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이 지나면 자두꽃이 활짝 피어나기 시작한다. 어린 시절 고향 시골집에도 두 그루의 아름드리 자두나무가 있었다. 그래서, 자두꽃을 볼 때마다 유년의 기억이 떠오르곤 한다. 어린 시절에는 자두를 오야, 꽃을 오야꽃이라고 불렀다.
중국 양쯔강(揚子江) 유역이 원산지로 알려진 재래종 자두나무 열매는 둥글거나 갸름하며, 크기도 작다. 재래종 자두는 서양자두에 밀려나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어린 시절 기억으로는 재래종 자두 맛이 더 좋았던 것 같다.
자두나무의 꽃말은 '순백(純白), 순박(淳朴), 다산(多産), 순수(純粹), 생명력(生命力)'이다. 흰색 꽃과 열매가 주렁주렁 많이 달리는 모습에서 나온 꽃말이 아닌가 한다.
신라(新羅) 말기 승려 도선(道詵)은 도참서(圖讖書)인 '도선비기(道詵秘記)'에서 5백년 뒤에 한양(漢陽, 서울)에 오얏나무(李) 성을 가진 자가 왕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도선의 예언에 놀란 고려(高麗) 왕조는 한양에 남경(南京)을 설치하고, 오얏나무를 많이 심었다가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베어버려 이씨 왕기(王氣)를 누르려 했다고 한다. 하지만 1392년 이성계(李成桂)는 군사 반란을 일으켜 고려 왕조를 멸망시키고 한양에 조선(朝鮮)을 개국하였다.
오얏꽃은 이씨(李氏) 조선 왕실을 상징하는 꽃 문양이었다. 그럼에도 조선이 오얏나무를 왕실의 나무로 삼은 적은 없다. 하지만 대한제국(大韓帝國)이 들어서면서 오얏꽃은 이씨 왕실을 상징하는 문장(紋章)으로 사용되었다. 1884년 처음 우편 업무를 시작한 우정국(郵政局)은 1905년 통신권(通信權)을 제국주의(帝國主義, Imperialism) 일본(日本)에 강탈당할 때까지 보통우표 54종을 발행했는데, 대한제국 문장인 오얏 문양이 대부분이었으므로 이화우표(李花郵票)라 부르기도 했다. 대한제국 백동(白銅) 화폐에도 위쪽에는 오얏꽃, 오른쪽에는 오얏나무 가지, 왼쪽에는 무궁화 무늬를 새겨 넣었다.
국가표준식물목록(國家標準植物目錄, KPNI, The Korean Plants Names Index, 국표) 등재 국명(國名)에는 자두나무(추천명), 자도나무, 열녀목(烈女木) 등이 있고, 북한명에는 추리나무(추천명), 오얏나무, 자도나무 등이 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NATURE, 국생종) 등재 국명은 자두나무(추천명), 자도나무(비추천명)다. 국립생물자원관(國立生物資源館, National Institute of Biological Resources) 한반도의 생물다양성(韓半島生物多樣性, 국생관) 등재 국명은 자도나무(추천명)이고, '오얏, 오얏나무, 자두나무라고도 부른다.'고 나와 있다. 다음백과 국생관에는 자도나무(추천명), 자두나무, 오얏나무, 이수(李樹), 이근백피(李根白皮) 등의 국명이 실려 있다. 국가 기관 사이에도 이처럼 국명이 다른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자도나무 또는 자두나무의 이름은 열매의 색과 모양에서 유래했다. 오얏열매가 거의 대부분 붉은 빛이어서 붉은(紫) 오얏(李)이라는 뜻의 자리(紫李)라고 불렀고, 모양이 복숭아와 유사하게 생겨서 붉은(紫) 복숭아(桃)라는 의미의 자도(紫桃)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자도'가 '자두'가 되었다는 것이 현재 전해 내려오는 자두나무의 유래이다(위키백과). 자두나무(←자도나무) 또는 오얏(자리, 紫李)나무는 중국 원산의 벚나무속 나무이다. '보라색 복숭아'라는 뜻으로 '자도(紫桃)'라고 불린 것에서 유래했다(나무위키). 유래에 따르면 '자두'보다 '자도'가 더 정확한 이름으로 보인다. 하지만, 언중(言衆)들은 현재 대부분 '자두'라는 이름을 쓰고 있으니 함부로 바꾸기도 어렵다.
