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 헤드라인

[2022.4.20. BBC 월드 뉴스] 러시아군, 우크라 동부 돈바스 지역 공격 개시

林 山 2022. 4. 19. 21:29

1. Ukraine war: Russia bombards cities as eastern offensive begins. Ukraine's President Volodymyr Zelensky has said Russia has launched an assault to seize the eastern Donbas region.

 

러시아군, 우크라 동부 돈바스 지역 공격 개시

 

동부 돈바스 전선의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동부 돈바스 지역을 장악하기 위한 공격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모스크바는 월요일에 로켓과 포병으로 도시를 포격했으며 비디오 연설에서 젤렌스키는 "돈바스 전투가 시작되었다"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의 최고 보안 관리인 올렉시 다닐로프는 러시아가 이 지역의 우크라이나 전선을 돌파하려고 시도했다고 말했다. 러시아가 키이우를 점령하지 못한 후 공격은 오랫동안 예상되었다.

 

러시아는 처음에 우크라이나의 주요 도시를 점령하고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한 후 러시아 국방부 관리들은 "작전의 첫 번째 단계"의 주요 목표가 "일반적으로 달성"되었으며 군대가 수도 주변 지역에서 이동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침략의 초점을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돈바스(Donbas) 지역의 "해방"으로 전환할 계획을 발표했다. 블라드미르 푸틴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우크라이나를 비무장화하고 "비나지화"하려는 시도로 묘사했으며, 우크라이나와 그 동맹국은 정당하지 않은 공격을 위한 책략으로 일축했다.

 

월요일 내내 러시아는 동부 여러 지역에 로켓과 포격을 퍼부어 루한스크의 크레민나와 도네츠크 지역에서 민간인 8명이 사망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서부 도시 르비우에 4차례 공습으로 7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당했다.

 

루한스크 지역의 주지사는 일부 도시에서 지속적인 전투가 보고되는 등 상황이 "지옥"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의 두 번째 도시인 하르키우에서 주지사는 격렬한 충돌이 예상되는 지역에서 민간인 대피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국방부 관리들은 일요일 밤에 러시아군이 하르키우, 자포리지아, 도네츠크,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 지역의 군사 시설 16개와 우크라이나 남쪽과 동쪽의 미콜라이우 항구를 포함해 우크라이나에 있는 수백 개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는 월요일 밤 영상 메시지에서 자신과 그의 군대가 "우크라이나를 방어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의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러시아군 전체의 대부분이 이제 이 공격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얼마나 많은 러시아군이 그곳에 가더라도 우리는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모스크바는 지난달 루한스크의 93%와 도네츠크의 54%를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그 군대는 이 지역에 남아 있는 우크라이나 군대를 포위하려고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그들은 키이우에서 가장 전투적으로 단련된 일부 군대와 장기간의 전투에 직면해 있다. 우크라이나는 돈바스에 4-5만명 사이의 군인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 중 다수는 이 지역에서 러시아가 지원하는 분리주의 세력과 몇 년 동안 싸워 왔다.

 

젤렌스키의 참모장인 안드리 예르막은 이번 공격이 "전쟁의 두 번째 국면"이 되었으며 우크라이나군이 공세를 저지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지난주 연설에서 러시아의 목표 변경에 대해 "러시아와 끊을 수 없는 유대감을 느끼는 돈바스에 사는 사람들을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미 국방부 대변인 존 커비(John Kirby)는 러시아가 "미래 공세 작전을 위한 조건을 설정하고 있다"고 경고했으며, 키이우 관리들은 러시아의 새로운 공세가 우크라이나의 다른 지역에 대한 공격을 중단했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경고했다.

 

다닐로프 총리는 우크라이나 TV와의 인터뷰에서 "푸틴은 우리를 국가와 정치 지도부로서 파괴하려는 목표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계속해서 남동부 도시인 마리우폴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군대는 크림 반도와 우크라이나 동부의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한 지역 사이를 연결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키이우의 관리들은 러시아 전투기들이 우크라이나군이 마지막으로 저항하고 있는 아조프스탈(Azovstal) 공장에 5톤짜리 폭탄을 투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풍전등화 돈바스, 마리우폴.....

 

2. Kabul blasts kill six and wound 11 at boys' school. A suspected twin suicide bombing outside a boys' school in the Afghan capital Kabul has killed at least six people and wounded 11, officials say.

