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謹弔] 시인신경림선생의명복을빕니다

林 山 2024. 5. 25. 06:34

 

선생은 한강토 문단의 큰 별, 시대의 가객이셨습니다. 

 

'농무', '목계장터' 등의 노래는 시대의 절창이었습니다. 

 

가신 세상에서도 중생들의 영혼을 울리는 노래를 불러 주세요. 

 

가시는 길에 술 한 잔 올립니다. 

 

평화로운 세상에서 영면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