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Ukraine moves step closer to EU membership. 우크라이나, EU 가입에 한발 더 다가서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 시도가 후보 지위 부여를 권고하면서 큰 힘을 얻었다. 그러나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국가가 법치, 과두정치, 인권, 부패 근절에 관한 개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Ursula von der Leyen) 집행위원장은 우크라이나인들이 유럽의 열망을 위해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4명의 유럽 지도자들이 목요일 키이우를 방문하고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후 나온 것이다.
푸틴은 서방의 강력한 경제 제재를 받고 있는 러시아와 나중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경제 포럼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동부 슬로뱌스크 공격을 위해 병력을 집중하고 있는 반면 세베로도네츠크를 장악하기 위한 전투는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우리는 그들이 유럽의 꿈에서 우리와 함께 살기를 바란다."라면서 "이것은 물론 국가가 더 많은 중요한 개혁을 수행할 것이라는 이해에 따른 것이다. 위원회의 관점에서 우크라이나는 국가의 열망과 유럽의 가치와 기준에 부응하려는 국가의 결의를 분명히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가장 가까운 나라 우크라인의 지지도 받지 못하는 러시아는 반성해야.....
2. Nupur Sharma protests: The police brutality video that shocked India. A video showing Indian police beating a group of Muslims in custody has been viewed by millions after it was shared by an elected member of the ruling BJP party who praised their brutal actions as a "gift" to the men.
인도 경찰, 무슬림 집단 구타 충격 잔인한 영상
인도 경찰이 구금된 무슬림 집단을 구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비디오가 남성들에게 "선물"이라고 칭찬한 집권 BJP 당의 선출된 의원이 공유한 후 수백만 명이 조회했다. 관련 공무원에 대한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 공격을 받은 사람들의 가족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결백하며 석방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제바(Zeba)는 "이 사람은 내 동생인데, 그들이 그를 많이 때리고, 그가 너무 소리를 지른다."고 말했다. 제바는 손을 떨면서 눈물을 흘리며 휴대폰을 들고 동생 사이프의 참혹한 비디오를 시청했다.
그녀는 인도 북부 도시인 사하라푸르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친척들로부터 위로를 받으며 "그가 너무 심하게 공격을 받고 있어 도저히 볼 수가 없다."고 말했다. 고통스러운 영상에는 두 명의 인도 경찰이 제바의 형제를 포함하여 구금된 무슬림 남성 그룹을 집단 폭행의 목표로 삼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경찰들은 야구 방망이처럼 휘두르는 막대로 남자들을 두들겨 패는 것을 볼 수 있다. 타격이 가해질 때마다 비명이 터져 나온다. 구타가 계속되자 녹색 티셔츠를 입은 남자가 손을 모으고 기도한다. 사이프는 하얀 튜닉을 입고 항복하는 것처럼 팔을 높이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이프(24세)는 지난주 경찰에 붙잡혀 구금된 수십 명의 이슬람 남성 중 한 명이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금요일 기도 후 마을의 모스크에서 시위를 벌였으며 집권 힌두 민족주의자인 바라티야 자나타당(BJP)의 국가 대변인 누푸르 샤르마가 예언자 모하메드에 대한 선동적인 발언을 한 전국적인 시위에 합류했다. 파티는 나중에 이슬람 국가들의 항의 속에서 그녀를 정직 처분했으며 어떤 종교도 모욕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사하라푸르의 시위는 도시의 상점을 지나 모스크에서 행진하는 군중과 함께 대체로 평화로웠다. 긴장이 고조되면서 인도의 다수 힌두교도들이 소유한 일부 상점이 공격을 받았고 2명의 사업가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관들은 군중을 해산시키기 위해 곤봉을 사용했다.
경찰 문서에 따르면 사이프와 다른 30명은 폭동, 폭력 선동, 자발적으로 공무원을 제지하기 위해 상해를 입히고 생명을 위협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소박한 생활을 하고 있는 가족은 사이프가 시위에 참석하지도 않았고 결백하다고 말했다.
그는 금요일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경 친구의 버스표를 예매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경찰에 체포돼 사하라푸르의 코스왈리 경찰서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제바가 그곳을 방문했을 때 그녀는 오빠의 몸에 멍이 들었다고 말했다.
