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rudeau vows to freeze anti-mandate protesters' bank accounts. Canadian Prime Minister Justin Trudeau has taken the unprecedented step of invoking the Emergencies Act to crack down on anti-vaccine mandate protests.
캐나다, 백신패스 반대 반정부 시위대 은행계좌 동결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백신 반대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비상법을 발동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취했다. 트뤼도는 조치의 범위가 "시간 제한적"이고 "합리적이며 비례적"일 것이며 군대가 배치되는 것을 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법원 명령이 없으면 은행은 시위와 관련된 모든 사람의 개인 계좌를 동결할 수 있다. 수백 명의 시위대가 캐나다의 수도에 남아 있다. 일요일에 법 집행 기관은 일주일 동안 교착 상태에 빠진 캐나다-미국 무역의 중요한 통로인 윈저(Windsor)의 앰배서더 브리지(Ambassador Bridge)에서 백신패스 반대 '프리덤 칸보이' 시위대를 해산했다.
모든 트럭 운전자는 미국-캐나다 국경을 건너기 위해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하거나 돌아올 때 검역을 받아야 한다는 새로운 규칙에 대한 항의로 시작된 것이 모든 코로나바이러스 백신패스 제한에 대한 광범위한 도전으로 성장했다.
트뤼도는 월요일 기자회견에서 "이것은 캐나다인의 안전을 지키고 사람들의 일자리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찰이 시위대를 투옥하거나 벌금을 부과하고 중요한 기반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도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뤼도는 기자들에게 이 법안이 일시적으로 매우 구체적인 방식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평가들은 트뤼도가 2021년에 1년 동안 뉴델리로 가는 주요 고속도로를 차단한 인도 농민들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캐나다 전역에서 시위가 3주째에 접어들면서 트뤼도는 긴급법을 발동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Chrystia Freeland) 부총리는 월요일 기자회견에서 은행이 법원 명령 없이 시위와 관련된 사람의 개인 계좌를 동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시위에 관련된 모든 사람의 자동차 보험도 정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프리랜드는 노력의 일환으로 크립토커런시(cryptocurrencies) 및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 플랫폼을 다루기 위해 캐나다의 "테러리스트 자금 조달"규칙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돈을 따라가는 것이 전부다."라고 말했다.
1988년에 통과된 비상법은 높은 법적 기준을 적용할 것을 요구한다. "캐나다인의 생명, 건강 또는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긴급하고 중대한 상황"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합법적인 항의는 해당되지 않는다.
월요일에 데이비드 라메티(David Lametti) 캐나다 법무장관은 정부가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었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위기"의 범위가 국가적이며 기존 법률과 캐나다 지방정부가 대응할 수 있는 권한을 초과했다고 주장했다.
보수당인 온타리오 주 총리 더그 포드는 연방 정부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퀘벡, 매니토바, 앨버타, 서스캐처원의 총리들은 해당 지역에 비상 권한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트뤼도 총리의 발표에 앞서 프랑수아 르고 퀘벡 총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면 "불에 기름을 뿌릴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에서든 점점 더 좌절하는 캐나다인이든 파괴적인 시위를 끝내야 한다는 압력이 커지면서 트뤼도는 한 번도 사용되지 않은 1988년 긴급 사태 법안을 발동하기로 결정하면서 미지의 영역에 들어섰다. 국가 비상 사태에 직면했을 때를 위한 도구다.
트뤼도가 발표한 권한은 즉시 발효되지만 그의 정부는 일주일 이내에 이를 하원과 상원에 제출해야 하며 승인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선언이 취소된다. 모든 주요 캐나다 연방 정당 지도자들은 현시점에서 공급망, 국가 경제, 미국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 시위를 끝낼 때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 모두가 트뤼도의 전례 없는 움직임에 반드시 동참하는 것은 아니다. 보수당 대표 캔디스 버겐(Candice Bergen)은 자신의 당이 입장을 고려하고 있지만 현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캐나다 진보정당 신민당(NDP) 대표 자그미트 싱(Jagmeet Singh)의 지지는 트뤼도에게 하원을 통과하기에 충분한 표를 줄 수 있지만 상원은 여전히 장애물이 될 수 있다.
