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Ukraine war: Dramatic images appear to show sinking Russian warship Moskva. Dramatic pictures - and a credible video - allegedly showing the Russian warship Moskva before it sank last week have appeared online.
러시아 순양함 모스크바호, 극적인 침몰 장면
지난주 러시아 군함 모스크바(Moskva)가 침몰하기 전의 모습을 보여주는 극적인 사진과 믿을 수 있는 비디오가 온라인에 나타났다. 비디오와 이미지는 미사일 순양함의 진짜 모습과 일치한다.
러시아는 선상에서 발생한 화재로 탄약이 폭발했고 배가 폭풍으로 예인되는 과정에서 침몰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미사일로 타격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이미지는 양측의 주장을 즉시 뒷받침하지 않지만 당시 폭풍의 징후는 없었다.
이 사진들은 우크라이나가 군함을 공격했다고 주장한 다음 날인 4월 14일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선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3초짜리 비디오 클립에는 심하게 손상된 모스크바가 나와 있다.
러시아 샤흐터(Shakhter)로 추정되는 예인선이 오른쪽에 있다. 연기가 배 밖으로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건현(乾舷)의 일부가 심하게 손상되었다. 한 장의 사진에서 건현의 다른 부분에도 구멍이 있는데, 이는 군함이 상당한 양의 물을 흡수했음을 시사한다. 또한 선박의 모든 구명정이 배치된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수요일에 최근 도입된 우크라이나산 넵튠 미사일 2기로 모스크바를 성공적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름 없는 미국 관리들은 우크라이나의 주장을 믿는다고 미국 언론에 말했다.
러시아는 폭발 후 손상을 입었고 "거친 바다" 때문에 침몰했다고 주장한다. 상황은 시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동영상에는 폭풍우로 인해 모스크바가 침몰했다는 크렘린궁의 초기 주장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
침몰에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선박이 심각하게 손상됐다. 선원 전원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BBC는 주장을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현창(玄窓) 주변 이외의 어두운 표시가 외부 공격과 일치하는 손상을 가리킬 것이라고 제안했다.
러시아는 사상자를 인정하지 않았다. 토요일 러시아 국방부는 크림 반도 항구 도시 세바스토폴에서 퍼레이드를 하는 모스크바 선원으로 묘사된 영상을 공개했다. 510명의 승무원이 탑승한 전함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해군 공격을 주도했으며, 이는 우크라이나의 중요한 상징적, 군사적 목표물로 만들었다. 분쟁 초기에 모스크바는 흑해의 스네이크 섬을 방어하는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에 항복을 강요한 후 악명을 얻었다.
*순양함 잡는 넵튠 미사일.....
2. Ukraine war: Mariupol defenders will fight to the end says PM. Defenders of the besieged city of Mariupol will fight to the end against Russian forces, Ukrainian Prime Minister Denys Shmyhal says.
우크라이나 총리, 마리우폴 끝까지 사수할 것
데니스 슈미할(Denys Shmyhal) 우크라이나 총리는 포위된 도시 마리우폴(Mariupo)l의 수비군이 러시아군과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스크바에서 남은 병력을 포기하라는 최후 통첩에도 불구하고 항구 도시가 함락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러시아가 마리우폴을 무너뜨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지 관리들은 러시아군이 도시에 들어오거나 나가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말했다.
도시 전체를 점령하는 것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와 동부의 광대한 영역을 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전략상 매우 중요하다. 마리우폴 시장의 고문은 주민들이 지역 간 이동을 위해 통행증을 받으려면 줄을 서야 하고 일부는 휴대전화를 압수당하거나 뜻에 반해 러시아로 끌려갈 수 있다고 말했다.
슈미할은 미국 네트워크 ABC와의 인터뷰에서 마리우폴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이 일요일까지 항복해야 하는 러시아의 마감 시한이 무시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도 도시가 무너지지 않았다"면서 "아직 우리의 군대, 우리 병사들이 있으니 끝까지 싸울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여전히 마리우폴에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군은 자국군이 마리우폴의 거의 모든 지역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고, 우크라이나의 아조프 대대는 아조프 해가 내려다보이는 거대한 제철소인 아조프스탈에서 여전히 버티고 있다고 밝혔다.
