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akistan explosion: Eyewitness describes doomsday scenes. "Doomsday scenes" unfolded in Pakistan after a suicide bomber targeted a political rally, killing at least 45 people, an eyewitness has told the BBC.
파키스탄 정치 집회 자살 폭탄 테러, 최소 45명 사망
한 목격자는 자살 폭탄 테러범이 정치 집회를 겨냥해 최소 45명이 사망한 후 파키스탄에서 최후의 날 장면들이 펼쳐졌다고 BBC에 말했다. 집회 주최자 임란 마히르(Imran Mahir)는 일요일 구조대가 파키스탄 북서부 바자우르 지역의 현장으로 달려가자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격은 정부 연합의 일부인 JUI-F(Jamiat Ulema-e-Islam-Fazl)를 표적으로 삼았다. 마히르는 "내 옆에 서 있던 사람이 죽었다. 또 다른 사람은 다쳤다."라면서 "큰 소리가 났다. 처음에는 발전기나 음향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귀가 울리고 아프다. 머리가 아직도 아프다."라고 말했다.
수백 명이 집회에 참석했는데, 이는 올해 말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선거를 앞두고 이슬람교도인 JUI-F가 지지를 결집할 수 있는 기회였다. 폭탄이 폭발했을 때 무대에 앉아있던 마히르는 폭발이 어떻게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국경 근처 카이버 파크툰크화 주 카르 마을에 모인 군중들을 공격했는지 설명했다.
마히르는 "나는 주변에서 부상자들과 사망자들을 보았다. 그것은 매우 나쁜 상황이었다. 마치 최후의 날 같았다. 폭발 직후, 혼란스러웠고, 사람들은 도처에서 뛰어다녔다"라면서 "왜 내가 다치지 않았는지, 내 운이 좋았는지, 내 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폭발이 일어난 곳이세 한참 떨어진 곳에 80대 남성이 있었지만 그는 숨졌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15명이 중태에 빠졌기 때문에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망자 중에는 JUI-F의 지역 지도자인 마울라나 지아울라도 포함되어 있다고 지역 관리들은 BBC에 말했다.
마히르는 "우리는 정치인들이나 학생들에게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고, 그들이 그렇게 큰 폭발을 일으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것은 생각지도 못한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룻밤 사이에 7번의 장례식에 갔다고 말했다.
그러나 마히르는 JUI-F 사기는 여전히 "강력하고 높다"며 "우리는 의석 경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계속할 것이다.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고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는 "범인들은 이슬람, 코란, 파키스탄을 대변하는 사람들을 표적으로 삼은 테러리스트다."라고 비난하고 "진정한 처벌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아무도 그들이 공격을 했다고 말하지 않았지만, 파키스탄의 이슬람국가(IS) 지역 지부는 올해 바자우르에서 여러 차례 공격의 배후를 자처했으며, 이전에도 JUI-F를 목표로 한다고 주장해왔다. 지난 6월, 무장세력은 이냐트 킬리 마을에서 당 간부를 암살한 배후가 자신들이라고 말했다. 파키스탄 탈레반(TTP)은 이번 공격을 비난하고 관련을 부인했다.
최근 몇 년간 파키스탄 북서부에서는 2021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인접국인 아프가니스탄에서 권력을 얻은 후 TTP와 다른 무장 단체들의 공격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TTP는 지난 11월 휴전을 끝낸 후 공격을 재개했다.
2. Afghanistan: Taliban burn ‘immoral’ musical instruments. The Taliban have burned musical instruments in Afghanistan, claiming music "causes moral corruption".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독재정권, 비도덕적 악기 불태워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신정 독재정권은 음악이 "도덕적 부패를 야기한다"고 주장하며 악기를 태웠다. 토요일 헤라트 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모닥불로 수천 달러 상당의 음악 장비들이 연기에 휩싸였다.
