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lombia election: Surprise election run-off beckons. Colombia's next president will be a choice between a former leftist rebel and a man dubbed the country's Trump after Sunday's first round of voting.
꼴롬비아 대선, 좌파 후보 구스따보 뻬뜨로 선두
꼴롬비아의 차기 대통령은 일요일 1차 투표에서 전 좌파 반군 지도자와 꼴롬비아의 트럼프로 불리는 사람 중 선택이 될 것이다. 전 보고타 시장이자 좌파 반군 투사였던 구스타보 뻬트로가 예상대로 40%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로돌포 에르난데스(Rodolfo Hernández)는 보수적인 페데리꼬 구띠에레스(Federico Gutiérrez)를 선호하는 여론 조사에도 불구하고 2위를 차지했다. 에르난데스와 뻬뜨로는 6월 19일 2차전에서 맞붙게 된다.
62세의 뻬뜨로가 당선되면 그는 꼴롬비아 역사상 최초의 좌파 대통령이 된다. 그는 국가의 빈부격차와 불평등을 수정하고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청정 기술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했다.
미국의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를 연상시키는 포퓰리즘적 인물인 77세의 건설 재벌 에르난데스의 예상치 못한 결과는 전통적인 우익에 대한 분노를 표시한다. 그는 그의 아들이 로비를 했던 회사를 우대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부패 캠페인을 벌였다.
다음 달에 승리하는 사람은 2016년 평화 협정이 종료될 예정이었던 정부와 좌파 게릴라 간의 유혈 전쟁의 유산뿐만 아니라 증가하는 불평등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만과 씨름해야 한다.
매우 인기가 없는 퇴임 대통령인 이반 두케(Iván Duque)는 헌법에 의해 단임으로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다시 연임할 수 없었다. 1차 투표에서 뻬뜨로가 앞서는 소식이 알려지자 그의 지지자들은 보고따 중심부에서 축하 집회를 가졌다. 음향 엔지니어인 크리스띠안 리아노(35)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똑같은 것에 질려 변화를 원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뻬뜨로의 러닝메이트인 환경운동가 프랑시아 마르께스는 꼴롬비아 최초의 흑인 부통령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반 두케의 이념적 후계자로 여겨지는 페데리꼬 구띠에레스는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거의 모든 표가 개표된 결과 에르난데스가 28%를 얻은 반면 24% 미만을 얻었다.
패배를 받아들인 구띠에레스는 지지자들에게 2차 투표에서 로돌포 에르난데스와 그의 러닝메이트 마렐렌 까스띠요를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 2차 결선 투표는 쌍방간에 매우 힘든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파의 대안 좌파가 있는 꼴롬비아...... 국힘과 민주당은 모두 우파 정당...... 대안이 없는 한국......
2. Ukraine war: Russian Foreign Minister Lavrov denies Putin illness. Russian Foreign Minister Sergei Lavrov has denied speculation that President Vladimir Putin is ill.
러시아 외무장관 라브로프, 푸틴 와병설 부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의 와병설을 부인했다. 프랑스 TV와의 인터뷰에서 라브로프는 러시아 지도자가 매일 대중 앞에 나타나며 제정신이 있는 사람은 질병의 징후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70세가 된 푸틴이 암과 같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을 수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언론의 추측이 증가하고 있다. 인터뷰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돈바스(Donbas) 지역에서 계속 진군하는 중에 이루어졌다.
라브로프는 동부 지역의 "해방"이 러시아의 "무조건적인 우선 순위"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신나치 정권과 싸우고 있다"는 크렘린의 어불성설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라브로프는 푸틴이 정기적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점을 언급하며 TF1과의 인터뷰 에서 "제정신이 있는 사람들이 이 사람에게서 어떤 종류의 질병이나 질병의 징후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 외무부가 발표한 논평에서 "스크린으로 그를 보고 그의 연설을 읽고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매일 누군가의 시선을 평가할 기회가 있는데도 이런 루머를 퍼뜨리는 분들의 양심에 맡긴다"고 말했다.