보안 컨설팅업체 시빌린(Sybilline)의 군사 전문가인 저스틴 크럼프(Justin Crump)는 BBC에 500~800명의 우크라이나군이 도시에서 버티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철소에는 핵 벙커, 터널이 있으며 핵 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건설되었다. 그들은 방어를 위해 정말 잘 갖춰져 있다."고 말했다.
크럼프는 "그들은 요새를 강화하고 탈출로를 만드는 데 50일 이상을 보냈다"면서 "나는 그들이 전멸되지 않는 한 오랫동안 그곳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게릴라 저항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믿을 만하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에 민간인과 부상당한 우크라이나군의 철수를 허용하기 위해 마리우폴에서 인도주의적 통로를 개방할 것을 요구했지만 몇 주 동안 대규모 대피가 이뤄지지 않았다. 도시의 민간인들의 상황은 집이 파괴되고 광범위한 물 부족으로 절망적이다.
마리우폴의 수비군이 계속 저항하면서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여전히 러시아에 영토를 양보할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일요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일부 지역을 점령하도록 하여 분쟁을 중단시키자는 생각을 일축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와 그 국민은 분명하다. 우리는 다른 누구의 영토도 주장할 수 없지만 우리의 영토를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 르비우 시 당국은 월요일 아침에 로켓 공격으로 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공격이 무엇을 목표로 했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최근 몇 주 동안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에 공세를 집중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일요일에 하르키우를 포격하여 5명이 사망하고 주민들이 떠나라는 지시를 받은 루한스크 지역의 졸로테 마을에서 2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이 오데사 항구에 대한 러시아군의 진격을 저지하고 있는 남쪽의 미콜라이우에서 주지사는 계속적인 로켓 공격이 있었다고 말했다. 러시아 관리들은 8군 부사령관 블라디미르 프롤로프(Vladimir Frolov)의 사망을 확인했다.
*풍전등화 마리우폴......
3. KwaZulu-Natal floods: Army to send 10,000 troops. The South African military says it is deploying more than 10,000 troops to help with relief and rescue operations following the devastating floods that swept through parts of KwaZulu-Natal province last week.
남아공, 홍수 피해 콰줄루나탈에 군대 만 명 파견
남아프리카 공화국 군은 지난주 콰줄루나탈(KwaZulu-Natal) 지역 일부를 휩쓴 엄청난 홍수 이후 구호 및 구조 작업을 돕기 위해 10,000명 이상의 군대를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440명 이상이 사망했고 아직 실종된 63명에 대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 그들 중 일부는 홍수와 산사태로 휩쓸려갔다.
정부는 콰줄루나탈을 재난 지역으로 선언했다. 당국자들은 홍수가 이 지역을 강타한 최악의 홍수라고 설명했다. 콰줄루나탈의 시흘레 지칼칼라(Sihle Zikalala) 총리는 거의 4,000채의 가옥이 파괴되었고 8,000채 이상이 피해를 입었으며 대부분이 해안 도시인 더반(Durban)과 그 주변 지역에 있다고 말했다.
경찰과 군대 모두 수색 작업에 참여했으며 일요일에 6구의 시신이 더 수습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더반의 한 여성인 어맨더 어침퐁(Amanda Acheampong)은 친척 4명의 시신이 강둑 근처에서 수습되었지만 6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말했다.
어침퐁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News24 에서 "이웃집이 먼저 무너져 우리 가족의 집이 무너지고 모두가 강물에 쓸려 내려갔다. 강둑을 따라 4명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여동생과 그녀의 손자 3명이다. 끔찍하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여전히 나머지 6명을 찾고 있다. 우리는 그들이 아직 살아 있을 수 있기를 희망하지만 현 단계에서는 절망적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여성 레티웨 시비야는 조카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산사태가 발생했을 때 그녀는 쓸려 내려갔다. 우리는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우리는 경찰, 수색견과 함께 그들을 찾으려고 했지만 오늘까지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방위군(SANDF)은 성명을 통해 군이 수색 및 구조 활동을 강화하고 희생자들에게 구호품 수송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육군 배관공과 전기 기사도 일주일 동안 물과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서 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로와 다리가 무너져 일부 커뮤니티는 완전히 차단되었다. 활동적인 시민 연합의 지도자인 임티아즈 셰드(Imtiaz Syed)는 "많은 지역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약 300개의 학교와 일부 의료 시설도 피해를 입었다.