탈레반 신정 독재정권은 2021년 집권한 이래 공공장소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포함하여 수많은 제한을 가했다. 아프가니스탄 국립 음악원의 설립자인 아마드 사르마스트는 그들의 행동을 "문화적 대량학살과 음악적 기물 파손"에 비유했다. 사마스트 박사는 BBC에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은 예술적 자유를 거부당했다. 헤라트에서 악기를 태우는 것은 탈레반의 지도 아래 아프가니스탄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화적 대량학살의 작은 예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이미지에 따르면, 헤라트에서 불을 지른 물건들 중 일부는 앰프와 스피커뿐만 아니라 기타, 하모늄, 드럼의 일종인 타블라를 포함했다. 이것들 중 많은 것들이 도시의 결혼식 장소들에서 압수되었다.
탈레반 긴정 독재정권이 90년대 중반부터 2001년까지 아프가니스탄에서 집권하는 동안 모든 형태의 음악은 사교 모임, TV, 라디오에서 금지되었다. 그 후 20년 동안 음악계가 번창했지만, 2021년 8월 탈레반 신정 독재정권의 복귀는 많은 음악가들이 그 나라를 떠나도록 하였다. 아직도 그 나라에 있는 가수들과 음악가들은 구타와 차별을 당했다고 보도된다.
지난 2년 동안, 탈레반 신정 독재정권은 그들의 엄격한 이슬람법 해석 하에 다른 심각한 제한을 가했다. 이런 가혹한 조치들은 여성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탈레반 신정 독재정권은 여성들이 눈만 드러나는 옷을 입어야 하며 72km 이상 이동할 경우 반드시 남성 친척을 동반해야 한다고 명령했다.
십대 소녀들과 여성들은 또한 학교와 대학 강의실, 체육관, 공원에 출입이 금지되었다. 지난주 전국의 모든 미용실은 비이슬람적인 것으로 여겨져 탈레반 신정 독재정권으로부터 폐쇄 명령을 받았다.
*세상의 모든 일당 독재국가, 독재자들은 인류 공공의 적(敵)! 독재국가, 독재자들을 타도하는 것은 인류의 신성한 사명이자 권리!
3. China using families as 'hostages' to quash Uyghur dissent abroad. China is pressuring Uyghurs living abroad to spy on human rights campaigners by threatening families back home, researchers say. Refugees and activists tell the BBC intimidating tactics are tearing communities apart.
중국 경찰, 가족 '인질'로 해외 위구르 반체제 인사 진압
중국(中國. China)은 해외에 거주하는 웨이우얼인(維吾爾人, 위구르인)들이 본국에 있는 가족들을 위협함으로써 인권 운동가들을 염탐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연구원들은 말했다. 난민들과 활동가들은 BBC에 협박 전술이 지역사회를 분열시키고 있다고 말한다.
알림(Alim)의 어머니가 시야에 들어오며 "가장 사랑하는 아들아. 죽기 전에 널 볼 줄은 몰랐어."라고 말했다. 본명이 아닌 알림은 그 순간에 압도당했다고 말한다. 화상통화를 통한 재회는 그가 난민 신분으로 UK(유나이티드 킹덤)으로 도피한 이후 6년 만의 만남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달콤 씁쓸했다. 다른 누군가가 통화를 제어하고 있었다. 대부분이 중국 북서부에서 온 소수 무슬림인 모든 웨이우얼족처럼 알림의 어머니도 극심한 감시와 통제 아래 살고 있다. 그들은 서로에게 직접 전화를 걸 수 없었다.
대신, 중개인이 두 개의 별도 휴대폰에서 알림과 그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전화 화면을 서로 마주보게 하여 두 사람이 서로의 흔들리는 이미지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는 작게 들렸다. 알림은 그들이 거의 말을 하지 않았고 대부분의 통화를 눈물로 보냈다고 말했다.
알림은 어머니 뒤에 보이는 평범한 흰 벽이 신쟝웨이우얼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 شىنجاڭ ئۇيغۇر ئاپتونوم رايونى)에 있는 어머니의 집인지, 아니면 중국 정부가 100만 명 이상의 웨이우얼족을 구금한 것으로 알려진 수용소인지 알지 못한다. 중국은 오랫동안 이러한 혐의를 부인해왔다.
