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클래식에서 헤비메탈

미 네티즌 선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22 - Mew의 'Comforting Sounds'

林 山 2019. 2. 12. 11:13

'Comforting Sounds(컴포팅 사운즈) - 편안한 소리'는 덴마크 출신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Mew(뮤)가 2003년에 발매한 앨범 'Frengers'의 10번째 트랙 수록곡이다. 제목 그대로 듣기에 편안한 노래다. 'Comforting Sounds(컴포팅 사운즈)'는  Mew(뮤)가 가장 사랑하는 노래 중 하나이며, 라이브 쇼에서 종종 엔딩곡으로 부르기도 한다. Mew(뮤)는 2015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가해서 공연을 한 바 있다. 


MEW - Comforting Sounds(CD Extra Video)



Mew - Comforting Sounds



Mew - Comforting Sounds(Live Yahoo)


'Comforting Sounds(컴포팅 사운즈) - 편안한 소리' 가사


I don't feel alright(저는 기분이 좋지 않아요)/In spite of these comforting sounds you make(당신이 기분 좋은 소리를 들려줌에도 불구하고)/I don't feel alright(저는 기분이 좋지 않아요)/Because you make promises that you break(당신이 지키지 못할 약속들을 하기 때문이죠)/Into your house(서로 마음을 타고)/Why don't we share our solitude(우리의 고독을 나누는 건 어떨까요)/Nothing is pure anymore but solitude(고독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순수하지 않아요)/It's hard to make sense(이해하기 어렵죠)/Feels as if I'm sensing you through a lens(렌즈를 통해 당신을 보는 느낌이 들어요)/If someone else comes(혹시 만약 다른 누군가가 온다면)/I'll just sit here listening to the drums(나는 그냥 여기 앉아 드럼 소리를 들을게요)/Previously I never called it solitude(이전에 나는 한번도 이걸 고독이라 생각하지 않았어요)/And probably you know(어쩌면 당신은 알 수도 있겠죠)/All the dirty shows I've put on(내가 저질렀던 모든 한심한 짓들을 말이죠)/Blunted and exhausted like anyone(개성 없고 피곤한 애들이나 할 만한 것들 말이에요)/Honestly I tried to avoid it(솔직히 저는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Honestly(솔직히)/Back when we were kids,(우리가 어렸을 때로 돌아간다면)/we would always know when to stop(언제 멈춰야 할 지를 알 텐데 말이죠)/And now all the good kids are messing up(이제는 모든 착한 아이들이 망치고 있어요)/Nobody has gained or accomplished anything(그 누구도 무언가를 이루거나 얻지 못했죠)


2019.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