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vid: Austria and Germany decide to ease rules. Austria and Germany have both announced plans to relax Covid-19 measures, weeks after pushing for compulsory vaccinations to curb infections.
독일과 오스트리아, 코비드19 백신패스 규칙 완화
오스트리아와 독일은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 의무적인 예방 접종을 추진한 지 몇 주 만에 코비드(Covid)-19 조치를 완화할 계획을 발표했다. 독일은 3월 20일 "자유의 날"을 약속했고, 오스트리아에서는 대부분의 조치가 3월 5일에 해제된다. 그러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제한 조치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오미크론 변종은 무서운 입원 급증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독일 총리는 여전히 예방접종을 의무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라프 숄츠는 "팬데믹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제 접종에 대한 법안은 의회가 결정할 일이지만, 특히 내년 가을과 겨울을 앞두고 여전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스트리아는 이달 초 유럽에서 처음으로 코비드19 예방접종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3월 16일까지는 그 누구도 법을 어기는 것에 대해 처벌을 받지 않으며 정부는 그때까지 요구 사항을 중단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칼 네해머(Karl Nehammer) 총리는 자문위원회가 최선의 진행 방법을 추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의 대부분은 이미 감염이 감소함에 따라 코비드 제한을 완화할 계획을 발표했다. 스위스는 목요일부터 바, 레스토랑 또는 기타 실내 장소에 입장할 때 코로나바이러스 증명서가 필요하지 않다고 발표했다.
네덜란드는 2월 25일까지 대부분의 조치를 해제하고, 바가 정상 영업 시간으로 돌아가며, 대부분의 환경에서 마스크가 더 이상 의무화되지 않는다. 프랑스는 이미 야외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을 폐지했으며, 상황이 허용되는 경우 3월 중순부터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중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2월 12일 코로나바이러스가 "더 이상 우리 대부분에게 주요 건강 위협이 아니다"라고 선언하면서 마지막 조치를 해제했다. 대부분의 제한 조치는 잉글랜드에서 해제되었으며, 일부 조치는 스코틀랜드와 웨일즈에서 남아 있다.
독일 지도자들은 수요일에 백신 접종 및 회복된 사람들의 수를 늘리는 것부터 시작하여 비공개 실내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비필수 상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는 3단계 계획에 동의했다.
3월 4일부터 예방 접종을 받았거나 코비드19에서 회복된 사람은 검사 없이 술집과 호텔에 들어갈 수 있고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검사를 받고 들어갈 수 있다. 그런 다음 3월 20일부터 마스크에 대한 규칙을 제외한 대부분의 다른 제한이 폐지된다. 주요 야외 행사의 관중은 3월 4일에 10,000명에서 최대 25,000명(또는 수용인원의 75%)으로 증가하고 3월 20일에는 경기장 수용 인원 제한을 폐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숄츠 총리는 이날이 "매우 특별한 날"이라며 독일이 전보다 더 큰 자신감을 갖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고 말했다. 수요일의 사례 수는 24시간 동안 여전히 거의 220,000명이었지만 7일 감염률은 떨어졌다.
오스트리아에서는 3월 5일부터 요양원 및 병원과 같은 매우 취약한 환경에서만 코로나바이러스 제한이 유지된다. 대중교통과 필수 상점에서는 마스크가 필요하지만 케이터링(Catering)은 야간에 허용되며 코비드19 패스는 필요하지 않다. 빠르면 토요일부터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최근 몇 개월 동안 예방 접종 또는 회복을 증명하는 사람으로 제한된 장소에 들어갈 수 있다.
*케이터링(Catering)은 음식 공급 사업이다. 호텔, 병원, 펍, 항공기, 유람선, 공원, 촬영지나 스튜디오,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이벤트 장소 등의 지역이나 원격지에서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 Canada protests: Ottawa stand-off continues as blockades cleared. Police in Canada's capital are telling protesters to "leave the area now" as the demonstration against Covid restrictions continues.
캐나다 백신패스 반대 시위 계속, 경찰 해산 명령
캐나다 수도 경찰이 코비드19 백신패스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되자 시위대에 "지금 그 지역을 떠나라"고 지시하고 있다. 새로 발령된 비상법에도 불구하고 수백 명이 오타와에 남아 있다.
이번 경고는 매니토바주 에머슨의 마지막 남은 국경 봉쇄가 수요일에 종료되면서 나왔다. 당국은 이미 앨버타 주 쿠츠의 국경 봉쇄를 해제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써리; 그리고 온타리오주 윈저에 있는 중요한 앰배서더 브리지 봉쇄도 풀었다. .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시위 진압을 위해 비상 권한을 발동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취했다. 수요일 아침, 오타와 경찰은 거의 3주간의 시위 후에도 여전히 도심에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거리를 막거나 방해하는 사람들을 돕는 사람은 체포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전단지를 발행했다.