수도 오타와에서는 400~500대의 트럭이 18일 동안 도심에 주차되어 있다. 주말 시위는 토론토와 위니펙을 포함한 캐나다 전역의 도시에서도 발생했다. 월요일 앨버타주 경찰은 미국-캐나다 국경에 있는 커츠에서 시위대 11명이 체포되고 총기 보관함이 압수됐다고 발표했다.
*Victory Freedom Convoy~! 트뤼도 자유당 퇴출~!
2. Kentucky mayoral candidate survives being targeted by a gunman. A local politician in the US state of Kentucky has survived a shooting inside his office on Monday morning.
미 켄터키주 루이빌 시장후보 피격, 생명에는 지장없어
미국 켄터키주의 한 지역 정치인이 월요일 아침 사무실에서 발생한 총격에서 살아났다.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약 1000시(1500GMT)에 루이빌의 차기 민주당 시장으로 출마한 크레이그 그린버그를 총으로 쏜 사람을 체포했다. 그린버그는 나중에 자신의 팀이 안전하며 적절한 시기에 추가적인 소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트윗했다.
루이빌 경찰은 아직 동기를 찾지 못했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범이 발사한 탄환은 그린버그의 옷을 맞히고 빗나갔다. 다행히 아무도 다친 사람은 없었다. 그린버그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이 경찰에 의해 건물 밖으로 호송되는 것이 목격되었다.
에리카 쉴즈(Erika Shields) 루이빌 경찰국장은 월요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우리는 매우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찰이나 후보자의 사무실은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지역 지하철 협의회 의장인 데이비드 제임스(David James)는 지역 언론에 이번 총격이 그린버그의 목숨을 노리는 시도였다고 말했다. 제임스는 이 사건을 직접 목격하지는 않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린버그 사무실의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변호사이자 무역상 기업가인 그린버그는 작년에 퇴임하는 루이빌 시장 그렉 피셔(Greg Fischer)의 뒤를 잇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공공 안전에 대한 그의 캠페인은 강력한 기금 모금과 제임스를 포함한 지역 정치인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지난달 그린버그는 지역 주민들의 치안, 범죄 및 삶의 질을 다루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도시의 살인 사건 총계는 지난 2년 동안의 기록을 경신했다.
3. Tonga PM counts mental health 'cost' of disasters. Tonga's Prime Minister Hu'akavemeiliku Siaosi Sovaleni says his island nation is trying to rebuild the lives of its people and not just its infrastructure, in the wake of the devastating volcanic eruption and tsunami.
통가 총리, '화산 폭발 및 쓰나미 재난 극복 총력'
후아카베밀리쿠 시아오시 소발레니(Hu'akavemeiliku Siaosi Sovaleni) 통가 총리는 파괴적인 화산 폭발과 쓰나미 이후 기반 시설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삶을 재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BBC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총리는 국민들이 여전히 충격적인 경험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말했다.
쓰나미와 화산의 피해는 통가 GDP의 약 18.5%를 손상시킨 것으로 생각되며 통가 지도자는 이를 "큰 타격"이라고 불렀다. 재정적 비용이 쌓여가는 동안 통가인들의 정신 건강 비용도 만만치 않다.
그는 "대부분의 집이 파괴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로 그들이 안전한지 확인하는 것이다."라면서 "또 다른 어려움이 있다. 모든 추억이 어려 있지만 위험하고 취약한 곳에 남을지 아니면 아주 새로운 곳으로 이사할지 결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그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전할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한편 원래 있던 주거지를 재건하려는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 달쯤에 일부 주택을 재건하기 시작하더라도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통가 총리가 최고위직에 취임한 지 불과 몇 달 만이다. 몇 주 만에 그는 상상할 수 없는 규모의 위기에 직면해야 했다. 그 순간을 회상하면서 통가 지도자는 눈에 띄게 동요하는 것 같았다. 그는 "해질녘이었다. 그날 밤 우리는 집에 있었고 폭발은 아무 것도 아닌 줄 알았다. 그런 말을 들어 본 적도 없었다. 끔찍했다."라고 말했다.
나사에 따르면 통가의 화산 폭발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미국이 히로시마에 투하한 원자폭탄보다 수백 배 더 강력했다. 이 분화로 통가의 수도 누쿠알로파 북쪽의 화산섬이 사라졌다고 당국은 전했다.
