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질서 있게 투항하라국민의 한 사람인 나도계엄을 선포한 윤석열이가 되어새기고 싶다너희 뻔뻔한 낮가죽에입만 열면 나불되는 너희 거짓된 혓바닥에너희 손바닥에 쓴 王자를 도려내고그 핏살에, 마침내 드러난 새하얀 뼈다귀에여전히 배설하는 너희 포악한 아랫도리에'국민의힘= 국민의 적'이라고.금방 새긴 너희 피맺힌 문신 위에 소금을 뿌리고 싶다아니, 내란 수괴 전두환이처럼통쾌하게 오줌을 갈기며가래침을 뱉고 싶다국민의힘, 국민의 적들아헌법이 있음을 다행으로 알라그 법은혹독한 고문으로 난로불을 껴안아 일그러진열사의 얼굴이 지켰다전기 고문으로 굳어버린양심수의 혓바닥이 지켰다손가락 사이에 볼펜을 끼우고뼈가 드러나는 효율적인 고문에수십 번 죽임당한 오월의 광주가 지켰다비상계엄 하 체포와 구속과 고문으로모든 것 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