지칼랄라 씨는 사람들이 강둑을 따라 집을 짓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강 가장자리에 위태롭게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는 그러한 위치에 건물을 세우는 것이 허용되어서는 안된다."라고 말했다.
지난 주 홍수 피해 지역을 방문했을 때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통령 시릴 라마포사(Cyril Rampahosa)는 정부가 기반 시설을 재건하고 피해를 입은 모든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비용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가 패턴을 변화시키고 그러한 극단적인 현상을 더 자주 발생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이후로 강우량은 줄어들었지만 지난 월요일에 내린 강우량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연평균 강수량의 약 75%에 해당한다.
홍수를 촉발한 기상 시스템은 4월 11일에 24시간 동안 300mm 이상의 강우량이 쏟아지는 것을 보았다. 이는 이전의 심각한 홍수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이다. 2019년 4월에 165mm가 내렸고 2017년 10월에 108mm가 기록되었다.
*물폭탄 콰줄루나탈 비상사태.....
4. Shanghai: China reports three dead in latest Covid outbreak. China has reported the deaths of three people from Covid in Shanghai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financial hub entered lockdown in late March.
중국 상하이, 코비드19 발병으로 3명 사망
중국은 지난 3월 말 금융허브가 폐쇄된 이후 처음으로 상하이에서 코비드19로 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시 보건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희생자들은 89세에서 91세 사이이며 예방 접종을 받지 않았다.
상하이 관리들은 60세 이상 거주자 중 38%만이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았다고 말했다. 시는 이제 또 다른 대규모 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는 대부분의 주민들에게 엄격한 폐쇄가 4주 동안 계속될 것임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중국은 도시에서 코비드로 사망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주장해 왔는데, 이 주장에 점점 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월요일의 사망자는 2020년 3월 이후 당국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최초의 코비드19 관련 사망자이기도 하다.
상하이 보건위원회는 사망자를 발표한 성명에서 "소생을 위한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3명이 일요일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세 사람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3주 전 오미크론이 주도하는 발병이 발견된 이후로 이 도시는 엄격한 봉쇄 조치를 받아 주민들을 화나게 했다. 수백만 명이 집에 갇혀 있었고 양성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검역소로 보내졌다.
최근 몇 주 동안 많은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 를 통해 제한 사항과 식량 공급 부족에 대해 불평했다. 사람들은 음식과 물을 주문하고 정부가 야채, 고기, 계란을 공급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공급이 부족하다고 분석가들은 말한다.
폐쇄 기간 연장은 배달 서비스, 식료품점 웹사이트, 정부 공급품 배포까지 압도했다. 그러나 하루에 20,000명 이상의 새로운 사례가 발생하면서 당국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시는 전시관과 학교를 검역소로 바꾸고 임시 병원을 세웠다.
최근 중국의 사례 급증은 일부 국가에 비해 작지만 신속한 봉쇄와 적극적인 제한을 발동하여 발병을 억제하는 중국의 "코비드 제로" 전략에 중대한 도전이다. 이 정책은 중국을 바이러스와 함께 살기 위해 노력하는 대부분의 다른 국가와 차별화한다. 그러나 오미크론(Omicron) 변종의 증가된 전파성과 온화한 특성으로 인해 현재 전략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지 여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상하이 특파원 로빈 브랜트의 분석 - 이 발표의 타이밍이 이상하다. 첫째, 지금까지는 인구가 거의 2,500만 명에 달하는 도시에서 이 바이러스의 물결에 굴복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기적처럼 믿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번째로 더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이번 발병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이미 사망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그것을 보도했다. 상하이의 한 병원에서 수십 명의 노인 환자에게 일어난 일이다. 그러나 당국에 따르면 공식적인 코비드 사망자는 아니었다. 그들은 분명히 근본적인 문제로 사망했다. 그래서 무엇이 바뀌었나? 대답은 임상 평가 측면에서 변경된 사항이 없는 것 같다.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사망했지만 사망률은 0에 머물렀다. 이제 3명이 매우 유사한 상황에서 사망했고 공식 사망자 수는 증가했다. 이것은 정당한 질문이다. 당국이 60세 이상의 중국인 중 겨우 절반이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은 이 엄청난 바이러스의 위험을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결정했기 때문인가?