경찰의 잔혹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이 영상은 BJP의 선출직 관리인 샬라바 트리파씨(Shalabh Tripathi)가 공유한 후 "반군을 위한 답례품"이라는 캡션과 함께 게시되었다. 트리파씨는 인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인 중 한 명인우타르 프라데시(Uttar Pradesh) 주 총리인 요기 아디티아나쓰(Yogi Adityanath)의 전 언론 보좌관이다.
당 간부나 BJP 정부의 누구도 이 영상을 비난한 적이 없다. 인권 단체들은 인도의 BJP가 집권한 2014년 이후로 인도의 소수 무슬림을 겨냥한 증오심 표현과 공격이 증가하면서 편협한 분위기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BBC는 금요일에 구금된 후 사하라 푸르의 코흐왈리(Kothhwali) 경찰서에서 구타를 당했다고 말하는 6명의 무슬림 가족들로부터 증언을 수집했다. 친척들은 또한 경찰이 폭력을 사용하는 것을 보여주는 비디오에서 그들을 식별했다. 다른 영상에서 남성들은 다른 장소로 이송되기 전에 밴으로 인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이미지에서 코흐왈리 경찰서 표지판이 명확하게 식별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초에 지역 경찰은 사건이 그곳에서 발생했다는 것을 부인했다. 아카쉬 토마르(Akash Tomar) 고위 경찰은 "사하라푸르에서는 그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소셜 미디어에 2~3개의 동영상이 돌고 있다. 슬로우 모션으로 한 동영상을 보면 다른 지역의 이름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토마르(Tomar)는 비디오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 속 남성의 다른 친척들은 더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역을 방문하던 중 사랑하는 사람들이 구금됐다고 전했다.
19세인 파미다(Fahmida)의 아들 수브한(Subhan)은 체포된 친구 아시프(Asif)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보러 갔다. 옅은 노란색 옷을 입은 수브한은 경찰관이 그에게 곤봉을 치자 땅에 쓰러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족들은 수흐반이 금요일에 주요 모스크에 가지도 않았고 그곳에서 시위에 참여하지도 않았다고 말한다. 파미다는 "내 아들은 무자비하게 구타를 당했습니다."라고 외쳤다.
당국은 금요일 시위에서 폭력 혐의로 기소된 8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쿠마르(Kumar) 교육감은 BBC에 범죄자들만 체포되었다면서 “누군가를 체포할 때 폭력 시위에 참여하는 장면을 먼저 보여주고 나서야 체포한다”고 말했다.
경찰서 건너편 마을에서 법의 힘은 다른 방식으로 나타났다. 불도저가 폭력을 선동했다고 비난하는 두 명의 이슬람 남성 관리의 집 일부를 파괴했다. 수백만 명의 인도인이 적절한 계획 허가 없이 임시 주택에 살고 있지만, 이를 처벌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BJP가 사용하는 보다 일반적인 전술이 되었다.
최근 시위에서 기소된 사람들이 소유한 불법 건축 건물을 철거하라는 명령이 최고위층에서 승인되었다. 우타르프라데시의 수석 장관 요기 아디티아나쓰(Yogi Adityanath)는 트윗을 통해 불도저 활동이 불법 행위 혐의자들에 대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금요일에 예배하는 이슬람교도를 암묵적으로 언급하면서 그의 미디어 고문 미티운자이 쿠마르(Mrityunjay Kumar)는 "금요일 후에 토요일이 있다"라는 캡션과 함께 불도저 사진을 트윗했다. 지난 토요일 오후, 한 광부가 무스칸(Muskaan)의 집에 도착하여 정문을 철거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그녀의 오빠가 그곳에 살고 있는지 묻는 사진과 함께 임대 부동산에 나타났다. 17세의 A씨는 전날 구금됐다. 무스칸은 "아버지가 아들임을 확인하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다. 그들은 대답하지 않았고, 갑자기 불도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당국은 금요일에 폭력을 조장하는 십대를 비난한다. 한 관리가 BBC에 그가 군중을 선동하는 영상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그는 모인 사람들에게 "이 나라의 이슬람교도들은 잠들어 있다. 역사는 이슬람교도가 일어날 때마다 분노로 일어났다는 사실에 대한 증거다."라고 말한다.
