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 헤드라인

2022.1.9. BBC 월드 뉴스 헤드라인 - 프랑스 백신패스 반대 시위, 10만 명 이상 참가

林 山 2022. 1. 9. 03:21

1. Covid: Thousands protest in France against proposed new vaccine pass. French authorities say more than 105,000 people have taken part in protests across the country against the introduction of a new coronavirus pass.

 

프랑스 백신패스 반대 시위, 10만 명 이상 참가

 

백신패스에 반대하는 프랑스 시위대

프랑스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통행증을 도입하자 이에 반대하는 전국 시위에 10만5000명 이상이 참가했다. 새로운 법안 초안은 사실상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을 공적 생활에서 금지한다.

 

수도 파리에서 시위대는 "백신 통과 금지"와 같은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었다. 내무부 관리들은 일부 지역에서 시위가 폭력적으로 변해 34명이 체포되고 약 10명의 경찰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목요일 프랑스 하원에서 1차 표결을 통과한 이 법안은 다수의 공공 장소에 접근하기 위해 코비드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는 옵션을 삭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신, 사람들은 바와 레스토랑을 포함한 다양한 공간을 방문하기 위해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

 

정부는 새로운 규정이 1월 15일에 발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야당이 집권한 상원은 절차를 연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토요일 시위대는 정부가 자유를 짓밟고 시민들을 불평등하게 대우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다른 사람들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번 주 초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시민들과 관련해 한 발언에 대해 분노를 표하며 "그들을 화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병원 관리자인 한 시위자 비지니 후겟(Virginie Houget)은 로이터 통신에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이 "마지막 빨대"라고 말했다.

 

그리고 약 18,000명이 새 법에 반대하는 행진을 한 파리에서는 시위대가 그의 거친 언어에 대해 "우리는 당신을 화나게 할 것이다"라고 외치며 화답했다.

 

TV 이미지에는 시위대와 경찰 간의 말다툼이 일부 장소에서 폭력적으로 변하는 모습이 담겼다. 몽펠리에에서 경찰관들은 시위대와 충돌하는 동안 최루탄을 사용했다.

 

시위에 대한 투표율은 지난 12월 18일 약 25,500명이 전국을 행진한 마지막 주요 시위보다 약 4배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조치에 대한 반대는 널리 퍼지지 않았으며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백신 통과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는 유럽에서 가장 많이 백신을 접종한 국가 중 하나이며 12세 이상 청소년의 90% 이상이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았다.

 

한편, 새로운 오미크론 변종이 자리를 잡으면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프랑스 전역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프랑스는 금요일에 한 주에 두 번째로 300,000 건 이상의 새로운 사례를 기록하고 중환자 병동에 입원이 꾸준히 증가하여 의료 시스템에 부담을 주고 있다.

 

일부 병원에서는 중환자실 환자의 약 85%가 코비드19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졸속 제조로 치명적인 부작용을 가진 엉터리 백신 접종 반대~! 실효성도 없는 방역패스, 백신패스 반대~!

 

2. Novak Djokovic: Having Covid gave tennis star vaccine exemption - lawyers. Tennis star Novak Djokovic had a vaccine exemption to enter Australia after a Covid infection on 16 December, his lawyers say in court documents.

 

조코비치 변호사, '코비드19 감염 후 백신 면제' 주장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는 12월 16일 코비드19 감염 후 호주에 입국하기 위해 백신 면제를 받았다고 그의 변호사가 법정 문서에서 밝혔다. 조코비치는 이번 주 호주 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멜버른에 착륙한 후 호주 입국이 거부되었다.

 

세계 랭킹 1위 테니스 선수는 월요일 법원 소송을 앞두고 현재 이민 구금 센터에 수감되어 있다. 그의 사건은 호주에서 큰 분노를 불러일으켰고 전 세계적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두 번째 호주 오픈의 희망자인 체코의 레나타 보라코바(Renata Voracova)는 비자가 취소된 후 출국했다. 체코 정부는 38세(세계 랭킹 81위)의 보라코바가 최근 코비드19에 걸렸기 때문에 유효한 면제로 호주에 입국했다고 주장했다.

 

백신 접종에 반대한다고 밝힌 조코비치(34)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코비드19 규정에 따라 생활하고 있는 많은 일반 호주인들을 화나게 한 결정으로 토너먼트에 출전할 수 있는 의료 면제를 승인받았다. 그러나 그는 착륙 당시 입국이 거부되었다.

 

그의 변호사들은 그가 도착한 후 약 8시간 동안 멜버른 공항의 출입국 관리소에 갇혀 있었고, 그 기간 동안 그는 그들과 거의 의사 소통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호주 국경수비대(ABF) 관계자는 선수가 사전 예방 접종 없이 입국할 타당한 이유가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증거를 제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토요일에 발표된 법원 문서에서 조코비치의 변호사는 조코비치가 최근 감염으로 인해 테니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임시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비자 취소 결정이 다양한 "관할권 오류"의 영향을 받았다고 법원에 효과적으로 알릴 것으로 보인다.

