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주식 투자에 입문한 이래 3월까지 1분기 동안 주식 투자금을 운용한 결과가 나왔다. LG전자, 제일기획, 롯데관광개발, 기아차, 슈프리마, 대우인터내셔널, 현대상선, 스맥 등의 상승세에 힘입어 약 6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주식 초보자로서는 괜찮은 성적이 아닌가 한다.
600만원의 수익금 중 500만원은 투자자 J의 배당금으로 주었다. 사실 투자자 J는 배당금을 50만원만 주면 만족한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그 10배, 즉 1000%를 배당금으로 주었다. 주식 투자에 입문해서 첫 수익을 낸 기념으로 말이다.
나머지 100만원은 충남 당진의 유구현의병장기념사업회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앞으로도 주식 투자금을 잘 운용해서 수익금이 발생하면 일정액을 사회에 환원할 생각이다.
2015.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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