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 헤드라인

2020. 2. 19. BBC 월드 뉴스 헤드라인 - 터키 자선사업가 오스만 카발라 석방 직후 재구속

林 山 2020. 2. 19. 17:42

1. Osman Kavala: Turkey 're-arrests' activist hours after acquittal. A prominent Turkish businessman and human rights activist has been re-arrested, just hours after he was acquitted of trying to overthrow the government, Turkish state media says.


터키 유명 사업가이자 인권운동가 오스만 카발라 석방 몇 시간만에 재구속~!


터키 에르도안 정권이 정부 전복 혐의로 재구속한 자선사업가 오스만 카발라


지난 2013년 대규모 반정부 시위의 도화선이 된 이스탄불 게지 공원 개발 반대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들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스탄불 법원은 18일(현지시간) 2013년 반정부 시위를 주도해 국가를 전복시키려 한 혐의로 기소된 자선사업가이자 인권운동가 오스만 카발라 등 피고인 9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은 화요일 카발라를 석방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는 2년 이상 감옥에서 지냈다. 그러나 카발라는 석방된 지 몇 시간 뒤에 정부 전복 혐의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어 재구속되었다. 국제 앰네스티는 에르도안 정권이 카발라를 재구속한 것은 고의적이고 계산된 잔인한 탄압이라고 비난했다 .


카발라는 800일 넘게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왔으며, 검찰은 그에게 가석방이 불가능한 가중처벌 종신형을 구형했다. 지난해 12월 유럽인권재판소(ECHR)는 카발라를 즉시 석방할 것을 요구했으나 터키 당국은 이를 거부했다.


카발라와 함께 기소된 건축가 무젤라 야프즈의 변호인은 "16명의 피고인 중 법정에 출두한 9명 모두에게 무죄가 선고됐다"고 말했다. 카발라를 비롯한 피고인들은 영화감독과 배우, 건축가, 소설가, 변호사 등이다. 야프즈는 무죄 선고를 받은 후 "게지는 재판에 회부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게지는 이 나라의 명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정부가 쇼핑센터 건립을 위해 탁심광장 주변의 게지 공원의 나무를 뽑아내려 하자 반대 시위에 나섰다. 이를 경찰이 강경 진압하면서 소규모 개발 반대 시위가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확산했다. 게지 공원 시위는 2개월가량 이어지면서 시위 참가자와 경찰관 등 8명이 숨졌고 수천 명이 부상했다.


터키 주재 미국 대사관도 법원의 판결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터키 미국대사관은 이날 트위터에 "우리는 오스만 카발라를 비롯한 다른 시민 사회 운동가들의 재판을 면밀히 주시해왔다"며 "피고인의 무죄를 인정하고 이들을 석방하라고 결정한 법원의 판단을 환영한다"고 적었다.


*오스만 카발라를 재구속한 터키 에르도안 정권을 규탄한다~! BBC는 카발라의 재구속을 보도하고 있는데, 석방 소식만 전하고 있는 한국 언론들.....


2. Locust swarms: South Sudan latest to be hit by invasion. Swarms of desert locusts that have been devouring crops and pasture in the East Africa region have spread to South Sudan, the UN food agency says.


동아프리카를 휩쓴 사막메뚜기떼 남수단까지 덮쳐~!


동아프리카 사막메뚜기 발생 현황과 이동 경로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케냐 등을 휩쓴 거대한 사막메뚜기 떼가 인근 우간다와 탄자니아도 덮쳐 이 지역에서 식량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유엔이 10일(현지시간) 경고했다. 메뚜기떼의 습격으로 수백만 명이 기아의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탄자니아는 킬리만자로 산과 가까운 북쪽 국경에서 메뚜기떼가 발견돼 비행기 3대를 동원해 살충제 살포에 나섰다. 항공 방제는 메뚜기떼 내습에 대처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우간다 정부도 전날 비상대책 회의를 연 뒤 수천 명의 병력을 동원해 살충제 살포에 나섰다. 우간다 농업부 작물보호 담당관인 스티븐 비안트왈레는 드론까지 동원해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뚜기떼가 이미 휩쓸고 간 케냐와 소말리아 지역에선 작물들이 이미 초토화됐다. 이들 동아프리카 국가에서 이번 메뚜기떼 출현은 수십 년 만에 최악이다. 특히 케냐 북동부에서 발견된 거대한 메뚜기떼는 길이 60㎞에 너비 40㎞에 달한다. 농토 1㎢ 규모의 메뚜기떼는 최고 1억5천만 마리에 해당하며, 하루에 수만 명 분의 식량을 먹어치울 수 있다.


