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rump impeachment to go ahead, says House Speaker Nancy Pelosi. Speaker Nancy Pelosi says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will file impeachment charges against US President Donald Trump for alleged abuse of power.
낸시 펠로시, 권력 남용한 트럼프 탄핵소추안 작성 선언~!
트럼프 탄핵소추안 작성을 선언한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미국 민주당이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 작성 절차 돌입을 공식 선언했다. BBC는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 하원 법사위에 탄핵소추안 작성을 지시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탄핵 추진 행위의 '남발'이라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그는 탄핵 표결을 하려면 빨리 진행해서 당장 상원으로 넘기라며 역공세를 펼쳤다. 탄핵을 두고 민주당과 트럼프 대통령 간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양상이다.
하원에서 다수당인 민주당은 탄핵 조사 과정을 통해 최대한 탄핵 찬성 여론을 극대화시켜 상원 내 수적 열세를 극복하려 시도하고 있다. 반면에 공화당은 과반을 차지하는 상원으로 탄핵안을 조속히 넘겨받아 이를 백지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주도권을 잡기 위한 민주, 공화 양당의 수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상황이다.
펠로시 하원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은 그의 정적에 대한 조사발표를 요구하며 군사적 원조와 백악관 회담을 보류함으로써 우리의 국가 안보를 희생시키면서까지 개인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권한을 남용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애석하게도, 그러나 확신과 겸손에 찬 마음으로 위원장에게 탄핵소추안 작성을 진행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는 탄핵소추안 작성이 '건국의 아버지들'에 대한 충성과 애국심에 따른 조치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민주주의가 위태롭다. 대통령은 우리에게 행동하는 것 외에는 아무런 선택을 남겨놓지 않았다. 그는 사익 추구를 위해 다시 한번 선거를 타락시키려고 했기 때문"이라며 "대통령은 권한 남용을 통해 우리의 국가안보를 약화시켰으며 선거의 온전함을 위험에 빠트렸다"고 주장했다.
하원 법사위는 그동안 비공개 증언 및 공개 청문회 등을 통해 탄핵 조사를 주도해온 하원 정보위로부터 보고서를 넘겨받아 전날 법학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청문회를 진행한 바 있다. 법사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탄핵소추안을 작성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의혹에 국한하지 않고 로버트 뮬러 전 특별검사가 진행한 '러시아 스캔들' 수사에 대한 사법 방해 부분도 포함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해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탄핵소추안에 구체적으로 어떠한 혐의를 적용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크리스마스 전에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한다는 계획이다. 하원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되면 이후 상원에서 탄핵 심판 절차가 진행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즉각 반격에 나섰다. 그는 펠로시 하원의장의 발표에 대해 "아무것도 안 하는 급진좌파 민주당 인사들이 방금 아무 이유 없이 나를 탄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며 '러시아 스캔들' 특검 수사를 거론, "그들은 이미 터무니없는 뮬러 사안에 대해 단념하더니 이제는 적절했던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전화 두 통에 매달린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는 중요한 경우만 극도로 드물게 사용되던 탄핵 행위가 미래의 대통령들을 위해 일상적으로 사용될 것이라는 걸 의미한다"며 "이는 우리의 건국자들이 염두에 뒀던 것이 아니다. 다행인 것은 공화당이 이보다 더 단결된 적이 없었다. 우리는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올린 트윗에서는 전날 진행된 법사위 청문회를 거론, "아무것도 안 하는 민주당이 어제 하원에서 역사적으로 형편없는 날을 가졌다"며 민주당이 나라의 품격을 손상시키며 미쳐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나를 탄핵하고자 한다면 우리가 상원에서 공정한 심판 절차를 가질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나라가 본연의 업무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금 빨리 해라"고 말했다. 그는 애덤 시프 하원 법사위원장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부자, 펠로시 하원의장 등의 증언을 거듭 요구하며 "나는 오물을 청소하기 위해 당선됐으며 그것이 지금 내가 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스테퍼니 그리셤 백악관 대변인도 트윗에 올린 글에서 "펠로시와 민주당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 부흥과 더 많은 일자리 창출, 군사력 강화 등 우리나라를 잘 이끈 것밖에 한 일이 없다. 우리는 상원에서의 공정한 심판 절차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탄핵 대상이 되었으면 반성부터~!