전단지는 "오타와 사람들이 재산의 합법적인 사용, 향유 및 운영을 거부당하고 있으며 기업을 폐쇄하고 있다. 이는 형법상 범죄다."라고 말했다. 많은 오타와 주민들은 지역 기업과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친 시위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경찰청장은 시위대를 경찰이 처리한 것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이번 주에 사임했다.
임시 경찰청장 스티브 벨(Steve Bell)은 수요일에 경찰관들이 "앞으로 다운타운 중심부와 모든 점유 공간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뤼도 총리가 발동한 새로운 권한은 시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오타와 지역(팔러먼트 힐, 인근 정부 청사 및 전쟁 기념물 주변)에서의 모임을 금지하고 이 지역으로의 여행을 금지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시위대는 오타와 시위에 어린이를 데려오는 것도 금지된다.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수천 달러의 벌금과 징역형을 받을 위험이 있다. 권한은 또한 필수 서비스, 즉 견인 트럭 운전사와 회사가 오타와의 혼잡한 시내에서 차량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강제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오타와 경찰은 현재 시내 중심가에 약 400대의 트럭이 주차되어 있다고 밝혔다. '프리덤 칸보이' 시위대는 미국-캐나다 국경을 넘는 트럭 운전사에 대한 백신 의무화에 항의하기 위해 1월 말 캐나다 전역에서 도시에 도착했다. 시위는 나중에 확산되어 대유행 제한에 대한 더 광범위한 반대가 되었다.
총리는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군대를 배치할 계획이 없다고 주장했다. 트뤼도 총리는 수요일 열린 의회에서 "보수당 의원들은 만자를 흔드는 사람들과 함께 설 수 있다"고 유태인 의원에게 말한 것에 대해 질책을 받았다. 하원의장은 트뤼도 총리에게 "선동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트뤼도 총리가 연설한 보수당 의원인 멜리사 란츠만(Melissa Lantsman)은 나중에 그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수요일 마르코 멘도시노 공공안전부 장관은 미국과의 수백만 달러 무역이 보류된 국경을 성공적으로 통과한 후 "도로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츠(Coutts)의 국경 봉쇄와 관련하여 체포된 4명의 시위자들은 캐나다 왕립 기마 경찰을 살해하기 위한 공모와 합법적인 재산 및 무기 사용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다른 7명의 시위대(18세 이하 1명)도 체포되어 기소되었다.
시위대에 기부한 일부 사람들은 '프리덤 칸보이(자유 호송대)' 기부자 명단이 온라인에 유출된 후 반발에 직면했다. 목록에는 위협을 받은 후 화요일에 사업장 문을 닫아야 했던 오타와 사업주도 포함됐다.
*오미크론은 계절독감 수준! 백신패스 철폐! 방역독재 철폐!
3. Paislee Shultis: US girl missing since 2019 found alive in secret room. A young girl who went missing in 2019 has been found alive in a secret room under a staircase, police in the US state of New York say.
2019년 실종 미국 소녀, 비밀의 방에서 산 채 발견
2019년에 실종된 어린 소녀가 계단 아래 비밀 방에서 살아 있는 채로 발견됐다고 미국 뉴욕주 경찰이 밝혔다. 현재 6세인 페이즐리 슐티스(Paislee Shultis)는 월요일 수색 끝에 미국 뉴욕주 얼스터 카운티에 있는 소거티스(Saugerties) 마을의 한 집에서 발견되었다.
페이즐리는 건강한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현재 법적 보호자 및 언니와 재회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그녀를 데리고 있던 부부는 양육 간섭 및 아동의 복지를 위협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 성명에 따르면 페이즐리는 2019년 7월 뉴욕 티오가 카운티에서 실종된 것으로 보고됐다. 당시 그녀는 네 살이었다. 당국은 그녀가 부모인 킴벌리 쿠퍼(Kimberly Cooper, 33세)와 커크 슐티스 주니어(Kirk Shultis Jr. 32세)에게 납치된 것으로 생각했다.
페이즐리가 얼스터(Ulster) 카운티 소거티스 타운의 숨겨진 장소에 보관되어 있다는 정보를 받은 경찰은 집을 수색하라는 영장을 받았다. 그 부동산은 이전에 검색된 적이 있었다.
집을 소유한 커크 슐티스 시니어(Kirk Shultis Sr. 57)는 경찰이 수색을 실시했을 때 그곳에 있었고 페이즐리의 행방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색을 시작한 지 한 시간이 조금 넘었을 때, 형사 중 한 명이 집의 지하로 이어지는 계단이 이상하게 지어진 것을 알아차렸다. 여러 판자를 제거한 후 경찰은 "작고 춥고 습한" 공간에 페이즐리와 킴벌리 쿠퍼가 숨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페이즐리는 구급대원의 진찰을 받았으며 건강이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생물학적 부모는 그녀가 실종되기 전에 그녀와 그녀의 언니에 대한 양육권을 잃었고 경찰은 이것이 페이즐리를 납치한 동기라고 생각하고 있다.
