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ariupol: Azovstal defenders' bodies arrive in Kyiv - families. The bodies of some Ukrainian fighters killed defending the key south-eastern port of Mariupol have arrived in Kyiv, according to the soldiers' families.
우크라인 아조우스탈 수비대 시신 160구 귀환
군인 가족에 따르면, 남동부의 주요 항구인 마리우폴을 방어하다가 사망한 우크라이나 군인 일부의 시신이 키이우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이것이 양측이 각각 160구의 시신을 주고받는 러시아와의 교환의 일부였다고 말한다. 모스크바는 논평하지 않았다.
전사들은 도시의 아조루스탈 제철소에서 몇 주를 보냈다. 5월에는 생존자들이 포로로 잡혔다. 마리우폴에서 포로로 잡혀 있던 1,000명 이상의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동부의 러시아 지원군이 통제하는 장소에 억류되어 있던 군인들이 조사를 위해 러시아로 이송되었다고 러시아 법 집행 소식통이 국영 러시아 통신사 이타르타스(Itar-Tass)에 말했다. 같은 소식통은 더 많은 수감자들이 이송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측의 확인은 없었지만 이전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국경 경비대, 경찰, 영토 방위군을 포함한 2,500명 이상의 아조우스탈 수비군이 러시아에 억류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키이우는 마리우폴의 마지막 수비병들이 러시아 군대를 견제하고 다른 주요 전장으로 재배치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주요 목표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후 생명을 구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말했다. 모스크바는 우크라이나군이 강제로 항복했다고 밝혔다.
마리우폴은 도시를 거의 전멸시킨 몇 달 간의 포위와 포격 끝에 러시아에 의해 5월에 함락되었다.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어린이를 포함해 수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많은 시신이 여전히 잔해 밑에 묻혀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도시에서 콜레라 발병 가능성에 대해 경고해 왔으며, 하수가 주요 상수도 공급망을 오염시킨 것으로 보고되었다.
마리우폴 이후 러시아군은 세베로도네츠크와 쌍둥이 도시 리시찬스크로 관심을 돌렸다. 그것들을 탈취하면 루한스크 지역에 대한 러시아인의 통제권이 주어진다. 루한스크 지역은 도네츠크와 함께 러시아 작전의 목표로 명시된 더 넓은 돈바스를 구성한다.
월요일 늦게 텔레그램에 올린 글에서 우크라이나 전사들의 가족들은 "죽은 아조우스탈 수비대의 시신"이 수도 키이프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 중 3분의 1이 아조우 연대의 전사들이며, 식별 과정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최대 3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공식적으로 시신 교환을 확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금요일 러시아 종군기자 이리나 이리나 쿠크센코바(Irina Kuksenkova)는 교환이 남부 자포리지아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 사이의 접촉선에서 이루어졌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양측이 160구의 시신을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자들이 더 이상의 세부 사항은 밝히지 않고 생존한 전사들의 석방을 확보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키이우는 그들 모두가 인도되기를 원하지만 몇몇 주요 러시아 의원들은 특히 아조우 연대의 병사들 중 일부를 재판에 회부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아조우 연대는 2014년에 설립되었으며 일부 구성원은 초기에 극우 단체와 연결되었다. 키이우는 그 이후로 그 부대가 개혁되었고 지금은 정치 외부에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아조우 연대 군인들을 푸틴의 신나치 정권과 싸우는 국가적 영웅으로 간주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2월 24일에 시작된 그의 "특별 군사 작전"이 우크라이나를 비나치화하고 비군사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반복해서 말했다. 그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관리들은 종종 아조우 연대를 언급했다.
*퀴즈, 누가 더 나치에 가까울까? 러시아, 우크라이나?
2. Uvalde mass shooting: Wounded teacher condemns police as cowards. A teacher wounded in a school shooting in Uvalde, Texas, has criticised police as "cowards" for delaying taking action while his pupils were killed.
미 유밸디 학교서 총 맞은 교사, '경찰은 겁쟁이'
텍사스주 유밸디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부상을 입은 한 교사가 총기난사범이 학생들을 살해하는 동안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은 경찰에 대해 "겁쟁이"라고 비난했다.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학생들에게 총격 중 자는 척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 중 11명은 경찰이 복도에 서 있는 동안 총격범이 자신과 인접한 교실을 1시간 넘게 돌아다니며 살해했다. 그는 "경찰은 방탄 조끼를 입었다. 그러나 나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총격으로 어린이 19명을 포함해 21명이 목숨을 잃었다.
