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 헤드라인

2022.1.21. BBC 월드 뉴스 헤드라인 - 잉글랜드, 백신여권과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전면 폐지

林 山 2022. 1. 21. 12:43

1. Covid: Face mask rules and Covid passes to end in England. England's Plan B measures are to end from next Thursday, with mandatory face coverings in public places and Covid passports both dropped, Boris Johnson has announced.

 

잉글랜드, 백신여권과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전면 폐지

 

건물 내 마스크 착용 안내문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은 영국의 플랜 B 조치가 공공 장소에서 의무적인 안면 마스크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여권 등이 다음 목요일부터 완전 폐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총리는 또한 정부가 사람들에게 재택 근무에 대한 권고를 즉시 철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리는 영국이 부스터와 사람들이 플랜 B 조치를 따르는 방식으로 인해 "플랜 A"로 되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미크론 확산이 전국적으로 정점에 이르렀다는 과학자들의 분석을 믿는다고 말했다.

 

사지드 자비드 보건장관은 다우닝가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순간이다."라면서 "이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일할 때 이 나라가 성취할 수 있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바이러스와 미래의 변종을 근절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이 "최종선"으로 여겨져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람들에게 손 씻기, 실내 환기, 양성인 경우 자가 격리를 포함하여 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계속 취할 것을 촉구하고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백신을 맞으라고 압박했다.

 

앞서 총리는 하원 의원들에게 보낸 성명에서 "나이트 클럽 및 대규모 행사에 입장하기 위한 필수 코비드 여권은 종료되지만 조직은 원하는 경우 NHS 코비드 패스를 사용하도록 선택할 수 있다. 사람들에게 더 이상 재택근무를 권장하지 않으며 직장 복귀에 대해 고용주와 논의해야 한다. 얼굴 마스크는 더 이상 의무화되지 않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밀폐되거나 붐비는 공간에서 그리고 낯선 사람을 만날 때 덮개를 착용하도록 권고된다. 목요일부터 중학교 학생들은 더 이상 교실에서 안면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으며 공공 장소에서의 마스크 사용에 대한 정부 지침은 "조만간" 폐지된다."고 밝혔다. 

 

보리스 존슨은 "영국의 여행 규칙 완화와 요양원 방문 제한에 대한 추가 발표가 며칠 안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총리는 또한 정부가 코비드19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들에 대한 법적 요건을 종료하고 이를 조언과 지침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가격리에 관한 현행 규정은 3월 24일에 만료된다. 존슨은 그때 갱신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데이터가 허용한다면 날짜를 앞당길 수 있다고 제안했다.

 

존슨 총리는 통계청(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의 최신 감염 연구를 인용하면서 데이터에 따르면 영국에서 감염 수준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병원 입원이 안정화되었고 과학자들은 "오미크론 파동이 이제 전국적으로 정점에 이른 것 같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초등학교에서 사례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잉글랜드 북동부와 북서부의 NHS에 상당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존슨 총리는 앞으로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와 함께 살기 위한 장기 전략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NHS에 여전히 "중대한 압력"이 있고 전염병이 "끝나지 않았"으므로 겨울의 마지막 몇 주 동안 사람들에게 "조심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노동당 대표인 키어 스타머 경은 "과학이 안전하다고 말하는 한" 플랜 B 조치를 철회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면서 총리가 "코비드와 잘 살기 위한 강력한 계획"을 갖기에는 "너무 산만하다"고 비난했다. .

 

영국 교원노조는 많은 교직원과 학생이 결석하면서 코비드19가 학교에 여전히 도전 과제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학교 및 대학 지도자 협회(Association of School and College Leaders) 사무총장 제프 바튼(Geoff Barton)은 교실에서 마스크 사용이 중단된 것을 환영했지만 정부가 교육에 여전히 큰 혼란이 있을 때 위기가 끝났다는 인상을 주는 위험을 감수했다고 경고했다.

