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3일 국내외 코비드-19(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

3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비드-19 확진자 8,961명, 사망자 111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3월 23일 0시 기준 코비드-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0시 기준 8,897명 대비 64명이 늘어나 총 8,961명으로 집계됐다. 격리 해제는 전일 기준 2,909명에서 257명이 늘어난 3,166명이다. 

코비드-19 검사 결과 315,44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3,628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코비드-19로 인한 사망자는 전일 104명 대비 7명이 늘어나 111명이 되었다. 코비드-19 국내 치사율은 전일 0시 기준 1.17%에서0.07% 증가한 1.24%다.   

3월 23일 0시 기준 코비드-19 국내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

추가 확진된 64명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대구가 24명으로 여전히 가장 많고, 그 뒤를 이어 경기 14명, 검역 13명, 서울 6명, 충북과 경북 2명이다. 부산과 세종은 각각 1명이다. 검역은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사례다.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강원, 충남, 전북, 전남, 제주는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코비드-19 지역별 누적 확진자 및 사망자는 대구가 6,411명(사망 82), 경북이 1,256명(사망 24)이다. 그외 서울 330명, 부산 109명(사망 1), 인천 40명, 광주 19명, 대전 24명, 울산 36명, 세종 42명, 경기 351명(사망 3), 강원 30명(사망 1), 충북 37명, 충남 120명, 전북 10명, 전남 6명, 경남 89명, 제주 4명, 검역 47명이다. 

3월 23일 12시 기준 전 세계 코비드-19 확진자 337,542명, 사망자 14,654명

2020년 3월 23일 12시 기준 전 세계 코비드-19 확진자 수는 전일 15시 기준 308,878명 대비 28,664명 늘어난 337,542명, 사망자는 전일 기준 13,072명 대비 1,582명 늘어난 14,654명으로 집계됐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일 95,630명 대비 3,227명이 늘어나 98,857명이 되었다. 코비드-19 발생국은 전일 기준 189개국에서 4개국이 증가한 193개국이다. 치사율은 전일 4.23% 대비 0.09% 증가한 4.34%다. 

전 세계 나라별 코비드-19 확진자 수(사망자 수)를 보면 중국 81,094명(사망 3,270)으로 단연 가장 많다. 그 다음 이탈리아 59,138명(사망 5,476), 미국 33,546명(사망 419), 스페인 28,768명(사망 1,772), 독일 24,873명(사망 94), 이란 21,638명(사망 1,685), 프랑스 16,018명(사망 674), 한국 8,961명(사망 111), 스위스 7,474명(사망 98), 영국 5,683명(사망 281)이다. 네덜란드 4,204명(사망 179), 오스트리아 3,582명(사망 16), 벨기에 3,401명(사망 75), 노르웨이 2,385명(사망 7), 스웨덴 1,934명(사망 21), 호주 1,629명(사망 7), 포르투갈 1,600명(사망 14), 브라질 1,546명(사망 25), 캐나다 1,470명(사망 20), 덴마크 1,395명(사망 13), 말레이시아 1,306명(사망 10), 터키 1,236명(사망 30), 체코 1,120명(사망 1), 일본 1,101명(사망 41), 이스라엘 1,071명(사망1)이다.     

