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 헤드라인

[2022.4.15. BBC 월드 뉴스] 우크라군, 흑해 러 순양함 공격 심각한 피해 입혀

林 山 2022. 4. 14. 23:58

1. Russian warship Moskva: What do we know? Russia's flagship Black Sea missile cruiser has been "seriously damaged" and its crew forced to evacuate, Russian state media says.

 

우크라군, 흑해 러 순양함 공격 심각한 피해 입혀

 

2015년 12월 시리아 연안에서 지중해를 순찰하는 모스크바 미사일 순양함

러시아의 기함(旗艦, flagship) 흑해 미사일 순양함이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승무원들은 강제로 대피했다고 러시아 국영 언론이 전했다. 국방부는 모스크바호의 탄약이 설명할 수 없는 화재로 폭발했지만 186미터 길이의 선박은 여전히 ​​물에 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넵튠 미사일 2발로 선박을 공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510명의 승무원이 탑승한 전함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해군 공격을 주도하여 중요한 상징적, 군사적 목표가 되었다. 분쟁 초기에 모스크바는 흑해의 스네이크 섬을 방어하는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에게 항복을 요청한 후 악명을 얻었다 .

 

밤새 러시아 국방부는 "함선이 심각하게 손상됐다. 선원 전원이 대피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목요일 오후까지 국방부는 선상에서의 화재가 진압되었고, 군함을 항구로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여전히 물 위에 떠 있다고 덧붙였다. 모스크바는 미사일 공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설명할 수 없는 화재로 인한 폭발을 지목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최근에 도입된 우크라이나산 미사일이 순양함을 공격했으며, 이 공격으로 침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러시아의 구조 노력이 선상에서 폭발하는 탄약과 악천후로 인해 방해를 받았다고 말했다.

 

원래 소련 시대에 우크라이나에서 건조된 이 선박은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1980년대 초에 취역했다. 미사일 순양함은 이전에 모스크바가 시리아 분쟁에 배치하여 러시아 해군 보호를 제공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2개 이상의 벌컨(Vulkan) 대함 미사일과 일련의 대잠 기뢰 및 어뢰 무기를 탑재하고 있다. 모스크바는 침공 이후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두 번째 주요 러시아 선박이다.

 

국제전략연구소(International Institute for Strategic Studies)의 해군 전문가 조너선 벤담(Jonathan Bentham)은 슬라바급 순양함이 러시아의 현역 함대에서 세 번째로 큰 선박이자 가장 강력하게 방어되는 자산 중 하나라고 말했다.

 

순양함은 3단 대공 방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제대로 작동할 경우 넵튠(Neptune)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기회가 세 번 주어진다. 중거리 및 단거리 방어 외에도 최후의 수단으로 6개의 근거리 근접 무기 시스템(CIWS)으로 교전할 수 있다.

 

벤담은 "모스크바는 360도 대공 방어 범위를 가져야 한다. CIWS 시스템은 1분에 5,000발을 발사할 수 있으며 본질적으로 순양함 주변에 플랙 벽을 생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습이 미사일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명되면 "러시아 수상 함대의 현대화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탄약이 충분한지, 공학적 문제가 있었는지 여부"다. 군 전문가는 "본질적으로 3단 대공방어 시스템으로 공격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키이우 군 관리들은 우크라이나산 넵튠 미사일로 모스크바호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순항 미사일 시스템은 2014년 크림반도 합병 이후 흑해에서 러시아가 제기한 해군 위협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군 공병들이 설계했다.

 

키이우 포스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해군은 사거리 300km의 넵튠 미사일을 작년 3월에야 처음으로 인도받았다. 침공이 시작된 이후 우크라이나는 영국이 지난주에 보낼 것이라고 발표한 1억 파운드 상당의 대공 미사일과 대전차 미사일을 포함하여 서방 동맹국들로부터 많은 군사 지원을 받았다 .

 

러시아 해양 연구소의 마이클 피터슨은 BBC에 이 군함은 "흑해에서 러시아 해군력의 상징"이라면서 "모스크바호는 전쟁이 시작된 이후로 우크라이나에 들어와 있었다. 그렇게 심하게 피해를 입은 것을 보는 것은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진정한 의욕을 북돋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러시아군은 2014년 크림반도 병합 이후 흑해에서 지배적 위치를 유지해 왔으며 침공을 개시하고 보급하기 위해 흑해에 주둔해 왔다. 흑해 함대는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순항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전쟁을 지원했으며 러시아가 마리우폴을 탈취하려는 시도를 지원하는 데 중요했다.

