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 헤드라인

[2023.1.13. BBC월드뉴스] 아프간 탈레반 외교부 자살 폭탄 공격, 5~20명 사망

林 山 2023. 1. 12. 22:21

1. Afghanistan: Deadly suicide bombing outside foreign ministry. A suicide bomb attack outside the Afghan foreign ministry in Kabul has caused heavy casualties.

아프간 탈레반 외교부 자살 폭탄 공격, 5~20명 사망

아프간 탈레반 외교부 자살 폭탄 테러 현장

카불에 있는 아프간 외무부 밖에서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최소 5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밝혔으나 다른 탈레반 관계자는 20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IS-K로 알려진 이슬람국가의 현지 분파는 자신들이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최근 외국의 이익을 겨냥한 폭발이 있은 후에 나온 것이다. 터키와 중국을 포함한 몇몇 국가들은 그 지역에 대사관을 가지고 있다.

탈레반은 폭탄테러가 현지시간으로 16시30분쯤 발생했으나 정부청사로 진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부처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운전사 잠셰드 카리미는 "나는 그 남자가 자살 폭탄을 터뜨리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카리미는 AFP 통신에 가방을 들고 소총을 어깨에 걸치고 있는 한 남자가 걸어가는 것을 보았다면서 "그는 내 차 옆을 지나갔고 몇 초 후에 큰 폭발음이 났다."

건물 자체는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인근 내무부에서도 폭발로 유리창이 산산조각이 났다. 그러나 카불에 있는 이탈리아의 긴급 NGO는 4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사상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불 경찰은 이번 공격이 비겁하다고 설명하면서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IS-K는 텔레그램에 올린 글에서 이번 폭발로 최소 2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독립적으로 확인할 수 없는 주장으로 사망자 중에는 '외교관' 직원이 여럿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아프간 언론인 아이샤 아흐마드는 이후 트위터를 통해 고위 외교관인 삼촌이 폭발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말로는 제 슬픔을 표현할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이전 보도들은 중국 대표단이 공격 당시 외교부 청사 안에서 아프간 관리들과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암시했었다. 그러나 총리실의 한 고위 관리는 AFP통신에 외국인은 참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왕원빈(汪文斌, 49)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공격에 대한 질문에 중국은 이를 "강력히 비난한다"며 아프간 정부가 중국인을 포함한 모든 국가의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탈레반이 주변국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려고 하는 시기에, 최근 몇 달 동안 외국인들이나 외국인들을 목표로 한 일련의 공격들이 있었다. 아프가니스탄은 지난해 탈레반이 정권을 잡은 이후 수십 차례의 폭발로 흔들렸고, 대부분 IS-K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파원들은 탈레반이 그러한 사건에서 사상자 수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2. China: Five dead after man drives into crowd in Guangzhou. Chinese police have arrested a man who drove a car into pedestrians in Guangzhou, killing five people and injuring 13 others.

중국 광저우 남성 군중 향해 차량 고의 돌진, 5명 사망 

중국 광저우 한 차량 난동범이 행인들을 들이받은 승용차

중국 광저우에서 승용차를 몰고 행인들을 들이받아 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친 남성이 중국 공안에 붙잡혔다.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이 그 남자가 의도적으로 사람들을 목표로 삼았다고 비난하면서 광범위한 대중의 분노를 촉발시켰다.

