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8월 11일까지 3일 동안 한의원 여름 휴가에 들어간다. 직원들에게 휴가비도 지급했으니 푹 쉬고 재충전해서 돌아오기 바란다. 매출이 어느 정도 더 늘어나면 직원 해외 여행을 가기로 했다.
이번 여름 휴가는 강원도에 있는 리조트에서 손녀들하고 보내기로 했다. 손녀들하고 놀아주다 보면 망중한(忙中閑)이 아니라 한중망(閑中忙)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오랜만에 만나는 손녀들에게 오래오래 기억되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
그런데..... 내 휴가비는 누가 주나?
2015.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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