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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나를 진료하는 양의사가 말과 행동이 다른 거짓말쟁이인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林 山 2012. 12. 14. 17:13

 

이제는 나를 진료하는 양의사가 말과 행동이 다른 거짓말쟁이인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한약은 간에 나쁘고, 몸에 나쁘다고 거짓말하면서 뒤로는 열심히 한약을 처방하는 양의사들이 많습니다. 양심을 저버린 양의사들의 황당한 진료실태를 공개합니다.

 

환자들에게 이런 거짓말을 합니다. '한약 먹으면 간에 나쁘다.', '임신중에 한약 먹으면 안된다.', '한약 먹으면 암이 퍼진다.', '암수술 후 한약 먹으면 안된다.', '한약에 농약 중금속 발암물질이 있다.', '한약은 모두 저질 중국산이다.', '홍삼은 누구에게나 좋은 약이다.' 등등.

 

그래놓고 이런 한약들을 처방합니다. 조인스(위령선, 괄루근, 하고초 한약재), 스티렌(애엽 한약재), 아피톡신 주사(건조 밀봉독), 신바로(자오가, 우슬, 방풍, 두충, 구척, 흑두 등 한약재 6가지), 시네츄라(황련, 아이비엽 한약재), 모티리톤(현호색, 견우자 한약재), 레일라(당귀, 목과, 방풍, 속단, 오가피, 우슬, 육계, 위령선, 진교, 천궁, 천마, 홍화 등 한약재 12가지) 등. 이상의 약은 한약제제이며 양의사들이 공부를 전혀 안한 한방의약품입니다.

 

양약은 양의사, 한약은 한의사가 처방해야 합니다. 양의사들도 합성화학물질로 만든 양약보다 청정치료제인 한약이 몸에 좋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많은 양의사들이 환자들 앞에서는 한약이 간과 몸에 나쁘다고 거짓말하면서 뒤로는 성분도 전혀 모르는 한방의약품(한약)을 국민들에게 1년에 수천억 원씩 보험약으로 열심히 처방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건강이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위에 적힌 한방의약품 이름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혹시 양의사가 편법 처방하지는 않는지 꼭 확인해 보십시요.

 

대한한의사 비상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