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확진 및 사망 통계

2020년 3월 22일 국내외 코비드-19(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

林 山 2020. 3. 22. 16:55

3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비드-19 확진자 8,897명, 사망자 104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3월 22일 0시 기준 코비드-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0시 기준 8,799 대비 98명이 늘어나 총 8,897명으로 집계됐다. 격리 해제는 전일 기준 2,612에서 297명이 늘어난 2,909명으로 나타났다. 


코비드-19 검사 결과 308,34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4,540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코비드-19로 인한 사망자는 전일 102명 대비 2명이 늘어나 104명이 되었다. 코비드-19 국내 치사율은 전일 0시 기준 1.15%에서0.02% 증가한 1.17%다.   


3월 22일 0시 기준 코비드-19 국내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


추가 확진된 98명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대구가 43명으로 여전히 가장 많고, 그 뒤를 이어 경기 16명, 경북 11명, 검역 11명, 서울 10명, 대전 2명이다. 광주와 충북, 충남, 전남, 경남은 각각 1명이다. 검역은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사례다. 부산, 인천, 울산, 세종, 강원, 전북, 제주는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코비드-19 지역별 누적 확진자 및 사망자는 대구가 6,387명(사망 75), 경북이 1,254명(사망 24)이다. 그외 서울 324명, 부산 108명(사망 1), 인천 40명, 광주 19명, 대전 24명, 울산 36명, 세종 41명, 경기 337명(사망 3), 강원 30명(사망 1), 충북 35명, 충남 120명, 전북 10명, 전남 6명, 경남 88명, 제주 4명, 검역 34명이다. 


3월 22일 15시 기준 전 세계 코비드-19 확진자 308,878명, 사망자 13,072명


2020년 3월 22일 15시 기준 전 세계 코비드-19 확진자 수는 전일 오전 11시 기준 275,993 대비 32,885명 늘어난 308,878명, 사망자는 전일 기준 11,408명 대비 1,664명 늘어난 13,072명으로 집계됐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일 91,945명 대비 3,685명이 늘어나 95,630명이 되었다. 코비드-19 발생국은 전일 기준 186개국에서 3개국이 증가한 189개국이다. 치사율은 전일 4.13% 대비 0.10% 증가한 4.23%


 세계 나라별 코비드-19 확진자 수(사망자 수)를 보면 중국 81,054명(사망 3,261)으로 단연 가장 많다. 그 다음 이탈리아 53,578명(사망 4,825), 미국 26,888명(사망 348), 스페인 25,496명(사망 1,381), 독일 22,364명(사망 84), 이란 20,610명(사망 1,556), 프랑스 14,459명(사망 562), 한국 8,897명(사망 106), 스위스 6,863명(사망 80), 영국 5,018명(사망 233)이다. 네덜란드 3,631명(사망 136)오스트리아 3,024명(사망 8), 벨기에 2,815명(사망 67), 노르웨이 2,164명(사망 7), 웨덴 1,770명(사망 20), 나다 1,328명(사망 19), 덴마크 1,326명(사망 13), 호주 1,286명(사망 7), 포르투갈 1,280명(사망 12), 말레이시아 1,183명(사망 9), 브라질 1,178명(사망 18), 일본 1,055명(사망 36)이다.     


체코는 995명, 터키 947명(사망 21), 이스라엘 883명(사망1), 아일랜드 785명(사망 3), 일본 크루즈선 712명(사망 8), 룩셈부르크 670명(사망 8), 파키스탄 645명(사망 3), 태국 599명(사망 1), 칠레 537명(사망 1), 폴란드 536명(사망 5), 에콰도르 532명(사망 7), 그리스 530명(사망 13), 핀란드 523명(사망 1)이다. 카타르는 481명, 아이슬란드 473명(사망 1), 인도네시아 450명(사망 38), 싱가포르 432명(사망 2), 사우디아라비아 392명, 슬로베니아 383명(사망 1), 필리핀 380명(사망 25), 루마니아 367명, 인도 332명(사망 5), 페루 318명(사망 5), 바레인은 310명(사망 1), 에스토니아 306명, 러시아 306명(사망 1)이다. 