조세프 시나그라 소거티스 경찰서장은 채널 WNYT에 "누군가가 부모에게 당시 법적 보호자와 카운티 공무원이 큰 아이를 태웠다는 사실을 알렸고 이로 인해 부모는 페이즐리를 데려가 도주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킴벌리 쿠퍼와 슐티스 주니어 & 시니어는 모두 페이즐리의 실종 사건 주모자로 체포되어 기소되었다. 아버지와 아들은 모두 재판을 앞두고 석방됐다. 쿠퍼는 미결 영장이 있었고 따라서 얼스터 카운티의 감옥에 남아 있다. 경찰은 성명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립 실종 착취 아동 센터(National Center for Missing and Exploited Children)에 따르면, 미국에서 실종 신고된 대부분의 아동은 비교적 짧은 시간 후에 안전하게 발견된다. 그러나 가족 납치의 경우 평균 10개월 이상 실종됐다고 덧붙였다.
*양육권을 상실한 친부모가 자행한 납치극..... 있을 때 잘해야지.....
4. Petrópolis: Deadly landslides wreak havoc in Brazilian city. At least 94 people have died in landslides and flash flooding in the Brazilian city of Petrópolis, officials say.
브라질 페트로폴리스 대형 산사태, 최소 94명 사망
브라질의 페트로폴리스에서 산사태와 홍수로 최소 94명이 사망했다고 관리들이 밝혔다. 리우데자네이루 북쪽 산악지대에 위치한 이 도시는 폭우로 피해를 입었다. 산비탈 지역의 집들이 파괴되었고 홍수가 도시의 거리를 휩쓸면서 자동차들이 쓸려갔다.
페트로폴리스시 시장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수색 및 구조 팀이 생존자들을 찾기 위해 진흙탕을 청소하고 있으며, 브라질 국가 민방위청은 트위터를 통해 지금까지 24명이 구조되었고 9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동영상에는 심각한 손상과 거리에 떠 있는 차량이 보였다.
24세의 레지던트인 웬델 피오 로렌코(Wendel Pio Lourenco)는 피난처를 찾아 지역 교회로 향하던 중 AFP 통신에 “산 채로 묻힌 소녀를 찾았다. 전쟁터 같다"고 말했다.
러시아를 공식 방문 중인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희생자들을 위한 즉각적인 지원을 조직하겠다고 밝혔다. 180명 이상의 군인이 배치되었으며 보다 전문화된 수색팀이 수요일 늦게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악의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한 곳에서는 80채의 가옥이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때 브라질 황제의 여름 별장이었던 페트로폴리스는 인기 있는 관광지다. 그러나 그 위치는 또한 산사태가 일어나기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악의 사건은 2011년 페트로폴리스와 인근 도시를 강타한 산사태로 900명 이상이 사망한 사건이다.
*자고로 물가나 산비탈 근처에는 집을 짓지 말라는 말씀.....
5. Covid: Hong Kong's hospitals overwhelmed amid spike in cases. Hong Kong's healthcare system has been overwhelmed by a huge surge in Covid-19 cases, with infected patients being treated outside crowded hospitals.
홍콩, 코비드19 환자 급증으로 병원 압도
홍콩의 의료 시스템은 코비드19 사례의 엄청난 급증으로 압도당했다. 정부는 오미크론이 촉발한 5차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인정했지만 도시 전체의 폐쇄는 배제했다.
수요일에 4,285명의 새로운 사례가 보고되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현지 지도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이러한 발언은 제로 코비드 정책을 추구하는 중국 본토에서 볼 수 있는 엄격한 대량 테스트와 폐쇄가 없는 중국의 특별 행정구에 대한 더 엄격한 통제로 나아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사례가 매일 28,000명으로 급증할 수 있다고 경고함에 따라 10,000명 이상이 병원 입원을 기다리고 있다. 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3세 소녀를 포함해 9명이 바이러스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인구 750만 명의 이 도시는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 약 26,000명의 감염을 확인했으며 2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이는 다른 유사한 크기의 도시보다 훨씬 낮은 수치다. 그러나 주점, 체육관, 교회 등 대부분의 공공장소 폐쇄와 심각한 여행 제한 등 빡빡한 조치를 견뎌야 하는 주민들 사이에서 피로가 고조되고 있다. 정부는 또한 주민들에게 예방 접종을 하도록 설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노인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수용률을 보이고 있다.
친중국 신문인 원후이바오(웨이웨이보(文匯報)와 따궁바오(大公报)에 따르면 시 주석은 홍콩 정부가 발병을 통제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기 위해 모든 힘과 자원을 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메시지에 대해 홍콩 지도자 캐리 람(Carrie Lam)은 현지 당국이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동원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 작업이 테스트 능력을 향상하고 치료 및 격리 시설을 구축하며 중국 본토에서 의료 및 기타 물품을 받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위드 코비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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