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국주의 일본의 식민지시대 일본군 장교 출신인 박정희 소장과 육군사관학교 8기생들의 주도로 병력을 동원해서 4.19 민주혁명을 짓밟은 5.16 군사반란 56주년이 되는 날이다. 앞으로 대한민국 땅에 다시는 군인들에 의한 군사반란을 허용해서는 안된다.
군사반란 주모자들에 대한 처벌은 공소시효를 없애야 한다. 또한, 군사반란으로 정권을 잡은 자들은 대통령 퇴임 후에도 모든 예우를 박탈해야 한다. 군사반란자들과 그 후손들이 고개를 들고 떵떵거리고 사는 것은 분명 잘못된 세상이다. 썩어도 한참 썩은 세상이다.
5.16 군사반란 56주년을 맞아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 군사독재정권에 저항하다가 희생된 민주시민들의 명복을 빈다.
2016.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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