무스칸은 그녀의 형제에 대한 모든 혐의를 부인하면서 "그는 파괴를 일으키는 사람이 아니며, 물건을 부수는 그런 종류의 소년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은 거짓말이다."라고 말했다. 관리들은 BBC에 체포된 사람들의 가족들에게 그들의 집이 적절한 승인 없이 불법적으로 건설되었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경찰의 고위 관리인 라제시 쿠마르(Rajesh Kumar)는 BBC에 "조사를 했을 때 그의 가족이 친척의 허가받지 않은 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그들의 행동을 정당화했다. 쿠마르는 BBC에 "시 당국이 경찰의 철저한 보안 하에 집을 방문했고 조치가 취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불도저가 체포되어 감옥에 수감된 사람들에게 불법적인 일이 생기면 굴러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불도저 작업은 모두 법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절차에 따라 법에 어긋나는 일은 없다."라고 아디티아나쓰의 고문인 나브니트 세흐갈(Navneet Sehgal)은 BBC에 말했다. 전직 판사와 저명한 변호사를 포함한 인도 최고의 법률 전문가 그룹이 최근 발생한 경찰의 구타와 부당한 불도저 사용에 대해 인도 대법원에 청원했다.
그들의 편지는 아디티아나쓰가 경찰이 대담하게 시위대를 "잔인하고 불법적으로 고문"했다고 비난하며 이러한 최근의 행동이 "국가의 양심을 흔들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 "이러한 집권 행정부의 잔혹한 탄압은 용납할 수 없는 법치의 전복이자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국가가 보장하는 헌법과 기본권을 조롱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인권 단체인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은 인도 정부가 모든 형태의 반대 의견을 진압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아카르 파텔 국제앰네스티 인도 이사회 의장은 성명에서 "인도 당국이 과도한 무력 사용, 자의적 구금, 징벌적 가옥 철거 등으로 시위대를 진압하는 것은 국제 인권법과 기준에 따른 인도의 약속을 완전히 위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사하라푸르로 돌아온 무니 베금(Munni Begum)은 아들과 남편이 경찰에 구타를 당했다는 소식을 기다리며 괴로워하고 있다. 그녀는 그들이 언제 돌아올지, 그리고 그들이 돌아올 집이 있는지조차 확신할 수 없다.
그녀는 "내 순진한 아들과 남편은 감옥에 있고 나는 새로 지은 이 집에 딸들과 단둘이 있다. 그들이 그것을 불도저로 밀면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두렵다. 나는 밤에 잠을 잘 수 없다."고 말했다.
*참다 못한 인도 무슬림이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손에 총을 드는 것...........
3. Julian Assange can be extradited, says UK home secretary. Wikileaks founder Julian Assange’s extradition to the US has been approved by UK Home Secretary Priti Patel.
영국 내무장관, 줄리안 어산지 미국 송환 가능
위키리크스(Wikileaks)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Julian Assange)의 미국 인도가 영국 내무장관 프리티 파텔(Priti Patel)에 의해 승인되었다. 어산지는 결정에 대해 14일 이내에 항소할 수 있다고 내무부는 밝혔다. 법원은 범죄인 인도가 "그의 인권에 어긋나지 않을 것"이며 미국에 있는 동안 "그는 적절한 대우를 받을 것"이라고 판결했다.
어산지는 2010년과 2011년에 유출된 문서로 미국 당국에 의해 수배되었으며, 미국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관련된 위키리크스 문서가 법을 위반하고 생명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말한다.
호주인은 송환을 피하기 위해 오랜 소송를 벌인 끝에 런던의 벨마쉬 교도소에 수감됐다. 범죄인 인도는 한 국가가 다른 국가에게 재판을 받기 위해 용의자를 인도하도록 요청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위키리크스는 내무장관의 명령에 따라 그녀의 결정에 항소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어산지의 아내인 스텔라는 남편이 "잘못된 것이 없다"며 "그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는 언론인이자 출판인이며 자신의 일을 했다는 이유로 처벌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 회사 위키리크스는 익명의 출처에서 제공한 기밀 자료를 게시하는 내부 고발 플랫폼이다.
2019년 5월, 미국 법무부는 영국에서 보석금 위반으로 수감 생활을 하던 중 위키리크스가 입수한 자료가 생명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주장하면서 간첩법을 위반한 혐의로 어산지를 를 17건의 혐의로 기소했다.