영국 정보원은 언론에 푸틴이 지난주 중병에 걸렸다고 전했다. 그러나 건강한 생활 방식과 스포츠에 대한 사랑으로 오랫동안 알려진 러시아 지도자의 상태에 대한 소문은 수년 동안 주기적으로 표면화되었다.
일부 도시 지역에서 파괴적인 포병과 로켓 공격을 목격한 전투의 인적 비용에 대해 묻자 외무장관은 러시아 군인들이 "민간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을 절대적으로 피하라는 엄격한 명령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엔에 따르면 2월 24일 러시아가 침공한 이후로 최소 4,031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4,735명이 부상 을 입었으며 알려지지 않은 수의 전투원들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했다. 1,4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을 떠났고 마을과 도시는 잔해로 변했다.
이제 전투는 돈바스 - 도네츠크(Donetsk)와 루한스크(Luhansk) 지역으로 구성된 광산 벨트에 집중되고 있다. 역사적으로 러시아와 강한 유대 관계를 갖고 있는 두 지역의 분리주의자들은 2014년에 결별했으며 현재 러시아 군대와 함께 완전한 통제를 위해 싸우고 있다.
라브로프는 TF1에 "러시아 연방이 독립 국가로 인정한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에서 승리하는 것이 무조건적인 우선 순위"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군대에 의해 격퇴당한 후 수도 키이우를 점령하려는 시도에서 이미 철수해야 했다.
그들은 또한 최근 몇 주 동안 두 번째 도시인 하르키우에서 밀려났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일요일에 전투 피해를 입은 도시로 의욕을 북돋워주는 여행을 떠났다. 그는 도시에서 말하면서 그의 병사들이 "마지막 한 사람까지" 그들의 땅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인들에게는 기회가 없다"면서 "우리는 싸울 것이고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푸틴의 와병설이 노망이나 정신병은 아니기를.....
3. Peter Dutton: Staunch conservative named Australia's opposition leader. Australia's main opposition party has named prominent conservative Peter Dutton to succeed Scott Morrison as leader, after a bruising election loss.
호주 야당 자유당 새 리더, 보수주의자 피터 더튼
호주의 주요 야당은 상처받은 선거 패배 후 스콧 모리슨의 후임 지도자로 저명한 보수 피터 더튼(Peter Dutton)을 지명했다. 전 국방부 장관인 더튼은 자유당 의원들의 반대 없이 선출되었다.
자유당-국민 연합은 5월 21일 앤서니 알바니스 총리의 노동당에게 패배했을 때 거의 10년 동안 집권했다. 일부 의원들은 연합의 양극화 지도자들과 기후 변화에 대한 입장의 패배를 비난했다.
일반적으로 자유당의 거점으로 간주되는 지역을 포함하여 거의 20석을 잃었다. 정당의 우파인 더튼은 때때로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인물이었으며 일부에서는 그가 보다 진보적인 대도시 지역에서 자유당 지지를 재건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망명 신청자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있는 호주 정책을 감독하고 맬컴 턴불(Malcolm Turnbull) 전 총리를 몰락시킨 역할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더튼은 많은 호주인들이 그의 힘든 면만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월요일에 "나는 변하지 않을 것이지만 사람들이 내 전체를보고 스스로 판단하기를 바란다."면서 "나는 미디어가 때때로 보도하는 것만큼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전직 경찰관은 2001년에 의회에 입성했으며 다양한 장관직을 수행했다. 2018년 더튼은 턴불의 당 지도부에 도전했지만 그를 대체할 충분한 지지가 없었다. 모리슨은 대신 당 대표와 총리가 되었다.
2015년 더튼은 "물이 문앞에 찰싹 달라붙어"라고 농담을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찍힌 후 태평양 섬 국가들에 영향을 미치는 해수면 상승을 조명했다는 이유로 널리 비판을 받았다 .