그러나 알림은 어머니와의 접촉에 대가가 따를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전화를 중개한 사람이 중국 경찰(警察)이었기 때문이다. 다시 전화를 건 중국 경찰은 알림에게 웨이우얼 인권운동가 모임에 참석해 정보를 수집해 중국 정부에 넘길 것을 부탁했다.
알림은 "런던에서 반중국 시위가 있을 때마다 그들은 내게 전화를 걸어 누가 참석할 것인지 물었다."고 말했다, 알림은 또한 돈을 제공받았고, 그래서 그는 캠페인 그룹의 지도자들(대부분 UK 시민)을 식당에 데려가 식사 대접을 함으로써 친구가 되려고 노력할 수 있었다.
중국 경찰은 재산 증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될 경우를 대비해 회사를 설립할 것을 제안했다. 알림은 정확한 목적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대신하여 많은 기업이 이미 설립되었다고 말했다. 그가 거절하면 그의 가족이 해를 입을 수 있다는 묵시적 위협은 그를 사악한 함정에 빠뜨렸다. 알림은 "그들은 우리 가족을 인질로 이용하고 있다."면서 "나는 암흑 속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가 해외 디아스포라(소수민족 또는 망명자 공동체)를 단속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술은 초국가적 억압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에 따르면 해외에서 규정을 준수하는 대가로 화상 통화를 통해 본국에 있는 가족과의 접근을 통제하는 이 특정 유형이 중국 경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셰필드대학(University of Sheffield)의 데이비드 토빈(David Tobin) 박사는 그의 동료인 니롤라 엘리메(Nyrola Elimä)와 함께 현재까지 이 주제에 대해 가장 포괄적인 연구를 수행했다. 그들은 여러 국가에서 200명 이상의 웨이우얼 디아스포라 구성원을 인터뷰하고 설문 조사했다. 그는 중국 밖에 사는 모든 웨이우얼족이 초국가적 탄압의 희생자라고 말했다.
토빈은 "가족 분리가 핵심 전략이다."라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기술적으로 전화 통화가 가능한 경우에도 여전히 중국에 거주하는 친척은 전화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는 통화가 모니터링될 것이라는 가정과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그들을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가족 관계의 단절을 통해 중국 경찰이 개입하여 비디오 통화를 통해 엄격하게 관리되는 액세스 권한을 제공하여 순종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가족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위협한다.
영국에서 토빈 박사는 인구 약 400명 중 웨이우얼인 48명을 조사하거나 인터뷰했다. 이 중 3분의 2는 중국 경찰로부터 직접 연락을 받았고, 스파이(간첩, 세작) 활동을 하거나 옹호 활동을 자제하고, 언론과의 대화를 중단하라는 압력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UK의 위구르족은 최악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전통적으로 50,000명이 중국 이외 지역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 중 하나에 살고 있는 웨이우얼족의 안전한 안식처인 튀르키예에서는 응답자 148명 중 80%가 중국 당국의 유사한 위협을 보고했다.
압두레힘 파라희(Abdurehim Paraç)는 1년 전에 중국을 떠나 2014년에 이스탄불에 도착했다. 그는 "튀르키예는 우리가 경험했던 그 어떤 것과도 완전히 달랐다. 우리는 원하는 곳 어디든 여행할 수 있었다. 경찰은 우리를 괴롭히지 않았다."라면서 "그런 삶이 가능하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 튀르키예 웨이우얼인의 상황은 바뀌었다. 중국에 기반을 둔 경찰이 사람들에게 서로를 염탐하도록 압력을 가했다는 보도가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면서 그들의 동지애를 분열시키고 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영상에서 동료들에게 붙잡혀 구타를 당한 것으로 보이는 한 젊은 웨이우얼인 남성이 베이징(北京)을 대신해 스파이 활동을 했다고 자백하며 괴로운 고백을 한다. 현장을 둘러싼 정황은 불분명하지만 해당 영상은 웨이우얼 커뮤니티에 유포되었고 그 남자는 온라인에서 널리 비난을 받았다.
