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 대통령 한반도 긴장 완화와 연방제 통일에 기여하기 바란다

요즘 북한과 미국, 남한과 북한 간에 긴장 완화의 기운이 무르익가고 있다. 북미, 남북 긴장 완화와 화해, 평화 정착은 사실상 트럼프 미 대통령에 달려 있는 듯하다. 트럼프가 노벨평화상 수상과 차기 대선 재선 의지가 있다면 북미 간 화해 무드는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남북, 북미 간 외교 문제에 있어서 미국이 주변수라면 한국은 안타깝게도 종속변수일 뿐이다. 사실은 우리나라가 주변수, 미국이 종속변수가 되어야 하는 것이 옳다.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내가 보기에 트럼프는 노벨평화상, 재선에 모두 강한 의지가 있다. 우리나라로서는 다행한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트럼프가 남북 간 상호불가침조약 체결, 대사 교환, 민간인 자유왕래 실현에 지대한 공헌을 한다면 그는 노벨평화상은 물론 차기 대선에서 승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가 한반도의 긴장 완화와 연방제 통일, 나아가 세계 평화와 인류 역사 발전에 이바지한 미국 대통령으로 기록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한반도 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평화상 수상은 물론 차기 대선에 성공함으로써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 중 한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2018.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