통가는 인구의 5분의 4 이상이 쓰나미와 화산재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한다. 그는 BBC 뉴스데이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그날 밤 쓰나미를 닥쳤다. 화산 연기와 분출물로 인해 30분 만에 낮에서 어둠으로 바껴버렸다."고 말했다.
통가 지도자는 또한 재난 복구와 해외 원조 노력을 지연시킨 코비드 사례의 발생과 씨름하고 있다. 총리는 코비드19 사례가 이전에 보고된 바와 같이 해외 구호품이 아니라 항구에서 왔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코비드19 환자가 증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섬나라가 취한 엄격한 봉쇄 조치가 구호 노력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 우리는 139명의 코비드19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무실의 줌(Zoom) 라인을 통해 "사실상 우리의 노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분의 손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다."라면서 "타격을 받은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방법에 확실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과 호주 외에 원조를 제공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는 이번 주에 구호함을 파견하는 중국이다. 통가는 중국에 1억 달러 이상의 빚을 지고 있다. 부국에게는 적은 금액이지만 가난한 태평양 섬 국가에게는 큰 부채다. 그는 "우리는 중국뿐만 아니라 개발 중인 파트너들과도 빚을 갚을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가가 화산 폭발과 쓰나미 재난을 속히 극복하기를.....
4. Abba Kyari: Nigerian 'super cop' arrested in drug cartel case. A highly decorated police officer in Nigeria has been arrested following accusations he belongs to an international drugs cartel, police say.
나이지리아, 마약 카르텔 조직원 고위 경찰 체포
나이지리아의 한 경찰이 국제 마약 카르텔에 속해 있다는 혐의를 받고 체포됐다고 당국이 밝혔다. 사기꾼 허쉬퍼피(Hushpuppi)가 미국에서 자신의 돈을 세탁하도록 도운 혐의로 이미 정직처분을 받은 아바 키아리(Abba Kyari, 46)는 현재 코카인 음모 혐의로 기소되었다.
관리들은 키아리가 동료에게 코카인 운반의 일부를 도와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가 현금으로 61,400달러(7,347만1,240원)를 건네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고 말한다. 그는 아직 혐의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키아리의 체포는 나이지리아 국립마약단속국(NDLEA, National Drug Law Enforcement Agency)이 그를 "브라질-에티오피아-나이지리아 불법 마약 파이프라인을 운영하는 마약 카르텔의 일원"이라고 비난하면서 그를 수배자로 선언한 지 몇 시간 만에 이루어졌다.
그는 월요일에 다른 경찰관 4명(선데이 우부아, 바와 제임스, 사이먼 아그리바, 존 누후)과 함께 조사를 거쳐 체포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다른 한 명의 경찰 존 우모루(John Umoru)는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나이지리아 경찰은 남동부 에누구 국제공항의 마약단속반 경찰 다수가 키아리가 혐의를 받는 카르텔과 같은 조직에서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키아리는 한때 대형 범죄 사건을 수사하는 "슈퍼 경찰"로 명성을 얻었다. 그는 라고스에서 그의 팀이 3명의 납치된 여학생을 구출한 후 2016년에 부하리로부터 대통령 용기 메달을 받았다. 라고스 주정부로부터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 용감한 경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정치인이나 유명인사들과도 친목을 다지는 것으로도 유명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해 8월 미국이 인스타그램 유명인사인 허쉬퍼피(본명 Ramon Abbas)로부터 나이지리아 경찰에게 금품을 지급하는 것을 용이하게 한 혐의로 기소 절차를 시작하면서 경찰에서 정직 처분을 받았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40만 명에 달하는 허쉬퍼피는 지난해 두바이에서 송환된 후 미국에서 돈세탁 혐의를 인정했다.
NDLEA는 키아리와 그의 팀이 25kg의 코카인을 가지고 에티오피아에서 나이지리아로 들어오는 인신매매자들을 가로채 체포했다고 주장함으로써 지난달 무명의 경찰을 지목한 키아리를 비난했다. 또 마약 집행 기관은 키아리가 에누구(Enugu)에서 운반 중인 15kg의 코카인을 훔치고 같은 양의 "모형"을 남기려고 음모를 꾸몄다고 주장했다.
