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확진 및 사망 통계

2020년 3월 21일 국내외 코비드-19(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

林 山 2020. 3. 21. 13:48

3월 21일 0시 기준 국내 코비드-19 확진자 8,799명, 사망자 102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3월 21일 0시 기준 코비드-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0시 기준 8,652 대비 147명이 늘어나 총 8,799명으로 집계됐다. 격리 해제는 전일 기준 2,233에서 379명이 늘어난 2,612명으로 나타났다. 


코비드-19 검사 결과 303,00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5,704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코비드-19로 인한 사망자는 전일 94명 대비 8명이 늘어나 102명이 되었다. 코비드-19 국내 치사율은 전일 0시 기준 1.08%에서0.07% 증가한 1.15%다.   


3월 21일 0시 기준 코비드-19 국내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


추가 확진된 147명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대구가 69명으로 여전히 가장 많고, 그 뒤를 이어 경북 40명, 서울 15명, 경기 12명, 검역 6명, 인천 4명, 충북 1명이다. 검역은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사례다. 부산,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제주는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코비드-19 지역별 누적 확진자 및 사망자는 대구가 6,344명(사망 73), 경북이 1,243명(사망 24)이다. 그외 서울 314명, 부산 108명(사망 1), 인천 40명, 광주 18명, 대전 22명, 울산 36명, 세종 41명, 경기 321명(사망 3), 강원 30명(사망 1), 충북 34명, 충남 119명, 전북 10명, 전남 5명, 경남 87명, 제주 4명, 검역 23명이다. 


3월 21일 11시 기준 전 세계 코비드-19 확진자 275,993명, 사망자 11,408명


2020년 3월 21일 오전 11시 기준 전 세계 코비드-19 확진자 수는 전일 오전 10시 기준 245,550 대비 30,443명 늘어난 275,993명, 사망자는 전일 기준 10,049명 대비 1,359명 늘어난 11,408명으로 집계됐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일 88,486명 대비 3,459명이 늘어나 91,945명이 되었다. 코비드-19 발생국은 전일 기준 177개국에서 9개국이 증가한 186개국이다. 치사율은 전일 4.09% 대비 0.04% 증가한 4.13%


 세계 나라별 코비드-19 확진자 수(사망자 수)를 보면 중국 81,008명(사망 3,255)으로 단연 가장 많다. 그 다음 이탈리아 47,021명(사망 4,032), 스페인 21,571명(사망 1,093), 독일 19,848명(사망 68), 이란 19,644명(사망 1,433), 미국 19,643명(사망 263), 프랑스 12,612명(사망 450), 한국 8,799명(사망 102), 스위스 5,615명(사망 56)이다. 영국 3,983명(사망 164), 네덜란드 2,994명(사망 106)오스트리아 2,649명(사망 6), 벨기에 2,257명(사망 37), 노르웨이 1,959명(사망 7), 웨덴 1,639명(사망 16), 덴마크 1,255명(사망 9), 나다 1,087명(사망 12), 말레이시아 1,030명(사망 3), 포르투갈 1,020명(사망 6), 일본 1,016명(사망 35)이다.     


브라질은 970명(사망 11), 호주 928명(사망 7), 체코 833명, 일본 크루즈선 712명(사망 8), 이스라엘 705명(사망1), 아일랜드 683명(사망 3), 터키 670명(사망 9), 파키스탄 501명(사망 3)이다. 그리스는 495명(사망 10), 룩셈부르크 484명(사망 5), 카타르 470명, 핀란드 450명, 칠레 434명, 에콰도르 426명(사망 7), 폴란드 425명(사망 5), 아이슬란드 409명, 싱가포르 385명, 인도네시아 369명(사망 32), 사우디아라비아 344명, 슬로베니아 341명(사망 1), 태국 322명(사망 1), 루마니아 308이다. 


