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 영리화의 진실

의료민영화가 삼성을 염두에 두고 추진되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의료민영화는 곧 의료영리화다. 의료민영화가 되는 순간 서민들에게는 미국처럼 의료지옥문이 활짝 열릴 것이다. 의료지옥을 경험하고 싶은가! 가족들이 아파도 돈이 없어 병원에도 가보지 못하고 죽어가거나 고통받는 현실이 지옥이 아니고 무엇인가?

의료민영화.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가 제작하고 문성근이 내레이션을 맡은 12분짜리 이 동영상은 박근혜 정부 의료민영화 정책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봐야 하는 영상이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기업의 돈벌이로 전락시키는 의료민영화는 의료특혜사유화에 다름아니다. 세월호 침몰 대참사는 돈을 우선시하고 생명을 경시하는 권력자와 자본가들의 탐욕에서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 의료민영화라는 이름의 또 다른 참사를 막아야 한다. 돈보다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회는 권력자나 자본가가 아니라 바로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 그런 사회는 절대로 권력자나 자본가들이 만들어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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