온라인에 게시된 동영상에는 사고 직후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지폐를 공중으로 던지는 장면이 담겨 있다. 경찰은 22세의 남자를 체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사고는 수요일 저녁 러시아워에 인구 1,900만명의 남부 도시 광저우의 혼잡한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목격자는 현지 매체 홍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일부러 신호등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들이받았다. 그는 악의적으로 차를 그들에게 들이받았다. 그 뒤 유턴해 다시 사람들을 깔아뭉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가 너무 빨리 운전하지는 않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가 고의적으로 사람들을 치고 있다는 것을 몰랐을 것이기 때문에 제때에 도망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 남성은 또 교통경찰관과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지만 경찰관은 가까스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널리 유포된 한 동영상은 어린 소녀가 사건 현장에서 땅바닥에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그녀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한 여성이 옆에서 통곡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목격자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그 여파를 묘사했다. 이 관계자는 사건 발생 1시간이 지난 지금도 현장은 구급차와 교통경찰로 가득 차 있으며 "부상자와 시신을 현장에서 모두 옮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 장면은 너무 비극적이었고 그것을 보는 것조차 견딜 수 없었다. 구급차의 사이렌 소리가 들릴 때마다 토하고 싶을 정도로 슬펐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 상봉의 시기인 춘절을 앞두고 일어난 사건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대중의 분노를 촉발시켰다. 많은 이들은 이 남성이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니며 돈을 공중에 던졌다는 사실에 주목했고, 그가 부유하고 권력 있는 집안 출신인지 물었다.

이 사건은 수요일 웨이보에서 빠르게 유행하는 주제가 되었지만, 나중에 "핫 검색" 목록에서 사라지면서 사용자들이 플랫폼의 검열을 비난하도록 이끌었다.

최근에도 비슷한 사건들이 있었다. 2022년 2월, 푸젠성 남부에서 한 운전자가 미니 트럭을 들이받아 3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이번 주 초, 상하이의 한 호텔 투숙객이 직원들과 말다툼을 한 후 고의로 그의 차를 로비로 몰았다. 그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고의로 차량 살인극을 벌인 범인은 중국 공산당 고위층의 인간말종 후레자식일 가능성......

3. Brazil riots: Despite rising fears, new round of protests flop. As the sun set in the Brazilian capital Brasília on Wednesday, hundreds of police officers were on alert, riot shields and weapons at the ready.

브라질 반민주 폭도들의 2차 폭동, 경찰 무산시켜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반민주 폭동 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는 경찰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수요일 해가 지자 수백 명의 경찰관들이 경계 태세를 갖추고 폭동 진압용 방패와 무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머리 위에는 소총병들이 문에 매달려 목표물을 탐색하는 헬기들이 저공으로 날아다니고 있었다.

잠재적인 위협은 온건하게 말하는 세 명의 시위자들이다. 이들 3인방은 극우파 전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 지지자들이 예상했던 집회가 실현되지 못한 유일한 신호였다.

젊은 보우소나루 지지자인 구스타보는 의회 건물에서 수백 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경찰관들에게 "나는 우파를 대표하기 위해 왔다"고 BBC에 말했다. 그는 1월 8일 폭동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에 대한 탄압을 언급하며 "나는 정부가 한 일 이후 많은 사람들이 브라질리아에 시위하러 올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다른 도시에도 있을 거라는 걸 안다."고 말했다. 

주 초, 소셜 미디어에 퍼진 전단과 발표는 시위대가 "권력을 되찾기 위해" 브라질리아로 올 것을 요구했고, 이에 따라 브라질의 경찰과 보안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군대가 배치되는 것을 본 연방 정부의 "보안 개입"을 촉발시켰다.

계획된 집회에 앞서, 당국은 시위자들이 가방 검색의 대상이 될 것이고, 금속 탐지기를 통과하도록 강요될 것이며, 금속 깃대와 같은 임시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물체를 소지하는 것이 금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삼엄한 보안에도 불구하고 관계자들은 평화롭다면 시위 가능성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폭동 후 수도의 치안을 감독하는 공무원인 리카르도 카펠리는 기자들에게 "우리의 민주주의는 충만하다"면서 "시위를 자유롭게 할 권리는 항상 존중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확신에도 불구하고, 보우소나루 지지자들의 시위는 흐지부지되었고, 집회가 소집된 도시에서는 어떠한 대규모 시위도 보고되지 않았다. 소셜 미디어에서, 보우소나루의 일부 지지자들은 잠재적인 집회가 잠재적인 반대자들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정부의 책략이라고 추측했다. 예를 들어, 널리 공유된 한 이미지는 "브라질리아에서 기다리는 애국자들을 위한 덫"이라는 설명과 함께 쥐덫을 묘사했다.