2. Macron pension reform: France paralysed by biggest strike in years. France's largest nationwide strike in years has severely disrupted schools and transport.
마크롱의 연금개편 저지 총파업, 프랑스 마비~!
프랑스 전역에서 일어난 연금개편 저지 시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연금개편에 맞선 노동자들의 저항이 분출하면서 12월 5일 대규모 파업이 일어났다. 주요 교통수단들이 일제히 멈춰 서면서 프랑스 전국은 마비 상태가 됐다.
프랑스의 주요 노동조합과 직능 단체들은 마크롱 정부의 연금개편이 은퇴 연령을 늦추고 연금의 실질 수령액을 대폭 삭감시킬 것이라면서 이의 폐기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이날 전국 250여 곳에서 벌였다. 이날 철도노조의 파업으로 프랑스 고속철(TGV)과 지역 간선철도의 90%의 운행이 취소됐고, 항공 관제사들도 파업에 돌입해 프랑스 최대 항공사 에어프랑스는 국내선의 30%, 중거리 해외노선의 15%의 운항 스케줄을 취소했다.
파리 지하철 노조도 연금개편 저지 투쟁에 동참해 수도권 지하철 16개 노선 가운데 11개 노선의 운행이 전면 중단됐고 나머지 노선들의 운행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파리에서는 일부 검은 복면을 한 시위대가 트레일러트럭을 전복시켜 불을 지르고 노변 상점들의 유리창을 파손했고,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진압에 나서기도 했다.
교직원들도 파업에 가세해 대부분의 학교 수업이 취소됐고, 병원과 기타 공공기관들도 파업으로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다. 수도 파리에서는 직장인들의 상당수가 연차를 내고 아예 출근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파리 시민들의 연금개편 저지 시위
파리의 관광명소인 에펠탑, 오르세 미술관도 직원들의 파업으로 이날 문을 닫았으며, 루브르 박물관과 퐁피두 현대미술관도 일부 전시관을 이날 폐쇄했다. 노르망디 지방의 주요 무역항인 르아브르에서도 총파업과 장외집회로 항구 기능이 일부 마비됐다.
프랑스의 연금개편 저지 총파업에 따른 철도·지하철 파행운영은 당분간 계속될 예정이다. 프랑스 국철(SNCF)은 6일에도 총파업으로 인해 TGV 노선의 90%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파리-런던을 잇는 유로스타, 파리-브뤼셀을 잇는 탈리스 노선도 파행 운행이 예상된다. 철도노조와 운수노조들은 최소한 오는 9일까지 이어갈 방침이다.
이날 프랑스 전역에서는 총파업과 함께 총 250여 개의 크고 작은 연금개악 저지 집회가 열렸다. 정오 기준으로 전국에서 28만5천 명이 장외집회에 참여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수도 파리에서는 경찰관 6천 명이 투입된 가운데 시내 나시옹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가 진행됐다. 노동단체 '노동자의 힘'(FO)의 이브 베리에 위원장은 나시옹 광장 집회에서 "정부가 이번 총파업과 장외투쟁의 규모를 고려해 연금 개악이 나쁜 생각임을 깨닫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낭트 시민들의 연금개편 저지 시위
프랑스 정부의 연금개편 구상을 놓고 정부와 노동조합, 시민사회 단체의 팽팽한 긴장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프랑스 정부는 현재 42개에 달하는 복잡다기한 퇴직연금 체제를 간소화하고 포인트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국가연금 체제로의 개편을 2025년부터 시행한다는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직종별로 다양하게 분화된 연금 시스템을 단일 체제로 개편함으로써 직업 간 이동성을 높이고 노동시장의 유연성도 제고한다는 것이 정부의 목표다.