 

12월 16일 PCR 검사에서 확인된 조코비치의 코비드 감염에 대한 사전 발표는 없었다. 그러나 12월 17일, 조코비치는 자신의 업적을 기리는 세르비아 우표를 받은 기념식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을 트위터에 올렸다.

 

AFP 통신에 따르면 12월 17일 그는 노박 테니스 센터에서 어린 선수들과 마스크를 쓰지 않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을 찍을 당시 자신이 코비드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았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조코비치가 최종 결정을 기다리는 동안 조코비치의 변호사들은 조코비치가 호주 오픈을 앞두고 훈련하기 위해 현재 수용되고 있는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난민들에게 종종 비판을 받아온 이민 구금 호텔에서 그를 수용할 수 있는 "더 적합한 구금 장소" 로 옮겨달라고 요청했다. 동료 테니스 선수인 보라코바는 조코비치와 같은 이민 구금 호텔인 파크 호텔에 억류되어 있었으며 "감옥에 있는 것과 같다"고 묘사했다. 

 

그러나 아나 브르나비치(Ana Brnabic) 세르비아 총리는 조코비치가 최종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파크 호텔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기자들에게 "우리는 그가 가족과 연락할 수 있도록 운동 도구, 노트북, SIM 카드뿐만 아니라 글루텐이 없는 음식을 그에게 배달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무대 뒤에서는 건설적이었다. 그녀는 "호주 측에서 긍정적인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호주의 대유행 국경 규칙은 이중 예방 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의료 면제를 받지 않은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외국인은 온라인으로 신청한 비자로 호주에 입국할 수 있지만 공항 도착 시 이민 세관을 통과해야 한다.

 

호주 오픈은 1월 17일 멜버른에서 시작된다.

 

*호주가 조코비치에게 백신 접종 면제로 입국시켜 놓고도 자국 여론이 나빠지니까 이민 구금 호텔에 격리한 것은 다분히 정치적...... 사망 등 부작용이 큰 엉터리 코비드19 백신 거부 조코비치 적극 지지~! 실효성도 없는 방역패스 거부도 지지~! 무증상 감염으로 2주 이상 지나 아무 이상이 없으면 정상인인데 왠 입국 거부? 호주 정부 잘못~!

 

3. Kazakhstan unrest: Ex-intelligence chief arrested for treason. Kazakhstan's former intelligence chief has been arrested on suspicion of treason following nationwide anti-government protests.

 

카자흐스탄 전 정보부장, 반역죄로 체포

 

반역 혐의로 체포된 카자흐스탄 전  정보부장 카림 마시모프

카자흐스탄의 전 정보국장이 전국적인 반정부 시위에 이어 반역 혐의로 체포됐다. 카림 마시모프(Karim Massimov)의 구금은 이번 주에 그가 제거될 때까지 그가 이끌었던 국가안보위원회에 의해 발표되었다.

 

당국은 이제 가장 큰 도시인 알마티를 다시 장악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통령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는 "테러리스트" 공격이 여전히 일부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주 질서 회복을 돕기 위해 수백 명의 군대를 카자흐스탄에 파견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러한 언급을 했다. 토카예프는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소요의 원인을 외국에서 훈련받은 "테러리스트"라고 비난했다.

 

러시아군이 주둔하면서 미국 국무장관인 앤서니 블링컨(Anthony Blinken)은 "최근 역사의 한 가지 교훈은 러시아인이 한 번 집에 들어오면 때로 그들을 떠나게 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블링컨의 발언이 모욕적이라고 비난하며 "미국인이 집에 있을 때 강도나 강간을 당하지 않고 살아남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고 날카로운 말로 대응했다.

 

카자흐스탄의 시위는 연료 인상에 대한 반응으로 시작되었지만 30년 동안 국가를 이끌었고 여전히 상당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전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불만을 반영하기 위해 커졌다.

 

내무부는 이 충돌로 26명의 "무장 범죄자"와 18명의 보안 요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4000명 이상이 구금됐다. 수치는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시위 기간 동안 전화선과 인터넷 서비스가 중단되어 사건의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것이 어려웠다.

 

카자흐스탄 당국은 마시모프가 체포된 이유에 대해 다른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마시모프는 소비에트 국가 보안군 KGB에서 파생된 정보기관 국장으로서의 역할 외에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 밑에서 두 차례 총리를 역임한 절친한 동맹이었다.

 

그의 체포는 카자흐스탄 정부의 권력 투쟁에 대한 소문을 촉발시켰다고 BBC의 캐리 데이비스가 모스크바에서 보도했다. 또한 이번 주에 토카예프는 영향력 있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직에서 나자르바예프를 해임하고 그 자리에 자신을 임명했다.