25세의 보우소나루 지지자인 루카스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보안을 감독하는 당국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집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폭동이 일어났을 때 그들은 어디에 있었나? 이제 그들은 우리를 테러리스트라고 부르고 있다"면서 "침입자가 없다는 것을 누가 알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루카스와 구스타보를 포함한 일부 보우소나루 지지자들은 1월 8일 폭동이 도발자들의 소행이라고 계속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강경파 "보우소나루" 지지자들 사이에서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는 이론이다.

구스타보는 "우파들은 이런 일을 할 프로파일이 없다. 그들은 노동자들이다. 그들은 가족이다. 그들은 물건을 깨뜨리지 않는다,"라면서 "그들은 독재정권에 의해 폭동의 책임을 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비록 수요일의 시위가 실현되지는 못했지만, 많은 브라질 사람들은 폭동으로 인해 흔들리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 더 많은 친보우소나루 시위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 주민 주앙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반드시 시위가 일어날 것으로 믿는다"면서 "그러나 보안군은 이번 사태 이후 더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관리들은 폭동의 재발을 막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카펠리는 기자들에게 "연방 수도는 다시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지 못할 것"이라면서 "자유 시위의 권리는 테러와 혼동하지 않는 것이며, 민주주의 기관에 대한 공격과 혼동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증거도 없이 민주적인 선거로 집권한 정권을 인정하지 못한다는 것 자체가 반민주 극우 파시스트적인 사고방식..... 반민주 폭도들은 반란죄로 다스려야..... 

4. Second batch of classified Biden documents found. US President Joe Biden's aides have found a fresh batch of classified government records at a second location, in a growing political embarrassment for the White House.

바이든 관련 두 번째 기밀문서 발견, 백악관 당혹

자신과 관련된 기밀 정부 기록 발견으로 당혹스러운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보좌관들은 백악관의 정치적 당혹감이 커지고 있는 두 번째 장소에서 새로운 기밀 정부 기록을 발견했다. 첫 번째 은닉처는 바이든이 부통령직 이후 사용한 워싱턴 DC의 개인 사무실에서 발견되었다. 그 문제는 미국 법무부에 의해 검토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밀 파일을 잘못 취급한 혐의로 형사 수사를 받게 됐다. 바이든 측근들이 추가 파일을 언제 어디서 발견했는지는 수요일에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당초 10여건의 문건이 지난 11월 백악관 인근 싱크탱크인 펜 바이든센터에서 발견됐으나 이번 주에야 공개됐다. 이들 문건에는 우크라이나, 이란, 영국 등과 관련한 미국의 정보 메모와 브리핑 자료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통령 시절과 관련이 있지만, 왜 그 문서가 그 후 사용하기 시작한 개인 사무실에 나타났는지는 불분명하다. 기밀 문서에 대한 접근은 법에 의해 특별한 권한을 가진 사람으로 제한되며 문서가 보관 및 저장되는 방법에 대한 규칙이 있다.

기밀 기록물을 포함한 모든 백악관 기록물은 행정부 임기가 끝나면 미국 국립문서보관소로 넘겨야 한다. 백악관은 이번에 발견된 것에 대해 아직 논평하지 않았다. 그러나 BBC의 미국 파트너인 CBS와 다른 미국 언론들에 의해 이 발견이 확인되었다.

바이든의 대변인인 카린 장 피에르는 수요일 일일 언론 브리핑에서 첫 번째 파일 은닉처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기를 거부했다. 그녀는 "이것은 법무부에 의해 검토되고 있다,"라면서 "나는 어제 대통령이 공유한 것을 넘어서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문서가 공개되는 데 왜 두 달이 걸렸는지에 대해 압박을 받았고, 바이든이 언제 그것에 대해 보고를 받았는지 말하기를 거부했다. 이 발견은 중간선거를 불과 며칠 앞두고 일어났다.

바이든은 화요일에 그가 알고 법무부의 검토에 "협조"하고 있을 때 "놀랐다"고 말했다. 이 논란은 민주당 대통령이 미 하원에서 공화당의 새로운 다수당으로부터 정밀 조사를 받게 되면서 발생했다.

