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ichael Bloomberg to release female employees from gag orders. Democratic presidential hopeful Michael Bloomberg has bowed to pressure to release former female employees from non-disclosure agreements(NDAs).
미 민주당 TV 토론회 첫 등판 마이클 블룸버그, '성희롱 비밀유지 합의 공개하라' 집중포화~!
블룸버그에게 기밀유지계약서로 결정타를 날리는 엘리자베스 워런
19일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TV 토론회에 처음 등장한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경쟁자들의 집중 공격을 받았다. 그는 시장 재임 당시 불심검문 정책, 성차별 발언, 금권정치 논란으로 난타를 당했지만 제대로 방어하지 못했다. 결과는 완패였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버니 샌더스, 엘리자베스 워런, 에이미 클로버샤 상원의원, 조 바이든 전 부통령,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 주 사우스벤드 시장 등 5명의 후보는 시작부터 블룸버그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특히 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유사성을 비판하는 공격이 많았다.
워런은 “우리는 여성을 ‘뚱뚱한 계집’, ‘말처럼 얼굴이 긴 레즈비언’이라고 부른 억만장자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아닌 블룸버그 전 시장”이라며 “거만한 억만장자 대신 다른 거만한 억만장자를 대통령으로 만들려 한다면 엄청난 위험이 따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클로버샤도 “더 이상의 백만장자는 필요 없다”고 했다. 샌더스는 “그는 자신이 중도라 주장하지만 불심검문으로 흑인 및 라틴계의 반감을 샀다”고 비판했다. 바이든도 “500만 명의 흑인 청년이 고통받았다”고 가세했다. 토론회 초반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던 블룸버그는 ‘살인이 많은 뉴욕에서 시민 안전과 생존을 보장해야 했다’, ‘열심히 일해 돈을 벌었고 미국을 위해 썼다’며 불심검문과 자신의 부 논란을 반박했다.
선두주자인 버니 샌더스는 억만장자에 부가 집중되는 것은 "비도덕적"이라며 블룸버그를 공격했다. 샌더스는 "블룸버그는 하층 1억 2500만 명 미국인보다 더 재산이 많이 있다. 이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했다. 그는 "블룸버그는 뉴욕에서 흑인과 라티노를 겨냥해 불심검문 정책을 폈던 사람으로 다양한 유권자의 표를 결집할 수 없어 당선될 수가 없다"고 당선 가능성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자 블룸버그도 "샌더스 상원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을 꺾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맞받았다. 그는 억만장자는 존재해선 안 된다는 샌더스 주장에 "이런 논의보다 도널드 트럼프를 재선시킬 더 쉬운 방법을 생각할 수 없다"며 "우리는 자본주의를 내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른 나라들이 공산주의라고 불리는 그런 시도를 했지만 실패했다"고 덧붙였다.
샌더스가 민주사회주의자인 자신을 공산주의라고 부른 것은 "비열한 발언"이라고 하자 블룸버그는 "우리가 얼마나 멋진 나라에 사는지 아느냐. 이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사회주의자는 우연히 집 세 채를 가진 백만장자"라고 받아쳤다. 버몬트 저택과 워싱턴 DC의 타운하우스를 포함한 부동산 세 곳과 2016년 이후에만 저서 인세로 175만 달러를 벌었을 만큼 그의 재산이 200만~300만 달러로 알려진 것을 비꼰 것이다.
블룸버그에게 결정타를 날린 것은 워런이었다. 워런이 "블룸버그는 사내 성희롱으로 10여 명일지 모르는 여성들과 비밀유지 합의(Nondisclosure agreement, NDA)에 서명했다"고 폭로하면서 "공개할 의향이 있느냐"고 몰아세웠다. 현장 청중도 워런을 응원하며 엄청난 환호성을 질렀다.
