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 헤드라인

[2022.6.6. BBC 월드 뉴스] 방글라 창고 폭발, 최소 40명 사망, 수백명 부상

林 山 2022. 6. 6. 04:23

1. Bangladesh fire: Over 40 killed, hundreds injured in depot blast. A fire and a huge explosion have killed at least 49 people and injured hundreds more at a storage depot near the city of Chittagong, Bangladesh.

 

방글라 창고 폭발, 최소 40명 사망, 수백명 부상

 

방글라데시 치타공시 인근 창고 폭발 현장

방글라데시 치타공시 인근 창고에서 화재로 인한 대형 폭발이 발생해 최소 49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부상했다. 수백 명의 사람들이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도착했으며 다수의 선적 컨테이너가 시타쿤다(Sitakunda)의 현장에서 폭발했다. 일부 용기에는 약품이 보관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업화재는 방글라데시에서 흔히 발생하며 종종 안전 규정이 열악한 것이 원인이다. 부상자 중 상당수가 위독한 상태이며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병원은 치료를 받기 위해 복도에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의료진은 헌혈을 호소했고 부상자 중 일부는 수도 다카로 공수됐다.

 

화재는 토요일 현지 시간으로 약 21:00(GMT)(15:00 GMT)에 발생했으며 수백 명의 소방관, 경찰 및 자원 봉사자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했다. 그들이 불길을 진압하려 했을 때 거대한 폭발이 현장을 뒤흔들었다. 많은 구조대원들이 화염에 휩싸인 채 파편과 함께 공중으로 내던져졌다.

 

트럭 운전사 토파엘 아메드(Tofael Ahmed)는 AFP 통신에 "폭발로 내가 서 있던 곳에서 약 10m 떨어진 곳에서 떨어졌다. 손과 다리에 화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일부 자원 봉사자들은 발에 샌들만 신고 일요일 아침에 그을린 잔해에서 시신을 계속 수습했다.

 

사진에는 뒤틀린 금속 컨테이너의 잔해와 무너진 창고 지붕이 보였다. 지역 기자는 BBC에 공기 중에 매운 냄새가 났다고 말했다. 이 폭발로 최소 5명의 소방관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폭발 직전 화재에 대해 취재하던 기자들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실종 상태다.

 

폭발음은 너무 커서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들렸다.  인근 건물의 유리창도 부서졌다. 한 지역 상점 주인은 기자들에게 파편 조각이 0.5km를 날아 연못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폭발 후 "비처럼 떨어지는 불덩이를 보았다"고 설명했다.

 

방글라데시의 많은 사람들은 폭발을 2020년 베이루트를 강타한 거대한 폭발과 비교하고 있다고 다카에 있는 BBC의 아크바르 호사인(Akbar Hossain)이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30-40km 떨어진 곳에서 폭발음을 들었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관들은 일요일에도 계속되는 폭발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군은 화학물질이 인도양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래주머니를 배치했다.

 

방글라데시의 주요 항구이자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치타공에서 40km 떨어진 시타쿤다의 창고에는 약 4,000개의 컨테이너가 보관되어 있다. 시타쿤다는 항구를 통해 이동하는 상품의 경유지 역할을 한다.

 

지역 정부 관리는 창고에 유럽으로 수출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수백만 달러의 의류가 보관되어 있다고 말했다. 방글라데시는 서방의 주요 의류 공급국이며 지난 10년 동안 번영하여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의류 수출국이 되었다.

 

그러나 안전 규정은 종종 무시되거나 제대로 시행되지 않으며, 최근 몇 년 동안 공장에서 몇 차례의 대규모 화재 및 기타 사고가 발생했다. 일요일 다카 트리뷴(Dhaka Tribune) 신문 은 2005년 이후 1,000명 이상이 사망한 화재, 건물 붕괴, 화학 물질 누출을 포함한 12개의 산업 재해 목록을 발표했다.

 

*방글라데시의 안전불감증은 부패 정치인들의 책임......