이와 같은 이야기의 축적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압두레힘은 말한다. 그는 "젊은이들은 웨이우얼 시위와 집회에서 거리를 두고 있다. 그들은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스파이가 아닐까 걱정한다. 중국의 계획은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토빈 박사는 튀르키예 당국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고 대응이 더디다고 생각한다. 그는 "한 나라가 중국의 투자에 더 많이 의존할수록 협력하거나 눈감아 줄 가능성이 더 커진다"고 말했다. 튀르키예는 최근 몇 년 동안 중국과 더 가까워진 것으로 보이며, 웨이우얼 공동체를 보호하겠다는 튀르키예의 약속에 의문이 제기되었다. 튀르키예 정부는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중국은 경제적 패권을 가진 국가의 사람들만을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이 아니다. 워싱턴 DC의 웨이우얼 인권 프로젝트에서 일하는 US 태생의 활동가 줄리 밀샙(Julie Millsap)은 중국이 시댁을 통해 그녀를 압박하려 했다고 말한다. 그녀의 남편은 중국에서 가장 큰 민족인 한족(漢族)이며 두 사람은 2020년 US 수도로 이사하기 전에 중국에서 만났다.
줄리가 웨이우얼족을 대신해 캠페인을 시작한 후, 현지 경찰은 중국에 있는 그녀의 친척들에게 "친구가 되고 싶다"며 들르기 시작했다. 그녀와 그녀의 남편은 시누이의 전화에서 줄리의 아이들이 "고아"가 될 수 있다는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 중국 경찰이 그녀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내라고 지시한 것으로 의심하는 줄리는 "그들은 그녀가 사용하는 언어 스타일로 작성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최근 워싱턴 DC에 있는 줄리의 남편과 중국에 있는 남편의 여동생 사이의 화상 통화 중에 경찰이 우연히 들렀고, 줄리는 그 순간을 기록하고 경찰 중 한 명과 직접 대면했다. 그녀는 "그는 말을 더듬으며 자신의 의도를 오해하지 말라고 부탁해다."라고 말한다. 중국 경찰은 그녀에게 US와 중국 사이의 "섬세한" 관계에 비추어 US에 친척이 있는 모든 현지 가족을 방문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줄리는 백인 US인과 한족 중국인 가족이 웨이우얼족이 누리지 못하는 안전을 누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녀는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경찰의 괴롭힘, 위협, 불안한 일상적인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그녀는 중국 당국이 외국인 시민을 표적으로 삼고 그들의 업무를 지시하는 것을 편안하게 여기는 것이 놀랍다고 생각한다.
US 정부는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지난 3월 상원의원들은 해외 가족 구성원에 대한 위협 등 "대리인에 의한 강제"를 포함한 다양한 남용을 나열한 초국가적 반억압 정책법을 도입했다. 이 법이 통과되면 위협을 보고하기 위한 전용 전화선이 만들어지고 의회가 가능할 때마다 가해자에 대해 제재를 가하도록 촉구할 것이다.
노르웨이에 기반을 둔 웨이우얼 인권 운동가인 압두웰리 아이업(Abduweli Ayup)은 US의 법안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단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서방 정부는 더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례가 당국에 보고될 때마다 중국 정부에 직접 질문을 제기하여 가족 구성원의 안전을 확인해야 한다고 그는 말한다. 아이업은 "우리는 당신의 시민, 이웃 및 납세자다. 우리 정부는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말한다.