국생관에는 자도나무가 피자식물문(被子植物門, Magnoliophyta) 목련강(木蓮綱, Magnoliopsida) 장미목(薔薇目, Rosales) 장미과(薔薇科, Rosaceae) 벚나무속(Prunus)의 낙엽 작은큰키나무 또는 큰키나무로 분류되어 있다. 국생종의 분류도 같다.
국표, 국생종, 국생관 등재 자두나무의 학명은 프루누스 살리키나 린들리.(Prunus salicina Lindl.)다. 속명 '프루누스(Prunus)'는 소아시아의 언어에서 차용한 고대 그리스어 '프로우네(proúnē)'에서 유래한 라틴어 명사로 '(서양) 자두나무(plum tree)'란 뜻이다. 종소명 '살리키나(salicina)'는 '버드나무의, 버드나무 같은(of a willow)'이라는 뜻의 라틴어 형용사 '살리키누스(salicīnus)'의 어미 변화형이다. 버드나무 잎과 비슷한 잎의 생김새를 표현한 이름이다. '린들리(Lindl.)'는 잉글랜드의 식물학자이자 정원사 존 린들리(John Lindley FRS, 1799~1865)다.
국표, 국생종 등재 자두나무의 영문명은 자두 체리(Jadu cherry)다. '자두 체리(버찌)' 또는 '자두(가 달리는) 벚나무'라는 뜻이다. 다음백과 국생종, 국생관 등재 영문명은 플럼 트리(plum tree)다. '자두나무'란 뜻이다. 일본어판 Flora of Mikawa(三河の植物観察, FOM)에는 플럼(plum), 윌로우-립 체리(willow-leaf cherry), 재퍼니즈 플럼(Japanese plum) 등의 영문명이 실려 있다.
국표, 국생종, FOM 등재 자두나무의 일본명은 스모모(スモモ, 李)다. FOM에는 니혼스모모(ニホンスモモ)라는 별명도 실려 있다. 이름의 유래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열매가 복숭아(モモ, 桃)와 비슷하지만 복숭아와 달리 신맛(ス, 酸·酢)이 난다고 하여 '신 복숭아(酸っぱい桃)'라는 뜻에서 스모모(すもも, 酢桃)로 불리게 되었고, 그 후 '스모모(スモモ, 李)'라는 한자가 붙었다고 한다(スモモ, 李の花言葉, 種類, 花や実の特徴 - LoveGreen). 스모모(スモモ)의 열매는 복숭아(モモ, 桃)에 비해 신맛(ス, 酸味)이 강한 것이 일본식 이름의 유래가 되고 있다. 한자로는 리(李)라고도 쓴다(ウィキペディア).
FOM, 중국어판 바이두백과(百度百科) 등재 자두나무의 중문명은 리(李)다. 百度百科에는 쟈잉즈(嘉应子), 쟈칭즈(嘉庆子), 샨리즈(山李子) 등의 별명이 실려 있다. 중국어판 위키백과(維基百科) 등재 중문명은 중궈리(中國李)다. '중국자두나무'라는 뜻이다. 과실은 리즈(李子)라 한다.
자두나무는 삼국사기(三國史記)에 복숭아와 함께 백제(百濟) 온조왕(溫祚王) 3년(15) 조에 처음 등장한다. 한강토에는 적어도 약 2,000년 전에 자두나무가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우리 나무의 세계 1).
국표의 자두나무 종분류는 자생식물, 비고에는 재배식물로 되어 있다. 자두나무는 한강토(조선반도)에 약 1,500년 전 경에 도입되었다. 중국, 극동러시아에도 분포한다. 한강토에서는 주로 전북 이북 지역에 식재한다(국생종). 자도나무는 중국 원산이며, 집 근처 밭이나 화단에 관상용, 과수용으로 심어 기른다. 한강토에서는 주로 전라북도 이북 지방에서 심는다(국생관).
스모모(スモモ, 李)의 원산지는 중국, 타이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이다. 일본에서는 귀화종(帰化種)이다. 일본에서 예로부터 재배되고 있는 외래종이다(FOM).
중궈리(中國李)의 원산지는 중국이며, 세계 각지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 중궈리(中國李)의 변종에는 리(李, 原变种, Prunus salicina var. salicina), 마오겅리(毛梗李, Prunus salicina var. pubipes), 나이리(柰李, Prunus salicina var. cordata) 등이 있다(維基百科). 리(李)는 중국 남동부가 원산지이며, 현재 중국 친링(秦岭) 주변과 남쪽 대부분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百度百科).