 

아프간 카불 남학교 자살 폭탄 테러, 6명 사망

 

카불 자살 폭탄 테러 부상자를 호송하는 사람들

아프간 수도 카불의 한 남학교 밖에서 쌍둥이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했다고 관리들이 밝혔다. 폭발은 시아파가 지배하는 도시 서쪽에 있는 압둘 라힘 샤히드 고등학교에서 발생했다. 사망자와 부상자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인근 교실도 수류탄 공격의 표적이 되었다. 즉각적인 책임 주장은 없었다. 이슬람국가(IS) 무장세력은 과거 이 지역을 공격했다. 앞서 카불에 있는 무하마드 알리 진나 병원의 소식통은 BBC에 학교 공격으로 지금까지 4명의 시신과 19명의 부상자를 받았다고 말했다. 폭발이 일어났을 때 학생들은 아침 수업을 떠나고 있었다고 한 목격자는 AFP 통신에 말했다.

 

폭발 후 사진에는 버려진 노트북과 함께 바닥에 핏자국이 있었다. 공격이 발생한 지역인 다쉿-에-바르치(Dasht-e-Barchi)는 주로 하자라 쉬아( Hazara Shia) 이슬람교 인구로 인해 ISIS 그룹 지역 지부의 공격 대상이었다.

 

하자라는 수니파 무장 단체의 표적이 되는 소수 민족 및 종교 집단이다. 수니파 무장단체는 이들을 이단으로 간주한다. 현지 소식통은 또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실에 수류탄을 던졌다고 전했다.

 

작년 탈레반이 정권을 인수하고 IS의 대대적인 공격이 있은 후, 그룹의 활동은 쇠퇴했다. IS는 지난 몇 년 동안 아프가니스탄에서 시아파에 대한 파괴적인 캠페인을 수행했다. 스포츠 홀, 문화 센터 및 교육 장소를 포함한 목표물에 대한 폭탄 공격으로 많은 시아파 무슬림이 사망했다. 지난해 5월에는 IS가 다쉿-에-바르치의 여학교를 공격해 90명 이상의 학생과 교직원이 사망했다.

 

*수니파 탈레반과 같은 수니파 IS는 경쟁 관계.... 수니파와 시아파는 원수.....

 

3. US judge throws out Biden mask mandate for planes and trains. A federal judge in Florida has struck down the Biden administration's mask mandate for airplanes and other forms of public transit, calling it unlawful.

 

미국 판사, 비행기와 기차 마스크 착용 명령 철회

 

미국에서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는 이제 불법

플로리다의 연방 판사는 비행기와 다른 형태의 대중 교통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마스크 의무를 불법이라고 비난했다. 미국 지방법원 판사인 캐서린 킴볼 미젤(Kathryn Kimball Mizele)은 국가 공중보건국이 위임장을 발행하는 데 있어 법적 권한을 초과했다고 말했다.

 

미국 교통 당국은 이제 더 이상 마스크 착용을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주 이 명령을 5월 3일까지 연장했다. 미젤 판사는 플로리다에 있지만 연방 판사는 전국적인 정부 정책을 차단하는 판결을 내릴 수 있다.

 

월요일에 그녀의 명령은 모든 공항, 기차, 택시 및 환승 지역에서 마스크 착용 요구 사항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번 결정이 "실망스럽다"며 CDC가 여전히 여행자에게 입과 코를 가리라고 권고한다고 밝혔다.

 

CDC는 월요일 판결에 대한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지난 주 미국의 비벡 머시(Vivek Murthy) 공중보건국장은 코비드19 사례가 증가하면서 임무가 5월로 연장됐다고 밝혔다. 

 

이 소송은 2021년 7월 보수 단체인 HFDF(Health Freedom Defense Fund)와 마스크를 착용하면 불안과 공황 발작이 증가한다고 말한 플로리다 주민 2명이 처음 제기했다. 원고는 CDC 명령이 2세 미만의 어린이와 같은 특정 그룹에 면제를 제공했지만 다른 그룹에는 면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임의적이고 변덕스럽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임명한 미젤 판사는 판결문에서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합당한 사유 예외"로 알려진 것을 부적절하게 발동해 FDA가 공고를 건너뛰고 명령에 대해 논평할 수 있게 했다고 판결했다.

 

미젤 판사는 또 다른 소송을 제기하면서 "'우리 시스템은 기관이 바람직한 목적을 추구하는 데도 불법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법원은 불법을 선언하고 마스크 위임을 무효로 한다"고 썼다. 법적 결정이 내려진 직후, 미국 공항 보안을 담당하는 교통안전청은 마스크 의무를 더 이상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irlines), 델타항공(Delta Air Lines), 알래스카항공(Alaska Airlines), 아메리칸항공(American Airlines)은 국내선과 특정 국제선에서 더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연방 항공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에 따르면 CDC가 2021년 2월 처음으로 여행자를 위한 마스크를 요구하는 공중 보건 명령을 발표한 이후로 7,000건 이상의 제멋대로인 승객 사고가 보고되었으며 이 중 70%가 마스크 규칙과 관련되어 있다.