그는 1970년까지 악명 높은 정부 정책에 따라 가족에게서 강제로 쫓겨난 수만 명의 원주민 아이들에게 붙여진 이름인 도둑맞은 세대에 대한 호주의 2008년 국가적 사과를 보이콧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제 그것이 "실수"였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많은 동료들은 더튼을 당의 온건파와 보수파를 통합할 올바른 지도자로 옹호해 왔다. 한 선임 동료인 스튜어트 로버트는 그를 "따뜻하고, 매우 품위 있고, 유능한 사람"으로 묘사했다. 서산 레이(Sussan Ley) 전 환경장관이 자유당 부대표가 되었다.
내셔널스 - 주니어 연합 파트너 - 또한 그들의 리더인 바너비 조이스(Barnaby Joyce)를 교체했다. 조이스는 이전에 배우 조니 뎁의 개를 불법적으로 미국에 들여온 후 안락사시키겠다고 위협해 국제적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한 바 있다.
조이스가 자리에서 쫓겨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2018년 개인 스캔들로 인해 당 지도부에서 쫓겨났지만 1년 전에 최고 직위에 복귀했다. 그는 월요일에 데이비드 리틀프라우드(David Littleproud)로 교체되었다. 리틀프라우드는 퀸즐랜드 자유국민당 소속 하원의원이다.
*우파 정당은 자본가와 기득권자들을 대변하는 정치 집단.....
4. Jerusalem Flag March: Israeli nationalists stream through Muslim Quarter. Thousands of flag-waving Israelis have marched through Muslim areas of East Jerusalem's Old City in an event seen as highly provocative by Palestinians.
유태인 민족주의자 깃발 행진, 무슬림 지구 통과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매우 도발적인 것으로 간주하는 행사에서 수천 명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깃발을 휘날리며 동예루살렘 구시가지의 이슬람 지역을 행진했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이스라엘 민족주의자들의 깃발 행진을 "불장난"이라고 말했다. 몇 달 간의 치명적인 사건에 이어 특히 긴장이 고조되는 시기에 유태인들은 깃발 행진을 강행했다.
이 행진은 1967년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동예루살렘을 점령한 것을 기념하는 것이다. 이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는 치욕스런 것이다. 이스라엘은 예루살렘 전체를 수도로 여기며 대부분의 국가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이를 거부한다.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이 점령한 동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을 배제한 미래 국가의 수도로 주장하고 있으며, 유태인 민족주의자들의 정치적 과시를 직접적인 도전으로 간주하고 있다.
BBC의 욜란데 넬(Yolande Knell)은 구시가지의 다마스쿠스 게이트 입구에서 젊은 이스라엘인들이 깃발을 들고 북을 치면서 노래하고 춤을 추며 무슬림 지구로 향하는 장면이 소란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살았다!"라고 외쳤다.
군중 속에는 유대인 이스라엘 가족 몇 명이 유모차를 들고 좁은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다. 그녀는 이스라엘 경찰이 많이 출동했고 일부는 경찰견들과 함께 절차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보통 많은 수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업무를 하거나 낮 시간에 계단에 앉아 있는 이 공간에는 소수의 팔레스타인 기자들만이 있다고 BBC 특파원이 덧붙였다. 앞서 구시가지의 인화점 성지에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경찰 사이에 폭력적인 충돌이 있었다. 얼마 후 극우 의원을 포함한 수백 명의 유태인 방문객이 언덕 꼭대기에 올라 일부는 춤을 추고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고 기도하기 위해 예배를 했지만 경찰이 제지했다. 팔레스타인인들은 그러한 행동을 무장 단체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보고 있다.
팔레스타인 관영 와파 통신에 따르면 나빌 아부 루데이네 대통령 대변인은 "이스라엘은 정착민들이 동예루살렘의 성지를 모독하도록 허용함으로써 무책임하고 무모하게 불장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태인과 기타 비무슬림은 특정 시간에 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지만 건물을 관리하는 이슬람 당국과의 오랜 계약에 따라 종교적인 기도나 국가 상징을 전시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이 사이트는 이슬람교도들에게 하람 알샤리프(Haram al-Sharif, 고귀한 성역)로 알려져 있으며 이슬람에서 세 번째로 신성한 장소인 알아크사(al-Aqsa, al-Qibli) 모스크가 있다. 그것은 또한 유대인들에게 성전 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대교에서 가장 성스러운 곳이다. 한 팔레스타인의 예루살렘 활동가인 우사마 바르함은 BBC에 "오늘 아침 우리의 신성한 모스크 안에서 일어난 일은 깃발 행진보다 훨씬 더 위험했다"고 말했다.
