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주는 우선 주지사 론 드산티스(Ron DeSantis)부터 코비드19 백신 결사 반대주의자이다. 주 보건부 고위 관리가 '백신 접종률 저조' 운운하자 행정휴가를 보내버렸다. 드산티스 주지사는 '위드 코비드19'로 가자는 것이다.
플로리다 주 보건부 직원 568명 중 40% 미만이 코비드19 백신 2차 접종을 받았다. 부스터 접종까지 받은 직원은 단 77명이다. 단 13.6%만 부스터 접종을 받았다는 말이다.
보건 전문가, 의학 전문가들인 플로리다 주 보건부 직원들은 코비드19 백신을 맞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일까? 코비드19 백신이 졸속으로 만들어져, 부작용이 심각한 엉터리 백신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플로리다 주의 코비드19 백신 2차 접종률은 약 64%다. 플로리다 주는 코비드19가 시작된 이후 63,0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사망자 수로는 미국에서 세 번째지만 사망률은 18위다. 무슨 의미인가? 백신 접종률이 낮다고 사망률이 높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코비드19가 끝나면 청문회가 필요한 이유다. 문재인 정부의 김부겸 총리 이하 중대본은 실효성도 없는 방역정책을 밀어부치고 있다. 사법부가 방역패스 효력정지 처분을 연달아 내리고 있는 것이 그 반증이다.
의약품 복용을 극히 주의해야 하는 임산부한테도 심각한 부작용이 문제가 되고 있는 코비드19 백신을 맞으라고 하는 중대본이다. 면역력이 강해 백신 접종이 필요없는 초중고 학생들한테도 백신을 맞으라고 하는 중대본이다.
심각한 부작용 문제는 도외시하고 임산부, 초중고 학생들에게까지 코비드19 백신 접종을 밀어부치는 이런 중대본을 믿을 수 있을까? 중대본은 다국적 백신제조회사 영업부인가?
2022. 1. 20. 林 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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