친링(秦岭) 또는 친링산맥(秦岭山脈)은 중국의 중부를 가로지르는 큰 산맥이다. 서(西)로는 깐쑤(甘肃) 동부에서 시작하여 샨시(陕西)를 거쳐 동(東)으로는 허난(河南) 서부에 이르는 중국 남북 간의 지리 경계선이다.
자두나무는 키가 10m까지 자란다. 일년생 가지는 적갈색(赤褐色, Maroon)이며 털이 없고 윤채(潤彩)가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타원상 긴 달걀꼴(楕圓狀長卵形)이고, 급한 점첨두(漸尖頭)에 예저(銳底)다. 잎 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 또는 이중거치(二重鋸齒)가 있고, 꿀샘은 2~5개가 있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흰색으로 피고, 대개 3개씩 달린다. 꽃받침열편(萼裂片)은 톱니가 약간 있으며, 꽃잎의 길이는 1cm이다. 열매는 구형(球形)이고, 밑부분이 들어간다. 재배종은 열매가 좀더 크다. 핵(核)은 거꿀달걀형(倒卵形)이며, 양 끝이 약간 좁고, 겉이 거칠다. 과실은(果實)은 황색(黃色) 또는 자주색(紫朱色)으로 7월에 성숙한다.
자두나무는 보통 과수(果樹)로 많이 재배한다. 자두는 생식(生食)하기도 하고 잼이나 파이 등으로도 가공한다. 통조림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과실주를 만드는 원료로도 사용할 수 있다.
자두나무는 3~4월에 흰색 꽃이 잎이 나오기 전에 개화(開花)하여 나무 전체를 수놓기에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정원에 심어서 꽃과 과일을 감상할 수 있다.
자두나무의 과실을 본초명 이실(李實), 뿌리를 이근(李根), 뿌리껍질을 이근백피(李根白皮), 수지(樹脂)를 이수교(李樹膠), 잎을 이엽(李葉), 종자를 이핵인(李核仁)이라고 한다. 이실은 청간척열(淸肝滌熱), 생진이수(生津利水)의 효능이 있어 허로골증(虛勞骨蒸), 소갈(消渴), 복수(腹水) 등을 치료한다. 신선한 그대로 먹거나 과즙을 내어 복용한다. 이근은 9~10월에 채취한다. 청열해독(淸熱解毒)의 효능이 있어 소갈(당뇨병), 임병(淋病), 이질, 단독(丹毒), 치통(齒痛) 등을 치료한다.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에는 약성이 남을 정도로 태워서 분말(粉末)로 조합하여 붙인다. 이근백피는 자두나무 근피의 인피(靭皮) 부분이다. 청열하기(淸熱下氣)의 효능이 있어 소갈심번(消渴心煩), 분돈기역(奔豚氣逆, 發作性神經性動悸), 대하(帶下), 치통(齒痛) 등을 치료한다.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에는 달인 물로 양치질하거나 갈아서 낸 즙을 환부에 바른다. 이수교는 수간(樹幹)에서 분비되는 수지(樹脂)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정통(定痛), 소종(消腫)의 효능이 있다. 달여서 복용한다. 이엽은 소아(小兒)의 장열(壯熱), 경간(驚癎), 수종(水腫), 금창(金瘡)을 치료한다. 달여서 복용한다. 이핵인은 자두나무의 종인(種仁)으로 6~7월에 과핵(果核)을 채취하여 겉껍질을 깨트려서 종인을 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산어(散瘀), 이수(利水), 윤장(潤腸)하는 효능이 있어 타박울혈통(打撲鬱血痛), 담음해수(痰飮咳嗽), 수기종만(水氣腫滿), 대변비결(大便秘結), 충갈교상통(蟲蝎咬傷痛) 등을 치료한다.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에는 분말(粉末)을 조합하여 붙인다(국생종).
이핵인(李核仁, 오얏씨)의 성질은 평(平)하고 맛이 쓰며[苦] 독이 없다. 삐었거나 부러져서 뼈가 아프고 살이 상한 것을 치료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수종(水腫)을 내리며 얼굴에 난 주근깨를 없앤다. ○ 어느 곳에나 다 있는데 음력 6~7월에 따서 씨를 깨뜨려 씨알을 받아 끓는 물에 우린 다음 꺼풀과 끝을 버리고 갈아서 쓴다. ○ 살구씨와 같은 것이 좋다[본초]. 이근백피(李根白皮)는 성질이 몹시 차고[大寒](서늘하다[冷]고도 한다) 맛이 쓰며[苦] 독이 없다. 소갈증을 멈추고 분돈으로 기가 치미는 것, 열독으로 안타깝게 답답한 것[熱毒煩躁], 치통, 적백이질과 적백대하 등을 치료한다. 누른빛이 날 때까지 구워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이엽(李葉)은 어린이의 경간(驚癎), 열학(熱瘧)을 치료한다. 추리나무(자두나무) 잎을 삶은 물로 목욕시킨다[본초]. 이실(李實)은 맛이 달고[甘] 좋은 것을 먹는데 대체로 맛이 쓴 것[苦]은 약으로 쓴다. 뼈마디 사이의 노열(勞熱)과 고질인 열기[痼熱]를 풀며 기를 좋게 한다. 다만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본초](東醫寶鑑).