메뚜기떼 출현은 수년 간의 내전에서 이제 막 벗어나려는 남수단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 남수단에서는 이미 국민의 절반 가까이가 기근에 직면해 있다.


메뚜기떼 확산 이전에도 이미 동아프리카 일대에선 약 2천만 명이 심각한 식량난에 시달렸다. 이 지역은 오랜 가뭄과 홍수가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곳이다. 기후 전문가들은 지난해 12월 소말리아 앞바다에서 발생한 강력한 사이클론 때문에 이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메뚜기떼가 창궐했다고 분석했다.


메뚜기떼는 사이클론이 오만 사막지대에 막대한 비를 퍼부어 최적의 서식 조건을 만든 후 아라비아 반도에서 건너왔다. 아라비아 반도발 메뚜기떼 출몰은 동아프리카에서부터 바다 건너 멀리 인도와 파키스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수주 간 이 지역에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메뚜기떼를 방치할 경우 그 숫자는 오는 6월까지 500배 폭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아직 명확한 직접적 인과 관계는 없지만 메뚜기떼 급증을 기후 변화와 연관이 있다고 본다.


유엔은 국제사회가 즉각 행동에 나서지 않으면 이번 메뚜기 사태가 재난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유엔은 긴급 구호로 7천600만 달러(약 901억 원)를 회원국에 요청했다. 현재 유엔 수중에 있는 자금은 2천만 달러가 채 안 된다. 미국은 이날 80만 달러(9억5,288만 원), 유럽연합은 100만 유로(12억8,597만 원)를 각각 내놓았다.


*최고의 간식거리 메뚜기 잡으러 동아프리카로~! 메뚜기 잡아서 한국과 중국으로 수출하면 일거양득~!


3. Bloomberg to join Democratic debate amid poll surge. Democratic presidential candidate Michael Bloomberg will take part in a nomination debate for the first time on Wednesday, his campaign confirmed.


마이클 블룸버그, 19일 처음으로 민주당 토론전 참여~!


미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뒤늦게 뛰어든 마이클 블룸버그


미 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전에 뒤늦게 뛰어든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참가 요건을 충족시켜 19일 열리는 경선후보 토론전에 나선다. 22일(토)의 민주당 네바다 주 코커스 사흘 전에 열리는 토론전은 같은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밤9시(현지시간)에 NBC 뉴스 주최로 열린다.


한때 20명이 출마했던 민주당 경선 토론전은 지난해 6월부터 7차례 진행되었다. 다른 후보들보다 1년 정도 늦게 민주당 경선에 공식 출마한 블룸버그는 참가 의사 이전에 요건을 갖추지 못해 토론에 나서지 못했다.


최근 중도파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지지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대신 본격 좌파 노선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의외의 기세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에 공화당 당적을 가진 적이 있고, 보수적인 억만장자 블룸버그에 대한 관심이 민주당 중도파 유권자들 사이에 지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 전국위원회가 토론전 참가 요건을 블룸버그에게 유리하게 변경해 마감 시한 몇 시간을 앞두고 블룸버그의 참가가 확정되었다. 민주당 전국위원회는 소액 정치헌금자 3만 명이라는 요건을 없앴는데, 블룸버그는 일절 모금을 하지 않고 자신의 돈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토론전 다른 참가 요건은 두 달 동안 전국 단위 여론조사에서 네 차례 지지도 10% 이상을 얻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날 발표된 공영방송 NPR 및 PBS 주관 조사에서 블룸버그는 19%를 얻어 31%의 샌더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조 바이든 15%,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12%였다.


라스베이거스 토론전 참가자는 샌더스, 블룸버그, 바이든, 워런 등 네 명은 확정됐다. 이들 4명 외에 에이미 클로부셔 상원의원과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드 시장의 참가도 확실시된다.