 

러시아의 침공 초기에 모스크바는 흑해의 전초 기지에서 일단의 우크라이나 병사들에게 항복을 명령한 후 세계적인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군대가 라디오 메시지에서 완강히 항복을 거부했을 때, 처음에는 국경 군대가 살해된 것으로 믿었지만 실제로는 포로로 잡혀 있었다.

 

군인들은 나중에 3월 말 러시아와 포로 교환의 일환으로 풀려났고 그들의 지휘관은 우크라이나 군으로부터 메달을 받는 영예를 받았다. 그들의 용감함에 대한 이야기는 우크라이나군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고 우크라이나 우정국은 특별한 삽화 우표로 뱀섬(Snake Island)에서의 영웅적인 행동을 기념했다.

 

*보안 특파원 프랭크 가드너(Frank Gardner)의 분석 - 이것은 군사적 이유와 사기적 이유 모두에서 러시아의 전쟁 노력에 중대한 후퇴다. 모스크바는 구소련 시대 미사일 순양함이지만 2000년부터 러시아 흑해 함대의 기함이었다. 12,500톤급 전함은 러시아 함대의 일부로 연안을 순회하고 우크라이나의 오데사 항구를 위협하고 있다. 기내에서 발생한 주요 화재의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그것이 군대가 발사한 2개의 미사일이라고 밝혔다 - 한때 강력했던 모스크바호의 몰락은 우크라이나에서 시적 정의로 보일 것이다. 보다 실용적인 측면에서 이 사건은 러시아 군함이 자신의 안전을 위해 더 먼 바다로 이동해야 하는 결과를 낳을 가능성이 높다.

 

2. Patrick Lyoya: Video shows fatal US police shooting of black man. Police video has been released of a white officer fatally shooting a black man in the back of the head after a scuffle over a stun gun.

 

흑인 남성에게 총격을 가하는 미국 경찰 영상 공개

 

경찰의 정차 명령을 받고 혼란스러워하는 료야

스턴건을 놓고 몸싸움을 벌인 후 백인 경찰관이 흑인 남성의 뒤통수를 쏴 숨지게 하는 경찰 영상이 공개됐다. 4월 4일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발생한 사건의 영상에는 26세의 패트릭 료야(Patrick Lyoya)가 교통 정지 후 경찰관에게서 도망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경찰관은 료야가 바닥에 얼굴을 대고 누워 총에 맞기 전에 그의 테이저건을 "놔라"라고 하는 말을 듣게 된다. 총격은 시위로 이어졌다. 수십 명의 시위대가 수요일 그랜드래피즈 경찰청(GRPD) 밖에 모여 관련 경찰관의 이름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주 경찰은 현재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로야 가족을 대리하는 민권 변호사 벤자민 크럼프(Benjamin Crump)의 사무실에 따르면 로야는 원래 콩고 민주공화국 출신으로 그랜드래피즈에서 약 5년 동안 살았다.

 

수요일, GRPD는 경찰 바디 카메라, 경찰대의 블랙박스, 휴대전화 및 가정 감시 시스템에서 사건의 영상을 공개했다. 비디오 중 하나는 4월 4일 08:00 현지 시간(12:00 GMT) 직후에 경찰관이 로야의 차량을 견인하는 것을 보여준다.

 

경찰관은 부적절한 등록을 이유로 차를 멈추기로 결정했다고 CNN은 전했다. 로야는 차에서 내리지만 경찰관은 그에게 다시 타라고 한다. 혼란스러워 보이는 로야는 차에서 나와 자신이 한 일을 묻는다. 경찰관이 영어를 할 수 있느냐고 묻자 로야는 "네"라고 대답한다.

 

그런 다음 로야는 면허가 있는지 반복해서 묻자 짧은 대화 후 경찰관에게서 도망친다. 그런 다음 두 사람이 땅에서 씨름하는 것이 보이고 경찰은 테이저건을 꺼낸다. 경찰은 료야에게 전기충격기를 놓으라고 말한다.