블룸버그는 "아주 소수의 비공개 합의가 있지만, 당신이 비난한 것과 같은 내용은 없다"며 "그들은 아마 내가 한 농담을 싫어한 것 같다"고 사실상 시인했다. 그러면서 "비밀유지 합의는 침묵을 원한 쌍방이 합의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지켜야 한다"며 공개를 거부해 청중의 야유를 받았다.
토론회에 첫 등판한 블룸버그의 방어 논리는 인상적이지 못했다. 이날 토론회에서의 승자는 샌더스와 워런, 패자는 블룸버그와 바이든, 클로버샤였다.
블룸버그를 제외한 후보들은 22일 네바다, 29일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 치열한 표 대결을 벌인다. 블룸버그는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14개 주 경선이 동시에 벌어지는 다음 달 3일 ‘슈퍼 화요일’부터 본격적인 득표전에 나선다.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은 본선인 미 대선과 마찬가지로 대의원들의 간접투표로 이뤄진다. 일반 대의원(Delegate) 3,979명, 슈퍼 대의원(Superdelegate) 771명 등 총 4,750명의 과반을 얻어야 후보로 뽑힌다.
일반 대의원은 예비선거인 프라이머리(Primary)나 당원대회인 코커스(Caucus)를 통해 선출된다. 반면에 슈퍼 대의원은 지명직 대의원으로, 민주당 소속 상·하원 의원이나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멤버, 전직 대통령이나 부통령, 주지사, 전직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로 구성된다.
*기밀유지협약서(NDA, 機密維持協約書)는 설계, 계획, 아이디어, 기타 제품의 비밀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체결 문서이다. 제품 계약 시에 매각인, 계약자, 컨설턴트가 서명한 문서이다.
2. Afghanistan war: US and Afghan Taliban start partial truce. A seven-day "reduction in violence" between the US and the Afghan Taliban has begun, officials say.
미국-아프간 탈레반 22일 0시부터 임시휴전 돌입~!
아프가니스탄 무장반군 탈레반 전사
미국과 아프가니스탄 무장반군 탈레반이 22일부터 7일간 임시휴전에 돌입한다고 BBC가 보도했다. 아프간 국가안보위원회 대변인 자베드 파이살은 현지시간 22일 0시부터 양측의 '폭력 감소'(reduction in violence) 조치가 시작되며 1주일 간 이어진다고 21일 밝혔다.
폭력 감소에는 정규군의 전투뿐만 아니라 테러 등 각종 폭력행위가 포함된다. '1주일간 폭력 감소'라는 완충장치 도입을 통해 양측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확인할 방침이다.
탈레반은 이 기간에 자체 분파 세력에 대한 통제력을 보여줌으로써 향후 평화협상 체결의 기반을 다지게 된다. 다만, 아프간 정부 측의 이런 발표에 대해 미국과 탈레반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폭력 감소 조치가 예정대로 잘 진행되면 미국과 탈레반은 오는 29일께 평화협정에 서명할 계획이라고 아프간 당국자들은 전했다. 서명이 끝나면 10일 이내에 탈레반과 아프간 정부 등 국내 각 정파 간 협상이 시작된다.
아프간 정부 측 대표단은 최근 재선에 성공한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이 이끌 것으로 보인다. 탈레반은 지금까지 아프간 정부가 미국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다며 직접 협상을 거부해왔다. 아프간 주둔 미군 병력은 단계적인 감축에 들어가게 된다. 미국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다에시(IS)와 알카에다에 대한 대테러 작전은 계속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은 최근 뮌헨 안보회의에서 7일 휴전과 10일 내 평화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약 1만2천 명의 미군 병력은 8천600명으로 줄어들 수 있다면서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매우 전망이 밝다"고 강조한 바 있다.
미국은 2001년 9·11 테러 후 오사마 빈 라덴과 알카에다 조직을 테러 배후로 지목한 뒤 아프간 탈레반 정권에 빈 라덴을 내놓으라고 했다. 하지만 탈레반은 이를 거부했고, 미국은 그해 10월부터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 탈레반 정권은 미군의 무차별 공습에 버티지 못하고 한 달여 만에 붕괴했다.