그러나 프랑스의 주요 노동조합과 직능단체들은 퇴직 연령이 늦춰져 실질적인 연금 수령액이 줄어들 것이라면서 개편안의 폐기를 요구하고 있다. 새 제도 아래에서 현재와 같은 수준의 퇴직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법정 은퇴 연령인 62세를 훨씬 넘겨서까지 일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연금체제 개편은 마크롱 대통령이 올해 하반기 최우선 국정과제로 설정한 의제일 만큼 프랑스 정부가 공을 들이는 문제다. 그러나 노후의 경제적 안정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프랑스인들은 현 연금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이 매우 강한 편이다.
과거의 프랑스 정부들도 대대적인 연금개편에 나섰다가 국민적 저항에 부딪혀 개혁이 좌절된 전례가 많다. 1995년 당시 자크 시라크 대통령은 지금과 비슷한 연금개편에 나섰다가 거센 반발에 직면해 심각한 레임덕에 빠졌다. 이후 2003년에도 정부가 대대적인 연금개편에 나섰지만, 노동계의 대규모 저항에 직면해 좌초됐다.
2010년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연금개편을 시도하자 수백만 명이 몇 달 간 거리에 나와 반대 시위를 벌였다. 그럼에도 사르코지 정부는 은퇴 연령을 60세에서 62세로 올리는 법안을 밀어붙여 진통 끝에 통과시킨 바 있다.
프랑스 정부는 총파업과 장외집회의 추이를 긴장 속에 지켜보고 있다.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12일 연금개편 계획을 구체화한 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금을 주는 편은 개혁, 받는 편은 개악~!
3. Saudi Aramco raises $25.6bn in world's biggest share sale. State-owned oil giant Saudi Aramco has raised a record $25.6bn (£19.4bn) in its initial public offering (IPO) in Riyadh..
사우디 아람코, 역대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사우디아람코의 기업공개(IPO) 공모가가 상한선인 32리알(1만163원)로 책정됐다. BBC는 5일(현지시간) 아람코의 이번 IPO를 통한 조달액은 256억 달러(약 30조4900억 원)로 역대 최대 규모다. 앞서 알리바바그룹이 2014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하며 조달한 금액 250억 달러를 웃돈다. 여기에 아람코가 초과 배정의 15% 그린슈 옵션까지 행사하면 조달액은 294억 달러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공모가를 기준으로 계산한 아람코 기업가치는 약 1조7000억 달러다. 1조2000억 달러의 애플, 1조1000억달러의 마이크로소프트·알리바바를 훨씬 앞서는 수준이다. 다만 사우디 왕실이 기대했던 2조 달러엔 미치지 못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사우디 시장을 외국에 개방하고 석유에 의존하는 경제를 다변화하기 위해 아람코 IPO를 추진해왔다. 당초 아람코는 사우디 타다울 증권거래소와 해외 거래소 2곳에 총 지분의 5%를 공모하려고 했다.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로부터 기업 지배구조나 석유 설비 보호문제, 엄격해지는 세계 기후 정책으로 인한 수익 전망 등의 문제가 제기되자 해외 IPO를 보류하고 1.5%(30억 주) 국내 매각으로 계획을 돌렸다.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가에 지분을 각각 0.5%, 1.0% 할당했다. 아람코는 다음 주 로드쇼를 거쳐 오는 11일부터 사우디의 타다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다.
모니카 말리크 아부다비 상업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아람코의 IPO 자금 조달액 자체가 경제규모와 변혁을 향해 필요한 중기자금에 비춰보면 비교적 제한된 것이나, 다른 자금조달과 합치면 경제 다각화를 겨냥한 투자계획을 추진하는데 유의미한 자본을 활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사우디 모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사우디는 전제군주제이다 보니 왕이 국가원수이자 군통수권자이다. 왕이 사우디의 왕실은 물론 국정까지 개입한다. 모든 장관은 국왕의 형제나 조카 등 직계 왕족만이 임명된다. 사우디는 절대왕정 국가이기 때문에 총리도 겸직하며, 의회제도도 없다. 의회가 없으니 국회의원 선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지방단위 선거가 유일한 선거다.