 

2. Ukraine: Explosions shake Kyiv while battles rage in east. A number of explosions shook parts of Kyiv early on Sunday in the first assault on Ukraine's capital for weeks.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공격 개시

키예프의 조 인우드(Joe Inwood), 런던의 벤 토비아스(Ben Tobias)

 

일요일 키이우 스카이라인 위로 치솟는 검은 연기

몇 주 동안 잠잠했던 우크라이나 수도에 대한 첫 번째 공격으로 일요일 일찍 키이우의 일부 지역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러시아는 유럽에서 공급된 탱크를 저장하는 장소를 목표로 삼았다고 주장하지만 우크라이나는 로켓이 탱크가 보관되지 않은 기차 수리 공장을 공격했다고 주장한다.

 

공격 후 도시 상공에서 검은 연기 기둥이 보였고 최소 1명이 부상당했다. 키이우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의 돈바스를 집중 공격함에 따라 최근 몇 달 동안 크게 피해를 입지 않았다.

 

수도는 일종의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졌다. 바와 카페가 열리고 사람들이 거리로 돌아왔다. 그러나 토요일 아침 이른 시간 키이우 상공에서 검은 연기 기둥이 치솟는 것을 보고 그 환상은 산산이 부서졌다.

 

불과 몇 분 전에 러시아 순항 미사일이 도시 동쪽의 두 곳을 강타했다. 소셜 미디어의 극적인 비디오는 수많은 폭발을 보여주었다. 촬영 중인 남자는 몸을 숨긴 채 러시아인들을 저주했다.

 

공격을 받은 곳 중 한 곳에서는 정상적인 생활이 계속되었다. 공장 자체는 폐쇄됐지만 인근 가족들은 장사를 하고 버스는 승객을 내려줬다. 한 남자가 다가와 오히려 화를 내며 촬영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모스크바는 우크라이나의 동유럽 동맹국이 보낸 탱크와 장갑차의 인도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키이우는 "곤돌라 차량과 곡물 트럭"을 취급하는 열차 수리 공장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부인했다.

 

한 우크라이나 정치인은 키이우에 대한 공격이 모스크바의 좌절에 대한 보복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의 동부 돈바스 지역 진출이 지연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가장 치열한 전투가 현재 러시아의 통제 하에 있지 않은 루한스크 지역의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인 세베로도네츠크 시에서 벌어지고 있다. 루한스크는 돈바스를 구성하는 두 지역 중 하나다.

 

세르히 하이다이(Serhiy Haidai) 루한스크 주지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시가전이 벌어지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이 이를 탈환하는 것이 여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인들은 우크라이나에 탄약이 안정적으로 공급된다면 도시를 장악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베로도네츠크는 우크라이나의 통제하에 있는 리시찬스크 시에서 강 건너편에 있다. 하이다이는 이곳이 더 전략적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리시찬스크는 언덕에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중요하다. 군대가 방어하고 공격하기가 더 쉽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또한 미국이 약속한 보다 발전된 로켓 시스템이 곧 도착하여 전세가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일요일 러시아 텔레비전에 출연해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보내겠다는 약속을 지킨다면 그들이 이전에 공격한 적이 없는 새로운 목표물을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인 수도 키이우를 언제든지 공격할 수 있다는 경고의 의미.....

 

3. Monkeypox: Cases outside Africa rise to 780 in three weeks. There have been 780 confirmed cases of monkeypox in countries where the virus is not usually found,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says.

 

원숭이두창, 아프리카 외 지역 3주 만에 780명 증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세계보건기구 (WHO)는 바이러스가 일반적으로 발견되지 않는 국가에서 780 건의 원숭이두창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이는 일주일 전 보고된 257건의 약 3배에 달하는 수치다.