5. Dozens arrested at Sweden riots sparked by planned Quran burnings. More than 40 people have been arrested after violent clashes in Sweden between police and people angry at plans by a far-right group to burn copies of the Quran.
스웨덴 꾸란 소각으로 촉발된 폭동, 수십명 체포
스웨덴에서 극우단체가 꾸란을 불태우려는 계획에 분노한 시민들과 경찰이 폭력적으로 충돌한 뒤 40명 이상이 체포됐다. 경찰은 일요일 노르코핑에서 폭도들에게 경고 사격을 가해 3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폭력 사태는 덴마크계 스웨덴 정치인 라스무스 팔루단(Rasmus Paludan)이 조직한 일련의 집회에서 촉발됐다. 그는 이슬람의 경전을 불태웠고 또 그렇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슬람교도는 꾸란을 신성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기며 의도적인 손상이나 무례한 행동을 매우 모욕적인 것으로 간주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스웨덴의 일부 극단주의자들이 고의적으로 성 꾸란을 남용하는 것과 이슬람교도에 대한 도발과 선동"이라고 비난했다. 이란과 이라크는 앞서 스웨덴 대사를 불러 항의했다.
스웨덴 경찰청장 안데르스 톤베리(Anders Thornberg)는 스톡홀름에서 남서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노르셰핑(Norrkoping)과 인근 린셰핑(Linkoping)에서 충돌이 발생한 후 이렇게 폭력적인 폭동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두 도시는 또한 스톡홀름 교외인 린케비(Rinkeby)와 서부 도시 외레브로(Orebro)와 함께 금요일에 폭동을 목격했다. 토요일에 남부 도시 말뫼에서 폭동이 일어났다. 월요일 경찰은 26명의 경찰관과 14명의 대중이 폭력으로 부상했으며 20대 이상의 차량이 손상되거나 파괴되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약 200명이 폭력에 연루되었으며 범죄 조직 네트워크에 의해 조직된 것으로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 중 일부는 이미 경찰과 스웨덴 보안경찰국 사포(Sapo)에 알려졌다.
일요일 노르셰핑에서의 폭력은 라스무스 팔루단이 그곳에서 집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한 후 발생했다. 그러나 그는 도시에 나타나지 않았다. 극우 성향의 반이민자 스트람 쿠르스(Stram Kurs, 강경선) 정당이 게시한 성명에서 팔루단은 스웨덴 당국이 "자신과 나를 보호할 수 없다는 것을 완전히 보여줬기 때문에 집회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목요일에 중부 도시인 욘코핑에서 모습을 드러냈지만, 꾸란을 들고 확성기로 말을 하던 중 한 신부가 항의하는 의미로 지역 교회의 종을 울리는 바람에 그의 말은 들리지 않았다.
코란을 불태우려는 스트람 쿠르스의 계획에 반대하는 시위는 이전에도 스웨덴에서 폭력적으로 변했다. 2020년, 시위대는 말뫼에서 충돌로 차량에 불을 지르고 상점 정면이 파손되었다.
팔루단은 2019년 덴마크의 마지막 선거에서 스트람 쿠르스당을 대표하여 1.8%의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의석을 얻지 못했다. 2020년에 그는 인종 차별을 포함한 일련의 범죄로 덴마크에서 한 달 동안 수감되었다. 그는 9월 스웨덴 선거에 출마할 계획이지만 아직 후보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서명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람 쿠르스(Stram Kurs, 강경선) 같은 극우 파시스트 정당, 라스무스 팔루단 같은 극우 파시스트 정치꾼은 퇴출시켜야.....
6. Jahangirpuri: Shock and anger in Delhi after religious violence. After a religious procession sparked communal violence in Delhi's Jahangirpuri, BBC Hindi's Vineet Khare visited the crowded neighbourhood to find locals seething with anger and distrust.