 

바이든 행정부의 코비드19 명령은 법원 시스템에서 혼합된 성공을 거두었다. 지난 1월 대법원은 백악관이 대규모 민간 기업 직원에 대한 백신 또는 테스트 규칙을 시행하는 것을 막았다. 그러나 모든 연방 직원이코비드19에 대한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는 바이든 행정부의 요구 사항은 이달 초 항소에서 유지되었다.

 

*캐서린 킴볼 미젤 판사 개념판사..... 바이든과 파우치가 틀렸다! 마스크는 코비드19 예방에 거의 도움 안돼! 마스크가 효과가 있었다면 코비드19는 벌써 끝났을 것..... 마스크 의무사항 즉각 폐지돼야~!

 

4. Pakistan: Death sentences over killing of Sri Lankan accused of blasphemy. Six men have been sentenced to death over the mob killing of a Sri Lankan man accused of blasphemy in Pakistan.

 

파키스탄, 신성모독 누명 스리랑카인 살해범 6명 사형

 

신성모독 누명을 쓰고 살해된  디야와다나게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대

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 혐의로 스리랑카 남성을 살해한 폭도 6명이 사형을 선고받았다. 시알코트(Sialkot)시의 공장 관리자인 프리얀타 디야와다나게(Priyantha Diyawadanage, 48)는 지난해 12월 구타를 당해 숨지고 시신이 불에 탔다.

 

유죄 판결을 받은 88명 중 9명은 종신형을 선고받았고 나머지는 2년에서 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나라를 충격에 빠뜨렸고 당시 총리 임란 칸(Imran Khan)은 "수치의 날"로 묘사했다.

 

소셜 미디어의 린치 영상에는 격분한 군중이 디야와다나게를 직장에서 끌어내어 구타하는 장면이 담겼다. 그런 다음 그들은 그의 시체를 불태웠고 군중 속에서 여러 사람들이 그의 시체와 함께 셀카를 찍는 것을 보았다. 피해자의 아내인 니루시 디사나야카(Nilushi Dissanayaka)는 그가 "인터넷에서 공격을 받는 것을 보았을 때 너무 비인간적이었다"라고 말했다.

 

폭력은 디야와다나게가 예언자 무함마드의 이름이 적힌 포스터를 찢는 신성모독 행위를 저질렀다는 소문이 퍼진 후 시작되었다. 그러나 그를 구하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간 동료는 당시 지역 언론에 디야와다나게가 건물 청소를 앞두고 포스터를 제거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수백 명이 연루된 잔인한 살인의 규모는 전국을 충격에 빠뜨렸고 시위를 촉발했다. 신성 모독은 특정 종교나 신을 모욕한 것으로 정의된다. 파키스탄에서는 이슬람을 모욕하는 사람에게 사형을 선고할 수 있다.

 

국가의 신성 모독법은 종교 집회를 방해하거나 묘지에 침입하거나 종교적 신념을 모욕하거나 의도적으로 장소 또는 예배 대상을 파괴하거나 더럽히는 것을 금지한다. 이슬람 인물에 대한 경멸적인 발언은 범죄이며, 1982년에는 이슬람 경전인 꾸란을 "고의적으로" 모독하는 행위에 대해 종신형을 규정하는 조항이 추가되었다.

 

1986년에는 예언자 무함마드에 대한 신성모독을 처벌하는 별도의 조항이 삽입되었고 권고된 형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었다. 파키스탄에서는 근거 없는 비난이라도 가해자로 의심되는 사람들에 대한 시위와 군중 폭력을 촉발할 수 있다. 인권 비평가들은 소수자가 종종 비난의 대상이 된다고 오랫동안 주장해 왔다.

 

*인과응보, 사필귀정~! 신성모독은 안되고 인간모독은 된다고 생각하는 파키스탄인들.....

 

5. Egypt female TikTok star jailed for three years for human trafficking. An Egyptian TikTok star has been sentenced to three years in prison after a court convicted her of human trafficking at retrial.

