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 가습기 유해 살균제로 인해 월남전 때 미군이 살포한 고엽제 피해 이후 국내 최대의 화학물질 피해자가 발생했다. 정부가 공식 조사를 통해 발표한 옥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의 규모는 총 530명이며, 이 중에서 146명이 사망했다. 검찰의 공식 조사가 시작되면서 피해를 호소하는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피해자 규모는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윤 추구에 눈이 멀어 살인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한 살인기업 옥시는 영업 정지와 동시에 영구 폐쇄 조치를 내려서 대한민국 땅에 영원히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살인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된 옥시 임직원들은 살인죄로 처벌해야 한다. 살인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충분한 보상을 위해 옥시에게 무거운 배상 처분도 내려야 한다. 징벌적의 의미다.
살인기업 옥시로부터 뇌물을 받고 살인 가습기 살균제 안전성 관련 보고서를 조작한 서울대, 호서대 교수들도 살인죄 또는 살인방조죄로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 돈을 받고 보고서를 조작한 교수들은 학문적 양심을 팔아먹은 인간 말종들이다.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들을 교수로 임용한 서울대와 호서대도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 또한 쓰레기들을 교수로 임용하기 않겠다는 약속도 해야 한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다!
살인기업 옥시 뒤를 봐준 공무원, 정치인들도 살인죄 또는 살인방조죄로 엄벌해야 한다. 이들의 뇌물수수 여부도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 옥시 관련 공무원, 정치인들의 유죄가 확정되면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한다. 공무원들의 범죄는 공익을 해치는 중대한 사안이므로 일반인들보다 더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
옥시 가습기 살인 살균제로 인해 사망자가 속출하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권은 그동안 무대책으로 일관해 왔다. 박근혜 정권은 세월호 침몰 참사의 진상 규명도 아직 제대로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감추려는 자들이 범인이다. 세월호 침몰 참사나 옥시 살인 가습기 사건은 외국 같으면 정권이 교체될 만한 엄청난 사건이다. 무능하고 부도덕한 정권을 선택한 유권자들도 반성해야 한다.
살인기업 옥시의 모든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동참한다. 소비자들도 옥시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여 살인기업을 퇴출시키자!
2016.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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