월요일에 발표된 같은 성명에서 이 기관은 또한 키아리가 NDLEA 비밀 경찰에게 "아부자의 사령부 사람들도 함께 범죄에 끌어들이도록 요청했다"고 비난했다. NDLEA는 키아리가 이후에 61,400달러(5kg의 코카인 판매로 약속된 수익금)를 비밀 경찰관에게 넘겨주는 장면이 차량에 설치된 비디오와 녹음기에 촬영되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이 마약 카르텔 조직원이라니.....
5. Seven dead after explosion and fire on France's south-west coast. At least seven people including two children have died in a fire caused by a huge explosion in south-west France.
프랑스 남서부 해안 폭발 사고, 최소 7명 사망
프랑스 남서부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로 인한 화재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최소 7명이 사망했다. 월요일 01:30 현지 시간(00:30 GMT)에 폭발이 발생한 후 지중해 해변 마을인 생 로랑드라살랑크(St Laurent-de-la-Salanque)의 거리 양쪽에서 여러 건물이 불에 탔다.
소방관들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두 개의 작은 아파트에서 여전히 희생자를 찾고 있다. 폭발의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월요일 오후 사고 현장을 방문한 제랄드 다르마냉 프랑스 내무장관은 현재 7명의 사망자는 잠정적이며 긴급구조대가 생존자를 계속 수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은 현재 이것이 우발적인 것인지 범죄적인 것인지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피레네조리앙탈(Pyrénées-Orientales) 지역 소방서는 상업 건물에서 폭발이 일어난 후 신고를 받은 후 현장에 출동했으며, 이 폭발로 인해 위 아파트에 불이 붙었다고 밝혔다. 59세의 지역 주민 나딘 브렛(Nadine Bret)은 AFP에 "건물이 화염으로 황폐화되었다. 완전히 패닉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30대 남성이 불을 피하려 2층 창문에서 뛰어내린 후 중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역 시청은 소방관들에 의해 대피한 사람들 중 일부가 숙소를 제공받았다고 말했다. 시청은 성명을 통해 "우리의 마음은 희생자와 그 가족들과 함께 있다"면서 "우리는 이 가장 비극적인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그들을 도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폭발의 원인이 밝혀져야.....
6. Thousands of Australian nurses go on strike over pay and staffing issues. Thousands of nurses in Australia's most populous state have gone on strike, protesting against stagnant pay and staffing shortages.
호주 간호사, 임금 정체와 인력 부족 항의 파업
호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에서 수천 명의 간호사가 임금 정체와 인력 부족에 항의하며 파업에 들어갔다. 이번 파업은 노동계와 브래드 해저드 보건장관 간의 협상이 월요일 결렬된 후 나왔다. 간호사 파업은 거의 10년 만에 취한 최초의 쟁의행위이다.
최근 오미크론 사례의 급증으로 검사 및 병원 시스템에 대한 압박이 강화되었다. 뉴사우스웨일스(NSW)의 사례는 호주에서 보고된 250만 건의 감염 중 대부분을 차지한다.
수천 명의 간호사와 기타 의료 종사자가 NSW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인 시드니의 거리를 행진했다. 그들의 요구에는 의무 간호사 대 환자 비율과 2.5% 이상의 급여 인상이 포함되어 있다.
파업은 월요일 오후 분쟁 해결 기구인 노사관계위원회(IRC)의 취소 명령에도 불구하고 계속됐다. IRC에 문제를 제기한 NSW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파업 조치는 주 전역의 의료 서비스에 차질과 지연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조 관계자들은 간호사들의 요구에 대한 논의가 협회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결의안으로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파업은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 방송인 ABC News에 따르면 NSW 보건부 대변인은 직원들이 "비드19 전염병의 2년 동안 지칠 줄 모르고 일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성명서는 현재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장소에 적절한 수의 간호사"가 있도록 "유연한 직원 대 환자 비율 시스템"이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호주는 가장 엄격한 국내 제한 사항에 따라 운영되어 왔으며, 종종 코비드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반복적인 폐쇄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오미크론 변종은 12월에 폐쇄가 완화된 후 사례 급증을 부채질했고, 테스트와 병원 시스템에 강한 압력을 가하고 정부가 무료 PCR 테스트에 대한 자격을 제한하도록 했다.
많은 병원들이 입원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중환자실 입원 및 사망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호주는 전염병으로 약 4,600명이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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