 

이집트 여성 틱톡 스타, 인신매매 혐의 징역 3년형

 

인신매매 혐의로 3년 형을 선고받은 이집트 틱톡 스타  하닌 호삼

이집트의 한 틱톡 스타가 인신매매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뒤 3년 형을 선고받았다. 20대 초반의 하닌 호삼(Haneen Hossam)은 비디오 공유 플랫폼을 통해 돈을 위해 소녀들을 착취한 혐의를 받았다. 그녀는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라이브 비디오 제작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도록 초대한 것과 관련된 혐의를 부인했다. 

 

인권 운동가들은 그녀가 여성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에 대한 단속의 일환으로 기소되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호삼과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다른 여성들이 2020년 이후 직면한 혐의가 사생활, 표현의 자유, 차별 금지 및 신체 자율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한다.

 

카이로 대학교 학생인 호삼은 노래에 립싱크하고 춤을 추는 동영상을 게시하여 틱톡(TikTok)에서 900,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했다. 그녀는 2020년 4월 여성 팔로워를 다른 비디오 공유 플랫폼인 라이키(Likee)에 초대한 후 처음 체포되었다.

 

그해 7월, 카이로의 경제 법원은 호삼과 또 다른 틱톡 스타인 마와다 알아드함(Mawada al-Adham)에게 "가정의 가치와 원칙을 위반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했다. 판사는 그들에게 2년의 징역과 300,000이집트 파운드(2,011만2,000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항소법원은 2021년 1월 호삼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고 아드함의 형을 뒤집었으며 다음 달에 석방되었다. 그러나 검찰은 더 심각한 인신매매 혐의를 도입했다. 여성들은 "물리적 이익을 얻기 위해 이집트 사회의 원칙과 가치에 반하는 행위에 소녀들을 이용"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현지 언론은 호삼이 인스타그램과 틱톡에 올린 영상과 호삼이 '좋아요'로 홍보한 그룹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했다.

 

6월에 카이로 형사 법원은 두 사람 모두 범죄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호삼은 10년형을 선고받았고, 아드함은 6년형을 선고받았다. 호삼은 구금되기 전에 "이 모든 것을 받을 자격이 있는 부도덕한 행동을 하지 않았으며"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는 눈물의 비디오를 게시했다.

 

그녀는 재심을 받았지만 같은 법원은 월요일에 그녀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판사는 그녀에게 3년 형을 선고할 뿐만 아니라 200,000이집트 파운드(1,340만8,000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미국에 기반을 둔 인권 변호사이자 타흐리르중동정책연구소(Tahrir Institute for Middle East Policy) 소장인 마이 엘사다니(Mai El-Sadany)는 트윗을 통해 "이집트의 사법 시스템은 인플루언서들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수익을 창출하도록 초대할 때 전 세계적으로 매일 하는 일을 범죄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트윗했다. 

 

*이슬람교를 유일 국교로 정한 나라에 태어나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 

 

6. Cristiano Ronaldo and partner Georgina Rodriguez announce death of baby boy. Manchester United footballer Cristiano Ronaldo and partner Georgina Rodriguez have announced the death of their baby boy, saying it is the "greatest pain that any parents can feel".

 

호날두와 파트너 조지나 로드리게스, 아들 사망 발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파트너 조지나 로드리게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파트너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아들의 죽음은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이라고 말했다. 포르투갈 국가대표(37)와 로드리게스(28)는 쌍둥이를 임신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우리 아기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가장 슬프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트위터에 "당신의 고통은 우리의 고통"이라면서 "지금 이 순간 당신과 가족에게 사랑과 힘을 보낸다."고 트윗했다. 

 

그리고 팀 동료인 마커스 래시포드는 소셜 미디어에서 호날두와 조지나를 위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나중에 호날두가 화요일 저녁 리버풀과의 경기에 결장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클럽은 "모든 것보다 가족이 더 중요하며 호날두는 이 엄청나게 어려운 시기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우리는 그가 화요일 저녁 안필드에서 열리는 리버풀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족의 사생활 보호 요청을 강조한다."면서 호날두와 가족을 위로했다. 

 

호날두의 전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는 이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레알은 가족의 고통을 공유하고 있으며 그들에게 우리의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시티, 리즈 유나이티드, 프리미어리그도 트위터에 애도의 메시지를 보냈다.

 

호날두는  2010년에 태어난 아들 크리스띠아누 주니어(Cristiano Jr), 2017년에 태어난 쌍둥이 에바(Eva)와 마떼오(Mateo)를 두고 있다. 그는 또한 2017년에 로드리게스와의 사이에 태어난 알라나 마르띠나(Alana Martina)라는 딸이 있다.

 

*여복을 타고난 호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