 

*러시아 독재자 블라디미르 푸틴을 닮아가는 카자흐스탄 대통령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4. Pakistan: Many dead as heavy snow traps drivers in their vehicles. At least 21 people have died after heavy snow trapped them in their vehicles in northern Pakistan.

 

파키스탄 북부 폭설, 눈에 갇혀 21명 사망

 

파키스탄 북부  무리에에서 폭설로 좌초된 차량

파키스탄 북부에서 폭설이 차량에 갇힌 후 최소 21명이 사망했다. 이 폭설로 1,000대나 되는 차량이 좌초되었다. 관광객들은 환살적인 겨울 눈을 보기 위해 언덕 위 마을인 무리에(Murree)로 가던 중이었다. 

 

현지 응급 구조대 1122에 따르면 경찰관과 그의 아내, 6명의 자녀, 또 다른 5명의 가족도 사망했다. 군은 도로를 청소하고 아직 갇힌 사람들을 구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셰이크 라시드 내무장관은 이 위기가 수도 이슬라마바드 북쪽 지역으로 여행하는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 발생했다고 말했다. 최근 며칠간 100,000대 이상의 자동차가 식민지 시대의 마을에 도착했으며 파키스탄의 소셜 미디어에는 눈을 즐기는 사람들의 사진이 넘쳐났다.

 

그러나 금요일이 되자 현지 언론은 관광객들이 좌초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요일에 폭설과 차량 증가로 당국은 이 지역을 재난 지역으로 선언했다. 소셜 미디어의 사진과 비디오는 눈에 갇힌 자동차, 지붕에 쌓인 눈을 보여준다.

 

긴급 구조대에 따르면 어린이 10명을 포함해 최소 21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최소 6명이 차 안에서 얼어 사망했다고 말했다. 연기를 흡입한 후 질식해 사망한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설이 계속 내리고 있는 마을에 갇힌 관광객인 우스만 압바시는 "사람들이 끔찍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AFP 통신에 전화로 말했다. 그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가스와 물 부족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지역 주민들은 갇힌 사람들에게 담요와 음식을 제공했으며 해발 2,300미터에 위치한 마을까지 올라갈 수 있는 사람들은 정부와 학교 건물에 대피했다.

 

임란 칸(Imran Khan) 총리는 관광객들의 "비극적 죽음"에 대해 충격을 표명했으며, 강설량과 "기상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몰려드는 사람들의 서두름과 지역 관리자의 불철저한 준비 등이 사태를 키웠다"고 지적했다. 칸은 트윗에서 "그런 비극을 방지하기 위해 조사를 명령하고 강력한 규정을 마련했다" 고 말했다 .

 

무리에는 19세기에 영국인이 식민지 군대를 위한 의료 기지로 건설했다. 이슬라마바드 북동쪽 약 53km 지점에 위치한 해발 2,300m의 매우 아름다운 고원지이다. 이슬라마드보다 기온이 10ºC나 낮아 피서지로서 인기가 높다. 

 

*도대체 눈이 얼마나 왔길래......

 

5. Ethiopia’s Tigray conflict: Dozens killed in airstrike at camp, say aid staff. Fifty-six people have been killed and dozens more injured in an airstrike on a camp for the displaced in northern Ethiopia, aid workers say.

 

에티오피아 북부 난민 수용소 공습, 56명 사망

 

에티오피아 북부 난민 수용소  공습으로 부상당한 어린이

에티오피아 북부의 난민 수용소에 대한 공습으로 56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구호 활동가들이 밝혔다. 소셜 미디어의 이미지는 에티오피아의 티그라이 지역에 있는 데데빗 마을의 학교에서 공습 후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공격에 대한 독립적인 확인은 없었다.

 

정부군은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전쟁에서 1년 넘게 티그라이에서 반군과 싸워 왔다. 에티오피아 군과 티그라얀이 이끄는 반군 동맹 간의 지상 충돌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지만 반군 진지에 대한 공습은 계속되었다.

 

토요일 구호 활동가들은 로이터 통신에 현지 당국에 의해 사상자 수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구호 활동가들은 또한 여러 어린이를 포함하여 병원에서 부상당한 사람들의 사진을 제공했다.

 

학교가 어떻게 또는 왜 타격을 받았는지는 불분명하다. 에티오피아 정부는 이전에 민간인 표적을 부인한 적이 있다. 금요일, 정부는 반군 티그라얀 인민해방전선(TPLF)의 지도자들을 포함한 몇몇 고위 야당 인사들의 석방을 발표했다. 아비 아메드(Abiy Ahmed) 총리는 이번 조치가 국가적 화해를 달성하고 "통일"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티그라이 분쟁은 2020년 11월 아비 총리가 이 지역의 지역군에 대한 군사 공격을 명령한 후 발발했다. 그는 정부군이 거주하는 군 기지에 대한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고조는 아비의 정부와 TPLF의 지도자들 사이의 몇 달 간의 불화 끝에 이루어졌다. 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실향민이 되었으며, 유엔은 이 지역에 의료 물품을 포함한 인도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경고했다.