토빈 박사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내재된 복잡한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 그는 "'가족과 통화할래요?'는 범죄가 아니다. 우리는 그것이 위협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그것이 지역 사회를 파괴하고 정신 건강 문제와 트라우마를 유발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UK 영토에서는 범죄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UK 내무부는 해외 비평가들을 위협하려는 시도는 "용납할 수 없다"며 초국가적 억압에 대한 내부 검토가 진행 중이며 그러한 모든 사건은 법 집행 기관에 보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런던 주재 중국 대사관은 성명서에서 "초국가적 억압에 대한 주장은 완전히 근거가 없다. 중국 정부는 법에 따라 웨이우얼인과 해외 친척과의 의사소통을 보호한다"고 밝혔다.
알림은 자신의 사건을 UK 경찰에 신고하지 않기로 결정했지만 런던에 있는 웨이우얼 인권 운동가 그룹에 자신의 곤경을 고백했다. 그룹의 리더 중 한 명은 요청이 매우 흔하고 커뮤니티의 무결성에 도전을 제기한다고 말했지만 그들의 옹호 활동은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의 경험상 중국 경찰의 거의 모든 제안은 거부되었다.
알림은 결정을 내리기 전에 이 문제와 씨름했다. 그는“가족을 위해 남을 배신하는 것은 나라를 팔아넘기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럴 수 없었다. 그것이 내가 치러야 할 대가라면 그렇게 하라."면서 중국 경찰의 제안을 거절했다.
*세상의 모든 일당 독재국가, 독재자들은 인류 공공의 적(敵)! 독재국가, 독재자들을 타도하는 것은 인류의 신성한 사명이자 권리!
4. Manipur: India's Supreme Court hears plea by women in viral assault video. India's Supreme Court has questioned the federal government on "systemic" and "unabated" violence in the north-eastern state of Manipur while hearing a petition filed by two women who were seen in a video that sparked outrage.
인도 대법원, 마니푸르 집단 강간 피해 여성 탄원 청문
인도 대법원은 분노를 촉발시킨 비디오에서 목격된 두 명의 여성이 제출한 탄원서를 심리하면서 북동부 마니푸르 주에서 "조직적이고 감소되지 않는 폭력"에 대해 연방 정부에 의문을 제기했다.
전 세계인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킨 비디오는 야만적인 메이테이족 폭도들에게 포로로 잡힌 쿠키족 여성들이 알몸으로 행진하면서 성추행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들은 마니푸르에서 폭력이 시작된 5월 초에 성폭행을 당했지만 이번 달에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들의 탄원서는 공정한 재판과 신원 보호를 요구한다. 법원은 또한 이 사건의 재판을 주 밖으로 옮기고 6개월 안에 종결할 것을 대법원에 요청한 연방 정부의 탄원서를 듣고 있다.
경치 좋은 주 마니푸르(Manipur)에서 대다수인 메이테이(Meitei)와 소수인 쿠키(Kuki) 부족 사이의 폭력으로 지난 3개월 동안 최소 130명이 사망하고 수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영상 속 여성들은 쿠키족 주변 폭도들은 메이테이족 출신이다. 사건 발생 며칠 후 제출된 경찰 고소장에 따르면 여성 중 한 명도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지금까지 7명을 검거했지만 영상이 화제가 된 지 하루 만인 7월 20일에야 첫 검거가 이뤄졌다. 이 여성들을 대변한 고위 변호인 카필 시발(Kapil Sibal)은 월요일 대법원에서 "경찰이 폭력 가해자들과 협력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현재 인도 연방 경찰청에서 수사 중이다. 대법원장 다나냐야 예슈완트 찬드라추드(DY Chandrachud)는 공격이 "유일한 사례가 아니다."라면서 "여기서 우리는 인도 형법이 특별 범죄로 인정하는 조직적 폭력을 다루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경찰이 사건에 대한 불만 사항을 등록하는 데 왜 2주가 걸렸는지 주 정부에 문의했다. 법원은 또한 정부에 분쟁이 시작된 이후 등록된 6,000건의 경찰 사건에 대한 세부 정보, 그중 얼마나 많은 사건이 성폭력과 관련되어 있고 어떤 조치가 취해졌는지를 제공할 것을 요청했다.