자두(李子)는 맛이 달고 시다(味甘酸). 청열생진(清热生津), 이수(利水), 건위(健胃), 거간화(祛肝火)의 효능이 있다. 허로내열(虚劳内热), 소갈(消渴, 당뇨병), 복수(腹水), 소변불리(小便不利), 소화불량(消化不良) 등의 증상을 주로 치료한다(滇南本草).
현대의학에서 자두는 위산 분비와 위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식욕을 개선하고, 소화 촉진에 도움을 준다. 주며, 자두 과육(李肉)은 간경변증(肝硬化症, cirrhosis, liver cirrhosis, hepatic cirrhosis)에 보조적인 치료 효과가 있으며,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百度百科).
이실(李實), 이근(李根), 이근백피(李根白皮), 이수교(李樹膠), 이엽(李葉), 이핵인(李核仁) 등은 전국 한의과대학 본초학 교과서에는 수재(收載)되어 있지 않다. 한의사들도 임상에서 이들 한약재들을 거의 안 쓴다.
국표 등재 자두나무의 유사종 자생식물에는 개벚지나무(Prunus glandulifolia Rupr.), 개살구나무[Prunus mandshurica (Maxim.) Koehne], 귀룽나무(Prunus padus L.), 벚나무[Prunus serrulata Lindl. f. spontanea (Maxim.) Chin S.Chang], 별벗꽃나무(Prunus linearipetalus Y.N.Lee), 복사앵도나무(Prunus choreiana Nakai ex H.T.Im), 분홍벚나무[Prunus sargentii Rehder var. verecunda (Koidz.) Chin S.Chang], 사옥(Prunus quelpaertensis Nakai), 산개벚지나무(Prunus maximowiczii Rupr.), 산벚나무(Prunus sargentii Rehder), 산복사나무[Prunus davidiana (Carrière) Franch.], 산옥매(Prunus glandulosa Thunb.), 산이스라지(Prunus ishidoyana Nakai), 섬개벚나무(Prunus buergeriana Miq.), 섬벚나무(Prunus takesimensis Nakai), 시베리아살구(Prunus sibirica L.), 올벚나무[Prunus spachiana (Lavallée ex Ed.Otto) Kitam. f. ascendens (Makino) Kitam.], 이스라지[Prunus japonica Thunb. var. nakaii (H.Lév.) Rehder], 잔털벚나무[Prunus serrulata Lindl. var. pubescens (Makino) Nakai], 제주왕벚나무[Prunus × nudiflora (Koehne) Koidz.], 풀또기(Prunus triloba Lindl. var. truncata Kom.) 등 21종이 있다.
개벚지나무(Amur choke cherry, ウラボシザクラ)는 한강토 중부 이북 계방산, 가리왕산, 설악산, 소백산, 오대산, 함백산 등지에 분포한다.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 강원도(백두대간)에도 있다. 키는 15m 정도까지 자란다. 나무껍질은 황갈색이다. 잎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은 선점이 밀생한다. 꽃은 5월 중순~6월 초에 잎보다 먼저 흰색으로 핀다. 꽃 지름은 1cm 정도이다. 수술은 암술대와 길이가 같다.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으며, 매우 떫다. 6~8월에 익는다. 개살구나무(Manchurian cherry, Manchurian apricot, マンシウアンズ, 満州杏, 东北杏)의 원산지는 한강토, 중국, 러시아다. 한강토에서는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강원도, 경기도 이북 백두대간에 분포한다. 키는 5~10m 정도이다. 나무껍질은 코르크가 발달하며 일년생 가지는 밤색이고 털이 없다. 잎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이중거치가 있으며, 맥 겨드랑이에 잔털이 있다. 꽃은 4월 중순에 연한 홍색 또는 거의 백색으로 잎보다 먼저 핀다. 열매는 달걀상 원형이고, 노란색으로 익으며, 털이 많다. 귀룽나무(Bird cherry, Eurasian bird cherry, エゾノウワミズザクラ, 蝦夷の上溝桜, 稠李)의 원산지는 한강토, 일본(北海道, 青森県), 중국, 몽골, 러시아, 서~중앙아시아, 유럽, 모로코다. 한강토에서는 전국의 표고 1,800m 이하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속리산, 오대산 등에서도 자란다. 키는 15m 정도까지 자란다. 일년생 가지를 꺾으면 냄새가 나고, 나무껍질은 흑갈색으로 세로로 벌어진다. 잎 표면은 녹색으로 털이 없고, 뒷면은 회갈색으로 맥액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엽병은 털이 없고 꿀샘이 있다. 꽃은 5월에 흰색으로 핀다. 꽃이 필 때는 나무 전체가 꽃으로 뒤덮인다. 핵과는 둥글며 6~7월에 흑색으로 익는다. 핵은 주름이 있으며 과육은 떫다.