아일랜드는 906명(사망 4), 룩셈부르크 798명(사망 8), 에콰도르 789명(사망 14), 파키스탄 776명(사망 5), 일본 크루즈선 712명(사망 8), 폴란드 634명(사망 7), 칠레 632명(사망 1), 핀란드 626명(사망 1), 그리스 624명(사망 15), 태국 599명(사망 1), 아이슬란드 568명(사망 1), 인도네시아 514명(사망 48), 사우디아라비아 511명이다. 카타르는 494명, 싱가포르 455명(사망 2), 루마니아 433명(사망 3), 슬로베니아 414명(사망 2), 인도 396명(사망 7), 필리핀 380명(사망 25), 러시아 367명(사망 1), 페루 363명(사망 5), 바레인 334명(사망 2), 이집트 327명(사망 14), 에스토니아 326명, 홍콩 317명(사망 4), 파나마 313명(사망 3)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274명, 아르헨티나 266명(사망 4), 크로아티아 254명(사망 1), 멕시코 251명(사망 2), 레바논 248명(사망 4), 이라크 233명(사망 20), 콜롬비아 231명(사망 2), 세르비아 222명(사망 2), 도미니카 공화국 202명(사망 3), 알제리 202명(사망 17)이다. 아르메니아는 194명, 쿠웨이트 188명, 불가리아 187명(사망 3), 슬로바키아 185명, 산마리노 175명(사망 20), 대만 169명(사망 2), 우루과이 158명, 아랍에미레이트 153명(사망 2)이다. 

리투아니아 143명(사망 1), 라트비아 139명, 코스타리카 134명(사망 2), 헝가리 131명(사망 6),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126명(사망 1), 페로 제도 115명, 북마케도니아 115명(사망 1), 모로코 115명(사망 4), 베트남 113명, 안도라 113명(사망 1), 요르단 112명, 뉴질랜드 102명이다. 키프로스 95명(사망 1), 몰도바 94명(사망 1), 몰타 공화국 90명, 알바니아 89명(사망 2), 브루나이 88명, 캄보디아 84명, 스리랑카 82명, 벨라루스 76명, 튀니지 75명(사망 3), 부르키나파소 75명(사망 4), 우크라이나 73명(사망 3), 베네수엘라 70명, 세네갈 67명, 아제르바이잔 65명(사망 1), 레위니옹 64명, 카자흐스탄 60명, 팔레스타인 59명, 과들루프는 58명(사망 1), 오만 55명, 조지아 54명,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50명이다. 

마르티니크는 44명(사망 1), 우즈베키스탄 43명, 아프가니스탄 40명(사망 1), 카메룬 40명, 리히텐슈타인 37명, 쿠바 35명(사망 1), 콩고 민주공화국 30명(사망 1), 나이지리아 30명, 모리셔스 28명(사망 2), 방글라데시 27명(사망 2), 괌 27명(사망 1), 온두라스 26명, 마카오 24명, 볼리비아 24명, 가나 23명(사망 1), 모나코 23명, 푸에르토리코 23명(사망 1), 파라과이 22명(사망 1), 몬테네그로 21명 이다. 

코소보는 19명, 자메이카 19명(사망 1), 르완다 19명, 과테말라 19명(사망 1), 가이아나 19명(사망 1), 프랑스령 기아나는 18명,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18명, 토고 16명이다. 지브롤터는 15명, 케냐 15명, 코트디부아르 14명, 키르기스스탄 14명, 바베이도스 14명, 몰디브 13명, 탄자니아 12명, 에티오피아 11명, 마요트 11명, 몽골 10명이다. 

아루바는 9명, 세이셸 7명, 적도기니 6명,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6명, 버뮤다 6명, 세인트루시아 5명, 가봉 5명(사망 1), 세인트마틴 섬 5명, 맨섬 5명이다. 바하마 4명, 그린란드 4명, 뉴칼레도니아 4명, 에스와티니 4명, 퀴라소 3명(사망 1), 케이맨 제도 3명(사망 1), 나미비아 3명, 콩고 공화국 3명, 생바르텔레미 3명,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3명, 라이베리아 3명, 잠비아 3명, 엘살바도르 3명, 카보베르데 3명, 마다가스카르 3명, 짐바브웨 3명이다.  

부탄과 수리남, 모리타니, 수단, 베냉, 아이티, 기니, 피지, 니콰라과, 니제르, 앙골라는 각각 2명이다. 네팔과 바티칸 시국,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앤티가 바부다, 소말리아, 감비아, 몬트세랫, 지부티, 차드, 신트마르턴, 파푸아뉴기니, 동티모르, 에리트레아, 우간다, 모잠비크, 그레나다, 도미니카 연방, 시리아는 각각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