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9일 국내외 코비드-19(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

 3월 19일 0시 기준 국내 코비드-19 확진자 8,565명, 사망자 91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3월 19일 0시 기준 코비드-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0시 기준 8,413명 대비 152명이 늘어나 총 8,565명으로 집계됐다. 격리해제는 전일 기준 1,540명에서 407명이 늘어난 1,947명으로 나타났다. 

코비드-19 검사 결과 282,55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5,904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코비드-19로 인한 사망자는 전일 84명 대비 7명이 늘어나 91명이 되었다. 코비드-19 국내 치사율은 전일 0시 기준 1.00%에서0.06% 증가한 1.06%다.   

3월 19일 0시 기준 코비드-19 국내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

추가 확진된 152명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대구가 97명으로 여전히 가장 많고, 그 뒤를 이어 경기 18명, 경북 12명, 서울 12명, 울산 6명, 검역 5명이다. 충북과 전북은 각각 1명이다. 검역은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사례다. 부산과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강원, 충남, 전남, 경남, 제주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코비드-19 지역별 누적 확진자 및 사망자는 대구가 6,241명(사망 65), 경북이 1,190명(사망 21)이다. 그외 서울 282명, 부산 107명(사망 1), 인천 32명, 광주 17명, 대전 22명, 울산 36명, 세종 41명, 경기 295명(사망 3), 강원 30명(사망 1), 충북 33명, 충남 118명, 전북 10명, 전남 5명, 경남 86명, 제주 4명, 검역 16명이다. 

3월 19일 12시 기준 전 세계 코비드-19 확진자 219,151명, 사망자 8,966명

2020년 3월 19일 12시 기준 전 세계 코비드-19 확진자 수는 전일 16시 기준 198,751명 대비 20,400명 늘어난 219,151명, 사망자는 전일 기준 7,992명 대비 974명 늘어난 8,966명으로 집계됐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일 82,794명 대비 2,952명이 늘어나 85,746명이 되었다. 코비드-19 발생국은 전일 기준 167개국에서 6개국이 증가한 173개국이다. 치사율은 전일 4.02% 대비 0.07% 증가한 4.09%를 기록했다. 

코비드-19 주요 발생국 1주일 간 추이 변화표

전 세계 나라별 코비드-19 확진자 수(사망자 수)를 보면 중국 80,928명(사망 3,245)으로 단연 가장 많다. 그 다음 이탈리아 35,713명(사망 2,978), 이란 17,361명(사망 1,135), 스페인 14,769명(사망 638), 독일 12,327명(사망 28), 미국 9,416명(사망 154), 프랑스 9,134명(사망 264), 한국 8,565명(사망 91)이다. 스위스는 3,115명(사망 33), 영국 2,626명(사망 104), 네덜란드 2,051명(사망 58), 오스트리아 1,646명(사망 4), 노르웨이 1,591명(사망 6), 벨기에 1,486명(사망 14), 스웨덴 1,301명(사망 10), 덴마크 1,057명(사망 4)이다.  

일본은 923명(사망 32), 말레이시아 790명(사망 2), 캐나다 727명(사망 9), 일본 크루즈선 712명(사망 7), 포르투갈 642명(사망 2), 호주 596명(사망 6), 브라질 529명(사망 4), 체코 522명이다. 카타르 452명, 이스라엘 433명, 그리스 418명(사망 5), 아일랜드 366명(사망 2), 핀란드 359명, 싱가포르 313명, 파키스탄 307명(사망 2)이다. 폴란드는 287명(사망 5), 슬로베니아 286명(사망 1), 루마니아 260명, 에스토니아 258명, 바레인 256명(사망 1), 아이슬란 250명, 사우디아라비아 238명, 칠레 238명, 인도네시아 227명(사망 19), 태국 212명(사망 1), 이집트 210명(사망 6), 룩셈부르크 203명(사망 2), 필리핀 202명(사망 17)이다. 홍콩은 192명(사망 4), 터키 191명(사망 2), 인도 169명(사망 3), 에콰도르 168명(사망 3), 이라크 164명(사망 12)이다. 러시아는 147명, 페루 145명, 쿠웨이트 142명, 산마리노 140명(사망 14), 레바논 133명(사망 4), 남아공 116명, 아랍에미레이트 113명, 아르메니아 110명, 파나마 109명(사망 1), 슬로바키아 105명, 대만 100명(사망 1)이다.  

아르헨티나는 97명(사망 2), 멕시코 93명, 콜롬비아 93명, 불가리아 92명(사망 2), 크로아티아 89명, 세르비아 89명, 우루과이 79명, 베트남 76명, 알제리 75명(사망 7), 라트비아 71명, 코스타리카 69명(사망 1), 브루나이 68명, 알바니아 59명(사망 2), 헝가리 58명(사망 1), 페로 제도 58명, 키프로스 58명, 요르단 56명, 모로코 54명(사망 2), 안도라 53명, 스리랑카 51명, 벨라루스 51명이다.

몰타 공화국은 48명, 팔레스타인 44명, 북마케도니아 43명이다. 오만은 39명,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39명, 조지아 38명, 캄보디아 37명, 세네갈 36명, 몰도바 36명(사망 1), 베네수엘라 36명, 카자흐스탄 36명, 아제르바이잔 34명(사망 1), 리투아니아 34명, 도미니카 공화국 34명(사망 2), 과들루프 33명이다. 

튀니지는 29명, 뉴질랜드 28명, 리히텐슈타인 28명, 마르티니크 23명(사망 1), 아프가니스탄 22명(사망 1), 부르키나파소 20명(사망 1)이다. 코소보는 19명, 우즈베키스탄 18명, 마카오 17명, 우크라이나 16명(사망 2), 프랑스령 기아나 15명, 자메이카 15명(사망 1), 방글라데시 14명(사망 1), 레위니옹 14명, 카메룬 13명, 몰디브 13명, 볼리비아 12명, 파라과이 11명, 르완다 11명, 쿠바 10명(사망 1)이다. 

모나코는 9명, 온두라스 9명, 코트디부아르 9명, 나이지리아 8명, 지브롤터 8명, 과테말라 8명(사망 1), 괌 8명, 몬테네그로 8명, 콩고민주공화국 7명, 트리니다드 토바고 7명, 가나 7명, 케냐 7명, 몽골 6명, 에티오피아 6명, 푸에르토리코 6명, 세이셸 6명이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5명, 가이아나 4명(사망 1), 아루바 4명, 적도기니 4명, 퀴라소 3명, 가봉 3명, 마요트 3명, 탄자니아 3명, 키르기스스탄 3명, 세인트마틴 섬 3명, 생바르텔레미 3명, 모리셔스 3명이다.  

수리남과 모리타니, 수단, 나미비아,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그린란드, 라이베리아, 베냉, 바베이도스, 뉴칼레도니아, 잠비아, 버뮤다는 각각 2명이다. 네팔과 부탄, 바티칸 시국, 토고,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앤티가 바부다, 기니, 케이맨 제도, 에스와티니,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콩고 공화국, 바하마, 소말리아, 감비아, 몬트세랫, 지부티는 각각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