 

그리고 왕립간호대학(Royal College of Nursing)은 플랜 B를 중단하는 것이 "NHS에 대한 압력을 완화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팻 컬렌(Pat Cullen) 최고경영자(CEO)는 "여전히 상황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백신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재택근무로 어려움을 겪었고 오미크론에 대해 조심스러웠던 호스피탈리티 부문의 경우 안도감이 있었다. 영국의 펍, 커피숍, 나이트 클럽 등 유흥오락업소를 망라하는 UK호스피탤리티(UKHospitality)는 기업이 이제 부흥과 회복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신 코비드 제한은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을 늦추고 추가 백신 출시를 위한 시간을 허용하기 위해 12월에 처음 도입되었다. 영국의 일일 감염률은 여전히 ​​높지만 감소하고 있다. 수요일에 영국은 108,069명의 새로운 사례를 기록했다.

 

영국 보건청(UK Health Security Agency)의 수석 의료 고문인 수전 홉킨스 박사(Dr Susan Hopkins)는 발병률이 크게 감소할 것이지만 "어느 시점에서는 정체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백신 접종과 낯선 사람 주변의 마스크 착용이 좌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병원 입원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중병에 걸리기까지는 시차가 있기 때문에 사망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주에 비해 14.7% 증가했다. 수요일에는 양성 반응이 나온 후 28일 동안 359명이 사망했다. 지금까지 영국 전역에서 거의 3,700만 개의 부스터 접종이 제공되었다.

 

*진작에 '위드 코비드19'로 갔어야지~! 한국도 '위드 코비드19'로 가자~!

 

2. Ukraine tension: President Zelensky hits back at Biden comments. Ukraine's President Volodymyr Zelensky has hit back at comments made by his US counterpart Joe Biden about a "minor incursion" by Russia into his country.

 

우크라 대통령 젤렌스키, 바이든 '경미한 침입' 발언 반박

 

동부 국경 검문소를 순찰하는 우크라 군 장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경미한 침략' 발언에 대해 반박했다. 바이든은 "사소한" 공격이 미국과 동맹국의 저강도 대응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젤렌스키는 트위터에 "사소한 침입은 없다.,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데 따른 사소한 인명피해나 슬픔이 거의 없는 것처럼 말이다."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국경 근처에 약 100,000명의 군대를 주둔시키고 있지만 침략 계획을 부인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는 것을 절대 허용해서는 안 되며 나토가 동유럽에서 군사 활동을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서방에 일련의 요구를 했다.

 

수요일 바이든은 기자 회견에서 푸틴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심각하고 중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러시아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달려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침략할 경우 책임을 져야 한다. 러시아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의 발언은 미국이 러시아의 침략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촉발했고 관리들은 워싱턴의 입장을 명확히 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 안토니 블링킨 미 국무장관은 목요일 "우리는 전반적으로 매우 명확했다"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미국과 동맹국으로부터 신속하고 엄중하며 단합된 대응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요일 바이든은 러시아군의 모든 진입은 "침략"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링컨은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한 서방의 전략을 조율하기 위한 회담을 위해 주요 유럽 국가의 외무장관을 만난 후 독일에서 연설했다. 그는 금요일 제네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장관을 만날 예정이다.

 

크렘린궁은 앞서 바이든의 발언이 상황을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어떤 규모로든 세계에 재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은 미국이 1990년 나토가 더 이상 동쪽으로 확장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겼다고 오랫동안 주장해 왔다. 그는 "그들은 단순히 우리를 속였다!"라고 지난달 기자 회견에서 불평했다.

 

당시 소련 지도자인 미하일 고르바초프에게 정확히 무엇을 약속했는지에 대해서는 해석이 다르다. 그러나 푸틴은 그 보증이 이루어졌다고 믿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 이후로 소련이나 그 영향권의 일부였던 몇몇 중부 및 동부 유럽 국가들이 나토에 가입했다. 그 중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등 4개국은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러시아는 이러한 확장과 국경 근처에 나토 군대와 군사 장비의 존재가 안보에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고 주장한다. 우크라이나는 2014년 우크라이나인들이 친러시아 대통령을 전복시킨 후 우크라이나 남부의 크림반도를 점령하고 합병했다. 그 이후로 우크라이나 군은 러시아 국경 근처 동쪽 지역에서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반군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14,000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최소 200만 명의 사람들이 집을 떠나게 만든 내전이 다시 불타올라 러시아군이 국경을 넘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 분쟁이 제3차 세계대전으로 발전하지 않기를......

