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졸리베(André Jolivet, 1905~974)는 1905년 프랑스 파리에서 출생했다. 처음에는 문학, 연극, 그림을 지망하였으나 22세 때 음악으로 전향하여 전위작곡가 E. 바레즈에게 사사를 받았다. 작풍은 종교적 신비성, 원시성에의 복귀를 바탕으로 하여 토속적 요소, 음강(音强), 색채, 리듬의 중시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앙드레 졸리베(André Jolivet) - Symphony No. 1(교향곡 1번)
Dir : Georges Tzipine
1- Allegro strepitoso (6.18), 2- Adagio (7.24)
3- Allegro veloce (4.36), 4- Allegro coruscante (6.11)
앙드레 졸리베(André Jolivet) - Symphony No. 1(교향곡 1번)
Orchestre National de O.R.T.F. Conducted by Georges Tzipine
1936년 O. 메시앙, Y. 보들리에, D. 르주르 등과 성실, 고매(高邁), 양심을 모토로 하는 현대 실내악단 ‘젊은 프랑스(La Jeune France)’를 결성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프랑스 육군에 복무하면서 원시종교와 주술에 대한 관심을 키워갔는데 그 영향을 그의 양식에서 찾아볼 수 있다. 1945년에는 코메디 프랑세즈의 음악주임에 취임하고, 그 후 라무르교향악단의 회장을 역임하였다.
앙드레 졸리베(André Jolivet) - Symphony No. 2(교향곡 2번)
Detroit Symphony Orchestra, André Jolivet, conductor
Ford Auditorium, Detroit, Michigan, November 10 - 12, 1960
앙드레 졸리베(André Jolivet) - Symphony No. 2(교향곡 2번)
Orchestre Philharmonique de l'ORTF, André Jolivet. 1960
1. 00:07 Heurté, 2. 09:20 Fluide, 3. 20:01 Vigoureux
졸리베는 표현적인 선율양식을 발전시켰는데 〈트럼펫과 현악기, 피아노를 위한 콘체르티노〉(1948)와 자연스러우면서도 대칭적인 플루트 협주곡(1949)에 잘 나타나 있다. 1930년대 신고전주의에 대한 반발로 전자악기인 옹드 마르트노를 사용한 〈콘체르토〉(1948)와 복잡하고 거대한 관현악 편성에 의한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1951)을 작곡하게 되었다. 특히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의 악장들에는 아프리카·동아시아·폴리네시아의 소리가 담겨 있다.
앙드레 졸리베(André Jolivet) - Symphony No. 3(교향곡 3번)
Orchestre National de France, diretta da André Jolivet
dal vivo Théâtre des Champs-Élysées, Paris 19 aprile 1966
I. Obstiné, II. Fulgural, III. Lyrique, Véhément
졸리베의 주요 작품에는 '교향곡'(1953), '피아노협주곡', '피아노 소나타'(1945), '현악 4중주곡'(1934) 등이 있다. 그외 많은 협주곡, 피아노곡, 오페라, 오라토리오, 무대음악 등이 있다.(다음백과)
2018.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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