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제보에 대한 견해 - 靑山

김어준의 제보는 한 번 의심해 봐야 합니다. 수박계의 조조 양정철은 민주계에서 끝난 인물입니다. 

그런데, 윤석열 탄핵과 동시에 양정철은 명예회복 될 것이고, 그는 이재명 대표 제거하려는 움직임의 핵심입니다. 양정철은 윤건희 하고는 매우 가까운 사이고 윤건희 정권에는 고마운 인간입니다. 

그리고 미군 몇 명을 죽여 국지전을 벌이려고 했다는 것은 미국과 사전협의 었이는 가능하지 않은 일입니다. 이 제보가 조작이어도 윤석열이 반박하지 못하는 것은 윤석열은 내란 수괴로 최하 무기징역 아니면 사형의 중죄입니다. 더 잃을 것도 없는 상황에서 조작에 동조하고 나중에 사면의 가냘픈 희망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검찰 등 사법부가 탄핵 정국에서 조국에 유죄 때리기 힘들 텐데요. 왜냐하면 검찰 등 사법부도 시국을 직시할 텐테, 자신들한테 위태로운 판결을 한 것이 이상합니다. 이재명 대표를 유죄 때리기 위한 포석이 아닐까요? 

조국을 무죄 때리면 이재명 대표 유죄 때리기가 거의 불가능하겠지요.  조국도 유죄를 때렸으니 형평성 있게 공정한 판결했다는 인식을 국민에게 심어 주려는 수작 아닐까요? 

결과를 알기 전에 지금의 현상들을 유추해 봅니다. 

글쓴이 靑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