이후 대립을 이어가던 양측은 2018년 중반부터 협상에 나섰다. 지난해 9월에는 미군 일부 철수 등의 내용이 담긴 평화협상 초안까지 마련됐지만, 정식 서명에는 실패했고 협상까지 중단됐다. 탈레반의 차량 폭탄 공격으로 미군 사망자가 나오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협상이 죽었다"고 선언하면서부터다.
양측은 지난해 12월 초 카타르 도하에서 다시 만나기 시작했고, 탈레반이 최근 일시 휴전을 제안하는 등 조금씩 평화 협상 불씨가 되살아나고 있었다. 탈레반은 정권에서 밀려난 후 한동안 크게 위축됐으나 지난 몇 년간 세력을 회복해 현재 아프간 국토의 절반 이상을 장악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다에시(IS)는 테러리즘 단체가 국가를 참칭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뜻에서 미국, 프랑스 등 서구와 러시아, 이란, 이라크, 시리아 등이 부르는 멸칭(蔑稱)이다. 다에시(IS)들은 자신들의 공식 명칭인 이슬람 국가의 약자인 IS로 표기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서구에서는 다른 이슬람 국가와 혼동을 피하기 위해 이들을 예전 명칭인 ISIS나 ISIL로 칭해 왔다. 그러나 ISIS와 ISIL 모두 이슬람국가라는 표현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 일었다. 납치, 인신매매, 강간, 살해, 역사 유적 파괴, 무차별 테러 등 잔인하고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무장 집단을 ‘국가’로 표현할 수 없다는 비판이 대두한 것이다.
다에시(Daesh)는 IS의 과거 명칭 '이라크-알샴 이슬람국가(Islamic State of Iraq and al-Sham, ISIS)'의 아랍어 표기인 ‘다울라 이슬라미야 이라크 샴(Dawlat al-Islamiyah f'al-Iraq wa al-Sham)’의 약자이다. IS는 '다에시'라는 말이 '짓밟다'는 뜻의 아랍어 '다샤'와 발음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이 이름의 사용을 금지했다.
3. Quaden Bayles: Fundraiser for boy in bullying video hits $300,000. Some A$452,000 ($300,000; £230,000) has been raised as part of a campaign to send a nine-year-old Australian boy to Disneyland after a video of his deep distress over being bullied went viral.
학교 왕따 9살 소년의 가슴 아픈 절규 영상, '더는 살고 싶지 않아요'~!
왕따의 고통을 호소하는 호주의 9살 소년 쿼든 베일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9살 소년이 엄마에게 슬픔을 토로하며 절규하는 영상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해당 영상의 주인공은 호주 퀸즈랜드 주 브리즈번에 사는 콰든 베일스(Quaden Bayles)다.
19일(현지 시각) 콰든의 엄마 야라카 베일스는 하교한 콰든을 데리러 갔다가 아들이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콰든은 선천적 질환인 왜소증을 앓고 있다. 엄마 차에 탄 콰든은 서럽게 울며 절규하기 시작했다. 콰든은 "엄마 저에게 밧줄을 주세요. 더는 살고 싶지 않아요"라며 울먹였다.
엄마 야라카는 해당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야라카는 "왕따가 얼마나 당사자와 가족에게 상처를 주는지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이 영상을 공유한다"라고 밝혔다. 엄마 야라카는콰든이 영상에서 울고 있는 것을 찍으면서 격양된 목소리로 말을 하기 시작했다.