벚나무(Oriental flowering cherry, ヤマザクラ, 山櫻花)는 한강토, 중국, 일본에 분포한다. 한강토에서는 함경남북도 등을 제외하고 전국에 분포한다. 강원도에서도 가끔 발견된다. 키는 10~20m 정도이다. 나무껍질이 암갈색이고 옆으로 벗겨지며, 일년생 가지도 암갈색에 털이 없다. 잎은 달걀 모양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엽병에 2~3개의 선(腺)이 있다. 잎 가장자리는 잔 톱니 또는 이중거치가 있다. 꽃은 4월 중순~5월 초에 연한 홍색 또는 거의 흰색으로 핀다. 산방 또는 우산 모양 꽃차례에 2~5개씩 달린다. 꽃대축에 포가 있으며, 작은꽃대에는 털이 없다. 열매는 핵과로 구형이다. 6월 말~8월 말에 검붉은색으로 성숙한다. 별벗꽃나무(Linear petal cherry)는 국표에 정명, 국명, 영문명만 등재되어 있다. 국생정 미등재종이다. 국명을 왜 별벚꽃나무가 아니라 별벗꽃나무라고 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 다양성' 설명에 따르면 별벗꽃나무는 깊은 산골짜기, 하천 유역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다. 잎은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길이 5.6~8.6cm, 너비 3.0~4.5cm이다. 표면에 긴 털이 드물게 나고 잎자루에 2개의 꿀샘이 있다. 꽃은 4월에 피는데 흰색 2~3송이가 산방꽃차례를 이루고 긴 주걱 모양의 꽃싸개잎은 보통 3장, 꽃받침은 5갈래, 꽃받침통에 털이 없고, 꽃잎은 5장, 넓은 선형, 길이 10mm, 너비 5mm쯤이다. 꽃잎 끝의 가운데는 들어가 있으며 수술은 약 25개, 암술은 1개, 길이 10mm쯤이며 털이 없다. 모인꽃싸개잎은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난다. 열매는 핵과로 지름이 5mm쯤이며, 6~8월에 익는다. 이 종은 서울 창덕궁에서 처음 발견된 식물로 개벚나무에 비해 꽃잎의 너비가 좁고 꽃차례에 꽃의 수가 적어서 꽃이 마치 별 모양인 것처럼 보이므로 구별된다. 조경용으로 식재하며, 열매를 식용한다.
복사앵도나무(Peach-nanking cherry)는 한강토, 중국에 분포한다. 한강토에서는 평안남도, 함경남도, 강원도 등의 석회암지대에 분포한다. 일년생 가지는 밤색이며 윤채가 있고, 나무껍질은 회색이며 종이장처럼 벗겨진다. 잎에 뾰족한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없으나 뒷면 맥액에는 갈색털이 있다. 엽병은 붉은 빛이 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연홍색으로 핀다. 지름 2cm인 꽃이 2~6개씩 달린다. 핵과는 거꿀달걀상 원형이며 1개의 능선이 있고, 7~8월에 자적색으로 익으며 털이 없다. 분홍벚나무(개벚나무, Hairy Sargent's cherry, チョウセンヤマザクラ, カスミザクラ, ケヤマザクラ)는 한강토 전국의 산지에 분포한다. 키는 15m까지 자란다. 일년생 가지는 자줏빛이며 털이 없다. 잎 가장자리의 톱니는 예리하고 잎 뒷면에 미모가 있다. 처음에는 털이 밀생하지만 점차 없어지고 양면 맥 위에만 남는다. 꽃은 4월에 담도홍색 또는 홍백색으로 핀다. 지름은 3.5cm이다. 잎과 같이 2~3개씩 우산 모양 꽃차례를 이룬다. 핵과는 둥글고 검게 익는다. 사옥(Jeju cherry, カスミザクラ, タンナヤマザクラ, 잔털벗나무, 毛葉山櫻花)은 제주도를 포함해서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키는 20m 정도까지 자란다. 나무껍질이 옆으로 벗겨지며 암자갈색이고, 일년생 가지에 털이 없다. 꽃은 4~5월에 연한 분홍색 또는 거의 흰색으로 핀다. 편평꽃차례 또는 우상 모양 꽃차례에 2~5개씩 달리고, 꽃대에는 잔털이 있으며, 꽃대축에 포가 있다. 열매는 둥글고, 적색 또는 흑색으로 6~7월에 익는다.
