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화살 - 박훈 변호사

 초위헌적인 현상황을 명백하게 한동훈의 쿠데타로 규정하고 투쟁해야 합니다.

대통령 직무정지를 시킬 수 있는 것은 탄핵뿐이 없습니다. 

탄핵에 반대하면서 한동훈과 한덕수가 정국을 주도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에 한동훈과 한덕수의 대국민담화, 오후 2시 한덕수 국무회의 주재 일정은 연속적인 쿠데타로 윤석열의 무장 폭동을 이용한 내란 선상입니다. 

윤석열의 구속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빠른 시일내에 구속될 수도 있습니다. 

저들은 주도권을 쥐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입니다. 

한동훈, 한덕수 국힘당 지도부 세력을 모두 구속시키라는 구호를 내세워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이 아닌 자들이 대통령 권한을 행사하는 대통령 잠칭 사태가 이제 이 사건의 핵심이 된 것입니다. 

초초초위헌적인 상황을 내버려 둘 수는 없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탄핵안을 부결시키고 시간을 벌려는 저들의 기도를 분쇄하지 않으면 더욱이나 처참한 상황을 우리는 볼 것입니다.

글쓴이 박훈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