야라카는 "우리 아들은 공부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생활을 하기 위해 학교에 간다. 하지만 우리 아들은 거의 매일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다. 제발 여러분의 자녀, 가족, 친구들에게 왕따가 얼마나 당사자와 가족에게 상처를 주는지 알려주기 바란다. 왕따로 극단적 선택에 이를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해당 동영상은 페이스북에서만 1,600만 회 넘게 조회되고 29만 회 공유되며 화제가 됐다.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콰든을 응원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미국 코미디언 브래드 윌리엄스(Brad Williams)는 고펀드미(GoFundMe)를 통해 이틀 만에 3만 호주 달러(약 2,400만 원)을 모금해 콰든을 디즈니랜드로 보내주기로 하고 남은 성금은 왕따 방지 관련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호주 원주민 올스타즈 럭비팀은 "우리는 너를 응원한다"는 동영상을 올리고 22일 열리는 경기에 콰든을 초대하기로 했다. 콰든과 엄마의 사연은 현지 언론에 소개되고 해외로까지 퍼져 세계인으로부터 응원 글이 이어지고 있다.
휴 잭맨, 제프리 딘 모건 같은 스타들은 자신의 SNS에 쿼든을 위한 영상을 올렸다. 특히 휴 잭맨은 쿼든을 향해 “넌 이미 내 안에 친구로 남아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왕따는 인격을 파괴하는 범죄 행위~!
4. US election 2020: Sanders 'told of Russian effort to aid his campaign'. Democratic presidential hopeful Bernie Sanders has condemned Russia for its reported attempts to help his campaign, telling it to "stay out of American elections".
미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선두주자, 러시아 선거 개입 경고~!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을 경고하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러시아가 미국 민주당 경선 개입의 일환으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선거운동을 도우려 한다는 정황을 미국 당국이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 대선 레이스에 드리운 러시아의 그림자가 조금씩 구체성을 띠는 양상이다. 2016년 미 대선 당시에도 러시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깊이 개입했다는 '러시아 스캔들'이 터졌었다.
미 워싱턴포스트(WP)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당국자들이 샌더스 의원에게 '러시아가 민주당 경선에 개입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샌더스 캠프를 도우려 한다'는 얘기를 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WP는 트럼프 대통령과 의회도 샌더스 의원에 대한 러시아의 지원과 관련해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당국자들이 어느 부처 소속 누구인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의회, 샌더스 의원에게 이러한 내용을 알릴 정도라면 미 당국이 러시아의 움직임과 관련해 상당한 수준의 정보를 확보했다는 뜻이다. 그러나 러시아가 어떤 식으로 샌더스 캠프를 도우려 한다는 것인지는 불분명한 상황이다.
러시아는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샌더스 캠프를 띄우고, 궁극적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돕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 것으로 미 검찰 수사 결과 파악된 바 있다.
샌더스 의원은 WP에 입장을 보내 "솔직히 푸틴이 누구를 대통령으로 원하는지 신경 안 쓴다"면서 "푸틴에 대한 나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미국 대선에서 떨어져 있으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16년에 러시아는 인터넷 프로파간다를 이용해 우리나라에 분열을 심었다. 내가 알기로는 2020년에 또 그런다고 한다. 우리 캠프 책임으로 돌려졌던 인터넷의 추한 것들 일부는 진짜 지지자들에게서 온 게 아닌 것"이라고 강조했다.
샌더스 의원의 경쟁자들은 '버니 브로스'(Bernie Bros, 버니의 형제들)로 불리는 극성 지지자들이 상대 후보들을 깎아내리는 주장을 인터넷에서 마구 퍼뜨리고 있다고 비판해왔다. 샌더스 의원도 이런 주장을 감안, 이틀 전 TV토론에서 '악의적 행위자의 소셜미디어 조작 가능성'을 언급하며 러시아로 비판의 방향을 돌리려고 노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스캔들' 재연 조짐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다. 정보당국이 지난 13일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 가능성을 하원 정보위원회에 보고하자 국가정보국장 대행을 충성파 리처드 그리넬 독일 주재 미국 대사로 교체했고 러시아 개입 의혹은 민주당의 사기극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샌더스 의원이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는 게 가장 유리할 것으로 예상해왔다. 민주적 사회주의자를 자처해온 샌더스 의원을 공략해 '자유주의 대 사회주의' 구도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권력 투쟁은 피도 눈물도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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