심리는 화요일에 계속된다. 야당 지도자들은 힌두 우월주의 극우 파시스트 총리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정부가 마니푸르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모디의 바라티야 자나타당(Bharatiya Janata Part, BJP)도 마니푸르 주에서 집권하고 있다.
모디는 비디오가 공개된 후에야 마니푸르의 위기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그 사건이 나라를 부끄럽게 했으며 그 죄가 용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모디는 아직도 마니푸르 주를 방문하지 않았다. 야당 지도자들은 모디가 의회에서 민족 갈등에 대해 발언하도록 강요할 것이라면서 모디 정부에 대한 불신임 동의안을 제출했다.
주말 동안 21명의 야당 의원 대표단이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마니푸르를 방문했다. 그들이 주 주지사에게 마니푸르의 "법과 질서의 완전한 붕괴"와 "구호 캠프의 한심한 상태"를 지적했다. 대표단은 연방 정부와 주 정부가 두 지역 사회의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그들은 또한 이 문제에 대한 모디의 "뻔뻔스러운 무관심"을 비난했다.
BJP의 아누라그 타쿠르 장관은 이번 방문을 "정치적 관광"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자신의 정부가 진행 중인 의회 회기의 첫날부터 마니푸르 문제를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주장했고 야당이 그것에서 "도망"했다고 비난했다.
지난주 아미트 샤(Amit Shah) 내무부 장관은 연방 경찰이 바이럴 비디오와 관련된 사건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쿠키족과 메이테이족 대표들과 대화를 나누는 데 "좋은 진전"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민족 갈등을 은근히 부추기는 힌두 우월주의 극우 파시스트 총리 나렌드라 모디와 자나타당~!
5. Lebanon clashes: Nine killed at Palestinian refugee camp. Fighting at a Palestinian refugee camp in Lebanon which left at least nine people dead has continued on Monday.
레바논 내 팔 난민촌 경쟁 파벌 간 전투, 9명 사망
최소 9명의 사망자를 낸 레바논의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의 전투가 월요일에도 계속되고 있다. 아인 엘 힐웨(Ein el-Hilweh) 지역의 충돌은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파타 운동과 경쟁적인 이슬람 단체들 사이에서 발생했다. 사망자 중에는 파타 사령관도 있었다고 이 운동은 확인했다.
1948년에 설립된, 피난민 아인 엘 힐웨 캠프는 6만 3천명 이상의 등록된 난민들이 있는 레바논에서 가장 큰 캠프라고 UN은 말한다. 일부 추정치는 인구가 더 많다고 말한다. 남부 도시 시돈 근처에 위치한 캠프는 레바논 보안군의 관할권 밖에 있다.
안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진영 내 경쟁 계파에 맡겨지지만 계파 분쟁은 흔하다. 주말에 발생한 폭력 사태는 지난 토요일 한 이슬람 단체 회원이 살해되면서 발생했다고 AFP 통신이 캠프 내부의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긴장은 일요일까지 계속 고조되었고, 파타의 사령관인 아슈라프 알 아르마우치와 그의 보좌관 몇 명의 죽음으로 끝이 났다. 일요일 늦게 휴전이 합의되었지만, 교전은 밤새 계속되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월요일 아침 자동 무기와 대전차포 사격 소리가 들렸다. 수십 명의 주민들이 그 캠프 내에서 그들의 집을 떠났다. 휴전 협상은 진행 중이며, 현지 의원은 월요일 오후 회의를 열어 긴장을 해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AFP 통신이 인용한 성명에서 파타는 레바논에 있는 팔레스타인 캠프의 "안전과 안정"을 훼손하려는 "가증스럽고 비겁한 범죄"를 비난했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이 전투를 비난하면서 캠프의 안전을 "레드 라인"이라고 불렀다. 성명은 "누구도 우리 국민을 위협하고 그들의 보안을 방해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레바논군은 사망자 9명 외에도 레바논 군인들도 폭력사태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유엔 레바논 팔레스타인 난민 기구의 도로시 크라우스 국장은 난민 캠프 내 모든 기구의 활동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모든 전투적인 정당들이 민간인들의 안전과 유엔 건물의 불가침성을 존중할 것"을 요구했다.