18세 지역 주민의 공격으로 총기 규제에 대한 전국적인 논쟁이 다시 시작되었다. 17년 동안 가르쳤던 4학년 교사인 레예스는 5월 공격이 있던 날 학교로 향하면서 "좋은 날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총성이 났을 때 영화를 보고 있었다. 그는 그들에게 그들이 배운 대로 탁자 밑에 숨어서 자는 척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총격범은 옆 교실을 통해 들어와 총을 쏘기 시작했다.
레예스는 총에 맞았고, 학생들에게 조언을 듣고 자는 척했다. 그는 책상 근처에 누워 있을 때 공격자 뒤에서 불과 몇 분 뒤에 학교로 달려온 경찰의 소리가 들렸다. 그러나 경찰이 교실을 습격해 범인을 죽이기까지는 1시간 이상이 걸렸다.
그는 굿모닝 아메리카 프로그램에 "나는 내 학생들이 말하는 것을 아무도 듣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며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믿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다른 교실의 학생 중 한 명이 '경관님 우리가 여기 있어요. 우리가 여기 있어요'라고 소리쳤다."면서 "하지만 그들은 이미 떠났다. 그리고 킬러가 내 책상 뒤에서 일어나 거기로 가서 다시 총을 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상반된 정보가 나온 후 경찰은 문을 부수기 전까지 범인이 77분 동안 교실에 숨어 있었다고 밝혔다. 유밸디 경찰은 지연에 대해 심한 비판에 직면했다. 레예스는 경찰에게 버림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의 행동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격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은 미친 듯이 911에 전화를 걸어 여러 명의 총상 피해자를 신고했다. 걱정이 되는 부모들도 경찰이 물리적으로 입장하지 못하도록 막았기 때문에 서두르려고 했다.
수사관들은 아이들의 메시지가 소총을 휘두르는 살인범과 대면하기 전에 더 많은 화력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던 현장 경찰관들에게 전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국자들은 상황이 총격범에서 바리케이드 대상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한 경찰이 대응을 준비할 시간이 더 많다고 판단한 것은 "잘못"이라고 말했다.
*한심한 경찰..... 학교에서는 총기난사범이 교사와 학생을 마구 죽이고 있는데 뭘 기다린다는 건가?
3. Train derailment in eastern Iran kills 21. At least 21 people have been killed and dozens more hurt after a train derailed in eastern Iran, state media report.
이란 동부 열차 탈선사고, 21명 사망, 수십명 부상
이란 동부에서 열차가 탈선해 최소 2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국영 언론이 보도했다. 348명의 승객을 태운 열차는 타바스에서 약 50km 떨어진 마슈하드와 야즈드 사이에서 탈선했다.
이란 철도청 부국장은 열차가 선로 근처에서 굴착기와 충돌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응급구조대는 부상자 중 상당수가 위독한 상태이기 때문에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란 적신월사의 메디 발리푸르는 국영 TV에 열차의 11개 객차 중 5개가 탈선했다고 말했다. 지역 언론이 온라인에 게시한 사진에는 트랙 옆에 노란색 굴착기와 함께 여러 대의 객차가 탈선한 모습이 보였다.
모지타바 칼레드 국가구조대 대변인은 현지 시간 05시 30분(GMT 01:00) 경 사고가 발생한 후 헬리콥터 3대와 구급차 24대가 현장에 출동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국영 TV는 부상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지역 병원의 영상을 방송했다. 그들 중 한 명은 기차가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았다가 탈선하기 전에 감속을 느꼈다고 기자에게 말했다.
열차가 굴착기를 치게 된 경위를 밝히기 위해 타바스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AP 통신은 한 관리를 인용 굴착기가 선로 수리를 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달 남동부 아바단시에서 10층짜리 건물이 무너져 43명이 숨지고 정부의 태만과 부패를 비난하는 시위가 촉발된 후 발생했다.
이란은 2004년 가장 치명적인 열차 참사를 겪었다. 휘발유, 비료, 면화를 실은 열차가 북동부의 네이샤부르 시 근처에서 탈선해 거의 320명이 사망했다. 그리고 2016년에는 북부 셈난 지방에서 고장난 열차가 다른 열차와 충돌하여 49명이 사망했다.