 

경찰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경찰관은 실수로 바디 카메라를 껐다. 그러나 료야의 승객이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도 공개돼 경찰관이 료야의 뒤통수를 쏘는 것으로 보인다. 수요일 브리핑에서 GRPD의 에릭 윈스트롬(Eric Winstrom) 국장은 "동영상을 보면 테이저가 두 번 발사됐다. 하지만 테이저는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료야는 머리에 총을 맞았다. 그러나 내가 아는 정보는 그것뿐"이라며 이 사건을 "비극"이라고 설명했다.

 

이 경찰관은 현재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휴직 중이다. 윈스트롬은 형사 기소가 되지 않는 한 공개적으로 신원을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야 가족을 대표하는 크럼프는 경찰관을 해고하고 기소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비디오에서 경찰관이 료야를 비무장 상태로 총격하는 장면이 "땅에 누워서 경찰관과 마주보고 있을 때!"라고 말했다. 크럼프는 "경찰이 여러 차례 폭력을 행사했지만 패트릭은 이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미국에는 부적격 경찰이 너무 많은 듯.....

 

3. Palestinian deaths mount as tensions with Israel spiral. Five Palestinians have been killed in the past 24 hours amid operations by Israel to crack down on militants after a spate of deadly attacks on Israelis.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긴장 고조, 사망자 증가

 

폭력 사태가 급증한 요르단 강 서안

이스라엘에 대한 치명적인 공격이 계속된 후 무장 세력에 대한 이스라엘의 탄압 작전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5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 팔레스타인 인들은 목요일에 북부 점령 요르단강 서안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2명의 청년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수요일에 긴장이 고조되면서 서안 지구 다른 곳에서 10대와 변호사 3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주 텔아비브의 한 술집에서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인 2명을 살해한 후 작전을 강화했다. 나프탈리 베넷 이스라엘 총리는 당시 보안군에 테러를 진압하라고 명령했다. 

 

지난 3주 동안 이스라엘 아랍인과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해 12명의 이스라엘인과 2명의 우크라이나인이 사망했다. 그것은 수년 동안 가장 큰 유혈 사태 중 하나였으며 국가를 위기에 빠뜨렸다.

 

그 이후로 20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요르단 강 서안에서 이스라엘의 소탕 작전으로 사망했다. 그들은 이스라엘을 공격한 팔레스타인인 2명 출신인 제닌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목요일 아침 그곳에서 2명의 팔레스타인 청년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군인들이 급조폭발물(IED)로 공격을 받은 후 발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이 군인들에게 휘발유 폭탄을 던졌다고 말한 14세 팔레스타인인이 수요일 베들레헴 근처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 20세의 또 다른 팔레스타인인은 라말라 인근에서 충돌로 사망했으며, 이스라엘은 공격을 계획하고 있는 3명의 팔레스타인인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에 따르면 체포된 사람들 중 한 명은 2015년에 이스라엘인을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구금되었다가 최근에 탈출한 무장단체 하마스의 도망자였다.

 

조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던 34세 팔레스타인 인권변호사도 나블루스에서 충돌이 벌어지는 동안 차를 세운 뒤 총에 맞아 숨졌다고 팔레스타인 관리들이 전했다. 보건부는 이스라엘군이 그의 가슴에 총을 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유대인들이 요셉의 무덤으로 숭배하는 장소를 확보하기 위해 군인들이 나블루스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 수백 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돌과 휘발유 폭탄을 던지기 시작했으며 군인들이 폭동 진압 조치와 실탄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폭력의 급증은 이슬람 성월인 라마단과 기독교의 부활절 축제와 일치하는 금요일 밤에 유대인 축제가 시작되는 등 특히 불안정한 시기를 앞두고 있다. 가자 지구를 관할하는 하마스와 다른 무장 단체들은 수십만 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을 금요일에 "보호"하기 위해 이슬람교도들에게 하람 알 샤리프(Haram al-Sharif, 유대인들에게는 성전산)으로 알려진 예루살렘의 분쟁 중인 인화점 언덕 꼭대기에 집결할 것을 촉구했다. 

 

이 조치는 유대인의 활동에서 나온 것이다. 유월절은 전통적으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도발적인 것으로 여기는 종교적인 유대인들의 방문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팔레스타인을 불법 강제점령한 유태인들에 대한 이스라엘 아랍인들의 저항은 지극히 정당한 것......

