澹泊明志(담박명지) 마음이 깨끗해야 뜻을 밝힐 수 있고
寧靜致遠(영정치원) 마음이 평안해야 원대한 뜻을 이룬다
촉한(蜀漢) 유비(劉備)의 책사였던 제갈량(諸葛亮)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서재에 써 붙여 놓은 수신의 경구(警句)다. 내게도 귀감이 되는 경구다.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는 늘 이 경구를 마음에 되새기고자 한다.
2018.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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