 

*난민 수용소를 폭격하다니.....

 

6. Turkmenistan plans to close its 'Gateway to Hell'. Turkmenistan's president has ordered the extinguishing of the country's "Gateway to Hell", a fire that has been burning for decades in a huge desert gas crater.

 

투르크메니스탄, '지옥으로 가는 문' 폐쇄 계획

 

카라쿰 사막에 있는 다르바자 분화구   '지옥으로 가는 문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수십 년 동안 거대한 사막 가스 분화구에서 타오르고 있는 화재인 '지옥으로 가는 문(Gateway to Hell)'의 진압을 명령했다.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ymukhamedov)는 환경 및 건강상의 이유와 가스 수출을 늘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 가스를 사용하기를 원한다.

 

'지옥으로 가는 문'은 카라쿰 사막에 있는 다르바자 분화구의 생성을 둘러싼 미스터리다.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1971년 소련의 시추 작업이 잘못되었을 때 형성되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캐나다 탐험가인 조지 쿠로니스(George Kourounis)는 2013년에 분화구의 깊이를 조사했고 아무도 실제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역 투르크멘 지질학자에 따르면 거대한 분화구는 1960년대에 형성되었지만 1980년대에야 불이 밝혀졌다.

 

트럼프는 TV 연설에서 "우리는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천연 자원을 잃고 있으며 이를 국민의 복지 향상에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관계자들에게 "화재를 진압할 해결책을 찾도록" 지시했다.

 

2010년 베르디무하메도프는 전문가들에게 불을 끌 방법을 찾도록 명령한 것을 포함하여 화재를 진압하려는 수많은 시도가 있었다. 2018년 그는 공식 명칭을 '샤이닝 오브 카라쿰(Shining of Karakum)'으로 개명했다.

 

*불씨 위치를 찾지 못하면 진압 불가능...... 

 

7. Denmark frees suspected pirates in dinghy in Gulf of Guinea. Three suspected pirates who were detained for six weeks on a Danish warship off West Africa's coast have been released at sea in a small dinghy.

 

덴마크, 기니만 배에서 해적 용의자 석방

 

기니 만에서 해적들의 공격을 받은 유조선

서아프리카 연안에서 덴마크 군함에 6주 동안 억류된 해적 용의자 3명이 작은 배에 실려 바다에서 풀려났다. 3명은 기니 만에서 치명적인 교전이 일어난 후 11월에 생포되었다.

 

덴마크군은 이 지역에서 해적 혐의를 받는 국가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래서 해안에 도착할 수 있는 충분한 식량과 연료를 주고 나이지리아 해역 근처에서 남자들을 석방하기로 결정했다.

 

덴마크 당국에 따르면 11월 24일 해적 용의자가 컨테이너선을 공격한 후 총격전이 벌어졌다. 그 중 4명은 해적의 보안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선박을 보호하기 위한 작전의 일환으로 이 지역에서 덴마크 군에 의해 사망했으며 5명은 배에 추락했다.

 

다른 4명은 덴마크 해군 함정에 억류되었다. 그들은 덴마크 군인들을 먼저 공격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그러나 다리가 절단된 가나로 이송된 용의자 중 단 한 명만이 과실치사 혐의로 덴마크로 이송됐다.

 

덴마크 법무부는 그를 바다에서 안전하게 석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머지 3명에 대한 혐의는 취하됐으며, 이들의 변호사는 AFP통신에 확인했다. 그러나 구금된 용의자의 변호인인 비르기테 쇼트(Birgitte Skjodt)는 지역 언론에 “네 사람을 그렇게 불평등하게 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니크 헤케루프(Nick Haekkerup) 법무부 장관은 덴마크의 결정이 다른 해적들의 공격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 남자들을 덴마크로 보냈다면 "그들이 이후에 추방되지 않을 위험"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덴마크가 불법 행위 용의자를 자국 영토로 인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덴마크는 기니만 연안 국가들과 범죄인 인도에 관한 협정이 없다. 기름과 가스를 운반하는 유조선이 있는 기니 만은 몇 년 동안 해적들의 핫스팟으로 알려졌다.

 

정치적 불안정, 법 집행의 부족, 토지의 빈곤은 이 지역의 해적 증가에 기여한 다른 요인이다. 그러나 이 지역의 안보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 당국과 외국 해군의 노력이 증가했다.

 

*비르기테 쇼트 변호사야 해적들이 누구와 평등하게 대우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