제임스 코머 신임 하원 감독위원장은 수요일 "민주당이 워싱턴에서 더 이상 일당 통치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감독과 책임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대통령과 그의 가족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고 있는데, 백악관이 기밀 파일과 관련된 문서와 통신을 넘겨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포함한다.

백악관은 바이든의 변호사들이 싱크탱크에서 기밀 자료를 회수하자마자 기록 보관소에 경고했고, 기관은 다음날 아침 이들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FBI 요원들은 플로리다 자택을 수색해 트럼프가 국가기록원에 넘기지 않은 파일 1만여 개를 압수했다.

법무부는 FBI가 마라라고에 나타나기 전에 민감한 파일들의 반환을 위한 소환장을 발부했었다. 연방 요원들은 팜비치의 골프 클럽에서 기밀로 표시된 18개의 문서를 포함하여 기밀 마크가 있는 300개 이상의 문서를 회수했다.

트럼프는 그곳에 그들의 존재를 설명할 어떠한 이유도 제공하지 않았지만, 대통령으로서 그 문서들의 기밀을 해제할 권한이 있다고 말했는데, 이는 법률 전문가들이 이의를 제기한 주장이다.

5. Ukraine war: Sergei Surovikin removed as commander of Ukraine invasion force. President Vladimir Putin has removed Russia's top commander in Ukraine, just three months after he was installed.

푸틴, 세르게이 수로비킨 우크라인 침공군 사령관 해임

해임된 세르게이 수로비킨 우크라이나 침공군 사령관

세르게이 수로비킨은 우크라이나 침공군 사령관에서 해임되었다.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최고 사령관을 임명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해임했다.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이제 푸틴이 말하는 "특별 군사 작전"을 이끌 것이다. 게라시모프 장군은 최근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잔인한 공격을 감독한 세르게이 수로비킨의 후임이다.

이번 개편은 러시아인들이 최근 몇 달 동안 일련의 군사적 패배를 겪은 후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진전을 성공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는 데 따른 것이다. 러시아는 2월 24일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했다. 

2012년부터 재임 중인 게라시모프 장군은 포스트 소비에트 시대의 러시아 총참모장 중 가장 오래 재임한 인물이다. 현재 그의 대리인인 수로비킨 장군은 시리아에서 러시아의 작전과 특히 알레포 시에 대한 집중 폭격을 포함하여 이전 전쟁에서 그의 잔인한 전술로 "아마겟돈 장군"으로 불렸다.

그가 10월 작전을 지휘하도록 임명된 직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기반 시설을 파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고, 수백만 명의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이 한겨울에 장시간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게 했다. 그는 또한 러시아가 남부 도시인 헤르손에서 철수하는 것을 감독했는데, 이는 우크라이나인들에게 큰 성공이었다.

러시아 국방부는 수로비킨 장군의 후임으로 결정된 것은 "군의 다른 부서들 간의 긴밀한 접촉을 조직하고 러시아군 관리의 질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움직임을 그가 너무 많은 권력을 얻었을 수도 있다는 신호로 보았다.

군사 분석가인 롭 리는 트위터에 "우크라이나의 통합 지휘관으로서 수로비킨은 매우 강력해지고 있었고 푸틴과 대화할 때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게라시모프를 우회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썼다.

전쟁을 지지하면서도 전쟁 수행 방식을 자주 비판하는 러시아의 매파 군사 블로거들 중 일부는 새로운 특수 작전 책임자인 게라시모프를 포함하여 러시아의 군사 지도부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었다.

수요일의 발표는 솔레다르에서 전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솔레다르 함락은 러시아군이 남서쪽으로 약 10km 떨어진 전략도시 바흐무트를 공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도시의 사정거리 내에 안전한 포병 진지를 제공할 수 있다.

솔레다르는 또한 우크라이나 미사일로부터 보호받는 군대를 주둔시키고 장비를 저장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깊은 소금 광산을 가지고 있다. 러시아의 용병 바그너 그룹은 그것을 "기습"한 것에 대해 전적으로 공로를 인정했다.