블룸버그는 1942년 2월 생으로 나흘 전에 만 78세가 되어 1941년 9월 생인 샌더스 의원과 동갑이다. 하지만 5개월 어리다. 블룸버그는 공화당 당적으로 2002년부터 뉴욕시장 선거에서 3연임에 성공해 2013년까지 재임했다. 그는 유대계 사업가로 자산이 600억 달러에 이른다. 같은 뉴욕 출신 부동산업자로 자산이 40억 달러로 추정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비하면 엄청난 거부인 셈이다.


미국은 투표를 위한 유권자 등록 절차를 통해 지지 당 및 당적을 바꿀 수 있다. 블룸버그는 뉴욕시장을 그만둔 후 무당파로 바꿨다가 민주당 대선 출마를 위해 지난해 다시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블룸버그는 뒤늦게 민주당 경선에 출마해 작전상 초기 4번의 코커스 및 프라이머리를 모두 불참하기로 했다. 텔레비전 광고비만 3억 달러를 쓴 블룸버그는 3일의 아이오와, 11일 뉴햄프셔 코커스에 나오지 않았다. 이어 22일의 네바다와 29일의 사우스캐롤라이나 코커스에도 불참한다. 대신 전당대회 대의원 3분의 1의 향방이 하루에 결정되는 3월3일의 14개 주 슈퍼 화요일 경선에 처음으로 공식 출전한다.


*버니 샌더스, 엘리자베스 워런 화이팅~! 유태인 킹 메이커들이 블룸버그를 밀면 게임 끝~!


4. Venezuela crisis: US blacklists Russian oil firm for helping Maduro. The US has sought to increase financial pressure on Venezuela by blacklisting a subsidiary of Russia's state-controlled Rosneft oil giant.


미 트럼프 행정부, 베네수엘라 제재 회피 도운 러시아 국영 석유사 자회사 제재~!


권력 투쟁 중인 베네수엘라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좌)와 국회의장 후안 과이도(우)


미국 정부가 최근 베네수엘라와 교역을 했다는 이유로 러시아 소유 석유회사 로스네프트 트레이딩( Rosneft Trading) 사와 디디에 카시미로 대표에게 제재를 가한 것에 대해 베네수엘라 외무부는 "미국의 석유회사 제재는 베네수엘라의 일반 노동자들에게 해를 가할 뿐이다"라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호르헤 아레아사 외무장관은 트위터에서 "미국의 로스네프트 사에 대한 강압적이고 일방적인 제재는 우리의 석유산업과 석유 노동자들, 베네수엘라 경제를 망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고통을 주기 위해 그런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아레아사는 특히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최근 "미국의 제재는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대통령이 미국의 베네수엘라 석유에 대한 제재를 회피하기 위한 주력 수단으로 사용하는 외국 업체와의 연결을 단절하기 위한 것"이라고 발표한 데 대해 비난 성명을 발표한 것이다. 아레아사는 미국의 이런 제재에 대해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제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러시아 석유회사인 로스테프트 사의 스위스 자회사인 로스네프트 트레이딩 사는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판매하기 위해서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 PDVSA)와 긴밀히 협력해온 회사이다. 이번 조치로 이 회사의 미국 내 모든 자산은 동결되며 미 기업들은 이 회사와의 거래를 90일 이내에 중지해야 한다.


*러시아는 마두로 지원, 미국은 과이도 지원~! 최후의 승리는 과이도가 차지할 듯~!


5. Neanderthal 'skeleton' is first found in a decade. Researchers have described the first "articulated" remains of a Neanderthal to be discovered in a decade.


네안데르탈인 골격 화석 10년 만에 첫 발견, 꽃 매장 의례 확인~!


이라크 쿠르디스탄 바라도스트 산맥의 작은 언덕에 있는 샤니다르 동굴


화석 인류인 네안데르탈인이 죽은 이를 매장했다는 증거는 이미 오래전에 나왔다. 그러나 그 의미와 의도를 두고는 논란이 분분했다. 네안데르탈인의 지능에 대한 추론과 평가가 저마다 달랐기 때문이다.


BBC는 18일 최근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고고학 연구팀이 새로 발굴한 네안데르탈인 화석을 근거로, 그들의 매장 풍습이 장례 문화’라는 새로운 결론을 내놨다고 보도했다. 네안데르탈인이 망자를 매장할 때 꽃을 바치는 풍습이 있었으며, 이는 그들이 추상적 사고 능력을 갖고 있었음을 증명하는 ‘장례의식’이라는 것이다.