어산지의 법무팀은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관련된 기밀 문서가 미국의 범죄를 폭로하고 공익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문서는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전쟁 중 보고되지 않은 사건에서 수백 명의 민간인을 살해한 방법을 보여주고, 누출된 이라크 전쟁 문서는 66,000명의 민간인이 이라크군에 의해 살해되고 포로가 고문을 받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어산지는 2019년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쫓겨나 에콰도르가 망명 지위를 철회한 후 영국 경찰에 체포된 이후 감옥에 수감돼 있다. 그는 2012년 미국의 기소가 두려워 대사관에 망명을 신청했고 7년 동안 그곳에 머물렀다. 그는 자신이 인권 침해의 희생자이며 인도될 경우 종신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법원은 지난 3월 어산지의 사건에서 미국이 영국에 그가 어떤 대우를 받을 것인지에 대해 보장한 것에 대해 법적 문제가 없다고 판결했다. 이전에 영국 판사들은 그의 정신 건강에 대한 우려 때문에 그의 인도를 차단했다.
국제앰네스티는 범죄인 인도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그를 큰 위험에 빠뜨리고 언론인들에게 소름 끼치는 메시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아그네스 칼라마르 사무총장은 "어산지가 독방에 감금되지 않을 것이라는 미국의 외교적 보장은 과거 역사를 고려할 때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데이비스 전 정부 장관은 어산지가 미국에서 공정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 범죄인 인도 조약은 지금과 달리 영국과 미국 시민에게 동일한 권리를 부여하기 위해 다시 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무부 대변인은 2003년 범죄인 인도법에 따라 "범죄인 인도 명령을 금지할 근거가 없는" 경우 국무장관이 범죄인 인도 명령에 "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 내무부는 "영국 법원은 어산지를 인도하는 것이 억압적이거나 부당하거나 절차 남용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Support Julian Assange~!!
4. Three Palestinian militants killed amid West Bank clashes with Israeli troops. Three Palestinian militants have been shot dead, Palestinian officials say, after armed clashes with Israeli troops in the occupied West Bank.
요르단강 서안 충돌, 팔레스타인군 3명 사망
요르단강 서안 지구에서 이스라엘군과 무력 충돌이 발생한 후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3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팔레스타인 관리들이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자신들에게 총을 쏜 차량 탑승자를 "무효화하기 위해" 군대가 발포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이 치명적인 공격의 물결에 이어 거의 매일 공습을 수행함에 따라 제닌(Jenin)에서의 사건은 몇 주 동안 가장 심각한 종류의 사건이다. 최근 살인을 저지른 두 명의 팔레스타인인은 제닌 지역에서 왔다.
3월 말부터 이스라엘과 서안 지구에서 총기 난사, 흉기, 차량 충돌, 도끼 공격으로 17명의 이스라엘인과 2명의 우크라이나인이 사망했다. 그 이후로 공격자들을 포함해 수십 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이스라엘군과의 대치 과정에서 사망했다.
목격자들은 BBC에 이스라엘군이 금요일 아침 제닌의 구시가지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그들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사이에 대규모 총격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군대가 한 장소에서 이동하면서 길가에 있던 차에 탄 승객들이 총을 쏘았다고 말했다. 차 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
현지 소식통은 BBC에 3명의 남성이 모두 제닌에 있는 무장단체의 일원이었다고 전했다.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는 이들 중 한 명이 소속 부대의 야전사령관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군인들이 차량에서 기관단총과 탄약 등 총 2개의 소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10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사건 이후 "격렬한 충돌"이 발생했다고 팔레스타인 관영 와파 통신이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사상자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 평화 공존을 추구하지 않는 한 전쟁을 각오해야......
'월드 뉴스 헤드라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6.20. BBC 월드 뉴스] 나토 사무총장, 우크라인 전쟁 수년 지속될 수도 (0) | 2022.06.20 |
---|---|
[2022.6.19. BBC 월드 뉴스] 러, 공포의 마리우폴 전투 촬영 구급대원 석방 (0) | 2022.06.19 |
[2022.6.17. BBC 월드 뉴스] EU 리더 3명 키이우 방문, 마크롱 '우크라인 필승!' (0) | 2022.06.17 |
[2022.6.16. BBC 월드 뉴스] 트럼프 탄핵 찬성 하원의원 톰 라이스, 경선 탈락 (0) | 2022.06.16 |
[2022.6.15. BBC 월드 뉴스] 러시아, 점령 도시 우크라인 역사 지우기 (0) | 2022.06.14 |