 

그것은 지난 3주 동안의 수치가 아마도 과소평가되었으며 글로벌 위험 수준을 "보통"으로 평가한다고 말한다. 감염은 일반적으로 경미하지만 중앙 및 서아프리카 외부로 널리 퍼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WHO는 아직 '풍토병'이 아닌 27개국에서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사례의 대부분은 유럽과 북미에서 발생하고 소수는 멕시코, 아르헨티나, 모로코 및 아랍에미리트에서 발생했다. 영국이 207건으로 가장 많고 스페인이 156건, 포르투갈이 138건으로 뒤를 이었다.

 

WHO는 최신 업데이트에서 일부 국가에서 이전에 확인된 사례의 알려진 접촉을 넘어 새로운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했으며, 이는 "바이러스의 감지되지 않은 순환으로 인해 전염 경로를 놓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나라에서도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바이러스가 더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현재 일반 대중의 인간 건강에 대한 위험은 "낮은 수준"이지만 바이러스가 일반적으로 발견되지 않는 국가에서 바이러스가 확산되면 공중 보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발병으로 인한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WHO는 지금까지 보고된 사례의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과 관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원숭이두창이 성적으로 전염된다는 증거는 없지만 밀접한 접촉을 통해 전염된다.

 

WHO는 많은 사례가 원숭이두창에 대한 전형적인 임상 양상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일부는 발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농포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 사례는 몇 주 이내에 저절로 사라진다.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부종, 요통, 근육통 및 발진 등이 단계적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원숭이두창은 때때로 더 심각할 수 있으며 과거에 서아프리카에서 사망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되었다.

 

*원숭이두창은 천연두와 유사한 질환.......

 

4. China fighter jet intercepts Australian plane - Canberra. Australia has accused the pilot of a Chinese fighter jet of carrying out a dangerous manoeuvre near one of its aircraft over the South China Sea.

 

중국 전투기, 남중국해 상공서 호주 정찰기 요격

 

남중국해서 군사훈련을 하는 중국 전투기

호주가 중국 전투기 조종사가 남중국해 상공에서 자국 항공기 한 대 근처에서 위험한 기동을 했다고 비난했다. 중국 항공기가 조명탄을 발사하고 호주 정찰기 앞을 가로질렀다고 밝혔다. 그런 다음 중국 제트기는 작은 알루미늄 조각을 포함하는 레이더 방지 장치인 "채프"를 살포했다. 채프는 호주 항공기 엔진으로 들어갔다. 

 

베이징은 이 지역의 대부분을 자신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는 호주 공군의 P-8 해상 정찰기가 5월 26일 중국 J-16 전투기에 의해 요격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요격은 P-8 항공기와 승무원에게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한 기동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리처드 말스(Richard Marles) 국방부 장관은 중국 전투기가 RAAF 항공기 앞에서 매우 가까이 비행했으며 호주 항공기 엔진에 들어간 작은 알루미늄 조각이 포함된 "채프"을 방출했다고 말했다. 말스는 ABC 텔레비전에 "분명히 이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다. 호주 국방부는 성명에서 "수십년 동안 이 지역에서 해양 감시 활동을 해왔고 국제법에 따라 국제 수역과 영공에서 비행의 자유를 행사한다"고 밝혔다.

 

베이징은 이번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중국은 최근 몇 년 동안 그곳에 군사 기반 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주변 국가 및 호주를 포함한 다른 국가들은 그 주장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2월에 호주는 중국 해군 함정이 호주 북부의 아라푸라 해(Arafura Sea)에서 전투기 중 하나를 향해 군용 등급 레이저를 발사했다고 비난했다.

 

*남중국해를 둘러싸고 고조되는 긴장.....

 

5. Nigeria Owo church attack: Gunmen kill Catholic worshippers in Ondo. Gunmen have killed church worshippers in Ondo state, south-west Nigeria.

