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대선이 20개월을 남겨두고 있다. 대통령 정말 잘 뽑아야 한다. 사기꾼이나 탐욕스런 자들을 대통령으로 뽑으면 나라가 거덜난다. 이런 자들이 대통령이 되면 국제적으로도 망신일 뿐만 아니라 국격까지도 추락하게 된다.
국민에게 사기를 치듯이 식언을 반복하는 사람은 절대로 대통령직에 앉히면 안된다. 이런 후보를 대선에 내보내서도 안된다. 이런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패거리 정치로 끼리끼리 밀어주고 챙겨주고 보호해서 공직을 전리품 삼아 단물만 쏙 빨아먹음으로써 국민들은 등골이 빠진다. 패거리 정치가 국민에게 끼치는 폐해는 아주 막심하다.
특정 재벌의 장학생들이 우글거리는 정치집단의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서도 안된다. 이런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국민을 위해서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재벌을 위해서 정치를 하게 된다. 사기업의 정책을 나라의 정책으로 채택함으로써 특정 재벌의 배만 불리는 정권은 국민에게는 재앙이 아닐 수 없다.
앞에서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하는 척하면서 뒤에서는 서민들 주머니를 털어가는 후보는 절대로 뽑아서는 안된다. 이런 후보를 뽑는 유권자들은 자기 발등을 찍고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사이비 언론과 사이비 여론 주도층에 속아 넘어가기 때문이다. 유럽처럼 철저한 계급투표만이 사이비 또는 적대적인 후보에게 표를 던지는 어리석음을 면할 수 있다.
19대 대선에서는 대한민국 국격을 높일 수 있는 그런 후보를 뽑자. 사회적 약자들의 아픔과 애환을 나의 아픔과 애환으로 생각하는 그런 후보를 뽑자.
2016.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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