산개벚지나무(Korean mountain cherry, ミヤマザクラ, 深山桜, 黑樱桃)의 원산지는 한강토, 일본(北海道~九州), 중국, 러시아다. 한강토에서는 전라도, 강원도, 평안남북도 지방에서 자란다. 높이는 15m 정도이다. 나무껍질은 암회색으로 거칠며 가지가 퍼진다. 일년생 가지는 털이 있으며 회색이다. 잎 표면에 털이 산생하고 뒷면 맥위에 털이 있다. 잎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드문드문 있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약간 늦게 흰색으로 핀다. 꽃차례는 총상에 가까운 산방형으로 5~10개의 꽃이 달린다. 꽃은 지름 1.5cm이다. 열매는 난구형으로 7~8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산벚나무(Sargent’s cherry, オオヤマザクラ, 大山桜)은 한강토, 일본, 러시아에 분포한다. FOM에는 산벚나무의 원산지가 일본 혼슈 중부 이북 지방이라고 나와 있다. 한강토에서는 함경북도에서 강원도, 전라북도 등의 백두대간에 주로 분포한다. 높이 20m, 지름 90cm까지 자란다. 나무껍질은 암자갈색이고 옆으로 벗겨지며, 껍질눈(皮目)이 옆으로 길게 발달한다. 잎 표면은 털이 없고 톱니가 발달했다. 잎자루의 윗부분에 1쌍의 붉은색 꿀샘이 있다. 꽃은 4월 말~5월 중순 연홍색 간혹 흰색으로 핀다. 꽃대 없는 작은꽃대(小花梗)에 2~3개가 산형으로 달린다. 꽃잎은 둥글고 끝이 오므라지며, 향기가 없다. 암술대 및 씨방은 털이 없다. 핵과는 구형이고, 검은 보라색으로 6월 말~8월 말에 익는다.
산복사나무(Pere David's cherry, サントウ, 山桃)의 원산지는 중국이다. 한강토에서는 지리산, 관악산에 분포한다. 높이는 5m 정도로 자란다. 일년생 가지는 회갈색이고 약간 윤채가 있으며, 껍질눈은 가늘고 길며 둥글다. 잎은 좁은 난상 피침형이다. 잎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어린 잎에는 잔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엽병에 간혹 꿀샘이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연한 홍색으로 핀다. 꽃은 지름 2.5cm다. 짧은 꽃자루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 열편은 긴 달걀 모양이다. 핵과는 둥글고 잔털이 있으며 7월에 황색으로 익는다. 산옥매(山玉梅, Dwarf flowering almond, ヒトエノシロバナニワザクラ)는 중국에도 분포한다. 한강토에는 약 1500년 전에 들어왔으며, 전국의 정원에 심는다. 높이는 1.5m 정도이다. 줄기는 모여나기하며 가지에 털이 없다. 일년생 가지는 회갈색이다. 잎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잔톱니가 있다. 양성꽃으로 5월에 잎과 같이 피거나 잎보다 먼저 흰색 또는 연홍색으로 핀다. 꽃받침통은 거꿀달걀 모양이며 꽃받침조각은 뒤로 젖혀지고 선상의 잔톱니가 있다. 열매는 거의 둥글고 털이 없는 적색 핵과로 6~8월에 익는다. 산이스라지(Mountain bush cherry, オクヤマニワウメ)는 한강토 전국 산야의 표고 100~1,100m에 이르는 숲 가장자리나 계곡에 자란다. 키는 1m 정도다. 줄기는 회갈색이며 회색의 띠가 있다. 잎 표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다. 잎 가장자리에 깊은 겹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잎보다 먼저 또는 같이 연홍색으로 핀다. 2~4개의 꽃이 산형으로 달린다. 열매는 끝이 뾰족하고 밑이 둥글며, 8월에 황홍색 또는 홍색으로 익는다. 섬개벚나무(Amur cherry, Japanese bird cherry, Buerger's bird cherry, イヌザクラ, 犬桜, 橉木)의 원산지는 한강토, 일본(本州, 四国, 九州), 중국, 타이완, 부탄, 인도 시킴 등이다. 한강토에서는 제주도의 숲속에서 자란다. 키는 6~12m 정도이고, 25m까지 자라는 것도 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잎 양면에 털이 없고 뒷면은 밝은 녹색이며 맥액에 털이 있다. 잎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핀다. 꽃 지름은 7mm이다. 총상꽃차례는 털이 있고 많은 꽃이 달린다. 핵과는 둥글며 8월에 황적색에서 자흑색으로 익는다. 열매 밑부분에 꽃받침이 남아 있다.