 

나이지리아 무장괴한, 카톨릭 교회 습격 신자 살해

 

무장괴한이 습격한  온도 주  오워  카톨릭 교회 현장

나이지리아 남서부 온도 주에서 무장괴한들이 카톨릭 교회를 습격해서 신도들을 살해했다. 무하마두 부하리 대통령은 "네더 지역의 악마들만이 이 비열한 행동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무장한 남자들은 일요일 예배 중에 오워(Owo) 마을에 있는 성 프란시스 가톨릭 교회에 들어갔다. 목격자들은 그들이 회중을 향해 총을 쏘고 나서 신부와 다른 교회 신도들을 납치했다고 목격자들은 말했다.

 

나이지리아는 최근 몇 달 동안 폭력이 급증했다. 광대한 나라에서 납치와 공격이 보고되었다. 일요일 폭력으로 사망하거나 납치된 숫자에 대한 수치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역 병원의 의사는 "몇 명의 신자들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교회와 병원을 방문한 후 주 의원 오군몰라수이 올루월레(Ogunmolasuyi Oluwole)는 AP 통신에 아이들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일련의 트윗에서 로티미 아케돌루 온도 주지사는 이를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사악하고 사탄적인 공격"이라고비난했다. 그는 사람들이 법을 스스로 집행하지 말라고 촉구하면서 침착할 것을 호소했다. 그는 현장 브리핑 후 보낸 메시지에서 "가해자들을 추적하고 범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하리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나라는 악하고 사악한 사람들에게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임기 2년의 마지막 해에 있으며 국가의 안보 문제를 파악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아무도 이 공격의 배후에 있다고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이지리아는 수도 아부자에 있는 무장단체의 폭력이 심화되고 있다고 BBC의 크리스 에워코(Chris Ewokor)가 말했다. 그러나 온도주는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손대지 않았다.

 

정확히 일주일 전에 나이지리아 남동부에서 두 명의 다른 성직자와 함께 나이지리아의 감리교 대표가 납치되었다. 감리교 고위 성직자는 동료들과 함께 석방되기 위해 24만 달러(약 3억원)를 지불했다고 말했다.

 

2주 전, 무하마두 부하리 대통령의 고향인 북부 카치나에서 두 명의 가톨릭 신부가 납치되었다. 그들은 석방되지 않았다. 3월에 무장 괴한들은 아부자와 북부 도시 카두나 사이의 중요한 철도 연결 지점을 목표로 최소 9명을 죽이고 수십 명을 납치했으며 이들 중 다수는 여전히 억류되어 있다. 

 

*막장 오브 막장 국가 나이지리아, 문제는 부패 정치인들...... 

 

6. El Zulia mine blast: Nine miners dead and six still trapped. Nine coal miners have died and six remain trapped underground after an explosion in a coal mine in Colombia, the National Mining Agency (ANM) said.

 

콜롬비아 광산 폭발, 광부 9명 사망, 6명 갇혀

 

가스 폭발 사고가 일어난  콜롬비아 북부  엘 줄리아 소재 광산

콜롬비아 국립광산청(ANM)에 따르면 콜롬비아의 한 탄광에서 폭발이 발생해 9명의 탄광부가 사망하고 6명이 지하에 갇힌 채 남아 있다고 밝혔다. 월요일 북부 엘 줄리아(El Zulia) 마을 근처에서 발생한 폭발은 가스 축적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고 터널이 붕괴되어 광부들이 갇혔다고 관리들이 말했다.

 

살아남은 광부들은 6일 동안 지하에 갇혀 있었다. 구조 활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족들은 소식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구조 작업은 초기에 가스 축적과 폭우로 방해를 받았지만 현재 약 70명의 구조대원이 나머지 광부들을 찾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고 있다고 AFP는 전했다.

 

엔지니어들은 또한 갱내를 환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많은 콜롬비아 광산과 달리 이 광산은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지역 광산 장관인 존 올리바레스(Jhon Olivares)에 따르면 이 광산은 높은 농도의 가스로 인해 2021년에 폐쇄되었지만 5월 19일에 다시 문을 열 예정이었다.

 

콜롬비아에서는 광산 사고가 드문 일이 아니며 2021년에는 148명이 사망했다.

 

*콜롬비아도 거의 막장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