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4대강 사업을 불법적으로 강행하고 있다. 4월 22일 남한강 3공구 준설작업으로 인해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했다. 준설을 위해 강바닥의 물을 빼자 수많은 물고기와 조개 등이 떼로 죽어서 썩어가고 있다. 여주 내양리 남한강변에는 물고기들이 썩는 비린내가 진동하고 있다. 해당 건설업체는 수백 마리의 죽은 물고기들을 땅을 파고 흙으로 덮어서 은폐를 시도했다가 발각되기도 했다.
참으로 슬픈 4대강 사업 현장이다. 누구를 위한 4대강 사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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