사우디 왕가는 거의 모든 부를 독점하고 있다. 그래서 사우디는 세계적으로 부의 불균형 분배가 극심해서 빈부격차가 엄청나다. 일반 서민 상당수는 극빈층이다. 사우디 인구의 1/4이 빈곤선 이하에서 생활한다. 이들의 생계비는 하루에 17달러 이하이다. 거주환경 역시 매우 열악하다. 실업률도 상상을 초월한다. 사우디 정부는 청년 실업률을 12%로 추산한다.하지만 현지인 기준으로 보면 청년층의 75%가 실업자다. 이들 빈곤층은 너무나 가난하여 구걸을 하거나 쓰레기를 뒤져서 먹거리를 찾을 정도이다.
왕실이 나라의 모든 부를 독접하고 있기에 이로 인한 왕가의 부패문제도 상상을 초월한다. 사우디 왕실은 돈이 엄청나게 많아도 국민들에게 분배하는 데는 별 신경을 안 쓴다. 나라 재정은 풍부한데 국민들이 그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문제가 심화되자, 반왕실 감정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래도 사우디 국민으로 인정만 되면 먹고사는 문제 등 기본 생계는 해결이 되기 때문에 폭발까지 가지는 않는 상황이다.
4. Ryrkaypiy: Far-north Russian village overrun by polar bears. More than 50 polar bears have descended on a village in Russia's far north.
러시아 북극 마을 리르카이피 북극곰들이 점령~!
리르카이피 마을에 몰려온 북극곰
러시아 북극 지방 추코트카(Chukotka) 자치관구 지역의 리르카이피(Ryrkaypiy)에 북극곰들이 몰려들어 모든 공공 활동이 취소되었고, 당국은 학교와 주민들을 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리르카이피 마을에는 현재 약 70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환경보호론자들은 기후 변화로 북극해에 얼음이 제대로 얼지 않아 북극곰들이 바다로 사냥을 나가지 못하고 먹이를 찾기 위해 사람이 사는 마을로 들어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북극곰의 방문이 너무 빈번해진 리르카이피에서 주민들을 영구적으로 이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리르카이피의 곰 순찰 프로그램 책임자인 타티아나 미넨코(Tatyana Minenko)는 국영 리아 노보스티(Ria Novosti)에 마을에서 북극곰 56마리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미넨코는 "성체와 미성체 북극곰들뿐만 아니라 새끼를 데려온 암컷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거의 모든 북극곰들이 야위어 보였다고 말했다.
러시아 추코타 자치관구 리르카이피 지도
북극곰은 보통 리르카이피에서 불과 2.2km 떨어진 케이프 슈미트 주에 산다.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의 환경보호론자 미하일 스티쇼프(Mikhail Stishov)는 이 지역이 비정상적으로 따뜻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얼음이 충분히 두껍게 얼었다면 북극곰들이 바다로 나가서 물개나 바다사자를 사냥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극곰들이 얼음이 얼기를 기다리는 동안 먹이를 구하기 위해 마을로 내려왔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나톨리 코츠네프(Anatoly Kochnev)는 타스(Tass) 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북극곰의 방문이 점점 더 빈번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5마리 정도의 북극곰만이 마을로 내려왔다는 것이다. 그는 "나는 과학자로서 리르카이피 마을은 사람들이 남아 있으면 안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상황을 통제하려고 노력하지만 아무도 3년에서 5년 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지역 동물보호국의 예고르 베레쉬차긴(Yegor Vereshchagin)은 타스에 주민들이 떠나기를 원한다면 “투표를 실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후변화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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