작년에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사이에 11일간의 파괴적인 충돌이 예루살렘의 날에 발생했다. 가자의 하마스 통치자들은 이스라엘 경찰과 팔레스타인인들이 성지에서 충돌한 후 도시를 향해 로켓을 발사했다.
깃발 행진은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기념일에 열리며 당국이 불안정한 상황으로 경로를 변경한 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다마스쿠스 문을 통해 진행된다. 한 참가자는 "우리는 이스라엘이 우리의 것이며 결코 우리의 도시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왔다"면서 "우리는 여기에 오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싸우러 온 것이 아니다. 우리는 조국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내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행진은 알 아크사 모스크 건물에 인접한 통곡의 벽이라는 유대인의 성지에서 끝났다. 올해의 행진은 이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격렬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팔레스타인인이나 이스라엘계 아랍인에 의한 이스라엘인에 대한 치명적인 공격의 물결과 이스라엘군에 의한 공격자, 무장세력 및 민간인을 포함한 수십 명의 팔레스타인인의 죽음은 양측의 분노를 가중시켰다.
이는 또한 5월 11일 점령된 요르단강 서안에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을 보도하던 중 총에 맞아 숨진 알자지라 팔레스타인계 미국인 기자 쉬린 아부 아클라에 대한 비난에 이어 나온 것이기도 하다.
*국제법상 팔레스타인 땅을 불법 강제 점령하고 있는 유태인들.....
5. Samuel Kanu: Nigeria's Methodist Church leader kidnapped. The head of the Methodist Church in Nigeria, Samuel Kanu, has been abducted along with two other priests on their way back from a church event.
나이지리아 감리교 지도자 사무엘 카누 납치
나이지리아 감리교의 수장인 사무엘 카누(Samuel Kanu)는 교회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다른 두 명의 사제와 함께 납치됐다. 이 남성들은 일요일에 남동부 아비아(Abia) 주에서 주요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이었다고 현지 경찰이 BBC에 전했다.
누가 책임이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분리주의 단체들이 이 지역에서 자주 납치를 자행하고 있다. 경찰은 성직자를 찾기 위해 구조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몸값을 위한 납치는 나이지리아의 많은 지역에서 흔히 발생gks다.
또한 나이지리아가 내년 총선을 준비함에 따라 북부에서 이슬람 무장단체를 포함한 무장조직의 공격이 다시 발생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남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불안의 대부분은 독립 국가를 요구하는 분리주의자들에 기인한다.
정부는 이폽(Ipob, Indigenous People of Biafra) 운동의 원주민을 이 지역에서 발생한 많은 공격에 대해 비난하지만 이폽은 부인한다. 그러나 이 단체는 월요일에도 계속해서 집에 앉아 있으라는 명령을 시행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일요일 저녁에 사람들이 명령에 따르도록 겁을 주기 위해 공격을 가한다.
그러나 일요일에 누가 성직자를 납치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최근에 발생한 수많은 폭력적인 공격은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 최근에 한 지역 의원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 괴한에게 납치되었다. 그의 머리 없는 시신은 나중에 발견되었다.
지난 4월에는 결혼을 희망하던 남녀 군인이 결혼식 계획을 친척들에게 알리기 위해 여행을 가다가 참수형을 당했다. 일요일 아침에 별도의 사건에서 총격범이 수도 아부자 근처 나사라와 주 라피아의 집에 침입했을 때 2명이 납치되었다. 공격 중에 1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막장 국가 나이지리아......
6. Sidhu Moose Wala: Murder of popular Indian singer sparks anger. The murder of a singer in the northern Indian state of Punjab, a day after his security cover was trimmed, has sparked outrage.