델리 자한기르푸리 종교 집단 폭력, 충격과 분노
종교 행렬이 델리의 자한기르푸리에서 집단 폭력을 촉발한 후, BBC 힌디어의 비니트 카레(Vineet Khare)는 분노와 불신으로 끓어오르는 지역 주민들을 찾기 위해 붐비는 지역을 방문했다.
토요일에 발생한 폭력사태로 경찰 7명을 포함해 약 9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관 중 한 명이 총알에 맞았다. 벵골어를 사용하는 상대적으로 가난한 무슬림 인구가 많은 지역의 분위기는 며칠 후에도 여전히 긴장 상태였다.
목격자들은 우익 힌두교 단체 회원들을 포함해 수백 명이 힌두교 신 하누만의 탄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행진한 후 긴장이 고조됐다고 말했다. 비디오에는 참가자들이 칼과 삼지창을 들고 춤을 추고 종교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 나온다.
행진은 모스크를 지나쳤고, 문제가 발생한 곳이다. 이들은 돌을 던지며 폭력을 가했다. 양측은 서로를 탓한다. 행진자들은 옥상에서 돌과 기타 날카로운 물건을 던진 이슬람교도들의 조직적인 공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슬람교도들은 힌두교도들이 모스크 근처에서 도발적인 구호를 외치며 논쟁을 불러일으켰다며 이를 부인하고 있다. 그들은 첫 번째 돌이 반대편에서 왔다고 주장한다.
델리 경찰은 미성년자 2명을 포함해 23명을 체포했다. 경찰 범죄수사대는 여전히 폭력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폭력 배후에 "방글라데시에서 온 불법 이민자들"이 있다는 지역 인도 인민당(BJP, Bharatiya Janata Party) 지도자들의 주장을 조사하고 있다.
2020년 델리에서 가장 큰 폭동으로 50명 이상(대부분 이슬람교도)이 사망한 폭동은 마디아프라데시(Madhya Pradesh) 및 라자스탄(Rajasthan)과 같은 다른 북부 인도 주에서 최근에 발생한 다른 폭동과 유사했다. 그곳에서도 람 나바미 축제 종교 행렬이 모스크 근처를 지나고 난 후 폭력이 시작되었다.
자한기르푸리 사건 이후 13개 야당은 공동 성명을 내고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침묵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이 침묵은 그러한 사설 무장 폭도들이 공식 후원의 사치를 누리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웅변적인 증거다"라고 말했다. 모디 총리의 힌두 민족주의 정부가 집권한 2014년 이후 인도에서 종교적 양극화가 급증했다. 특히 축제는 집단 폭력의 빈번한 발화점이 되었다.
BBC 힌디어가 자한기르푸리를 방문했을 때 주민들은 휴대전화와 뉴스 채널에 매달렸고 바이럴 비디오와 뉴스 보도를 보고 공유했다. 그들 중 일부는 그 지역에서 이러한 종교적 긴장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많은 현지 힌두교도들은 그들의 행렬이 아무런 도발 없이 공격을 받았다고 말하며 화를 냈다.
토요일 행진을 주도한 수켄 사르카르는 현지 하누만 사원 맞은편에 앉아 있는 남성 그룹의 중심에 있었다. 그는 "우리는 비무장 상태였고 싸울 기분이 아니었다. 돌과 유리 파편이 쏟아지는 것 같았다."면서 발에 난 멍을 보여주며 말했다. 그가 말을 계속하자 주변 사람들은 감정이 북받쳤고 동요했다.
행렬에 참가한 고리샨카 굽타(Gaurishankar Gupta)는 "공격은 계획된 것이었다. 우리는 돌과 칼, 칼로 포위되어 공격을 받았다."고 분노했다. 남성들은 또한 용의자들이 화염병과 권총을 사용하고 곡물을 운반하는 차량을 약탈했다고 주장했다.