화요일 밤, 이 단체의 지도자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그의 군대가 솔레다르를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요일에 러시아 국방부는 그의 주장과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는 성명을 발표했다 - 또는 바그너 그룹 군대만이 관련되어 있었다.

이것은 프리고진이 수요일 저녁에 그 주장을 반복하게 했다. 텔레그램의 짧은 성명에서 그는 자신의 용병들이 약 500명의 친우크라이나 군대를 죽였다고 자랑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시신이 도시 전체에 널려 있다"고 썼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러시아 시신 더미에 대해 비슷한 언급을 했다. 독립적인 확인은 없다. 미국에 본사를 둔 맥사 테크놀로지(axar Technologies) 8월부터 1월 초까지 솔레다르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는 최근의 전투 동안 파괴의 규모를 보여준다.

솔레다르를 둘러싼 러시아의 공식적인 이야기의 명백한 차이는 특히 바그너 그룹과 국방부 사이의 군사 지도부의 분열을 암시한다.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솔레다르가 함락된 사실을 부인했다.

젤렌스키는 수요일 밤 연설에서 "테러 국가와 그 선전가들은 솔레다르에서 일부 성공을 거둔 것처럼 가장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그러나 전투는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하루도 멈추지 않고 모든 것을 하고 있다. 우리의 잠재력이 커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6. Ukraine war: Soledar devastation revealed in satellite images. The destruction caused by fighting between Russian and Ukrainian forces battling for control of a town in eastern Ukraine has been revealed in newly released satellite images.

우크라이나 동부 솔레다르, 러시아군 공격으로 황폐화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쑥대밭이 된 우크라인 동부 솔레다르

우크라이나 동부의 한 마을을 장악하기 위해 싸우는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 사이의 전투로 인해 파괴되고 황폐화된 솔레다르가 새로 공개된 위성 사진에서 드러났다.

이전의 사진들과 비교해보면 솔레다르에서 파괴된 건물들 중에는 학교와 몇몇 농업용 건물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폭탄 분화구는 도네츠크의 소금 생산 마을 주변의 풍경과 도로에 상처를 입혔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주요 도시나 도시를 점령하는 데 실패한 지 몇 달이 지난 최근 몇 주 동안 대부분의 피해가 발생했다. 솔레다르의 전략적 중요성은 군사 분석가들에 의해 논란이 되고 있지만, 만약 러시아가 도시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확립하는 데 성공한다면 그것은 크렘린에게 상징적인 승리가 될 것이다.

잔인하고 악명 높은 러시아의 바그너 용병단은 마을 점령을 위한 전투에 크게 참가했다. 한때 바그너 전사들이 솔레다르를 완전히 통제하고 있으며, 그의 군대만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러시아 국방부는 솔레다르 전투에 러시아군이 개입되어 있다고 주장해왔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수요일 격렬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으며, 바그너 부대는 우크라이나 방어선을 돌파하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우주 기술 회사인 맥사(Maxar)가 공개한 이미지는 마을 주변 들판에 있는 우크라이나 참호가 어떻게 러시아 포병의 표적이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솔레다르에서의 성공은 남서쪽으로 약 10km 떨어진 우크라이나 도시 바흐무트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에 도움이 될 것이며, 도시의 사정거리 내에 안전한 포병 진지를 제공할 것이다. 이 마을에는 우크라이나 미사일로부터 보호되는 군대를 주둔시키고 장비를 저장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깊은 소금 광산도 있다.

바흐무트를 점령하는 것은 "9월 이후 실질적인 압박을 받고 있는 동부의 러시아군에게 매우 필요한 부양책"이 될 것이라고 왕립 연합 서비스 연구소의 에드워드 아놀드는 말한 뒤, "전쟁의 결과에 전략적인 중요성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다른 곳에서 병력이 밀려났음에도 불구하고 그곳에서 공격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도시 자체가 수개월 간의 격렬한 전투로 황폐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