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헌의 세상사는 이야기

The Miserere Series 1914-1927 Georges Rouault (1871~1958)

Blue Trees 1888 Oil, on canvas, 92 x 73 cm Riders on the Beach 1902, Oil on canvas, 73 x 92 cm The White Horse 1898, Oil on canvas, 140 x 91 cm Paysanes Paysannes bretonnes (Breton peasant women) 1894, Oil on canvas, 66 x 92 cm Aha oe feii? (What! Are You Jealous?) 1892, Oil on coarse canvas, 68 x 92 cm Matamoe 1892, Oil on fine canvas, 115 x 86 cm We Hail Thee Mary 1891, Oil on canvas, 113.7 x..

Chirico, Giorgio de, 1888~1978 이탈리아의 화가 국 적 : 이탈리아 활동 분야 : 예술 출 생 지 : 그리스 주요 저서 : 《에브도메로스 Hebdomeros》(1929), 《내 생애의 추억 Memorie della mia vita》(1945), 《Commedia dell’ arte moderna》(1945), 주요 작 품 : 《어느 가을날 오후의 수수께끼》, 《거리의 우울과 신비》 그리스에서 ..

PINO ART - 2005년작

강숲에서... 참..오랜만에 사생을 나갔지 서울근교 인데도 모르고 지나쳤던곳.. 고요히 흐르는 강줄기따라 생명이 꿈틀대네 초록은 짙어지고 새들의 울음소리도 요란하던걸 발끝에 자벌레의 느린 걸음이 사랑스럽네 알지 못한 벌레들의 작은 움직임 일제히 합창하듯 소란스러운 새들 제 자란 키를 비..

자작나무가 있는 숲 난 혼란스럽단다 중심이 없어 그러거야 유화를 한다고 수채화를 놓고 유화도 뭐가 뭔지 몇년동안 햇던 수채화의 감도 잃어버리고 어리둥절.. 정신없어 천천히 가자 스스로 달래보지만 맘은 급해지네 그래.. 물감이 떨어질때까지만 유화를 해보자.. 하지만 다시 몇개의 물감을 사버..

아이쿠~~이럴수가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하더니..말야. 늘 가던 남한산 하산길에 넘어지고 말았어. 간간히 넘어진 경험은 잇엇지만 유연한 몸놀림으로 다친 곳 없이 칠년을 넘게 산행을 했는데 이럴 수가... 잡념이 많은 복잡한 정신으로 하산을 하니 산신령님도 요것봐라...하고 혼내준 걸꺼..

하늘로 가려는 둥글레 관악산자락에서 캐온 둥글레.. 베란다 화분에 심었지 하늘로 가려하네... 잘가네.. 2001년 겨울에.. 그림을 그린지 이년쯤 되었을까.. 위 그림은 내가 처음으로 팔앗던 그림이지. 감자탕집으로.. 지금 그 집은 장사가 잘된다고 들었어. 잘 되겠지... 배가 다 가라앉지 않아서 다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