레바논 난민기구는 479,000명 이상의 난민들이 UNRWA에 등록되어 있다고 말한다. 약 절반이 "끔찍한" 생활 조건을 가진 레바논의 12개 난민 캠프에서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팔레스타인 분열로 어부지리를 얻는 나라는?
6. Niger coup: Ousted President Mohamed Bazoum meets Chad's leader. Niger's ousted president has been seen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military detained him in a coup last week.
축출된 니제르 대통령 바줌, 쿠데타 이후 처음 모습 드러내
니제르에서 축출된 대통령은 지난 주 군부가 쿠데타로 그를 구금한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모하메드 바줌은 니제르의 수도 니아메이에서 차드 독재자 이드리스 데비의 아들로서 현 차드 과도군사위원회 의장 마하마트 이드리스 데비 이트노를 만났다.
또한 쿠데타 주모자들을 만난 데비는 서아프리카 지도자들이 니제르 군에 권력을 포기하도록 7일을 준 후 중재 노력을 주도하고 있다. 군사반란 정권은 축출된 정부가 프랑스에게 바줌을 석방하기 위한 공격을 수행하도록 권한을 부여했다고 비난했다. 대통령 경호 부대 책임자 압두라흐마네 치아니는 금요일에 자신을 니제르의 새로운 통치자로 선언했다.
데비는 자신의 중재 노력이 "차드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니제르를 흔들고 있는 위기에 대한 평화적 해결책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부 사항을 밝히지 않았지만, 그의 사무실은 웃는 바줌 옆에 앉아 있는 그의 사진을 공개했다.
데비는 2021년 그의 아버지가 반란군과 싸우다가 살해된 후 군대의 도움으로 권력을 잡았다. 그는 서아프리카 지역 블록인 에코와스의 지도자들에 의해 니제르로 파견되었다. 일요일 그들은 군사정부에게 니아메이의 대통령 궁에 갇혀 있는 선출된 대통령 바줌을 복권하도록 일주일의 시간을 주었다.
이 지역은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헌법 질서 회복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그 같은 조치에는 무력 사용도 포함될 수 있다"고 성명은 덧붙였다.
군사정권은 이 같은 요구에 대해 논평하지는 않았으나 지역 또는 서방 강대국들의 어떠한 "침략"으로부터도 니제르를 방어하겠다고 다짐했다. 군사정권은 전 식민지 국가인 프랑스가 군사적 개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월요일 쿠데타 주모자 중 한 명인 아마두 압드라만 대령은 축출된 정부가 바줌을 석방하기 위해 니제르의 전 식민지 국가인 프랑스에게 대통령궁을 공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이 같은 주장을 확인하거나 부인하지 않았다. 로이터 통신이 인용한 성명에서 프랑스 외무부는 자국이 니제르에서 인정한 유일한 권력은 바줌 대통령의 권력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와 US는 모두 니제르에 군사 기지를 가지고 있다.
군사정권은 또한 즉각적인 효력으로 프랑스에 대한 우라늄과 금의 수출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니제르는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우라늄 생산국이다. 이번 쿠데타로 서아프리카 지하디스트 단체와의 싸움에서 서방의 핵심 동맹국인 니제르가 러시아 쪽으로 방향을 틀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웃 국가인 부르키나 파소와 말리는 최근 몇 년 동안 쿠데타를 일으킨 후 프랑스에서 러시아로 붙었다.
일요일, 니아메이의 프랑스 대사관 밖에서 시위자들은 "러시아 만세", "푸틴 만세", "프랑스 타도"를 외쳤다. 그들은 또한 대사관 건물의 벽에 불을 질렀다.
프랑스는 니제르에 대한 자국의 이익에 대한 어떠한 공격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즉각적이고 다루기 어려운 방식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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