*굴착기가 사고 원인일 가능성이 농후.....
4. Belgian royals in DR Congo: King Phillipe returns looted mask. King Philippe has handed over to the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the first of some 84,000 artefacts looted during the colonial era that Belgium has agreed to return.
벨기에 왕실, DR 콩고서 약탈한 가면 반환
필립 왕은 벨기에가 반환하기로 동의한 식민지 시대에 약탈한 약 84,000개의 유물 중 첫 번째 유물을 콩고 민주공화국에 양도했다. 벨기에 왕립중앙아프리카박물관에 전시되었던 카쿤구라는 가면이다.
필립 왕과 마틸드 왕비는 펠릭스 치세케디 대통령의 초청으로 콩고민주공화국을 방문한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벨기에의 식민지 기록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잔인한 기록 중 하나였다.
새로 반환된 마스크는 남서쪽에서 온 수쿠 공동체의 치유 의식에서 사용되었다. 벨기에 박물관에 전시되기 70년 전에 미술상이 구입한 작품이다. 필립은 그 물건이 DR 콩고에 "무기한 대여"되었다고 말했다.
왕은 "국립박물관을 방문하는 동안 콩고가 이 뛰어난 작품을 발견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민주콩고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벨기에와 콩고 간의 문화적 협력 강화의 상징적 시작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더 많은 유물이 중앙 아프리카 왕립 박물관에서 반환될 예정이며, 그 중 거의 70%가 식민지 시대에 약탈한 것이다. 인도 후 DR 콩고 국립 박물관과 중앙 아프리카 왕립 박물관 간의 문화 협력을 열기 위한 협약이 체결되었지만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필립 왕의 숙모인 에스메렐다 공주는 BBC에 약탈품이 반환된 것이 옳다고 말했다. 그녀는 BBC의 World Tonight 프로그램에 "구 유럽 식민 열강은 과거를 반성해야 한다"면서 "나는 아프리카와 다른 지역의 많은 국가에서 도난당한 유물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력히 믿고 있다."고 말했다.
수백만의 콩고인은 특히 콩고 자유국을 개인 재산으로 소유한 레오폴드 2세 왕의 통치 기간 동안 식민 지배 하에서 잔인한 행위를 겪었다. 2020년, 필립 왕은 독립 60주년을 맞아 치세케디 대통령에게 자신의 조상들이 자행한 식민 학대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는 편지를 썼다.
그러나 애스메랄다 공주는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면서 "나는 아마도 사과를 곧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거와 자행된 식민 잔학 행위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다."라고 말했다.
벨기에는 19세기부터 1960년에 독립할 때까지 중앙 아프리카 국가를 지배했다. 1천만 명 이상의 아프리카인이 레오폴드 2세의 통치 기간 동안 질병, 식민 학대, 그리고 그를 위한 농장에서 일하던 중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왕실에서 요구하는 고무와 같은 자재 할당량을 충족하지 못한 노예의 팔다리를 절단했다.
2013년 왕위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한 주 동안 진행된 필립 왕의 방문은 BBC가 킨샤샤(Kinshasa)에서 이야기한 사람들로부터 엇갈린 반응을 얻었다. 한 관계자는 "벨기에인들이 떠난 이후로 나라가 안 좋아지기 때문에 이번 방문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은 "대통령이 벨기에 왕을 초대한 것은 과거 식민지 시대처럼 다시 이 나라를 약탈하게 하기 위해서인가?"라고 반문했다.
여행의 일환으로 필립 왕은 벨기에와 함께 싸운 마지막 생존 제2차 세계 대전 참전용사인 알베르트 쿠뉴쿠(Albert Kunyuku) 상병도 만났다. 전직 전사들을 기리는 기념관에 화환이 놓였고, 필립왕은 쿠뉴쿠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사과만으로 끝날 일인가? 배상을 받아야지...... 당시 벨기에 식민 통치는 전무후무하게 악랄..... 군부 독재자 박정희-김종필처럼 배상금을 처리하게 놔둬서는 절대로 안돼...... 일제 강제 징병, 징용 피해자들에게 배상해야 할 배상금을 공화당 창당 자금으로 쓰거나 착복한 박정희-김종필..... 일본으로서도 할 말이 있는 게 '우리가 옛날에 박정희-김종필이한테 다 줬지 않는가, 그런데 이제 와서 와 또 달라는 거냐'라는 것이다.