섬벚나무(Ulleungdo flowering cherry, タケシマザクラ, 島桜)는 울릉도에 분포하는 특산식물이다. 키는 높이 20m, 지름 90cm까지 자란다. 가지가 굵고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일년생 가지는 회갈색 또는 회자색이고 털이 없다. 잎 가장자리 톱니가 뾰족하다. 꽃은 4월 중~하순에 잎보다 늦게 연홍색 또는 흰색으로 핀다. 꽃 지름은 2.5cm다. 우산 모양 꽃차례에 2~5개의 꽃이 핀다. 핵과는 6월에 적자색으로 익는다. 시베리아살구(Siberian cherry, シベリヤアンズ, モウコアンズ, 蒙古杏, 山杏)의 원산지는 한강토, 중국, 몽골, 러시아다. 한강토에서는 경기도 광릉 및 북부 지방에서 자란다. 키는 5~10m 정도이다. 가지에는 털이 없고 배면은 회색, 하면은 어릴 때 자갈색이다. 나무껍질에 코르크층이 발달하지 않았다. 잎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 맥액에 털이 있다. 잎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단거치가 있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1~3개씩 연한 홍색으로 핀다. 꽃 지름은 2.5~3.5cm이다. 포는 자적색이며 윗부분의 것은 연모가 있다. 핵과는 3cm 정도로 편거꿀달걀 모양이며 털이 있고 7월에 적황색으로 익는다. 과육은 맛이 매우 떫다. 과육과 씨가 잘 분리된다. 씨는 편평하고 얇으며 끝이 뾰족하고 한쪽에 날개가 있다. 올벚나무(Wild-spring cherry, ウバヒガン, 姥彼岸, エドヒガン, 江戸彼岸)의 원산지는 한강토 제주도, 일본(本州, 四国, 九州)이다. 한강토에서는 황해도 장산곶, 전남 위봉산, 지리산, 보길도, 제주도에 분포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광택이 있다. 작은 가지는 회색빛 나는 보라색이고, 일년생 가지에는 털이 있다. 잎 양면 또는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잎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 또는 이중거치가 있다. 잎자루에 털이 있다. 꽃은 4월 초~4월 중순 잎보다 먼저 연한 붉은색으로 핀다. 꽃 지름은 1.5 ~ 1.8cm다. 우산 모양 꽃차례에 2~5개의 꽃이 달린다. 핵과는 구형이며, 7월 말~9월 말에 검붉은색으로 익는다. 전남 구례 화엄사 올벚나무 노거수(老巨樹)는 천연기념물 제38호로 지정되었다. 수령은 310년, 높이 15m, 가슴높이 둘레 5m이다.
이스라지(Oriental bush cherry, チョウセンニワウメ, 長梗郁李)는 한강토에 거의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키는 1.5m 정도까지 자란다. 줄기는 회갈색이며 회색의 띠가 있다. 잎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다. 잎 가장자리에 깊은 겹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잎보다 먼저 또는 같이 연홍색으로 핀다. 2~4개의 꽃이 산형으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타원형으로 잔톱니와 더불어 잔털이 있다. 수술이 꽃잎보다 짧으며, 암술대에 잔털이 있다. 씨방에는 털이 없다. 핵과는 구형이고 털이 없으며 6~7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맛이 약간 떫다. 잔털벚나무(Mountain oriental cherry, ウスゲヤマザクラ, カスミザクラ, 霞桜, ケヤマザクラ)의 원산지는 한강토, 일본이다. 중국에도 분포한다. 한강토에서는 함경남북도 등을 제외한 전국에 분포한다. 강원도에서도 가끔 발견된다. 높이 20m, 지름 90㎝까지 자란다. 나무껍질은 암자갈색이고 옆으로 벗겨지며 껍질눈이 옆으로 길게 나타난다. 잎 가장자리 톱니가 뾰족하다. 잎자루에 2~4개의 꿀샘이 있다. 잎 뒷면, 잎자루(葉柄)에 털이 있다. 꽃은 4월 중순~5월 중순에 잎과 같이 연한 홍색 또는 거의 흰색으로 핀다. 2~3개씩 우산 모양 꽃차례에 달린다. 꽃대(花莖), 꽃자루(花梗)에 털이 있다. 열매는 둥글고, 검은색이다. 씨는 편평하다. 열매는 연한 노란색으로 6월 말~8월 초에 익는다.