바레인은 298명(사망 1), 이집트 285명(사망 8), 에스토니아 283명, 페루 263명(사망 4), 홍콩 257명(사망 4), 러시아 253명(사망 1), 인도 249명(사망 5), 필리핀 230명(사망 18), 이라크 208명(사망 17), 남아프리카 공화국 202명, 파나마 200명(사망 1)이다. 레바논 177명(사망 4), 멕시코 164명(사망 1), 쿠웨이트 159명, 아르헨티나 158명(사망 3), 산마리노 151명(사망 14)이다. 


콜롬비아는 145명, 아랍에미레이트 140명(사망 2), 슬로바키아 137명, 아르메니아 136명, 대만 135명(사망 2), 세르비아 135명(사망 1), 크로아티아 130명(사망 1), 불가리아 127명(사망 3), 코스타리카 113명(사망 2), 라트비아 111명, 우루과이 110이다.  


알제리 94명(사망 11), 베트남 91명,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89명, 모로코 86명(사망 3), 헝가리 85명(사망 4), 요르단 85명, 페로 제도 80명, 브루나이 78명, 북마케도니아 76명, 안도라 75명, 키프로스 75명, 스리랑카 73명, 도미니카 공화국 72명(사망 2), 알바니아 70명(사망 2), 벨라루스 69명, 몰도바 66명(사망 1), 베네수엘라 65명, 몰타 공화국 64명, 리투아니아 63명, 튀니지 54명(사망 1), 뉴질랜드 53명, 카자흐스탄 52명, 캄보디아 51이다.


오만은 48명, 팔레스타인 48명, 세네갈 47명, 과들루프 45명, 아제르바이잔 44명(사망 1), 조지아 44명, 우크라이나 41명(사망 3), 부르키나파소 40명(사망 1)다. 우즈베키스탄은 33명, 마르티니크 32명(사망 1)리히텐슈타인 28명, 레위니옹 28명, 아프가니스탄 24명(사망 1), 온두라스 24명, 쿠바 21명(사망 1), 카메룬 20명, 방글라데시 20명(사망 1)이다. 


코소보는 19명, 자메이카 19명(사망 1), 콩고 민주공화국 18명, 파라과이 18명, 마카오 17명, 르완다 17명, 볼리비아 16명, 가나 16명이다. 프랑스령 기아나는 15명, 가이아나 15명(사망 1), 괌 14명, 몬테네그로 14명, 푸에르토리코 14명, 몰디브 13명, 나이지리아 12명, 모리셔스 12명, 과테말라 12명(사망 1),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11명, 모나코 11명, 지브롤터 10명다. 


토고는 9명, 코트디부아르 9명, 트리니다드 토바고 9명, 에티오피아 9명, 케냐 7명, 세이셸 7명, 몽골 6명, 적도기니 6명, 탄자니아 6명, 키르기스스탄 6명, 바베이도스 6명, 마요트 6명이다. 아루바는 5명, 세인트루시아 4명, 가봉 4명, 바하마 4명, 세인트마틴 섬 4명, 퀴라소 3명(사망 1), 케이맨 제도 3명(사망 1), 나미비아 3명,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3명, 콩고 공화국 3명, 생바르텔레미 3명,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3명, 마다가스카르 3명이다.  


부탄과 수리남과 모리타니, 수단, 그린란드, 라이베리아, 베냉, 뉴칼레도니아, 잠비아, 버뮤다, 아이티, 기니, 니콰라과, 맨섬은 각각 2명이다. 네팔과 바티칸 시국,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앤티가 바부다, 에스와티니, 소말리아, 감비아, 몬트세랫, 지부티, 엘살바도르, 피지, 차드, 니제르, 신트마르턴, 앙골라, 카보베르데, 파푸아뉴기니, 짐바브웨는 각각 1명이다. 


외신 기자들은 중국과 이란의 통계 신뢰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정부가 올림픽을 예정대로 개최하기 위해서 코비드-19 확진자와 사망자 통계를 조작 또는 은폐하고 있다는 말이 나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