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들의 부활절 선물 성심학교 수녀님과 천주교 교현동 성당 수녀님이 부활절(復活節, Easter)이라고 달걀과 쿠키를 선물로 가져 오셨다. 별로 해드린 것도 없는데 부활절이 돌아올 때마다 선물을 주신다. 신경 쓸 곳이 한두 군데도 아닐 텐데 이런 선물을 받을 때면 빚이라도 진 것처럼 괜스레 미안해진다. 해.. 세상사는 이야기 2016.03.30
충주성심학교 수녀님의 쿠키 선물 쿠키 청각장애특수학교인 충주성심학교에서 봉직하고 있는 수녀님이 치료차 내원해서 파니스(Panis)제과 쿠키 한 상자를 선물로 주셨다. 별로 잘 해드린 것도 없는데 이런 선물을 받고 보니 송구스러운 마음이다. 파니스제과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들이 사랑과 .. 세상사는 이야기 2016.02.17
충주성심학교 수녀님의 부활절 선물 쿠키 상자 충주성심학교 수녀님이 부활절을 맞아 쿠키 한 상자를 선물로 보내오셨다. 예쁘게 포장된 꾸러미에서 정성이 느껴진다. 별로 한 일도 없는데 선물을 받으니 미안한 마음만 든다. 쿠키를 보내주신 충주성심학교 수녀님에게 감사한 마음 한량없다. 2015. 4. 1. 세상사는 이야기 2015.04.02
수녀님의 책 선물 충주 성심학교 수녀님이 끼아라 루빅(Chiara Rubich, 1920~2008)의 묵상집 '빛의 그림'(서광사)이라는 책을 선물로 보내 왔다. 끼아라 루빅은 세계적인 영성 운동인 포콜라레 운동(마리아 사업회)의 창설자다. 포콜라레는 벽난로라는 뜻이다. 포콜라레 운동은 이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주는 벽난.. 세상사는 이야기 20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