 

3. Ghana blast: Many feared dead after huge explosion in Bogoso. Many people are feared dead after a huge explosion near a mining town in western Ghana.

 

가나 서부 보고소 인근 대규모 폭발, 사망자 다수 발생

 

가나 서부 보고소 인근 폭발 현장

가나 서부의 광산 마을 근처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사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경찰은 광산용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보고소 인근에서 오토바이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지역 언론이 공유한 이미지에는 주민들이 도움을 요청하면서 파괴된 건물과 흩어진 잔해 위로 거대한 검은 연기 기둥이 솟아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은 사상자 수를 확인하지 않았지만 비디오에는 희생자들의 훼손된 시신이 보였다. 길 옆에 커다란 분화구도 보였다.

 

경찰은 긴급 통보에서 보고소와 보디 마을 사이에서 "거대한 폭발"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며 사람들은 해당 지역에서 대피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경찰은 인근 마을에 "생존하는 희생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교실, 교회 등을 개방할 것"을 촉구했다.

 

나나 아쿠포아도(Nana Akufo-Addo) 가나 대통령은 군이 "상황을 통제하기 위한" 긴급 노력에 동참했으며, 국가 재난 관리 기관이 주민들에게 "신속한 구호"를 제공하는 임무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트위터에 "정말 슬프고 불행하고 비극적인 사건이다."라고 적었다. 

 

*자살폭탄 테러? 가나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활동하는 나라.....

 

4. Elza Soares: Tributes as Brazilian samba legend dies aged 91. Elza Soares, one of the greatest Brazilian singers of all time, has died aged 91 at her home in Rio de Janeiro, her publicist says.

 

브라질 삼바 퀸 엘자 소아레스 사망, 향년 91세

 

브라질 삼바 퀸 엘자 소아레스(2004)

브라질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중 한 명인 엘자 소아레스가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자택에서 9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고 그녀의 홍보담당자가 말했다. 종종 브라질 삼바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그녀는 60년에 걸친 경력에서 30장 이상의 앨범을 발표했다. 소아레스는 또한 인종차별과 다른 형태의 차별에 반대하는 캠페인에 그녀의 음악을 사용했다. 

 

그녀의 가족은 그녀가 자연사했고 그녀를 목소리로 사람들을 감동시킨 음악적 아이콘이라고 불렀다. 가족은 성명에서 "사랑하는 엘자는 영원한 세상으로 떠났지만 그녀는 음악 역사와 우리 가슴 속에 그리고 전 세계 수천 명의 팬들에게 남을 것"이라면서 "엘자 소아레스가 원하는 대로 그녀는 끝까지 노래를 불렀다."고 애도했다. 

 

1930년 리우데자네이루의 빈민가에서 빈곤하게 태어난 소아레스의 삶은 비극으로 인해 상처를 입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를 12세의 나이에 강제로 결혼시켰고 그녀는 1년 만에 첫 아이를 낳았다.

 

그녀는 첫 번째 남편과의 사이에 7명의 자녀를 두었고 남편으로부터 손찌검 등 자주 학대를 받았지만 처음 두 명은 너무 일찍 태어나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남편은 그녀가 21세 때 사망했고 그녀는 나중에 어린 가족을 먹일 음식을 훔쳐야만 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나중에  '드리블의 황제', 펠레 이전 가장 위대한 브라질 축구선수 가린샤(Garrincha)와 결혼하여 9세에 사망한 아들을 낳았다. 결혼 생활은 17년 동안 지속되었으며 그녀는 가린샤의 경력이 끝날 때 부상과 알코올 중독과의 싸움에서 그를 지원했다.