제주왕벚나무(Jeju flowering cherry)의 원산지는 한강토 제주도다. 산벚나무 계통의 벚나무 재배 품종의 총칭인 사토자쿠라(サトザクラ, 里桜, Prunus × lannesiana)와 올벚나무의 교배종이다. 한강토에서는 에이슈자쿠라[エイシュウザクラ, 王桜, Cerasus × nudiflora (Koehne) T.Katsuki & Iketani]가 소메이요시노(ソメイヨシノ, 染井吉野, 吉野桜, Prunus × yedoensis Matsum.)와 같다고 했지만, 현재는 별도의 종으로 확립되고 있다(FOM). 제주도 한라산 표고 600m 지대에 분포한다. 키는 15m 정도까지 자란다. 일년생 가지에 잔털이 있다. 나무껍질은 평활하며 회갈색 또는 암회색이다. 잎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와 엽병에 털이 있다. 잎 아래쪽에 한쌍의 꿀샘이 있다. 잎 가장자리에 예리한 겹톱니가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흰색 또는 홍색으로 핀다. 짧은 편평꽃차례에 3~6개의 꽃이 달린다. 꽃자루는 길고 털이 거의 없다. 꽃받침통은 원통형으로서 털이 없다. 핵과는 둥글며 6~7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담갈색으로 세로 무늬가 있다. 종자는 타원형이다. 풀또기(Truncate flowering cherry, flowering plum, flowering almond, オヒョウモモ, 楡葉桃, 榆叶梅)의 원산지는 한강토, 중국, 러시아다. 한강토에서는 함경북도 회령과 무산의 표고 100~400m의 산기슭 양지에 난다. 키는 3m까지 자란다. 가지는 적갈색 또는 자갈색으로서 윤이 나며 털이 없다. 잎 표면은 털이 없거나 잔털이 있고, 뒷면은 회록색으로서 잎맥을 따라 백색 털이 밀생한다. 잎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연한 홍색으로 핀다. 잎이 돋기 전 꽃봉오리가 진분홍색으로 부풀어오르다가 꽃이 활짝 피면 연분홍색으로 변하는데 매우 화려하고 아름답다. 수술은 30개 가량이고 씨방에 털이 있다. 핵과는 난상 원형이고 연한 갈색 털이 많으며 8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국표 등재 자두나무의 유사종 재배식물에는 꽃벚나무(Prunus serrulata Lindl.), 매실나무[Prunus mume (Siebold) Siebold & Zucc.], 만첩백도(Prunus persica f. alboplena C.K.Schneid.), 만첩살구(Prunus armeniaca var. ansu 'Flore Pleno'), 만첩홍도(Prunus persica f. rubroplena C.K.Schneid.), 백도[Prunus persica f. alba (Lindl.) C.K.Schneid.], 복사나무[Prunus persica (L.) Batsch], 살구나무(Prunus armeniaca L.), 서양자두나무(Prunus domestica L.), 신양벚나무(Prunus cerasus L.), 아메리카자두(Prunus americana Marshall), 아몬드[Prunus dulcis (Mill.) D.A.Webb], 앵도나무(Prunus tomentosa Thunb.), 양벚나무(Prunus avium L.), 왜벚나무[Prunus speciosa (Koidz.) Nakai], 월계귀룽나무(Prunus laurocerasus L.), 자엽꽃자두(Prunus cerasifera Ehrh.), 처진백도(Prunus persica 'Alba Pendula'), 체리자두(Prunus domestica L. × P. avium L.), 칼슘나무(Prunus humilis Bunge), 해안자두나무(Prunus maritima Wangenh.), 홍만첩매실[Prunus mume f. alphandi (Carrière) Rehder], 히말라야벚나무(Prunus rufa Steud.) 등 110종이 있다. 설명은 생략한다.
2021. 4. 2. 林 山. 2024.2.5. 최종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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