딘의 지분 30% 정부기관이 소유했는데...

6. 한국발 '재난자본주의'의 징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