 

4. Durban flood survivors: South Africans homeless, hurt and heartbroken. A flood survivor has told the BBC that she is homeless and hurt after one of South Africa's worst storms hit KwaZulu-Natal province.

 

남아공 최악의 폭풍 콰줄루나탈주 강타, 최소 300명 사망

 

태풍과 홍수가 휩쓸고 간  북부 더반의 은투주마

홍수 생존자는 BBC에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악의 폭풍이 콰줄루나탈 주를 강타한 후 집이 없고 파괴됐다고 말했다. 보니스와 샹세(Boniswa Shangase)는 "우리는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식사도 할 수 없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일부 지역에서 단 하루 만에 몇 달치의 비가 내린 후 해당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했지만 그녀는 창문에서 뛰어내린 채로 살아났다. 40세의 식당 종업원은 "창문으로 집밖을 나섰는데 여기 멍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집을 만드는 데 모든 것을 쏟아 부었지만 지금은 사라졌다. 그녀는 12년 전에 지었고 두 자녀와 함께 그곳에서 살았지만 월요일 밤 22시에 모든 것이 바뀌었다. 과도한 비로 인한 산사태는 북부 더반의 은투주마 타운십에 있는 그녀의 전 재산을 내리막길로 휩쓸어갔다.

 

수요일에 피해 지역을 방문한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은 기후 변화에 책임이 있다고 말하지만 일부 지역 사회는 동의하지 않는다. 그들은 배수 불량과 건축 기준이 재난의 규모를 키웠다고 비난한다.

 

더반 시장 음솔리시 카운다(Mxolisi Kaunda)는 홍수 규모가 예상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부적절한 배수에 책임이 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은투주마의 일부와 같은 비공식 정착지는 경사지에 부실한 기초와 허술한 공사로 지어졌다.

 

당국은 이러한 서비스 중 일부가 현재 복구되었다고 말하지만 기반 시설에 대한 피해 규모는 전기 및 수도 공급이 타격을 받아 방대했다. 시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 구조 임무가 진행되고 있지만 콰줄루나탈 주의 대부분은 고속도로와 도로가 물에 잠긴 채 일부 지역사회가 완전히 차단된 상태로 남아 있다.

 

해안 도시 더반도 물에 잠겼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항구 중 하나의 조선소에 보관된 컨테이너가 완전히 쓸려 내려갔다. 국영 운송 회사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운송을 중단했으며, 이는 남아프리카 전역의 무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역에서 교회와 240개 이상의 학교가 파손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현재 홍수가 가라앉고 일부 지역사회가 회복되고 있지만, 부활절 주말에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 지역은 여전히 ​​높은 경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아무리 최악의 태풍과 홍수라지만 최소 300명이나 죽었다는 것은 인재 가능성.....

 

5. Police arrest suspect in New York subway shooting 'without incident'. Police in New York City have arrested a man suspected of shooting 10 commuters in a rush hour attack at a Brooklyn subway station.

 

뉴욕 브루클린 지하철역 무차별 총격 용의자 체포

 

경찰에 체포된 브루클린 지하철역 총격 용의자 프랭크 제임스

뉴욕시 경찰이 러시아워 브루클린 지하철역에서 10명의 통근자들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를 체포했다. 62세의 프랭크 제임스(Frank James)는 연막탄을 던지고 발포하기 전에 건설 노동자의 헬멧, 조끼, 방독면을 착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격 이후 30시간에 걸친 대규모 추적이 시작되었다. 제임스는 경찰이 제보를 받은 후 수요일 오후 맨해튼에서 체포되었다. 에릭 애덤스(Eric Adams) 시장은 기자 회견에서 비디오를 통해 "우리가 그를 잡았다."라고 말했다.

 

관리들은 화요일 아침 브루클린의 36번가 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서 제임스가 유일한 용의자라고 밝혔다. 이 총격 사건에서 2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10명은 총격에 의해 부상을 입었다. 공격은 도시의 대중 교통 시스템에서 폭력을 해결해야 한다는 요구를 다시 불러일으켰다.