몇 백 미터 떨어진 모스크 근처에서 이슬람교도들은 다른 이야기를 했다. 모스크 관리자인 모하메드 살라후딘은 행진자들이 돌을 던지고 강제로 모스크 안으로 들어가려 한 후에야 무슬림들이 반응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소년들은 모스크가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견딜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모스크 지붕에서 돌을 던졌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지역 BJP 지도자들은 자한기르푸리족의 상당수가 방글라데시에서 온 불법 이민자들이라고 수년간 주장해 왔다. 무슬림들은 서벵골, 우타르프라데시, 비하르에서 온 이민자들이라며 이를 부인하고 있다. 그들 대부분은 노동자로 일하거나 낮은 임금을 받고 폐품 판매자로 일한다. 지역 거주자 사즈다(Sazda)는 "당신은 우리 문서를 확인할 수 있다"라면서 편향된 언론 보도 때문에 이슬람교도가 범죄자 취급을 당했다고 말했다.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 자체가 극우 파시스트..... 인도를 분열로 몰고가는 정치 모리배....
7. Gotabaya Rajapaksa: Beleaguered Sri Lanka leader appoints new cabinet. Beleaguered Sri Lankan President Gotabaya Rajapaksa has appointed a new cabinet despite calls for him to resign over a disastrous economic crisis.
스리랑카 대통령 고타바야 라자팍사, 곤경 속 새 내각 임명
고타바야 라자팍사(Gotabaya Rajapaksa) 스리랑카 대통령은 재앙적인 경제 위기에 대한 책임론으로 사임 요구에도 불구하고 새 내각을 임명했다. 새로 지명된 17명의 장관에는 이전에 포트폴리오를 보유했던 친척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다수의 충실한 사람들이 자리를 지켰다.
그는 야당에 통합 정부에 합류할 것을 촉구했지만 그들은 거부했다. 이 섬 국가는 194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최악의 경제 위기와 씨름하고 있다. 이는 부분적으로 외화 부족으로 인해 발생했다. 이는 스리랑카가 주식과 연료 수입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여 심각한 부족과 매우 높은 가격을 초래했다.
반나절 이상 정전이 지속되고 식량, 의약품, 연료 부족으로 대중의 분노가 치솟았다. 지난 주 스리랑카도 외채에 대해 일시적인 디폴트를 선언했다. 이 채권 중 일부는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과 구제금융 협상을 시작하는 월요일에 상환될 예정이었다. 증권 거래소도 월요일부터 일주일 동안 중단되었다.
대규모 시위는 4월 초 라자팍사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작되었다. 그의 내각은 대규모로 사임했지만 그는 국민의 권한을 잃었다는 야당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퇴임을 거부했다.
그의 새 내각 임명은 시위대의 요구에 굴하지 않을 또 다른 신호로 보인다. 또한 그의 정부에 동조하는 일부 언론 매체가 수도의 평화로운 시위를 "해변 파티"로 분류하고 테러 조직의 자금 지원을 암시한 지 몇 시간 만에 나온 것이다. 콜롬보의 갈레 페이스 그린(Galle Face Green)에서의 시위는 수천 명의 사람들을 끌어들였다.
시위가 발발하자 라자팍사는 엄격한 비상법을 발동하고 통행금지령을 내려 시위를 막으려 했다. 소셜미디어도 금지했다. 그는 나중에 시위대를 제지하지 못했을 때 이러한 조치를 철회했다.
그와 그의 형인 마린다 라자팍사 총리는 사임하지 않았고 새 내각에서 계속 자리를 유지하면서 시위대를 달래기 위한 명백한 시도로 국가에 연설했다. 그러나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더욱 거세졌다.
이 시위는 2019년 압도적인 과반수 승리로 집권한 라자팍사의 인기가 크게 바뀌었음을 의미하며, 국가를 통치할 안정과 "강력한 손"의 약속을 필요로 한다. 비평가들은 그의 형제와 조카들이 주요 장관직을 여러 개 차지하는 등 계급 부패와 연고주의가 국가가 처한 상황의 주요 원인이라고 말한다.
가족이 부를 과시하는 것은 분노를 가중시킬 뿐이다. 의미심장하게도 새 내각에는 총리 외에 라자팍사 가족이 없다. 알리 사브리(Ali Sabry) 재무장관과 GL 페이리스(GL Peiris) 외무장관 등 4명의 장관이 직책을 유지하고 있다. 내각의 21개 직위는 모두 남자로 채워진다. 이전 내각에서는 한 여성이 장관직을 맡았다.
*스스로 나가지 않으면 쫓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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