샤니다르 동굴에서 새로 발굴한 네안데르탈인의 흉곽 화석


연구팀이 이런 결론을 낸 출발점은 최근 이라크 쿠르디스탄 바라도스트 산맥의 작은 언덕에 있는 샤니다르 동굴 유적에서 네안데르탈인의 상체 뼈가 거의 온전하게 보존된 형태로 발굴되면서부터다. 사망 당시 나이는 40~50대, 하체가 유실돼 성별은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 화석 뼈의 주인을 ‘샤니다르 Z’로 명명했다.


샤니다르 동굴은 20세기 중반 고고학계의 결정적 유적지로 꼽힌다. 1950년대에 시작된 발굴에서 남녀 성인과 어린이까지 무려 10명의 네안데르탈인 화석이 한꺼번에 나왔다. 네안데르탈인은 7만년 전에 살았던 현생 인류의 사촌이다.


샤니다르 동굴에서 새로 발굴한 네안데르탈인의 두개골 화석


특히 한 명의 주변 토양 샘플에선 꽃가루 화석이 발견됐다. 이는 네안데르탈인이 죽은 이에게 꽃을 바치는 장례 문화를 갖고 있었다는 주장의 근거가 됐다. ‘꽃 매장 가설’은 멸종한 네안데르탈인이 아둔하고 현생 인류보다는 짐승에 가까웠을 것이란 당시의 생각을 뒤흔들었다. 그러나 네안데르탈인이 실제로 ‘장례 문화’를 갖고 있었는지를 놓고는 이후 수십 년 간 논쟁이 이어져 왔다.


케임브리지대 고인류학자인 에마 포머로이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샤니다르 동굴 내부의 퇴적물 샘플 분석을 위해 50여년 만에 발굴을 재개했다. 연구팀은 앞서 꽃가루 화석이 발견된 구덩이에서 퇴적물을 파 내려가다 뜻밖의 성과를 거뒀다. 거의 온전한 형태로 보존된 갈비뼈와 부서진 두개골 등 상체 화석을 새로 찾아낸 것이다. 왼팔을 얼굴에 괴고 오른팔은 가슴에 얹은 자세였다.


샤니다르 동굴에서 새로 발굴한 네안데르탈인의 왼손 뼈 화석


‘꽃 매장’ 가설에 대한 비판론자들은 꽃가루 화석이 망자에 대한 헌화의 흔적이 아니라 함께 살았던 동료들이나 설치류 동물, 또는 곤충이 바깥에서 묻혀온 ‘오염’된 증거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샤니다르 Z’의 뼈는 고대 꽃가루 화석과 다른 식물 화석들이 함께 함유된 퇴적물에서 발견돼 ‘꽃 매장’의 가능성을 되살렸다.


포머로이 박사는 “이번 발굴의 핵심은 매장의 의도성”이라고 단언했다. 동물 사체를 노리는 포식 동물과 주검이 부패하면서 내뿜는 악취를 피하려는 단순히 실용적인 이유로 주검을 묻을 수도 있지만, 이번 발굴에서 확인된 매장은 그런 실용적 의미를 넘어선다는 것이다. 그는 “이 주검을 매장한 네안데르탈인들이 더 복잡하고 상징적이며 추상적인 사고능력과 망자에 대한 동정심, 나아가 상실감과 추모 감정을 가졌음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네안데르탈인의 상체 화석을 토대로 재현한 망자의 매장 당시 자세


현재 인류는 진화 과정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만 번성하고 있지만, 수만년 전까지만 해도 지구 상에는 여러 종의 인류가 명멸했다.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와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는 생물학 분류에서 포유강-영장목-사람(Homo, 호모)과-사람속까지 뿌리가 같으며 ‘종’ 단계에서 갈라진다.


현생 인류의 사촌뻘인 네안데르탈인은 약 40만년 전에 출현해 유라시아 대륙에서 번성하다가 4만년 전경 진화의 무대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은 약 3만 년이나 공존하며 경쟁하며 이종교배까지 했다는 게 현재 학계의 정설이다.


*고고학자도 상상력이 풍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