 

뉴욕 경찰국장인 키찬트 시웰(Keechant Sewell)은 제임스가 "사고 없이"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가 도망갈 곳이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제보를 한 개인에 대한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지만 AP와 CNN은 용의자가 맨해튼 로어 ​​맨해튼에 있는 자신의 위치로 경찰에 제보했다고 보도했다.

 

제임스는 대중 교통 시스템에 대한 "테러리스트 및 기타 폭력적인 공격"을 금지하는 연방법 위반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혐의로 기소될 것이라고 당국은 말했다. 유죄가 인정되면 종신형에 처할 수 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9번의 사전 체포가 있었고 오하이오, 위스콘신, 펜실베니아, 뉴저지와 관련이 있었다.

 

제임스에 대한 수색은 지하철역 내부의 카메라 오작동으로 복잡했다. 수요일에 관리들은 역에 있는 하나 또는 여러 대의 카메라가 고장났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탈출했지만 임대한 U-Haul 밴을 통해 지하철역 공격의 실마리에 연결되었다. 경찰은 필라델피아에서 임대한 밴 열쇠와 함께 글록 9mm 권총, 탄약통 3개, 휘발유가 담긴 플라스틱 용기, 제임스의 이름이 적힌 신용카드 등이 현장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FBI에 따르면 제임스는 월요일 필라델피아에서 U-Haul을 빌렸고 그것을 뉴욕으로 몰고 다음날 도착했다. 기록에 따르면 글록 권총은 오하이오에서 "프랭크 로버트 제임스"라는 개인이 합법적으로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공격 동기를 밝히지 않았지만 경찰은 제임스가 온라인에 흑인 민족주의적 수사와 편협한 폭언을 게시했으며 지하철의 노숙자들과 "다양한 음모"를 포함해 "뉴욕 지하철 시스템에 대해 다양한 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제임스는 목요일 뉴욕의 첫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흑인 민족주의자 제임스.....

 

6. Germany kidnap plot: Gang planned to overthrow democracy. German police have detained four people accused of plotting to create "civil war conditions" so they could eventually overthrow democracy.

 

독일 극우파 납치 음모, 민주주의 전복 기도

 

독일 경찰이 민주주의를 전복시키기 위해 "내전 상황"을 조성하려는 음모를 꾸민 혐의로 4명을 체포했다. 검찰은 극우 및 코로나바이러스 반대 운동과 연계된 이 단체가 발전소를 파괴하여 전국적인 정전을 일으킬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독일의 엄격한 코로나바이러스 통제를 지지한 독일 보건 장관을 납치하기를 원했다. 그룹은 목요일에 판사 앞에 오기로 되어 있다. 다섯 번째 용의자는 여전히 체포되지 않고 남아 있다.

 

조사관은 텔레그램 메시징 앱을 사용하여 통신하는 그룹과 연결되어 있다고 믿는 사람 12명을 식별했다. 애국자연합(United Patriots)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갱단은 독일 국가의 법적 실체를 거부하고 독일 정부의 코비드19 대응 조치에 반대하는 독일 제국 시민(Reichsbürger)의 일원이었다고 검찰은 밝혔다.

 

TV 뉴스 프로그램인 레포르트 마인츠(Report Mainz)에 따르면 이 단체는 변전소와 전력선을 공격하여 국가의 에너지 기반 시설을 파괴하려고 했다. 검찰은 성명을 통해 "내전과 유사한 상황을 초래하고 궁극적으로 독일의 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려는 의도로 장기간 지속되는 전국적인 정전을 야기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밝혔다.

 

많은 유명인사들도 잠재적인 납치 피해자로 지목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 중 2명은 칼 라우터바흐 보건장관에 대한 공격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우터바흐는 반 코로나바이러스 시위가 급진화되었음을 보여주며 그의 작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자 회견에서 "국가와 민주주의를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세력이 있다. 그들은 코비드 시위를 이용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 사회에서 소수이지만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수요일 일련의 급습으로 체포되었으며 경찰은 칼라시니코프를 포함한 수많은 총도 압수했다. 그들은 또한 거의 20,000유로(2,677만4,200원)의 현금과 금괴를 발견했다. 41세에서 55세 사이의 이 단체는 국가를 위협하는 심각한 폭력 행위를 준비하고 무기 통제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12명 가지고 독일을 전복시킬 생각을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