이집트는 294명(사망 10), 홍콩 273명(사망 4), 멕시코 251명(사망 2), 파나마 245명(사망 3), 남아프리카 공화국 240명, 레바논 230명(사망 4), 아르헨티나 225명(사망 4), 이라크 214명(사망 17), 콜롬비아 210명(사망 1), 크로아티아 206명(사망 1)이다. 아르메니아는 190명, 슬로바키아 178명, 쿠웨이트 176명, 세르비아 171명(사망 1), 불가리아 163명(사망 3), 산마리노 160명(사망 20), 아랍에미레이트 153명(사망 2), 대만 153명(사망 2)이다. 


알제리는 139명(사망 15), 우루과이 135명, 라트비아 124명, 코스타리카 117명(사망 2), 도미니카 공화국 112명(사망 3), 리투아니아 105명(사망 1), 헝가리 103명(사망 4), 요르단 100명이다. 모로코는 96명(사망 3), 베트남 94명,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93명(사망 1), 페로 제도 92명, 안도라 88명, 북마케도니아 85명, 키프로스 84명(사망 1), 브루나이 83명, 몰도바 80명(사망 1), 스리랑카 77명, 알바니아 76명(사망 2), 벨라루스 76명, 몰타 공화국 73명, 베네수엘라 70명, 뉴질랜드 66명, 부르키나파소 64명(사망 3), 튀니지 60명(사망 1)이다. 


과들루프는 56명(사망 1), 세네갈 56명, 카자흐스탄 54명, 조지아 54명, 팔레스타인 53명, 캄보디아 55명, 아제르바이잔 53명(사망 1), 오만 52이다.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49명, 레위니옹 47명, 우크라이나 47명(사망 3), 우즈베키스탄 42명, 카메룬 40명, 마르티니크 37명(사망 1)리히텐슈타인 37명, 온두라스 26명, 아프가니스탄 24명(사망 1), 방글라데시 24명(사망 2), 콩고 민주공화국 23명(사망 1), 파라과이 22명(사망 1), 나이지리아 22명, 쿠바 21명(사망 1), 가나 21명(사망 1), 푸에르토리코 21명(사망 1)이다. 


코소보는 19명, 마카오 19명, 볼리비아 19명, 자메이카 19명(사망 1), 프랑스령 기아나는 18명, 모나코 18명, 가이아나 18명(사망 1), 르완다 17명, 과테말라 17명(사망 1), 몬테네그로 16명, 토고 16명, 괌 15명,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15명이다. 모리셔스는 14명(사망 1), 코트디부아르 14명, 키르기스스탄 14명, 바베이도스 14명, 몰디브 13명, 마요트 11명, 지브롤터 10명, 몽골 10명다. 


에티오피아 9명, 아루바 8명, 케냐 7명, 세이셸 7명, 적도기니 6명, 탄자니아 6명,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6명, 세인트루시아 5명, 가봉 5명(사망 1), 세인트마틴 섬 5이다. 바하마 4명, 뉴칼레도니아 4명, 에스와티니 4명, 퀴라소 3명(사망 1), 케이맨 제도 3명(사망 1), 나미비아 3명, 콩고 공화국 3명, 생바르텔레미 3명,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3명, 라이베리아 3명, 엘살바도르 3명, 카보베르데 3명, 마다가스카르 3명, 짐바브웨 3명이다.  


부탄과 수리남, 모리타니, 수단, 그린란드, 베냉, 비아, 버뮤다, 아이티, 기니, 피지, 니콰라과, 맨섬, 앙골라는 각각 2명이다. 네팔과 바티칸 시국,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앤티가 바부다, 소말리아, 감비아, 몬트세랫, 지부티, 차드, 니제르, 신트마르턴, 파푸아뉴기니, 동티모르, 에리트레아, 우간다는 각각 1명이다. 


외신 기자들은 중국과 이란의 통계 신뢰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정부가 올림픽을 예정대로 개최하기 위해서 코비드-19 확진자와 사망자 통계를 조작 또는 은폐하고 있다는 말이 나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