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상자
귤
아침부터 환지분들이 밤과 귤, 볶은 땅콩을 먹으라고 가져오셨다. 먹을 복이 터진 날인가 보다. 선물을 받을 때마다 환자분들을 내 부모, 내 형제자매처럼 생각하고 성심성의껏 정성을 다해 진료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가슴에 새기고 또 새긴다.
201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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