 

그러나 개인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음악가로서 그녀의 성공은 수십 년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그녀의 재능은 1968년 브라질을 방문했을 때 만난 영국 여왕을 비롯한 인사들로부터 높이 평가되었다. 주 브라질 영국 대사관은 트위터를 통해 소아레스가 그녀의 목소리와 존재감으로 영국 군주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이를 "여왕들의 만남"이라고 불렀다.

 

솔직한 성격을 지닌 그녀는 경력 초기에 술집에서 향수를 뿌리면서 겪었던 인종 차별을 결코 잊지 않았으며 브라질에서 사회 및 인종 정의를 옹호하는 활동으로 찬사를 받았다. 그녀는 지난해 90세 생일을 맞아 인터뷰에서 "인종차별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지만 우리는 이에 맞서 싸울 것이며 발전할 것이다. 인종차별은 병이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삶과 업적은 브라질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인물들에 의해 추모를 받았다.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전 대통령은 브라질이 가장 유력한 목소리를 냈을 뿐만 아니라 "항상 민주주의와 정당한 대의를 수호했던 위대한 여성"도 잃었다고 말했다.

 

고인이 된 남편의 팀 동료인 전 브라질 축구 선수인 펠레(Pelé)는 소아레스를 "역사적이고 진정성 있고 독특하고 비길 데 없는 우리 음악의 전설이다. 그녀는 오늘 우리를 떠났지만 마음에는 항상 영원할 것이다."라고 애도했다.

 

한편, 리오 시장인 에두아르도 빠에스(Eduardo Paes)는 "이 위대한 까리오까(carioca를 잃은 것에 대해 리오에서 공식적으로 3일간의 애도 기간을 선포한다! 여전사 엘자는 영원하다!(Woman! Warrior! Elza Live!)"라고 애도했다. 

 

5. Rare twin elephants born in Kenya. Twin baby elephants have been born this week in a rare event at a national reserve in northern Kenya.

 

케냐 삼부루 보호구역, 희귀 쌍둥이 코끼리 태어나

 

쌍둥이 아기 코끼리의 엄마 보라

이번 주 케냐 북부의 국립보호구역에서 희귀한 사건으로 쌍둥이 아기 코끼리가 태어났다. 수컷과 암컷은 주말에 삼부루(Samburu) 보호 구역에서 사파리로 여행 가이드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그들은 지역 보호단체 세이브 엘리펀츠(Save Elephants)에서 만난 두 번째 쌍둥이 코끼리이다. 단체에 따르면 코끼리 쌍둥이는 코끼리 출생의 1%에 불과하며 2006년에 마지막으로 알려진 사례가 기록되었다.

 

보호단체 설립자인 레인 더글러스 해밀턴(Iain Douglas-Hamilton) 박사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15년 전에 태어난 마지막 쌍둥이가 출생 후 오래 지속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이 아기 코끼리에게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종종 어미들은 두 송아지 모두에게 먹일 충분한 우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아프리카 코끼리는 포유류 중 가장 긴 임신 기간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거의 22개월 동안 새끼를 임신하고 4년마다 새끼를 낳는다. 상아 거래와 중요한 서식지의 상실로 인해 코끼리는 국제 자연보호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의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의 적색 목록 (Red List)에 등재되었다. 그러나 작년에 발표된 케냐 최초의 야생 동물 조사 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케냐에서 코끼리 개체수가 증가했다.

 

*쌍둥이 아기 코끼리 탄생 축하~!

 

6. Teen becomes youngest woman to fly solo around the world.

 

10대 소녀 라자 러더퍼드, 최연소 단독 세계일주 비행

 

최연소 단독 세계일주 비행 기록을 세운 자라 러더퍼드

10대 소녀 자라 러더퍼드(Zara Rutherford)가 세계 일주를 단독 비행한 최연소 여성이 되었다. 19세의 조종사는 51,000km의 여정을 따라 52개국을 여행하는 세계 기록 비행을 완료하는 데 5개월이 걸렸다.

 

그녀는 집에 도착하기를 고대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러더퍼드는 우주 비행사가 되고 더 많은 젊은 여성들이 조종사가 되도록 영감을 주기를 희망한다.

 

*라자 러더퍼드 대단한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