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는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하라!
윤석열 정부는 국가폭력 희생 해직교사 즉시 원상회복하라!
국민의힘은 전교조 해직교사 명예를 당장 원상회복시켜라!!
국민의힘은 '89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 앞장서라!!!
전교조 해직교사는 모두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받았다!!!
해직교사 원상회복 위한 특별법 제정 33년 이상 기다렸다!!!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외면한 문재인정권 규탄한다!!!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나몰라라 민주당은 각성하라!!!
[1인 시위 238 일차 단상] 정부에 보내는 20행 시! - 1998년 전교조 해직교사 양운신
1989년 전교조 교사 해직, 국가폭력 사과하라!
1: 일일이 말하기도 눈물겹다.
9: 구시대의 국가폭력 피해를 계속 반복하여 말하는 일이!
8: 팔팔하던 시절 겪은 1,600 명의 처참한 이야기.
9: 구린내 나는 시대, 눈물 나는 아픈 이야기.
년: 연년세세(年年歲歲) 계속되는 대한민국 정부의 파렴치한 국가폭력!
전: 전 세계의 양심은 기억할 것이다.
교: 교묘하고 더러운 반인권, 반노동, 반교육, 반헌법의 교육 대학살극을!
조: 조롱하며 저지른 군부 독재정권의 제노사이드를!
교: 교육을 살리기 위해 양심을, 청춘을, 인생을 걸었다.
사: 사랑을 교단에 심기 위해 온 가족이 피눈물을 감수했다.
해: 해묵은 이야기라 등 돌리지 마라!
직: 직장은 빼앗겼지만, 아이들을 살리는 참교육은, 교직은 변함없이 숭고하게 여겼다.
국: 국가는 더 늦기 전에 대답하라!
가: 가장 비열한 사람은 인간에게 저지른 폭력을 모르쇠로 일관하는 인두겁을 쓴 자들이다.
폭: 폭력은 아무리 둘러대도 영원히 폭력일 뿐이다.
력: 역사(力士)가 깨어난다면, 역지사지하라고 불호령을 내릴 것이다.
사: 사람이면 사과하라!
과: 과거사위원회도 독재정권의 교사 탄압의 과오 조사에 나섰다.
하: 하늘은 진정(眞正)으로 사과하는 눈물을 보고 인간을 구원한다.
라: 라디오로 지금 당장 온 세상에 ‘1989년 전교조 교사 해직, 국가폭력이라고 사과하라!’
그때까지 우리는, 교민동은 투쟁이다. 투쟁!!!
2022. 10. 12. 수요일. 교육민주화동지회(교민동) 양운신 올림
2022년 10월 12일 수요일
전교조원상회복추진위원회/교육민주화동지회/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참교육동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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