5. Ukraine war: Angela Merkel defends her record on Putin. Former German Chancellor Angela Merkel has defended her record on handling Vladimir Putin in her first major interview since leaving office.
앙겔라 메르켈, 푸틴에 대한 자신의 기록 옹호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가 퇴임 후 첫 주요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대한 자신의 기록을 옹호했다. 그녀는 2014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병합에 대해 제재를 지지하면서 "사과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는 것에 대한 그녀의 반대를 변호했다. 메르켈은 러시아와 비즈니스 주도 관계를 추구함으로써 독일을 취약하게 만들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러시아 천연가스를 독일로 직접 운반하기 위한 노르드 스트림(Nord Stream) 2 파이프라인은 그녀가 총리 재임 중에 건설되었으며,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직전에 후임 총리 올라프 숄츠에 의해 중단되었다. 독일은 침공에 대해 새로운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으며, 자국 경제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러나 메르켈은 유럽과 러시아는 서로를 무시할 수 없는 이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모든 차이에도 불구하고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독일 언론인이자 작가인 알렉산더 오상(Alexander Osang)에게 방송인 ARD가 방송한 인터뷰에서 "침공은 용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중대한 실수"라고 말했다.
그녀는 "수세기를 거슬러 올라가서 어느 부분의 영토가 누구에게 속해야 하는지를 놓고 논쟁을 시작한다면 우리는 전쟁만 할 것"이라면서 "그건 옵션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크림반도 병합에 대한 대응으로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와 2014~2015년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벌어지는 전투를 끝내기 위한 민스크 평화 프로세스를 유지하는 데 있어 독일의 역할을 옹호했다.
그녀는 평화 과정을 통해 우크라이나가 국가로 발전하고 군대를 강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다고 나 자신을 탓할 필요는 없다"면서 "'그건 틀렸다'고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래서 사과할 것도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2008년 우크라이나의 나토 회원국 가입을 반대했는데, 이는 러시아와의 갈등 고조를 방지하고 싶었고 우크라이나 자체가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아니었다"면서 "나라가 불안정하고 부패가 만연했다."고 강조했다.
침공 이후 서방의 광범위한 방위 지원에도 불구하고 국가가 나토 동맹에 속하지 않은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2008년 독일의 결정을 "오산"이라고 묘사했다. 6개월 전 퇴임한 메르켈은 화요일 젤렌스키에게 "최고의 존경"을 표하며 우크라이나인들이 조국을 위해 싸우는 "용기와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국제 정치는 무조건 힘.....
6. North Korea could carry out nuclear tests 'any time', warns US official. North Korea could conduct a seventh nuclear test "at any time", a US official has warned.
미 대북대표 성 김, '북한 언제라도 핵실험 가능'
북한이 "언제든지" 7차 핵실험을 할 수 있다고 미국 관리가 경고했다.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는 북한이 일요일 기록적인 8발의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한 후 경고했다. 웬디 셔먼 미 국무부 차관은 기자들에게 그러한 핵실험은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5년 동안 핵실험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성 김은 자카르타 연설에서 북한이 올해 전례 없는 수의 미사일을 시험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기자들에게 "지금은 6월밖에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 관리들이 사용한 수사학에서 전술적 또는 소형 핵무기를 사용할 의향이 있음을 시사했다고 덧붙였다. 기자들의 질문에 김 대표는 빠르면 이번 주를 포함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음을 경고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한편 셔먼은 한국과 일본 관리들을 만난 서울에서 기자들에게 그런 실험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완전히 위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남한과 미국,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강력하고 분명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북한은 아직까지 미국의 주장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동맹국인 한국과 함께 월요일에 대응하여 8개의 미사일을 발사함으로써 북한의 최근 발사 에 대응한 미국은 "조건 없이 북한과 외교적으로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고 김 대표는 말했다.
그는 메시지가 "비공개 채널을 통해" 전달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미국이 최근 북한에서 발생한 코비드19에 대한 인도적 협력과 지원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 나라는 약 2,500만 명의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인구에서 바이러스의 확산과 씨름하고 있다.
그는 "그러나 지금까지 북한은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고 계속해서 수용할 의사가 있다는 표시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남북한 간 상호불가침조약 체결->대사 교환->민간인 자유 왕래 실현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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