인도 인기가수 시두 무스 왈라 피살, 인도인 분노
보안 경호가 해제된 지 하루 만에 인도 북부 펀자브주에서 한 가수의 살인 사건이 분노를 촉발했다. 시두 무스 왈라(Sidhu Moose Wala)로 널리 알려진 슈브딥 싱 시두(Shubhdeep Singh Sidhu)는 일요일 저녁에 만사(Mansa) 지역을 여행하던 중 신원 미상의 사람들에게 총을 맞았다. 그는 28세였다.
이 공격으로 다른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살인 사건은 야당 지도자들이 정부와 경찰을 비판하면서 주에 정치적 폭풍을 일으켰다. 바와라 주 경찰청장은 일요일에 캐나다에 기반을 둔 갱단이 공격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무스 왈라의 가족은 적절한 조사 없이 죽음을 갱단 경쟁과 연결시킨 것에 대해 경찰청장 바와라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월요일 바와라는 성명에서 무스 왈라가 "갱스터 또는 갱단과 제휴"했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한 골디 브라(Goldy Brar)가 로렌스 비슈노이 갱단을 대신해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수사에서는 살인과 관련된 모든 면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부 언론 매체에서 자신을 "잘못 인용했다"고 덧붙였다.
펀자브 주의 최고 장관인 바관트 만(Bhagwant Mann)은 사건에 대해 고등법원 판사가 이끄는 조사를 명령했다. 야당 지도자들은 가수의 보안 경호가 축소된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경찰은 무스 왈라의 보안 세부 사항이 4명에서 2명으로 축소되었으며, 이 경찰관들은 무스 왈라가 공격을 받았을 때 가수와 함께 여행하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정부에 의해 보안 세부 사항이 철회되거나 축소된 펀자브 주에 있는 400명 이상의 사람들 중 한 명이었다.
만은 이러한 조치가 부분적으로 일반 시민보다 정치인에게 특권을 부여하는 소위 "VIP 문화"를 단속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 때문이라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1984년 인도군이 시크교도의 가장 신성한 사원을 습격했을 때 논란이 되고 있는 블루스타 작전(Operation Blue Star)의 다가오는 기념일을 앞두고 보안을 위해 더 많은 인원을 배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의 이러한 조치는 명단에 있는 사람들의 이름이 소셜 미디어에 유출된 후 논란을 촉발시켰고, 일부에서는 그것이 그들의 생명에 대한 위협을 증가시켰다고 지적했다.
만은 무스 왈라의 살해에 충격을 받았고 범인이 처벌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또한 일부 지역에서 시위가 발생한 후 사람들에게 평화를 유지하라고 촉구했다. 라훌 간디(Rahul Gandhi) 의회 대표는 무스 왈라의 살해에 대해 "깊은 충격과 슬픔을 느꼈다"고 말했다. 가수는 작년에 파티에 합류했다.
바라티야 자나타당(Bharatiya Janata Party)의 만진더 싱 시르사(Manjinder Singh Sirsa) 대표도 아미트 샤(Amit Shah) 연방 내무장관에게 보안이 철회된 사람들의 명단이 어떻게 유출되었는지 조사에 착수할 것을 촉구했다.
날카로운 가사로 유명한 무스는 펀자브의 가장 큰 팝 스타 중 한 명이다. 그는 또한 법에 대해 여러 차례 비판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인물이기도 했다. 비평가들은 종종 그의 노래와 소셜 미디어 활동을 통해 펀자브주의 주요 관심사인 총기 문화를 홍보했다고 말했다.
2020년 5월, 가수는 코비드 봉쇄 기간 동안 사격장에서 AK-47 소총을 발사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는 또한 자신의 노래 'Sanju'(산주)를 통해 폭력과 총기 문화를 조장한 혐의로 경찰에 기소되었다.
그는 올해 초 하원의원 선거에 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그의 죽음은 국내외, 특히 펀잡 디아스포라 인구가 많은 캐나다 전역의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소셜 미디어는 많은 사람들이 뭇흐 왈라에 대한 정의를 요구하는 찬사들로 넘쳐났다.
*문화 권력을 폭력과 총기 문화를 조장하는 데 사용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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